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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위험과 기회를 합친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위기에 봉착했다.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은 위험에 관한 내용이었지만 이 책은 과학기술 발전으로 인한 기회에 집중했다. 앞으로 있을 과학 위기는 다양한데 생물분야는 이식, 복제로 인한 윤리 문제, 우주분야는 쓰레기와 독점, 지구과학 분야는 온난화, 환경파괴 등 모두가 익히 알고 있을 문제들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면서 문제가 생긴 과정과 문제의 해결 방법에 주목하고 궁극적으로는 과학기술의 문제점을 막는 것에 흥미를 가지게 만들 수 있음으로 책의 제목대로 과학을 공부하기 위한 과학이라고 볼만하다. 미래에 있을 과학 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찾아보기에 어렵고 해결책도 모르겠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청소년 아들의 리뷰.
과학 도서는 아무래도 저와는 참 먼 도서인거 같아요. 다만 아이가 좋아 하는 분야이기에 읽어 가는 형편인데 솔직히 책이 잘 읽히더라고요. 한 페이지에 몇 분씩 머물러도 머리속에 정리되지 않고 눈으로 글자만 읽고 있는 상태로.. 그런데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은 정말 잘 읽혀요.과학책을 읽어 보고 싶고 현재 과학의 흐름을 알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이 많을꺼라고 생각해요. 그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자가 저같은 사람들을 염두해 두고 글을 쓰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처음 시작부터 즐겁게 읽었습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 보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우주와 천체에 관한 과학에서는 우주개발경쟁 부터 누리호 발사 , 소행성 충돌, 우주 자원 채굴등 영화나 sf영화를 통해 한번쯤 흥미롭게 생각해봤던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생물다양성과 AI에 관한 과학을 다루고 있는데 코로나이슈에 생명과학 분양의 큰 관심이 쏠리다 보니 하나하나의 내용들이 남 이야기 같지 않더라고요 ^^ 유전자 편집 아기, 인간 머리 이식 수술, 바이오 인공장기, 최근의 다큐로 제작되서 눈물 쏙 뽑게 했던 AI와 VR 기술에 관한 내용까지 등장합니다. 마지막 3부는 지구환경에 관한 과학을 다루고 있어요. 탄소중립, 핵융합, 수소경제, 그리고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포항 지진과 관련된 지열발전, 라돈침대사태까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들어봄직한 이야기들, 관심 갖고 있으나 잘 알지 못하고 카더라 통신에 현옥되어 있는 사안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어서 지금까지 과학도서는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 봤으면 좋겠네요.
누리호 발사의 큰 이슈는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했고, 비록 성공하지 못했지만 실패 원인을 찾아 내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개봉된 승리호의 이야기 까지.. 우주는 멀고 어려운 것이 아닌 아주 가까이 와 있는 대상이구나 싶었어요. 더욱 이 책은 많은 사진이 등장합니다. 그 사진들이 단순히 우주를 보여주는것이아닌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무래도 머릿속에 그려내기 어려운 부분의 것들이기에 해설 처럼 등장해 주고 있어서 읽기가 많이 수월했답니다. 특히 "우리에겐 실패도 하나의 옵션이다. 실패가 없으면 제대로 된 혁신도 없다" 라고 머스크가 한말과 실제 스페이스엑스 기지에서 착륙 사고가 있었던 사진들이 함께 하는 모습에서 청소년들에게도 과학적인 부분을 넘어서 좋은 영향을 미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인간은 계속 도전하고 있지요. SF영화에나 등장했고 과학으로 실제 실현되지 못했던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경우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결핍 또는 호기심으로 시작해 욕망으로 발전, 기술로 구현, 저항을 받기도 하지만 그것이 보편화 되어진다면?? 그것은 디스토피아 일까? 유토피아일까? 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어떤것이 맞다 그르다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진행되어 지고 있는 과학, 사실에 대해 알 수 있음이 이 책의 역할이 아닌가 해요. 실제 멕시코에서 어머니 둘, 아버지 한명인 세 부모 아이가 태어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과학기술이 실용화 단계까지 가면서 윤리논쟁을 겪는것, 그럼에도 과거에 비해 사회적 수요와 경제적으로 수용가능한 경우 결국 보편 기술로 받아 들여진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과학의 현주소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뤄지는 내용은 지구환경에 관한 과학입니다. 지구환경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는것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일꺼예요. SF 속 기후재앙이 현재 지구에서 하나씩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전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과연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인가에 대해 현실적으로 바라볼수 있고, 앞으로 과학이 얼만큼 파괴된어가는 지구를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해 가늠 해 볼수 있을것도 같아요. 하지만 책은 저자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아요. 이것이 옳은것이다 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담담히 현실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최신과학이 궁금하시다면 ! 그런데 과학책이 너무 어려워서 못 읽고 계신다면~ ? 더 이상 과학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좀더 가깝고 친한 사이가 되어야 하는 분야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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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2월 25일 저녁 9시 20분(한국시간) 코로나19 속 두번째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저녁을 조용히 보내고 있던 시간, 프랑스령 기아나에 있는 기아나우주센터에서는 인류에게 또 다른 세상을 밝혀줄 로켓이 발사되었다.
