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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스트레스에 대해 너무도 잘 공감을 해주고 있고 단순 빵집 알바가 아니라 그 곳에 녹아있는 작가님의 고뇌와 여러 인간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화도 너무 귀엽고요. 인스타로 먼저 알게 됐는데 뒤늦게나마 책 출간 너무 축하드립니다. 직업군은 다르지만 볼수록 용기도 가지게 되었고요~ 구입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희망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더더 흥하셔서 꼭 2탄도 출간하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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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툰 작가 개띠랑 님의 첫 책! 평소에 팔로우 하고있는 작가님이라 바로 구매해서 읽어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인스타툰을 참 좋아하는데, 그림으로 간략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부러워서 인거 같다. 이야기하는것과 다르게 그림 한 컷에 하고싶은 이야기를 재밌게 해야하니.. 정말 그들은 능력자가 아닌가 싶다.
출근전에 늘 들리는 회사 건물 지하의 카페에서 아침에 커피를 주문하며 난 언제나 회사 때려치고 카페에서 알바하고싶다.. 였다. 알바가 쉽고 편해서 하고싶다는건 절대 아니고 회사에서 사람에 치이고 나면 뭔가 기계적으로 일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커피를 내린다거나 햄버거를 만든다거나 혹은 공장에 간다거나.. 그런생각을 하며 지냈던지라 개띠랑님의 빵집알바 선택은 뭔가 나에게 대리만족감을 주었다.
물론 누구나 아는거지만 알바나 회사나.. 힘든건 매한가지다. 책을 보면서도 정말 빵 사러 가서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싶은 진상손님부터.. 정말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아보였다. 회사든 알바든 정말 일만 잘하면 되는 건 없는걸까.. 사람을 대하는건 왜이렇게 힘든건지..
2년째 알바생으로 지내는 시간이 불안정 하다고 했고 그 마음도 이해가 갔다. 모두가 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거고 정답은 없으니까 작가님도 나도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그렸으면 좋겠다. 그림도 너무 귀엽도 이야기도 재밌고, 읽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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