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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많은 선택을 한다.
이 책은 저자가 100명의 멘토에게서 얻은 리더십의 지혜와 통찰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리더십의 핵심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
진정성, 공감, 총체성.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5가지 주문은 책의 앞, 뒤에서 보여준다.
서로 상충되는 항목들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멘토링에 대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핵심 요약'으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리더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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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기대처럼 풀리지 않을 때 시도해볼 만한 유익한 방법을 소개한다. 같은 일을 하고 같은 결과를 얻고... 이런 일을 하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이 없을까?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기대처럼 풀리지 않을 때 뿐만 아니라 늘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큰 변화보다는 작은 변화를 통해 얻는 소소한 기쁨을 누려보세요. 물론 변화한다고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보다 더 나쁜 결과를 얻을 수도 있고,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더 나아지기 위해 무언가 다른 것을 시도했다는 것입니다. 단지 이 방법은 더 효율적이지 않을 뿐, 언젠간 분명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변화를 연습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변화할 수 없습니다. 조금씩, 꾸준히 도전해 보세요. |
사람이 위대한 아이디어를 만들고 실행한다.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고 싶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아닌 남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오늘 깊게 생각해 볼 좋은 화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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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있어서 개방의 범위는 언제나 고민이죠. 무엇보다 '믿음'의 우선순위도 고민입니다. 먼저 믿음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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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의 영어 제목은 Good People 즉 좋은 사람들이다. 누군가는 반문할 수 있다. '착한 사람들'은 이용만 당한다고, 착해빠지면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쉽다고 말한다. 그러니 Good 보다는 Strong이 훨씬 낫다고 이야기한다. 강한 사람, 카리스마 있는 사람도 살아남기 쉬운 세상에 착한, 좋은 사람이 진정한 리더십이라는 저자에게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나와 같은 사람들의 반론을 예상해서일까?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의 저자 앤서니 찬은 초반부터 '좋은' 사람들이 수치에 집중하는 성과주의 리더십보다 더 성공할 수 있는지 강조한다. 바로 더 멀리 오래 갈 수 있는 리더십은 '좋은' 리더십만을 통해서 완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은 장기적 성공으로의 길을 안내하는 충분한 목표가 될 수 없다. 반면 '좋음'을 추구하면 우리는 더 깊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저술하기 위해서 저자의 오랜 멘토인 쑨얀 셰이, 그리고 저자의 동업자, 자포스 설립자인 토니 셰이를 비롯 유명한 농구 코치 등 여러 리더들의 예를 소개한다. 그리고 훌륭한 성과를 내는 리더들에게서 공통적인 세 가지가 있음을 알게 된다. 바로 '진정성', 공감, 총체성 세 가지로 저자는 리더십 피라미드로 설명하며 이 세 가지가 리더의 자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자세하게 서술해준다.
특히 저자는 이 세 가지 특성 중 '진정성'에 가장 큰 가중치를 두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기 자신을 겸손히 인식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바로 서지 못함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 예로 1971년 짐바르도 교수에 의해 실시된 유명한 죄수 실험을 소개한다. 죄수와 간수 역할 실험일 뿐인데도 놀라울 정도로 공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자는 정확한 자기 인식과 겸손만이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자기 인식을 지키는 데 집중하지 않으면, 상황에 따라 우리는 매우 빠른 속도로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화할 수 있다.
책 초반에 리더십의 의의를 설정하며 좋은 리더에 대해 집중했다면 다음 단계에서 저자는 '좋은'사람들에 대해 우리가 쉽게 가질 수 있는 편견을 깰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즉 착하면 이용만 당한다거나 이상만 좇고 현실은 무시하는 이상주의자라는 등 그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 즉 '중용'을 지킬 수 있는지 강조한다. 어떤 것도 놓치지 않으며 사람과 이익을 동시에 잡기 위해서 저자는 때로는 자신과 반대편에 있는 사람을 곁에 두는 방법 또한 고려하는데 그 예로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과 반대의 기질인 셰릴 샌더버그와 손을 잡음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는 흔히 가지고 있는 생각이 '좋은' 리더십이 현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마크 저커버그와 셰릴 샌더버그의 예를 통해 경쟁자가 아닌 협력 관계로 얼마든지 나아갈 수 있음을 알려준다.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는 결국 사람을 품고 키워주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멘토와 멘티 관계를 지향한다. 조직이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키워나가야만 한다. 결국 모든 자본 중에서 가장 큰 자본이 '인적'자본이기 때문이다. '인적'자본을 키워나갈 수 있는 유일한 리더십이 바로 '좋은' 사람, 좋은 리더십이다.