이 로켓에는 지난 30년간 인류가 궁금해왔던 우주의 신비를 풀어주었던 '허블우주망원경'을 대신할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들어있다.
* 출처 : 중앙일보(2021.12.24 字)
지난 1990년에 발사되었던 허블우주망원경은 우리가 배워왔던 과학교과서를 다시 쓰게 만들었고, 지난 30년동안 인류에게 많은 공헌을 하고 수명을 다하게 된다.
허블우주망원경을 대신해 인류에게 더욱 자세하고 폭넓은 범위와 섬세도로 지식을 전해줄 새로운 우주망원경이 바로 '제임스웹'이고, 이번달인 2022년 1월말이면 계획했던 궤도에 안착하여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위의 내용들은 많은 이들이 처음 듣는 내용이기도 할 것이다. 물론, 뉴스에도(이 책의 저자가 쓴 기사도 포함해서) 나오고, 여러가지 특집 내용으로 다루어 지기도 했지만, 코로나, 대선, 성탄절 등이 겹치면서 우리의 관심사에서 벗어나 있지 않았을까 한다.
이 책( #머스트리드북 출간 )에는 이러한 과학적 이슈들과 우리가 궁금해 왔던 것들을 일선의 과학기자로서, 또 우연한 기회에 과학이라는 세상으로 깊숙이 들어와서 현장을 차곡차곡 다녀보면서 경험을 쌓았던 중앙일보 '최준호 기자 겸 논술위원'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 다국적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와 관련된 우주와 달 탐험의 역사 * 현실로 다가온 민간우주여행 경쟁 : 버진갤럭틱vs.블루오리진vs.스페이스엑스 이외에도 누리호, 제임스웹, 외계생명체, 소행성 충돌, 30분만에 서울에서 뉴욕까지 가는 로켓여객기와 우주쓰레기 문제 등 우주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우선 소개되고,
이어서 코로나19과 환경파괴로 한계에 직면해 있는 인류에게 절대적 관심사인 * 유전자 편집아기, 전신마비자 머리의 뇌사자 이식 등 인류가 수명 혹은 건강을 위해 허용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편집과 이식의 허용한계 논란 이외에도 동물 장기나 인공 장기 개발 현황과 문제점, 사람의 감성적 빈자리를 메워주는 가상환경과 AI의 역할 등도 쉬운 내용으로 전달해 주고 있다.
마지막은 과학이 불러온 인류와 지구위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인류는 편리해 졌지만, 이로 인하여 지구와 인류는 언제 오더라도 이상할 것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탄소문제, 지구온난화, 미세플라스틱 문제 등 지금부터 대처하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의 모습은 우리가 보아왔던 SF영화의 한 장면처럼 되지 않을까 한다.
실내를 벗어나는 순간 방독면에 가까운 마스크를 써야 되고, 먹을 수 있는 물이 고갈되어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기도 힘들며, 자연의 동물과 식물은 사라져버리고 인공적으로 만든 먹거리를 겨우 배급받는 모습..
영화의 한 모습이라고 하지만, 이미 인도나 중국의 모습은 방독면(?)이 일상화될 정도로 대기질이 오염되어 있고, 다수의 나라에서 물과 식량의 위기를 겪고 있다면 다음 세대의 모습은 정말 끔찍한 상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달탐사도, 화성식민지도 건설할려고 한다지만 그건 아주 극소수의 인원만 구원하는 길일 것이다. 그것보다는 지금 현실에 있는 70억 인류를 구원하고 지금의 지구를 최대한 오래동안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이러한 위기를 불러온 것도 인류의 풍족한 삶과 편리를 위한 과학의 힘이었다면, 이 위기를 뚫고 나갈 해답을 찾는 것도 결국 과학이지 않을까?" 라는 저자의 말 한 마디가 이런 #과학도서 를 읽는 이유와 과학에 대하여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이유로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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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기 떄문에 과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지 못한다면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어려운 시대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첨단 과학의 지평을 담은 책을 읽게 되었는데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입니다. 이책은 지금 시대에 꼭 알아야 하는 과학의 이론이나 원리,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인데요.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또 과학적 전문 지식이 부족한 저같은 성인들에게도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과학을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었어요.
