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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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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을 키우고 있다. 어릴 때는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중학생이 되니 예전 모습과 많이 달라졌다. 외모 뿐만 아니라 생각과 마음도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성장하는 과정이려니 생각하고 있지만, 가끔은 이해되지 않는 모습에 서로 부딪히기도 한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문제 때문에 마찰이 종종 일어난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만났다. <사춘기는 부모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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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을 키우고 있다. 어릴 때는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중학생이 되니 예전 모습과 많이 달라졌다. 외모 뿐만 아니라 생각과 마음도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성장하는 과정이려니 생각하고 있지만, 가끔은 이해되지 않는 모습에 서로 부딪히기도 한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문제 때문에 마찰이 종종 일어난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만났다.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는 제목부터 마음에 끌렸다. 청소년 심리코칭에 관한 내용이라 배울 점이 많지 않을까 싶었다.

책을 받아보니 중국의 심리상담사 쑨 징이라는 분이 쓴 책이었다. 현재 텐진 시에서 가정교육지도, 교사전문훈련, 학생심리건강 등 심리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었다. 다양한 심리책들을 편집, 출판해서 중국 내에서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분이라고 한다.

 책은 저자가 심리상담을 하며 다루었던 여러 가지 사례유형을 담고 있었다.

16명의 청소년과 부모님,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기록되어 있었다.

350페이지로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편이었지만, 다양한 청소년 심리문제에 공감하며 읽다 보니 비교적 빨리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어떤 심리적인 문제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인간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길 원한다. 그래서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자신의 개성을 숨긴 채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기를 바라고, 이 세상의 규칙에 적응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른바 얌전한 아이가 그렇게 성장하다가 사춘기가 되면 폭발한다.”

  책을 읽으며 사춘기 청소년들의 마음이 왜 아프고 흔들리는지, 또 부모와의 소통이 잘 안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청소년들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었고, 부모로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반성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엄마는 과도한 관심과 제약을 반드시 줄여야 하고 아이의 생활을 잘 돌봐야 한다. 아이가 소통을 원할 때는 진지하게 들어주고, 판단하거나 이치를 따지거나 건의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또한 아이의 생활에 공부만 있어서는 안된다.”

  인정받고 존중받고 자기치유 능력을 얻는 방법은 바로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다. 용감하게 상처받고, 적절하게 치유하고, 합리적으로 기대하고, 자신을 긍정하고, 정확한 성장방식을 배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자기인정을 획득하는 것이다.”

  중국인들의 이름과 사례라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위로와 힘이 되는 책이었다.

아이들의 마음에 잘 공감해주고 인내하며 사춘기 시절을 무난히 잘 지나갈 수 있길 바란다.

사춘기 자녀들과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t*******u 2022.01.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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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의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어려서부터 감정의 폭이 넓었던 큰 아이는 사춘기 초입에 들어섰답니다. 감정의 깊이가 깊다 보니 사춘기의 느낌이 슬슬 풍겨 올 때 어떻게 해야 아이와 더 잘 지내고 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사춘기와 관련된 서적들을 보며 아이들의 변화를 익혀가고 있었지만 책에 나오는 이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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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어려서부터 감정의 폭이 넓었던 큰 아이는 사춘기 초입에 들어섰답니다.

감정의 깊이가 깊다 보니 사춘기의 느낌이 슬슬 풍겨 올 때 어떻게 해야 아이와 더 잘 지내고

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사춘기와 관련된 서적들을 보며 아이들의 변화를 익혀가고 있었지만

책에 나오는 이론과 현실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다 보니 어느정도 적응을 할 시간이 필요했지요^^

 

 

이 책은 20년 경력 청소년 심리상담가의 실제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 상담을 통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구성이라 흥미로웠어요.

사춘기 아이들을 생각하면 격한 감정 변화, 혹은 감정 꽁꽁 숨기기, 반항, 달라진 수면 패턴,

도전, 엉뚱함, 예민함 등등 여러 상황들을 예측해 볼 수 있지만

실제 그 아이들이 각 상황에 따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되는지,

또, 어떤 심리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선 알기가 힘든 것 같아요.