책을 읽으며 제목이 다소 아쉬웠다. 차라리 영어 제목대로 Good people, 좋은 사람들이라고 쓰며 왜 좋은 사람이 훌륭한 리더십이라고 설명하는 부제를 썼다면 더 매력적이이었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가기 위한 방법만 난무한 지금, 이 책은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가서 천천히 올라갈 것을 제안한다. 더 길게 가려면 더 차근차근 올라가도록 권하는 책이다. 지름길은 없다. 하지만 오래 정상에 머무를 수 있는 길은 있다. 빨리 가는 방법이 아닌 느리더라도 오랫동안 남는 기업, 리더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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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리더를 한다는 것은 평범한 일은 아니다. 살면서 경험해 온것이 다르고 생활해온 환경이 다르며, 성격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책의 제목에서 처럼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는 것은 더욱 쉽지가 않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을 도움받아 사람을 우선시 하며 자신의 역량과 인품을 함양해 나아간다면 모두를 끌어 당길 수 있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워런 버핏 등 위대한 멘트 100명에게서 뽑아낸 리더의 정수를 전하고자 하는 저자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로드맵과 멘토링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스스로의 리더십을 점검하여 발전시키고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좋은 리더들의 특징 등을 이야기 하고 있고. 2부에서는 긴장속에서 균형을 잡아가야 하는 매일 부딪치게 되는 다섯가지 긴장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3부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멘토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적극적 불안은 설령 실패라는 결과를 맞이하더라도 그곳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고 이 경험은 성공의 씨앗이 된다." p227 이 책의 내용중에서 겸손해지지 않고 좋은 리더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단기적인 편향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가치 창조를 해나가야 하며, 항상 꺼꾸로 생각해보라는 이야기, 소극적인 불안과 적극적인 불안이 있는데 적극적인 불안은 실패를 하더라도 그곳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다라는 등의 내용이 더욱 가슴깊이 와닿았다.
결국은 사람이다. 공감과 소통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잘 할 수 있는 진정성있고 좋은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일상속에서 늘 부딪치며 경험을 축적해나가는 리더의 길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누구에게나 존경 받는 리더의 길로 걸어가는데 있어 이 책이 올바른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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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평균대 위에 서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아슬아슬 중심을 잘못잡으면 옆으로 넘어진다. 직장생활이라는게 큰 실책으로 저평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고만고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사람은 조화롭게 자신의 성과를 쌓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산다. 그러다가 좋은 멘토를 만나 끌어주면 살아남는것이고 이용만하는 악당을 만나면 손절하는 것이고 이렇듯 직장생활에서 오래 살아남느냐는 능력과 별개의 범주인것 같다. 이 책의 저자 앤서니 찬은 큐볼 캐피탈 CEO다 그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돈과 관련된 회사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장기적인 안목을 중요시 한다. 글에서 투자자의 마인드가 내재되어 있다. 1장에 그가 그림파는 이야기부터 싱가포르 지도자 이야기 워랜 버핏 이야기가 재미가 쏠쏠하다. 어쩐지 관련 업종에서 비슷한 딜레마에 빠져있다면 중심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멘토링에 대한 이야기, 리더의 주문, 프랭클린 체크리스트는 실질적으로 직장생활활때 접목시킬 수 있어 좋을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좀 사이다 처럼 느껴진 부분이 있었는데 멘티로써 멘토를 보는 안목에 대해 설명해 놓은 부분은 감동적이었다. 처음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가면 후배들한테 거들먹?거리기 위해 꼰대짓 아닌 꼰대짓 하는 선배들이 있는데 처음 입사하면 저것이 멘토링인지 꼰대짓인지 감이 잘 안온다. 나중에 호되게 당하고 정신을 차릴때가 있다. (운이 나쁘면 정신을 차렸을때가 늦었을때가 있다.) 그런 경험이 나도 있어서 그런지 멘티로써 팔로워로써 그 부분이 참 친절하게 느껴졌다. 이 책은 나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평균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중심잡아 줄 책인것 같다. 이 책은 업무중 딜레마를 겪는 사람, 재기를 노리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모두 모두 화이팅 하길 바란다. #서평 #리더는매일평균대에선다. #흐름출판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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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항상 고민을 하게된다. 과연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만 올바른 선택이었을까? 가고자 하는 방향이 맞는지 이러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거 같다. 잘못된 선택을 해서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평균대의 중간에 항상 서야 한다. 그만큼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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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더에 관한 책이다. 책 표지에는 'Good People' 라는 단어가 인쇄되어 있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좋음'이다. 좋은 사람, 좋은 리더, 좋은 직원, 좋은 기업, 좋은 문화...