인간 생명의 진실에서 부터 지구 너머 우주의 경제까지 뜨거워지고 위험해지는 지구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한 여러가지 과학 이야기들이 책 속에 담겨있습니다. 사실 과학을 공부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깜깜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책을 생각보다 과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한 문턱을 낮춰주어 누구나 쉽게 과학에 다가갈수 있도록 해주더라고요. 책에서는 과학을 공부하는 길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요.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같은 과학의 공부를 해야 하는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면에서 이렇게 과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친숙하게 알려주는 책을 다양하게 본다면 좀더 흥미를 주고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과학적 지식들을 알게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책에는 과학과 미래 전문 기자인 저자가 최근 수년간 전 세계를 뒤흔든 과학 기술과 그와 관련한 이슈들을 선별하여서 책 속에 담아 놓았는데요.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들 까지 통찰하여 분석한 내용들을 함께 담아 놓았기 때문에 미래 지향적인 시선으로 과학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우주과학과 우주 탐사, DNA와 줄기세포를 필두로 한 생명과학 그리고 기후 위기 앞에선 인류의 대처 등을 취재하며 알게된 생생한 증언들을 비롯하여 미래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과학 기술들을 알려주며 그와 관련된 현장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데요. 과학의 궁극적인 목표인 우주와 천체 탐사 현장에서 부터 생명의 진실과 인류의 미래 변화, 기후 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운명,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인공지능의 딜레마 까지 첨단 과학과 미래 기술을 생생하여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의 처음 시작은 과학의 최종 도착지점인 우주의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우주와 천체에 관한 과학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달과 화성으로 달려가는 인류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시작했어요. 얼마전 뉴스를 통해서 중국에서 달의 이면을 탐사하였다는 것을 접했었는데 달은 식민지 아닌 인류의 공간으로 우주시대 맞이하는 세계 여러나라의 우주 관련 과학의 이야기들을 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세계 각국의 우주개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접하였던 내용들이라 관심이 많이 있던 분야였거든요.
또한 우리나라 우주 개발에 대한 것들도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고 있기 때문에 좀더 관심이 가는 내용이더라고요. 그리고 화성 유인탐사에 대한 것들은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는데요. 누리호 발사에 관한 이야기들 까지 여러가지 우주 과학 관련한 내용들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두번째 장에서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을 하는 과학 이야기들이 담겨있는데요. 요즘 특히 관심이 가는 분야인 AI에 관한 과학이라던지 복제인간과 인공지능은 과연 인류를 대체할수 있는지에 대한 논점들을 집으면서 과학 기술 관련한 이야기들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유전자 편집 아기 실험에 대한 것들은 궁금했던 내용들이었거든요.
워낙 전문적인 이야기들이라 혹 내용들이 너무 어렵게 기술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싶었지만 저같은 과알못도 쉽게 접근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를 하는데 무리가 없었어요. 그리고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속에는 미처 알지 못하였던 과학의 이야기들도 알수 있었는데요. 전신 마비자 머리에 뇌사자 몸을 이식하는 인간 머리 이식 수술에 관한 내용들은 저에게는 정말 쇼킹한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동물 몸을 빌려 인간 장기를 만드는 바이오 인공 장기에 관한 내용들이나 DNA를 통한 조상 찾기 관련한 내용과 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던 분야들에 대한 과학적인 이야기들을 좀더 자세하게 알수 있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AI와 VR 기술을 통해서 하늘로 올라간 딸과 만나는 영상은 정말 눈물샘 솟게 하였는데요. VR 관련 기술들이 색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지구 위기에 대해서 다루고 마무리 하는데요. 사실 지구의 기후 위기에 대한 이야기들은 수없이 다뤄지고 있고 직접 몸으로 느껴지고 있는 부분들이라서 더욱 관심이 높았던 분야였거든요.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책을 통해서 지구 환경에 관한 과학의 이야기들 까지 다양하게 접하며 기후 재앙과 지구 오염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과학적인 시선으로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기온이 1.5도 오르게 되면 일어나는 일들과 이제는 온실가스 감축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할수 있는데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과학의 지식으로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책 속에는 우주 과학과 생명 과학, 지구 과학 까지 여러 과학의 분야를 공부할수 있게 해주었는데요. 너무 어렵고 또 지루하지 않게 과학의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게 해주어서 과학 교양을 높이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시면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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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 (문과생이라 죄송합니다.)
이과를 나오지 않은 문과 출신을 두고 일컫는 웃픈 문장이다.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면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수학이었다. 성적은 언어가 가장 잘 나왔지만 재미있고 좋아하던 과목은 수학이었다. 수학을 좋아하기에 어릴 때부터 나는 당연하게 이과를 가야겠다고 결심했고 그 믿음은 깨지지 않았다. 적어도 중학교를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과의 꿈을 접게 된 것은 순전히 과학 때문이었다. 수학은 좋았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지만 도무지 과학이라는 녀석과는 친해질 수가 없었다. 물리는 따분했고 화학은 복잡하게 느껴졌으며 생물은 외울게 많았다. 그나마 지구과학이 나았는데 그마저도 다른 과학 과목들 때문에 거부감이 들었다. 결국 나는 문송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괴롭히던 과학은 스무 살 이후 내 인생에서 작별을 고했다. 이공계와는 담을 쌓았으므로, 스스로 찾지 않는다면 과학과 대면할 일은 없었다. 간혹 신문이나 뉴스에서 새로운 기술과 발전을 접할 때에 놀라긴 했었지만 삶에 크게 와닿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엄밀하게 따져보자면, 폴더폰이 스마트폰으로 교체되기 시작했을 때, 문자를 쓰다가 카톡이라는 메신저를 사용했을 때, 스마트폰을 통하여 인터넷을 전국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을 때, 그 순간만큼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대단하다는 것을 분명 느꼈다. 그러나 그 외의 발전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았다.