분명 그 시기를 겪고 어른이 됐음에도, 막상 어른이 되고 나니 사춘기 아이들의 반응에

조금은 당황하고 난색을 표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제가 사춘기 시절 겪었던 심리적인 문제들이 다시 떠오르게 하곤 했습니다.

맞아, 나도 그랬었지. 나도 이런 마음으로 서운해했었지라는 생각들이 들 만큼

아이들의 상담 사례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고 저자의 상담 내용을 보면서

이 당시에 내가 이런 상담사를 만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복잡한 심리보다 혼란스러웠던 건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른다는 것에 더 힘들었기에

사춘기를 겪게 될 우리 아이들도 같은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좀 더 들여다보고 부모와의 소통이

더 원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사례와 심리적인 부분을 보여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춘기 심리 코칭을 제공하고 있어요.

분명 아이의 마음은 공감했으나 부모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사춘기 심리 코칭으로 콕콕 집어 주는 이야기들은 교육의 방향을 정하기에 부모의 양육태도와 환경에 대한 속시원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사춘기 아이 뿐만 아이라, 아직 사춘기를 겪지 않은 아이들을 키울 때에도

심리상담가인 저자의 조언들은 자녀의 몸과 마음 모두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양분이 되는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내 아이의 마음을 여는 청소년 심리 코칭

프롬북스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j******r 202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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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중국의 국가2급 심리 상담자이자 심리건강교육 고급지도사로서 20년간 일해온 쑨징이 써내려간 이야기다. 다양한 사례들 중에 16가지를 골라 소개 해주었다. 요즘에는 정말 우리 학교 시절에는 상상할 수도 없이 사춘기 나이가 어려져 중2병이라며... 그런 말들도 들린다. 우리는 중2를 그렇게 맞이하고 또 사춘기를 지냈지만 이제는 그런 아이를 둔 부모이다. 그러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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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중국의 국가2급 심리 상담자이자 심리건강교육 고급지도사로서 20년간 일해온 쑨징이

써내려간 이야기다. 다양한 사례들 중에 16가지를 골라 소개 해주었다.

요즘에는 정말 우리 학교 시절에는 상상할 수도 없이 사춘기 나이가 어려져

중2병이라며... 그런 말들도 들린다. 우리는 중2를 그렇게 맞이하고 또 사춘기를 지냈지만

이제는 그런 아이를 둔 부모이다. 그러니 경험하기만 했을 뿐 부모로써 사춘기는 처음이라는 소리다.

그러니 아이도 당황스럽지만 부모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책을 시작하며 작가는 말한다. 부모와 교사는 아이들을 방관하지 말고 특징을 이해하고 성장환경을 만들어주라고.

아이에게 적절한 순간에 요구하고 평가하고 인도하는 동시에, 아이에게 제안을 듣고 받아들일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고 그 결과 또한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사춘기 시절에는 공부보다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에게 풍부한 성장 양분을 제공하는

것은 장기적이어야할 것이고 부모는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발굴해야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각각 다른 가정과 환경 천차만별의 모습이기에 저자는 어떤 해답을 제공해주지는 않는다.

아이의 기질을 온전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

 

어린 아이들 심리책만 보다가

이렇게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 관한 심리책을 보니

사춘기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c****w 202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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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쑨징 옮김 - 이에스더 프롬북스        사춘기는 누구든지 길거나 짧게, 강하게 또는 약하게 경험하고 지나가게 된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친구, 학교와도 연결되어 있어 그 거친 폭풍을 잠재우려면 모두의 관심과 이해와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다.  "사춘기라 그래!"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지만 부모도 처음이고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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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쑨징

옮김 - 이에스더

프롬북스

 

 

 

 사춘기는 누구든지 길거나 짧게, 강하게 또는 약하게 경험하고 지나가게 된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친구, 학교와도 연결되어 있어

그 거친 폭풍을 잠재우려면 모두의 관심과 이해와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다. 

"사춘기라 그래!"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지만

부모도 처음이고 사람인지라 그 인내심의 한계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래서 얼래고 달래고 혼내기도 하고 결국 .....

이럴 땐 심리상담가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게 좋을 것 같다.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책의 저자인 쑨징은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춘기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청소년 심리 코칭에 대해 도움을 주고 싶어 썼다. 