프롤로그에는 엔지니어에게 익숙한 'WD-40'을 생산하는 회사가 등장한다. 그 회사가 그렇게 좋은 기업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WD-40 컴퍼니에서 일하는 직원의 97%가 그 회사에서 일하는게 좋다고 답했다고 한다. WD-40 컴퍼니에서 20년을 CEO로 일한 개리 리지가 말하는 WD-40 컴퍼니 성공 비결은 이렇다.
"중요한 건 사람과 학습, 우리와 문화와 우리 부족에 대한 충성심입니다."
리지는 가장 귀중한 자산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에서 관리직급에 해당하는 부족장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부족 구성원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사길 그게 전부이지요. 회사를 좋은 회사로, 직원들을 좋은 사람들로 만든 것은 '상대에게 그리고 조직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는 이 말이 전부입니다."
프롤로그의 WD-40 컴퍼니의 이야기만을 읽고도 좋은 리더가 어떤 사람인지 좋은 기업이 어떤 것인지 어느 정도 느낌이 온다.
이 책이 주는 가치와 임팩트는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책 마지막 페이지까지 계속 이어졌다. 좋은 리더와 좋은 회사의 모델을 보여주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영화에 등장하는 슈퍼 영웅들도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세상이 됐다. 각자의 재능과 장점을 살리고, 협력하며 조화를 이루어 악당을 물리친다. 하물며 슈퍼 영웅들도 그러한데 리더가 신(God)인 것처럼 이끌려고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당장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사람과 일 모두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 모두는 신이 될 수는 없지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있다. 좋은 사람, 좋은 리더는 어떤 순간에도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공감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상을 꿈꾸면서도 현실을 직시하는 균형자다.(p.13)"
프롤로그만 읽어도 이 책이 전하려는 메세지와 교훈은 충분히 느껴진다. 이제 본문 내용에 저자가 전하려는 좋은 사람, 좋은 리더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있다.
이 책은 상당히 양이 많다.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많은 일들이 나와있고, 저자가 엄선한 우수 경영 사례들, 저자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이론과 명언들이 실려있다.
저자가 말하는 교훈을 배우고,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 그리고 좋은 리더가 되는데 필요한 핵심 가치를 배우는 마음으로 읽었다.
내가 회사에서 리더는 아니기에 더 나은 직원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과 키워드를 익힌다는 마음으로 읽었다. 회사 일을 할 때, 혹시 이직을 하기 위해서 자기소개서를 쓸 때, 내가 리더가 되었을 때 필요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해야 돼. 그 일을 함께하는 사람들은 더 사랑해야 돼. (p.22, 사회복지사의 말)"
"멘토링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이다.(중략) 매 순간을 잠재적 학습 기회로 삼을 것,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헌신할 것, 일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일할 것. (p.24, 쑨얀)"
"기업의 목표가 이윤 극대화뿐이라는 신화는 자본주의의 평판에도, 기업의 사회적 정당성에도 엄청난 악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진정한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기업의 목표는 우리 삶을 향상시키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창출해주는 것이라고 말이다. (p30, 홀푸드마켓의 공동창업자 존 맥키)"
좋은 사람, 좋은 리더, 좋은 기업에 대한 의미는 계속 강조되고 또 강조되는 느낌이다. '좋음'이라는 단어가 이 책이 전하고 싶은 가장 핵심 키워드이다.
책은 경험, 사례, 이론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각 챕터별 마지막에는 요약을 해서 핵심 내용을 한번 더 짚어주고 강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챕터 말미의 핵심 내용만을 읽어도 이 책이 전하는 교훈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리더에 대한 책이다. 좋은 리더는 누구일까?
1.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의식적으로 사람을 우선시한다. 2. 다른 사람들이 본연의 총체성을 이루도록 도우며 함께 성장한다. 3. 경쟁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정하더라도 인간 중심의 가치에 더 가중치를 둔다. 4. 그러나 이상적 현실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5. 선한 영향력을 시험을 받을 때만이 아니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실천한다.
좋은 리더는 결국 말 그대로 '좋음+사람'이다. 저자는 다섯 가지 주문을 좋은 리더가 되는 주문으로 강조했다.
"B급 팀원들과 함께하는 A급 아이디어와 A급 팀원들과 함께하는 C급 아이디어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전자를 선택했지만,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 조지 도리엇은 언제나 A급 팀원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아이디어와 산업은 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A급에 속하는 사람들은 계획을 조정하고 진화시키는 동시에 다른 팀원들에게도 같은 일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p.36)"
역시 사람이다. 그것도 좋은 사람이다.