이런 내가 과학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투자를 시작하면서였다. 주식을 하면서 그날의 테마주를 복기해 볼 때 생명과학과 바이오주가 급부상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그뿐일까 수소와 전기차 등의 친환경 사업, 우주와 관련된 산업 군들 등등... 이런 테마주들은 과학을 알지 않고서는 투자로 이어질 순 없었다. 과학과 관련된 기업의 기본적 분석(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기업 분석)을 하더라도 무슨 사업을 하는지,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결국 과학을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주식을 공부한다는 것은 단순하게 주식에 필요한 기법만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기업을 공부하는 것이며, 기업을 공부하다 보면 결국 대한민국의 거시 경제와도 연결된다. 그렇기에 테마주로 빈번히 등장하는 과학 관련 기업들을 알기 위해서는 현재 과학 기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대충은 알고 있어야 한다. 뭘 하는지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고, 미래 전망을 예상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고 과학을 공부한답시고 중고등학교처럼 복잡한 수식이나 주기율표, 신체의 기관들을 지루하게 암기할 수는 없다. 일반인에게 필요한 과학 지식은 시험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최근의 동향과 흐름, 그리고 다가올 실생활에서 구현될 수 있는 미래의 전망 정도니까. 너무 깊게 들어가서도 안되고 인터넷에서 성의 없이 작성된 얕은 기사와 같은 글도 곤란하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시사성이 있는 지식이 필요한 법인데, 그렇기에 과거의 이론이나 기술들을 다룬 책들은 우선순위에서 제외할 수밖에 없다. 정리해 보자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시각이 필수적이며 최신의 동향을 담고 있으면서 일반인이 읽기에 적당한 난이도를 가져야 한다. 시중에 많은 과학 교양서가 있지만 이런 조건을 두루 만족하는 책은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 않다.
교보에서 책을 살펴보는 도중, 눈길이 가는 제목을 발견했다.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머리말을 읽어보니 저자는 나와 같은 문송 출신의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에 대해서 신뢰할 만한 경력을 많이 쌓였다. 목차를 보니 더욱 명료했다.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는데, 우주와 천체, 인간 DNA와 인공지능, 지구 환경에 대한 내용이다. 세 파트 모두 주식에서 테마주로 나올 공산이 큰 분야다. 분량도 적당하며 문송 출신이 쓴 책이라 그런지 일반인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흔적이 글에서 뚝뚝 묻어난다.
내가 가장 흥미롭게 읽은 파트는 지구 환경에 대한 파트였다. 우리는 흔히 단순한 일반화로 과학 기술이 우리 지구를 황폐화하고 무너트렸다고만 생각한다. 그렇기에 종국에는 인간의 탐욕과 과학 기술의 결합이 우리 스스로를 망칠 것이라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떠올린다. 그러나 책을 읽어본 바, 과학의 발전이 오히려 지구 환경 파괴를 막고 환경 보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가지게 됐다. 책을 읽으면서 투자에 관한 관점으로만 과학을 바라보려고 노력했다. '어떤 기업이 돈이 될까.', '앞으로 어느 기술이 전망이 높겠다. 그럼 어느 기업이 가치가 높을까?' 등등... 그러나 책을 덮으면서 투자를 떠나 내가 살아가는 세계의 변화를 알아야겠다는 순수한 호기심이 생겼다. 세계의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 과학이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 과학이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게 만들어줄 수도 있고, 우리의 환경을 파괴하는데 앞장설 수도 있다. 이를 명확하게 인지하기 위해서는 모른 채로 무턱대고 부정하기보다, 변화의 속도를 인지하면서 과학의 방향을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과학에 대한 관심과 배움은 충분히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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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앙일보의에서 과학과 미래를 담당하는 최준호 기자가 지은 책이다. 문과출신의 최기자가 과학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고, 연재된 내용을 묶어내었다. 최기자가 과학관련 칼럼을 쓰게 된 계기도 특이하다. 미국 휴스턴 대학에서 미래학을 강의하던 피터 비숍교수의 방한을 계기로 미래학을 공부하게 되고, 해외연수 기간 중에 하와이 미래학연구소에서 강의를 듣고, 짐 데이터 교수와 인터뷰를 하면서 미래학에 눈을 뜨게 되었다. 사실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미래를 예측하는 기본은 과학기술의 발달을 예측하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우주와 천체에 대한 내용, 2부는 생물다양성과 AI에 관련된 내용, 3부는 지구환경에 대한 내용이다. 1부에서는 달탐사, 화성탐사, 소행성탐사, 우주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관심이 드라마나 영화에도 반영되고 있는데, 넷플릭스에 소개된 승리호, 고요의 바다, 돈 룩업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주와 관련된 내용은 이미 오래전부터 SF소설의 단골메뉴였으며, 많은 SF소설의 내용이 영화화되기도 했다. 당면한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과학을 연구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하지만, 그레타 툰베리의 말처럼 화성을 이주를 한다고 해도 이는 단 1%만을 위한 것이다. 나머지 99%의 인류는 지구에 머물러야 하며, 이들을 위해서는 기후변화를 막아야 한다. 2부는 주로 유전자와 바이오 사이언스에 대한 내용이다. 유전자 조작, 장기이식 등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과 그 문제점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특히나 사람의 몸과 관련된 내용은 윤리적인 측면에서도 같이 검토가 되어야할 이슈다. 3부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위기, 기후위기에 대한 내용으로 어쩌면 우리 인류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인류세'라는 말도 등장하고 있는데, 인류가 저질러 놓은 과학기술의 산물이 지층에까지 반영되고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인류세 지층의 특징 중 하나가 미세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간은 일주일에 신용카드 1개 분량의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고 한다. 