우리 집에도 이제 예비 초5, 중1, 중3이 된 아이들이 있다. 

조금은 예민해지고, 퉁명스럽기도 하고, 작은 일에도 발끈하기도 한다.

그나마 정말 힘들게 큰 사고를 치지는 않지만

여러 명이 자근자근 번갈아가며 감정을 표출할 땐 

나의 웃음이 가시고 짜증이 치밀어 오르며 결국 폭풍 잔소리를 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모범적이고 순종적이고 착한 아이들이 어른들 눈에는 정말 최고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아이는 어려움을 끌어안고 힘들어 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오히려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표출하는 것이 도리어

더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과 행동을 통해 문제를 캐치 하고 서로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지만

꽁꽁 감추고 있는 아이는 잘 자라고 있다는 오판으로 

문제를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성격의 아이들, 다양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고민하고 힘들어 하고 있다. 

학생들과 상담을 하는 상담사의 역할로서 아이들의 마음을 편안히 해주고

이해하고 공감하며 스스로 고민을 털어놓도록 이끌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른으로서 "이렇게 해!"라는 명령조의 해결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면서

스스로 노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며 기다려주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처럼 풀어놓아 자세한 상황을 함께 이해할 수 있었다. 

아이들의 심리문제와 해결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나는 상담사가 아니잖아!'라고 당연히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로서 노력은 해 봐야 하지 않을까?

때로는 부모가 되고 때로는 상담사가 되는 다양한 역할을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차례>

1장 - 함께 있어 불행할 바엔 혼자 있고 싶어

2장 - 미움 받아도 괜찮아

3장 - 자신에게 잘해주는 법을 배워라

4장 - 불순종과 과소평가, 순종과 과대평가

많은 아이들의 사례를 들려준다. 

상담사 답게 예리하게 캐치 하는 포인트와 

기다림으로 아이가 변화하고 스스로 성장하길 기다려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야기 끝에는 사례에 관한 사춘기 심리 코칭을 해준다. 

혹, 내 아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면 꼼꼼히 읽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열어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사춘기 아이가 처음이라는 핑계를 댈 수 있지만

부모 역시 나의 자녀를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민감하게 감지할 줄 알아야 하며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부모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 

전문가처럼 내 마음을 다스리고, 아이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진심으로 아이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코로나시기로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부딪치는 일도 많은 것 같다. 

사춘기를 겪는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고

나를 사랑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열심히 읽고 경력자 부모가 되도록 해야겠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y 202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 부모도 학생도 읽어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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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는 학계에서 인정받는 것처럼 중2병이라는 것이 확실히 있다고 다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더 어려져서 중2병이 아니라 더 빠른 시기에 찾아오는 것이 사춘기 갔습니다!ㅎㅎ 이 책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는 무심히 "그래!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 겪는 일이지!"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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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학계에서 인정받는 것처럼 중2병이라는 것이 확실히 있다고 다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더 어려져서 중2병이 아니라 더 빠른 시기에 찾아오는 것이 사춘기 갔습니다!ㅎㅎ

이 책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는 무심히 "그래!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 겪는 일이지!"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부모는 이미 사춘기를 경험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로서 아이의 사춘기를 함께 경험한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기에 이렇게 제 맘대로 이해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며

그 선택에 따른 결과 또한

자신의 책임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려줘야 한다.

 

 책의 첫 부분 시작하며에 나오는 마지막 문구이다. 현대 생활에서 사실 물질적으로는 많이 부족한 환경에 살아가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에 비해서 물질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옛날처럼 먹을 것이 없어 식사를 못하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이 심리적인 건강인 것 같다. 책은 이 부분을 강조하면서 시작된다. 동의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부모가 아이의 심리 세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교사에만 맡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이 부분은 다른 심리학 책인 "당신이 옳다"에서도 나오는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를 살아가면서 전문가에게 외주를 주는 일이 많다. 자녀 교육은 학원 선생님에게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면 심리 전문가인 심리 상담사에게 찾아간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교육 이론을 파악하며 아이들의 심리 발전 규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부분은 경험적으로 알 수 있다. 아무리 학원, 공부방에서 아이들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해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에서