"리더십이란 전략과 성품의 강력한 조합이다. 하지만 둘 중 하나를 빼야 한다면 전략을 빼라.(p.40, 걸프전의 영웅 노먼 슈워츠코프 장군)"
좋은 리더와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들었다. 나도 좋은 리더 밑에서 좋은 직원으로 일하고 싶다.
"오늘날 최고의 리더들은 단지 똑똑하고 영민하며 전략적이기만 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기술을 통해서든, 타고난 능력을 통해서든 정의하기 까다로운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다. 좋은 리더들은 관행에서 벗어나 선량한 성품과 여기에 수반되는 인간 중심적 가치관에 가중치를 둔다.(p.41)"
"좋은 리더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가능한 한 가장 완전한 고유의 모습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함양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다.(p.50, 저자가 말하는 좋은 리더의 정의)"
저자가 좋은 리더를 묘사할 때 가장 적절한 키워드라고 생각하는 것은 진정성, 공감, 총체성이다.
1. 진정성 : 행위, 생각, 느낌의 정직함과 일관성 - 있는 그대로 말하라 2. 공감 : 다른 사람의 경험을 이해하기에 가능해지는 이타심 - 열린 마음으로 대하라 3. 총체성 : 주변 사람들에 대해, 현재 처한 삶에 대해 느끼는 감사 -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라
진정성과 공감이라는 키워드는 익숙한데, 총체성이라는 키워드는 낯설다.
총체성은 사랑, 존중, 지혜를 포함하는 키워드이다. 사랑, 존중, 지혜는 총체성의 마음가짐, 실천, 행위라고 말한다.
"동료들보다 우월해진다는 건 전혀 고귀한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고귀한 일은 과거의 자신보다 우월해지는 것이다.(p.69, 어니스트 헤밍웨이)"
정말 옳은 말이다. 성장의 비교 대상은 본인 자신이어야 한다.
"성공한 기업가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인느 핵심적 특징은 네 가지이다. 가슴, 두뇌, 배짱, 행운이다.(p.74)"
"위대한 리더가 된다는 건 외로운 일이다. 왕관을 쓴 머리에는 초조함이 내려 앉는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외로움과 불확실성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야 한다. 때론 희생도 필요하다. 자신의 의심을 비밀리에 관리하고, 감정적 반응을 통제하려고 노력해야 한다.(p.126)"
의심을 비밀리에 관리하고 감정적 반응을 통제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말이 매우매우 인상적이다. 중소기업 사장들을 보면 의심이 매우 많고 감정을 함부로 자주 노출한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의 65%가 급료 인상보다는 상관의 교체를 바란다고 답했다.(p.146)"
이직을 고민할 때 던져봐야 할 질문들이 있다.
1.이 사람들에게 애정이 느껴지는가? 2.그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고 그 사람들이 나를 신경 쓰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 3.상관의 리더십 스타일을 존중하는가? 4.상관도 나를 존중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5.동료와 상관, 직장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가?
1부에서는 좋은 리더의 조건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이 책의 제목인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라는 제목으로 '좋음'과 '좋은 리더'를 현실에 집어 넣은 이야기를 기술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때 다섯가지의 긴장이 등장한다.
1. 실용주의 대 이상주의 2. 단기주의 대 장기주의 3. 불안 대 신념 4. 개성 대 연결성 5. 투자 대 수용
'비전과 현실은 동전의 양면이다. 가치를 만들어내려면 균형을 잡아 동전을 세워두어야 한다.(p.173)"
"사람들은 언제나 이상과 꿈을 품는다. 그런 다음에 그 공을 굴릴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한다.(p.173)"
"리더는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그들을 데려다준다. 위대한 리더는 사람들이 반드시 가기를 원하지는 않지만 가야만 하는 곳으로 그들을 데려다 준다. 누군가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따라오는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산책일 뿐이다.(p.174)"
취업 자기소개서에 넣을 만한 질문들을 발견했다.
1. 세상이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기 전, 어린 시절에 특별히 좋아한 활동이 있는가? 그런 기쁨을 경험했던 순간과 그때의 감정을 설명해보라 2. 악전고투와 실패를 겪은 적이 있는가? 있다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했는가? 3. 살면서 경험했던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를 이야기해보라. 그 일들은 지금의 당신을 만드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가? 4. 현재 당신이 즐기는,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일들은 무엇인가? 5.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선천적으로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6. 경력과 실적은 꾀에 따른 것인가, 가슴과 배짱에 따른 것인가? 7. 지구력을 보여준 최고의 사례는 언제인가? 8. 인내력이 강한가? 9. 적응력이 뛰어난가? 10. 당신이 정말로 이루려는 것은 무엇인가? 11. 목적지까지 가는데 도움이 되는, 당신이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12. 당신의 발목을 잡는 요인은 무엇인가? 13.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하기 위해 내일은 무엇을 바꾸겠는가?