우리 자식과 손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지구환경에 대한 연구가 가장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많은 과학 영역들은 미래에 실현될 인간의 소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 중 일부는 이미 우리가 접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그 혜택은 일부 부유층이나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결국 과학기술이란 것도 빈부를 막론하고 전 인류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그리는 미래기술이 부자만의 기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기술로 실현되길 기대한다. * 본 리뷰는 출판사 도서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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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 뜨거워지고 위험해지는 지구에서 살아남는 법
혹시 수학 좋아하시나요? 조금 쌩뚱맞은 질문이지만 저는.. 중학교 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 이후 고등학교를 문과로 진학하였으며(당시 문과, 이과 선택 할 수 있었어요. 지금도 그런가요?ㅋㅋ) 자연스럽게 수학은 물론 과학까지 손 놓게 되는 현실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멀어지며 인생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나 몰라라 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30대 후반인 제 삶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의 위대함과 큰 힘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삶의 수많은 부분에 '과학'이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특히 기후 및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와 후손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자연과학 신간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과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분들도 지난 과거의 과학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그리고 미래의 과학의 방향성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
21세기는 과학과 기술의 세기다. 과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어려운 시대다. 과학은 어렵고 난해하다. 한편으로 과학은 복잡한 현실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험난한 세상에서 개인의 소중한 건강과 재산을 지켜주는 수단이기도 하다.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 나갈 용기를 갖게 해주는 것도 바로 과학이다. 그래서 노벨상을 수상한 미국인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은 과학을 '악령(惡靈)이 춤추는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등불'이라 했다.
신간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본문 p.67-73 실패 없는 발사체는 없다 누리호 첫 발사
누리호의 경우 개발 후 첫 발사인 만큼, 정식 인공위성이 아닌 더미 위성을 실었다. 발사 274초 뒤 누리호는 고도 258킬로미터에 이르러 2단 로켓도 분리했다. 곧바로 3단 로켓이 불을 뿜었고 잠시 후 목표 상공인 고도 700킬로미터에 도달했다. 이때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였다. 나로우주센터 관계자들은 모두 완벽한 성공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최종 단계인 더미 위성의 우주 궤도 안착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다. 원인은 3단부를 책임지는 7톤 엔진 문제였다. 7톤 엔진은 목표 연소 시간인 521초 동안 타지 못하고 427초에 조기 종료됐다. 이 때문에 목표 속도인 초속 7.5킬로미터에 미치지 못하고 초속 6.4킬로미터에 머룰러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더미 위성은 호주 남쪽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청된다. 실패 없는 우주 발사체는 없다. 세계 최고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엑스는 오히려 도전적인 실패를 통해 우주 로켓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중략) 머스크는 "우리에겐 실패도 하나의 옵션이다. 실패가 없으면 제대로 된 혁신도 없다"(Failure is an option here. If things are not failing, you are not innovating enough)
자연과학 추천도서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본문 p.128-132 /들어가며/복제인간과 인공지능은 인류를 대체할 수 있을까?
영화 <아일랜드>와 드라마 <6백만 달러의 사나이>는 공통점이 있다. 두 작품 모두 인류,즉 호모사피엔스가 과학기술을 통해 한계를 넘어서려 한다는 점이다. -영화 <아일랜드>는 복제인간이 진짜 인간에 맞서 자유를 찾는 과정을 다룬다. -드라마 <6백만 달러의 사나이>에는 첨단 생체공학의 도움을 받아 초능력자로 다시 태어난 남자의 활약상이 담겨 있다.
두 작품에는 근본적인 차이점도 존재한다. <6백만 달러의 사나이>는 1970년대 과학기술로는 기대할 수 없는, 그래서 부담 없이 상상할 수 있는 희망적인 먼 미래를 담았다. <아일랜드>는 1996년 세계 최초의 포유동물 복제로 화게자 된 복제 양 둘리 이후 현실로 다가온 '복제'에 대한 인류의 공포를 담았다. 실제로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인류는 눈부시게 발전한 과학 기술에 대한 경탄과 동시에 두려움을 갖기 시작했다. 영원불멸의 세상을 꿈꾸는 '냉동 인간'프로젝트가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한국에서도 시작되었다. 아직은 죽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불과하지만,A씨 머리와 B씨 몸을 연결하는 SF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사지가 마비된 환자의 머리와 불의의 사고로 죽은 다른 사람의 몸을 붙여 '정상인'을 만들겠다는 게 이들의 목표다. …… 과학기술은 그렇게 결핍 혹은 호기심으로 시작해 욕망으로 발전하고,기술로 구현됐다가 저항을 받기도 하면서 보편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인류는 진정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디스토피아일까,유토피아일까.