심리적으로 무너져 내리면 회복하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이 책을 많은 학부모가 읽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특히 나에게 와닿은 부분

3장 자신에게 잘해주는 법을 배워라

 

자신의 정서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하면

사람의 공격성은

안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특별히 느낀 점

저자의 이름 쑨징을 보고 중국책이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다. 여학생을 그녀는이라고 표현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읽어가면서는 참 어디든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 중국이든 한국이든 비슷하구나! 특히 연애를 하면 담임선생님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부분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읽으며 나의 옛 기억을 떠올려 보았다. 고등학교 때 외롭게 세상 혼자 싸워왔던 시간들이 떠올렸다. 이때 이런 선생님과 상담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때는 학교에 상담교사라는 선생님이 있기는 했는가라는 생각까지. 분명히 이런 이야기를 나눠줄 선생님이 있다면 학생들, 아이들의 삶을 달라질 것이다. 더 긍정적으로 더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녀들에게 그리고 아이의 사춘기와 싸우고 있는 부모님들을 응원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b******g 202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의 자녀교육을 위한 책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의 자녀교육을 위한 책" 내용보기
요즘 우리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사춘기가 왔구나 하는 걸 느낄 때가 많아요. 어디 다녀도 같이 안 다니려고 하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고 어쨌거나 독립적으로 생활하려는 느낌이 많아진.... 아직 특별히 문제가 되는 행동은 하고 있지 않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말을 안 하고 혼자서 있어서 걱정이 될 때도 많답니다. 이런 시기를 잘 넘겨야 할텐데 싶기도 하고, 때론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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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사춘기가 왔구나 하는 걸 느낄 때가 많아요.

어디 다녀도 같이 안 다니려고 하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고 어쨌거나 독립적으로 생활하려는 느낌이 많아진....

아직 특별히 문제가 되는 행동은 하고 있지 않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말을 안 하고 혼자서 있어서 걱정이 될 때도 많답니다.

이런 시기를 잘 넘겨야 할텐데 싶기도 하고, 때론 마음을 너무 닫고 있어서 고민도 되고...

아무튼 아이들이 중학생쯤 되면 부모라면 누구나 이런 사춘기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데요.

사실 우리도 어릴 적 사춘기를 겪긴 했지만, 또 부모로 사춘기를 맞이하는 건 처음이잖아요?

그러니 우리에게도 준비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읽게된 프롬북스의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입니다.

내 아이의 마음을 여는 청소년 심리 코칭이라는 부제가 보이는데요.

특히 요런 사춘기 때는 말을 잘 안 하니까 아이의 마음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부제를 붙인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는 쑨징으로 중국의 국가 2급 심리상담사이자 심리건강교육 고급지도사라고 해요.

20년 경력의 청소년 심리상담가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사실 저자가 한국인이었다면 더 좋아겠다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중국과 한국 비슷한 상황이 많을 거라 생각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실제로 이 저자가 경험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적어놓은 경험담입니다.

특히 이 책에는 평소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사춘기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얌전한 아이, 착한 아이의 사춘기에 대해 적어둔 것이라

오히려 더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요란스럽게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들은 오히려 문제를 파악하기도 쉽지만

이렇게 얌전하고 착한 아이들은 말은 안 하고 속으로 삼키고 곪는 경우가 많아서

더 자세히 살피고 이해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 책은 총 4가지 정도로 사례를 나누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함께 있어 불행할 바엔 혼자 있고 싶어/ 미움 받아도 괜찮아/

자신에게 잘해주는 법을 배워라/ 불순종과 과소평가, 순종과 과대평가

 

이런 제목 아래 각각의 아이들 사연을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학교 체계가 우리랑 조금 다른 것 말고는 아이들의 고민은 비슷한 것 같아서

읽는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사례에 대한 내용들이라 책도 재미나게 읽히기도 해요.

읽으면서 사춘기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이니까

어른들과는 다르게 사고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우리 아이들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관심을 가져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우리 아이도 얌전한 편에 속해서 솔직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경우가 많은데

사춘기 아이들은 생각보다 많은 감정들을 속에 담아두고 사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성실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거쳐야 할 관문인만큼

혼자서는 그 길을 헤쳐나가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다 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옆에서 함께 그 길을 조용히 걸어주는 동반자가

부모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더욱 도움이 많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꽤 도움이 될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해 보길 원하신다면 한 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려요!