책 2부에서는 싱가포르의 리콴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했다. 그는 싱가포르를 외국인 친화적인 경제지구로 변모시키로 하고, 필요한 외국인들을 끌어 모으는 동시에 국민들의 신뢰와 충성심을 얻어냈다고 한다.
"싸게 팔고, 진실만을 말하고, 절대 아무도 속이지 않는다. (p.196, 네브래스카 퍼니처 마트 설립자 로즈 부름킨)"
"회사 차원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면 두가지 핵심 원칙에 이득이 될지 따져본다. 그것은 고객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것과 우리 회사의 능력을 진작시키는 것이다. (p.233, 맥킨지앤드컴퍼니 도미닉 바튼)"
무엇을 하든 언제나 선택의 딜레마에 빠지는데, 선택의 딜레마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제시해주었다.
1. 언제나 목표 의식, 가치관, 사람이 주도해야 한다. 2. 이 문제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한다. 3. 상황을 인식하고, 내면화하고, 공유하고 실행한다. 4. 새로운 정보에 열린 태도를 갖는다. 5. 자기 인식을 유지하고 스스로의 편향을 깨닫는다. 6. 폭넓고 깊에 책을 읽는다. 7. 누가 조언자인지 잘 알아둔다. 8. 결정을 내린다는 건 필수적이며 자율적인 일이다.
성공한 유명기업들의 지속적인 실적이 조직의 가치관, 사람, 문화에 대한 보다 깊은 헌신의 부산물임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장기적으로 승부할 인내심만 있다면 사람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 마지막에 '열명'을 강조한다.
"당신이 열명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그들이 이어서 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또 그 열명이 똑같은 일을 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p.341)"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좋음'과 '사람'에 집중했다.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이 이 책에 충분히 담겨져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좋은 리더와 함께 일하고 싶고, 좋은 리더가 있는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좋은 리더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리더와 리더십에 관심이 있는 경영자와 회사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흐름출판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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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참 좋은 책이다.
그런데, 제목과 부제가 나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다. 원래 원제는 'GOOD PEOPLE'이다. 이 책의 핵심 주제어인 '좋은 사람'을 그대로 우리말로 제목삼아 넣으면 너무 밋밋하다고 판단했던 것일까. 하지만, 이 책 제목에서나 부제에서 강조되고 있는 '균형감각' 보다는 나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은 사람' 또는 '자신과 타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정도가 더 핵심단어나 핵심문장으로 드러나야 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난 정말 신중하게 사람을 고르고 싶다. 물론 아직 나 스스로 그런 기준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그래도, 내가 부족하더라도 이 책에서 말해주는 '사람보는 안목'을 철저히 길러서, 정말 내가 시간을 쏟고 에너지를 쏟을 그런 시간과 장소에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다. 참 지독한 욕심 같지만.
저자도 분명히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깊은 내면과 그 인격과 가치관 등을 판단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최소한 어느 정도 이상의 시간이 흘러야 상대방을 알아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더 좋은 사람'을 선택하려는 각고의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 물론 스스로 인식하고 자각하고 반성해서 노력해서 성장하는 쪽으로 변화할 수는 있겠지만, 순전히 외부의 타인의 자극에 의한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선택은 '성장할 수 있는' '성장하고자 하는' '자신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타인에게도 이로운 영향을 주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그런 사람 또는 그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일이 된다.
자기 인식이 있는가(진정성 여부), 진정성 있게 느껴지는가(진정성 여부), 말하기와 듣기의 비율은 어떠한가(공감 여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인가 빼앗는 사람인가(공감과 총체성 여부), 업무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가 업무에 반응할 가능성이 높은가(공감 여부), 자기가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공감 여부), 배우자는 어떤 사람인가(진정성 여부), 심각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지 어떻게 극복했는지(공감 여부), 어떤 책을 읽어왔는가(총체성 여부), 오랫동안 같이 자동차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인가(진정성과 공감 여부), 개성을 편안하게 여기는가(총체성 여부), 다차원적이고 종합적인가(총체성 여부)!!!!!
조금은 모호한 것 같고 추상적인 것 같지만, 이보다 더 한 사람을 잘 평가할 수 있는 핵심 질문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다.
이제 내 관심사는 구조와 시스템으로 간다. 개인적 영역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답을 찾을 필요를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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