자연과학 신간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본문 p.214-219 잔치는 끝났고 온실가스 감축만 남았다 2050 탄소중립 실현 탄소중립(Carbon Neutral,Nat Zero).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남은 온실가스는 흡수하거나 제거해서 실질적은 배출량을 '제로'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 앞에서 인류가 내놓은 대안은 '탄소중립'이다. 2021년 G20 정상회의는 2050년 탄소중립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어쨌거나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호모사피엔스의 나이 35만 년의 끝자락 중 끝자락인 18세기 중반, 지구 운명에 결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바로 산업혁명이다. 불을 발견했던 인류가 수십만 년의 세월 끝에 땅속 탄소를 대거 끄집어내기 시작했따. 석탄에서부터 시작해 석유,천연가스까지. 덕분에 인류는 번영을 누리고 있지만, 가마솥 안 물은 서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탄소중립은 이제 인류 생존의 단어가 되어버렸다. 인류는 탄소를 소비하지 않고 살 순 없지만,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더 이상 높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에너지를 찾는 게 급선무가 됐다. 무엇이 있을까. 풍력·수력·태양광과 같은 자연을 기반으로 한 재생에너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인류의 '에너지 중독'을 채워주기엔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우주선이 실패를 거듭해도 그것을 계기로 새로운 기술력을 개발하고 , SF 영화속의 일인 것 같았던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로 동물의 장기를 인체에 이식하려는 생명과학 연구가 계속되는 지금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제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과학은 아니지만 언젠가 멀지않은 미래의 후손들이 일반적으로 누릴 수 있는 과학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영역에서 인간의 호기심과 욕심, 필요성에 의해 나날이 연구되고 발전을 이루고있지만 과연 본질적인 인간의 생존에 대한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탄소중립 이외에도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하여 또 어떤 새로운 과학 기술·이론이 얼마나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앞으로 인간뿐만아니라 자연을 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과학기술 발전을 응원할 것이며 모두의 유토피아를 위한 명쾌한 과학의 정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과학의 '과'자도 잘 모르는 일반인이지만 본 책을 한 권 완독하는 것만으로도 과학에 대한 경이로움과 고마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과학의 방향에 대하여 큰 그림이나마 그려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자기계발이나 에세이,소설책도 좋지만 오늘 소개해드린 최준호 저자의 자연과학 신간도서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아마 소설책을 읽는 것 만큼이나 술술 읽히는 과학책이 될 것 입니다.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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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현재를 변화시키고, 인류에게 미래에 도전하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가장 큰 힘을 과학기술이다 - 추천사
문과 출신 기자의 과학 연애기
2부 생물 다양성과 인공지능에 관한 과학 3부 지구환경에 관한 과학 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달은 식민지 아닌 인류의 공감 과거의 공상과학영화가 지금은 현실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아르테미스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달에도 인류가 사는 날이 올까요?
우주 경계선이 있네요 여기를 넘어야 우주비행사로 인정한다고 하네요(고도 80km) 저자는 전문기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뉴스로만 듣던 우주여행사 들을 다녀오셨었네요~
65페이지 화성에 사람을 보내야 한다고 스티븐 호킹 은 주장했네요 아니면 인류는 지구에서 멸종할 것이라고 했어요 (연도가 오류가 있네요) 최근에 읽었던 최후의 경고 : 6도의 멸종에서도 나온 이유에요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화성을 탐사하는 노력으로 지구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네요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근 "99퍼센트 인류를 위해 기후변화를 막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네요
누리호 첫 발사 머스크는 "우리에겐 실패도 하나의 옵션이다. 실패가 없으면 제대로 된 혁신도 없다"
콘택트, 코스모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소행성 충돌 최근에 본 넷플릭스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돈룩업"
우주자원 채굴 달을 제외한 행성에서 최초로 물질을 가져온 것이네요
로켓 여객기 계획
케슬러 증후군 영화 승리호
초신성 분석한 네이처 논문 우리나라는 역사를 그래도 잘 기록한 나라여서 우리나라 기록들이 인정을 받고 있네요 논문에까지 실리고요~~ 안타깝게도 인류에겐 유토피아만큼 디스토피아도 눈앞으로 다가와 있다 기후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이 그것이다 우리는 기회만큼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올지 모를 일이다. 인류의 종착지는 과연 유토피아일까. 그 답을 찾아내는 것 역시 과학일 것이다. 우리가 두려움을 넘어 과학을 통해 앎의 영역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다. #착한양북카페 #북리뷰 #책리뷰 #추천책 #북리뷰어 #책리뷰어 #책추천 #책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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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서적은 늘 새로운 것을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언제고 낡아빠진 그것이 되어버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학창 시절 화학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한 이후로 저는 매년 과학 책을 읽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내가 알고 있던 사실들이 이제는 틀린 것이로구나 하는 걸 알게 될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런 경우는 지식을 수정하면 되지만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들이 튀어나올 때엔 곤란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째 서냐면 지금 와서는 새로운 용어들은 머릿속 저장 장치에 들어가지 않고 책 위의 활자로 머무르기만 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와 이런 일이 있다니 하면서 신기해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저는 읽습니다. 누가 이과와 문과로 편을 갈랐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약간의 문과 감성을 지닌 이과입니다. 