 

*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4 2022.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내용보기
저자 쑨징 다양한 심리건강교육 전문서적들의 편집, 출판했으며, 학술적 수준과 실제 지도력에서 중국 내에서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책은 저자가 심리건강 교육에 종사하면서 마음을 다했던 일들 중 16가지의 사례를 골라 소개한다. 아이의 건강한 심리세계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부모와 교사가 절대 미뤄서는 안 될 책임이라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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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쑨징

다양한 심리건강교육 전문서적들의 편집, 출판했으며, 학술적 수준과 실제 지도력에서 중국 내에서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책은 저자가 심리건강 교육에 종사하면서 마음을 다했던 일들 중 16가지의 사례를 골라 소개한다. 아이의 건강한 심리세계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부모와 교사가 절대 미뤄서는 안 될 책임이라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유독 예민하고, 감성 풍부한 딸의 사춘기가 걱정되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처음부터 꽤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책장을 넘겨본다.

 

 

 

천성이 예민하고 온순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느끼는 법이나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그러나 부모나 교사는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그들의 마음속 진짜 감정을 간과하면 아이들의 성장에 보이지 않는 족쇄가 채워지고 그들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건강한 성장을 가로막게 된다.

p. 24 중에서.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사례들은 사춘기 아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친구, 부모, 가족, 학업 등으로 인한 갈등과 혼란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야할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될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 알려주기도 한다. 학계의 유명 이론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현실성 있는 조언들이라 '잘 새겨둬야지'하는 것들도 있었다. 여러 사례 중 인상 깊었던 건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싶지 않아서 학교에 나가지 않는 원원의 이야기였다. 내향적이긴 했지만 선생님, 친구들과 별 문제없이 잘 지냈고, 수업 태도도 성실했던 원원은 큰 일이 있어서라기보다 가정에서 쌓인 작은 불만들로 인해 학교에 나가지 않았다.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학교 활동에 참여하거나 쉬는 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걸 허락하지 않았던 엄마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설교 한 보따리뿐이었다. 이런 엄마에 대한 불만과 원망이 그녀의 태도를 변화시켰다.

 

저자는 원원의 마음 속 갈등을 짚어내며 그녀의 신임을 얻었고, 엄마가 학교 생활에 간섭하지 않게 중재를 할테니 약속하신다면 다시 학교에 나올 것을 제안한다. 이후 원원의 엄마를 만나 왜 그렇게 아이의 학업에 신경을 쓰게 되었는지 묻는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부는 원원을 오래 돌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혼자 남을 아이에게 능력, 재능, 지위를 만들어주는 것만이 이 걱정을 해결할 방법이라고 여기게 된다. 방법에 문제가 있었지만 결국 아이를 위한 것이었기에 저자는 원원에게 엄마의 마음을 알려준다.

 

이들 모녀를 보면서 내가 딸을 대하는 태도가 원원 엄마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저 상황을 이해 받고 싶었던 딸에게 잔소리와 설교를 늘어놓을 때가 종종 있는 것 같다. 말이 안 통하는 엄마는 되고 싶지 않았는데... 소통은 만병통치약이며 반성은 부모를 성장하게 된다는 글귀에 용기를 얻는다. 간과하고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따끔한 충고를 들은 듯 하다. 여유를 가지고, 조금 더 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다. 아이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도와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d*******3 2022.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 아이들 마음을 이해하기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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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사춘기를 맞이할 아이를 둔 부모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이었어요. 얌전한 아이가 사춘기에 더 크게 힘들어 할 수 있다니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중국 텐진에서 20년 동안 청소년 심리지도를 하신 심리상담사로 학술적 수준과 실제 지도력을 고루 갖춘 분이라고 합니다.  책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시선에서 저자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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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사춘기를 맞이할 아이를 둔 부모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이었어요. 얌전한 아이가 사춘기에 더 크게 힘들어 할 수 있다니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중국 텐진에서 20년 동안 청소년 심리지도를 하신 심리상담사로 학술적 수준과 실제 지도력을 고루 갖춘 분이라고 합니다. 