통섭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데요, 그렇다면 과학 도서를 무척 좋아하는 소설 마니아라고 표현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나온 도서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을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합니다. 원래는 문과였지만 지금은 과학과 미래 분야 탐사 전문 기자인 저자가 우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상이란 긍정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현재 기준으로서는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까지 드러난 현상들을 가지고 예측해 볼 때, 어쩌면 몇 십 년 후에는 디스토피아에서 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도 자칫하면 어두운 미래를 만들게 될 수 있으므로 두렵습니다. 그렇지만 마냥 어둡게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떠한 상태인지 알 수 없기에 우리는 현재를 가지고 안전한 미래,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면 되는 겁니다.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은 저자가 지난 수년간 쓴 칼럼을 재구성 한 것입니다. 따라서 상당히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담겨있습니다.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 하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첫 번째 파트에서는 쥘 베른을 소환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저자는 우리 삶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미래를 예측해 보기도 하고 현재는 어떤 상황인지 낱낱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소제목으로 달려있는 '뜨거워지고 위험해지는 지구에서 살아남는 법'은 거의 3부에 집중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최신 과학을 다루고 있기에 누구나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아놓았습니다. 다소 난해하고 어렵다는 인식은 있지만 글을 참 잘 쓰는 저자 덕분에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은 술술 잘만 읽힙니다. 막힘없이 흘러가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기후 위기나 질병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힘을 기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과학이 발전해 온 이유는 상상 속에서 존재하던 것들을 현실로 끄집어 내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쓸데없는 판타지라고 했던 그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눈부신 과학 발전은 비교적 늦게 시작된 것으로 20세기에 시동을 걸고 21세기에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시간은 또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게 될지를 떠올려봅니다. 그러면 내가 노인이 된 후에 이 세상에 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더불어서 내 아이는 지구온난화나 전염병 걱정이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인가 하는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 막연하게 누군가가 세상을 좋게 만들어 줄 거라고 상상해왔지만, 어른이 된 지금에 와서는 그런 요행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젊은이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변화하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학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은 어려운 말로 답답하게 쓰이지 않았습니다.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일 학생이 읽는다면 이번 겨울을 통해서 새로운 꿈을 키워볼 수 있을 것이며 어른의 경우에는 새로운 과학 지식을 얻음으로써 일상에서 겪게 되는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책을 만난다면 머리말과 목차를 훑어보시길 권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매력을 꿰뚫어 보실 수 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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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다! 과학 용어는 낯설다. 그러나 흥미진진하다. 마치 SF 소설을 읽는 것 같다. 과학 책인데! 진짜 벌어졌던 일이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실이라는 점들이 정말 놀랍다.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맞물린 세계가 떠오르는 제목인데, 이 또한 책을 잘 나타낸, 사실을 나타낸 제목이다.
이 책으로 세계의 과학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과학에 대해 알게 되기 때문이다. 정말 제목처럼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책'이다.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표지 )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일부분)
저자 소개를 보면 원래 전공이 문과인데 어찌어찌해서 과학 전문기자가 되었다. 인생이란 이렇게 알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과학을 접하고 과학 전문 기자가 되면서 그의 진짜 공부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문과 출신이라 그런가? 글을 읽는데 정말 매끄럽다. 그렇다고 어려운 과학 지식이 잘 이해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이 많아야 될 일이다. 문장과 문장 사이 연결이 자연스럽고 잘 읽힌다. 저자분이 과학을 잘 설명했다.
최신 과학의 상황, 미래 과학의 모습에 대해 누구보다 궁금하다면, 이 책이 좋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우주와 천체에 대해 2. 생물과 인공지능에 대해 3. 기후 재앙에 대해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차례)
위 차례에서 그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흥미 있고 놀랍고 신선한 과학 내용들로 책은 꽉 차있다. 최신 우주에 대한 연구도 놓치지 않고 실려 있다. 예를 들면, 지난달 2021년 12월 크리스마스에 발사된 (서울 신문 인터넷, 22.1.3.10시경 기사 참조)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에 대한 글도 싣고 있다.
정말 최근 과학 소식도 잘 담고 있는 따끈따끈한 과학 책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과학 지식 정리 또한 핵심을 놓치지 않고 잘 정리했다.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표지)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주 일부 p287)
이렇게 많은 과학적 정보들을 어디서 얻었을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과학지식들을 정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정보를 구하기도 쉽지 않을 테고.
책 맨 뒤쪽의 '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주'들이 전부 누군가와의 인터뷰였다. 저자가 글쓰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음을 알 수 있다. 직접 취재를 했던 경험을 책에 잠깐 싣기도 했다.