책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시선에서 저자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곳곳에 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아이들 심리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정확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었어요.  

 

 

 

 

책은 340여 쪽 정도 되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사례 중심으로 읽기 쉽게 쓰여 있어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번역 또한 매끄럽고, 편집도 눈에 걸림없이 깔끔합니다.

 

책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혼자 있고 싶어

 

2장. 미움 받아도 괜찮아

 

3장.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4장. 불순종과 순종, 자신을 평가하기

 

 

각 장은 주제별로 4개의 사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활발하고 성적도 좋던 아이가 어느 순간 침울하고, 학업을 등한시 하고, 가출을 하기도 하고..

각 사례들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깊이 들여다 보면 원인과 해법이 조금씩 다르네요. 사춘기의 아이들을 섣부르게 일반화하지 말고, 각각의 아이를 세심히 살펴야 하는 이유일 거 같아요.

 

이 책에서는 한 주제에 대해 한 사례씩 자세히 설명하고, 아이가 겪는 고통의 원인을 파악한 다음,아이와 함께 치료 방안을 모색하고 결과를 살핍니다.

각 사례 말미에 붙인 사춘기 심리 코칭 부분이 아이를 이해하고 돕는데 특히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에서 특히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을 소개합니다.

 

p.4 시작하며.

 

저자는 오랜 심리상담을 돌이켜 보면, 사춘기 시절에 문제가 생긴 아이들은 어릴 적 오히려 얌전했던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얌전한 아이는 대개 민감하고 감정이 풍부해서 타인의 시선과 정서적 반응을 중요시하고, 부모와 교사에게 최대한 만족감을 주려 노력한다고 하고요.

똑똑한 아이든, 평범한 아이든 얌전한 아이는 오랫동안 스스로를 억제해온 탓에 자신에 대한 인식이 깨어나서 외부와 충돌이 생기면 정서적, 행동적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주위에서도 너무 많이 보는 부분이잖아요. 천하의 모범생이 중2가 되더니 싹 바뀌었다더라..하는 이야기는 어디에서나 들려옵니다. 이 책에서는 주의를 배려하고 공감하던 아이가 더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여러 상황을 알려줍니다.

 

 

p.123

어렸을 때 빛나던 아이가 재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한계에 달했을 때.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 겁낼 일이 아니다. 공부만 잘하는 것이 진짜 겁낼 만한 일이다."

과도한 보호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상해이다. 적절하지 않은 생각이나 행동에는 비판과 교정이 필요하고, 사람이 아닌 그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이루어져야 한다. 

 

 

p.167 아이에게 공부만을 강요할 때 벌어지는 일

 

성장이 공부보다 중요하다.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잘 성장하는지가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그 영향력도 공부보다 훨씬 크고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을 모두 줄 수 있다.

 

 

p.231 어린왕자라는 놀림을 당하는 아이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측면에서 곁에 있어주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랄수록 내면의 친밀하 연결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심리상담으로 모든 사춘기의 방황과 고통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제시된 사례 중 상담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예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아이에게 부모님의 정서적인 지지가 컸더라면, 교사가 아이를 믿어주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운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춘기를 방황하지 말고, 학업에만 정진해야 하는 시기로만 보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 사춘기에 문제를 겪는 청소년은 진정한 자신을 찾고, 받아들이고 스스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겪어야 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조금 더 지지하고, 믿어주기를 당부합니다.

 

이 책이 중국 학생들의 사례를 다루기는 했어도,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비슷한 고민과 압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아직은 부모의 뜻을 잘 따라주는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세심하게 아이를 살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사춘기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불안과 두려움을 많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춘기가 다가오는 아이들을 두신 부모님께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자녀교육 #사춘기는부모도처음이라 #프롬북스 #청소년심리

 

c*******r 2022.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 내용보기
어른이 되면 다 알게 된다.그때가면 후회해도 늦는다.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라.예전에는 사춘기의 반항 등은 당연한 것이라생각하면서 어른의 잣대로 교정하기 바빴다.아이들은 억울하지만 그저 수용해야 했었다.이런 말들을 나 또한 어려서 듣곤하였고,학교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선생님께서집으로 전화하면 부모를 걱정시켰다는 이유로호되게 혼나게되는 그야말로 우리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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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다 알게 된다.
그때가면 후회해도 늦는다.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라.

예전에는 사춘기의 반항 등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면서 어른의 잣대로 교정하기 바빴다.
아이들은 억울하지만 그저 수용해야 했었다.





이런 말들을 나 또한 어려서 듣곤하였고,
학교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선생님께서
집으로 전화하면 부모를 걱정시켰다는 이유로
호되게 혼나게되는 그야말로 우리집은
정말 보수적인 집이었다.

요즘은 심리상담을 통하여 남녀노소 불문
많은 사람들의 아픈 마음이 치료받고 있다.





나 역시도 그 매력에 빠져서 심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그러면서도
자세하게 상담사례가 적힌 도서들이 많지 않았다.

있다고 해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적힌 도서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심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다.






저항이 가득한 사춘기의 학생들을
내담자로서 대하는 일은 정말 어려울 것 같은데
저자인 심리상담교사인 쑨징 작가는

아이들의 가느다랗고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우면서도 날카로운 심리상태를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면서 적절한 치료를
적용하여 다시 아이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심리상태를 되찾게 해주어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읽으면서 내담자들의 저항이 있을 때도
마음의 힘든 상황을 이야기할 때도
실타래가 엉망진창으로 얽힌 것처럼
나 역시도 마음이 복잡해졌다.

주변 지인들 중 사춘기 정도의 자녀들과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많이 보면서
우리 아이의 사춘기를 미리 걱정하던
내가 선택한 이 책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좋은 부모자식 관계는 견제와 타협이 아닌
이해와 포용으로 유지하는 것이라는 말과
성적이 좋고 순한 아이일수록,
부모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우리아이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아이일 수록 내면이 더욱 복잡하고
세심하여 더 많은 대화와 공감과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요즘은 사춘기가 빠른 편이고
우리아이 역시 순하면서도 예민하고,
자신의 속내를 잘 표현하지 않는 편인데다
엄마 아빠와 성격 유형이 반대되는 편이다

아직은 엄마가 세상 전부이지만
다가올 아이의 예민한 시기인 사춘기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날 수 있도록
그리고 향후 나의 제 2의 직업에 대해
미리 준비하며 마음에 꾹꾹 담아 놓기 위해
한 줄 한 줄 줄을 그으며 정성스럽게 읽어본다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s******h 2022.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 #자녀교육 #사춘기는부모도처음이라
"[서평]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 #자녀교육 #사춘기는부모도처음이라" 내용보기
20년 경력의 청소년 심리상담가가 들려주는 사춘기 청소년들과 그 부모님들의 이야기. 부모도 어렸을 때 사춘기를 겪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마다 사춘기를 겪는 과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잘 지나간 사람도 있고, 아픈 성장통으로 겪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만 자신이 사춘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보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도 그렇다. 사춘기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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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의 청소년 심리상담가가 들려주는 사춘기 청소년들과 그 부모님들의 이야기.
부모도 어렸을 때 사춘기를 겪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마다 사춘기를 겪는 과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잘 지나간 사람도 있고, 아픈 성장통으로 겪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만 자신이 사춘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보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도 그렇다. 사춘기도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처음인 것이다. 청소년기의 본인이 아닌 자식을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의 사춘기를 겪는다는 것도 처음일 것이다. 내 아이의 성장을 함께 한다는 것은 부모에게 축복이고 감사한 일이지만, 힘든 일이기도 하다. 그만큼 사춘기는 성장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총 4장에 걸쳐 4가지의 사례로 분류된 사춘기의 청소년들의 상담 사례가 담겨있다.학생들이 자신만의 사춘기 고민을 스스로 찾아와서 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혼자서 고민하다가 상담을 하거나, 부모님의 요청에 의해 상담하는 경우가 많았다. 스스로 찾아온 아이들이 대견해 보이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춘기 아이들의 사례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상담 선생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들이 사춘기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고, 부모가 먼저 반성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각 사연의 마지막 '사춘기 심리 코칭'부분은 그 사례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필요한 내용이라 다시 읽고 여러번 읽어도 좋은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녀교육 #사춘기는부모도처음이라 #사춘기상담 #청소년사춘기

m******n 2022.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