외국 유명한 저자들 중에도 '말콤 글래드웰', '메리 로치'... 등등 기자 출신인 경우가 많다. 어쩌면 기자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자료를 보게 되기도 하고 인터뷰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말콤 글래드웰'처럼 독특한 관점으로 자료를 모으고 책을 쓰는 기자 출신 작가들이 점점 많아지면 그것도 청소년들에게 좋은 진로의 예가 될 수 있겠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문명의 이기들이 예전에는 SF소설에나 나오는 모습일 것이다. 앉아서 편지를 주고받고 전화기를 들고 다니고 결제도 하고 운송수단은 정말 놀라운 발명품들일 것이며 밤도 낮처럼 환하게 밝힐 수 있고 수도꼭지만 틀면 뜨거운 물이 나오고.....
이제 과학은 또 다른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첫 번째를 책에서 꼽으면 바로 '우주 탐사'
그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연구로 '달 탐사'와 '우주 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예전에 달 탐사는 경외의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남극대륙처럼 연구와 호기심, 정복의 대상이 되었다.
<달 탐사> 달 착륙 50년 만에 인류는 아니 미국은 달 정착을 꿈꾸고 있다. 이미 '중국 또한 2020년 12월 창어 5호가 달에서 채집한 표본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했다.'(위 책 p43~44)
그러나 미국이 주도하는 달 탐사 계획은 귀환이 아니고 정착이 목표다. 정말 놀라운 발상이다. 예전 어떤 사기꾼이 달 땅을 판다고 했을 때 그런 헛소리가 어디 있냐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로 다가왔다. 먼저 달 땅에 도착해서 쉽게 말해 '이 땅이 내 땅'이라고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지 않을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이미 2019년 국제 우주 대회에서 "달 기지의 식민지화를 반대합니다"(위 책 p37)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지켜질까?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일부분 - 달에 정착할 수 있을까? -)
<우주 관광> 달 탐사 말고도 우주 관광을 현실화 시키기 위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2021년은 민간 우주여행시대의 기원을 연 해' 라고 할 수 있다. (위 책 p46)
영국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과 미국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각자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했고,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또한 스페이스 엑스에 민간인을 태워 3일 동안 처음으로 지구 궤도를 돌았다. (위 책 p46)
이제 해외여행이 아니라 우주여행이 일반화되는 시대가 조금 있으면 다가올지도 모른다. '600명의 우주여행 예약자 중에 한국인도 있을'거라는 소문이.... (위 책 p59)
그러면 이참에 달여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일반인들이 훈련 없이 관광하기에 현재는 지구 궤도를 도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한다. 왜일까? 바로 이런 계산에 과학과 수학이 필요하다. 이렇게 인간의 상상을 구체화시키는데 필요한 도구가 바로 '과학과 수학'이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학문으로서 과학과 수학이 대단한 것 같다.
<이외 우주 과학 연구> 이외에도 외계 문명을 찾는 것, 화성 탐사, 별 탄생의 신비를 찾는 연구, 서울에서 뉴욕까지 30분 -로켓 관광 등등 우주 과학 분야에 많은 연구들이 있다. 책에는 몇 달 전 있었던 우리나라 누리호 발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싣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이 세계 천문학계 보물이 됐다는 글도 뜻밖이었다. 우리 조상들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이렇게 우주에 대한 연구 과정을 책으로라도 보고 있으면, 우리는 지금 뭐하고 있나? 나는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일상에만 매몰되어 새로운 꿈 꾸는 것을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는 나 자신을 좀 더 반성하게 된다.
특히나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나도 이런 분야에 뛰어들어 공부한 번 해 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되지 않을까?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일부분) < 장기 이식과 인공지능의 발달 >
장기 이식 기술은 정말 너무 놀라워서 여기 블로그에 싣기에 조심스럽다. 정말 가능한가?라는 호기심에서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끔찍하게 느껴지지도 했다. 과학의 이름으로 상상한 것 이상의 것들이 연구되고 있다.
동물의 장기를 이식할 수도 있지만, 유전자 조작 기술로 줄기세포를 이용 인공 장기를 만드는 기술까지 윤리적 문제를 동반하지만 여전히 연구되고 있다. 대체로 중국이 무서울 만큼 연구하고 있다. 중국이란 나라는 과학 기술에서 손 안 대는 것이 없다 싶을 만큼 적극적이다.
일론 머스크가 2020년 7월 "향후 5년 이내 인공지능이 인간을 추월할 수 있다"라고(같은 책 p190) 인터뷰했다. 정말 상상이 안된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5년 10년 내 우리 일상을 얼마나 바꿀까? 무섭기도 하고 정말 그런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을까 기대되기도 한다.
제3부를 기후 위기로 정할 만큼 과학 기술이 가장 필요한 분야가 바로 '지구 환경'이다. 온실가스, 플라스틱, 석유 자원의 사용 등으로 되돌릴 수 없게 되기 전에 환경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과학 기술의 개발을 필요로 하고 있다. 다양한 대체 에너지와 천연자원들을 놓고 우리나라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살펴볼 수 있다.
<용병 과학자> 용병 과학자라고 혹시 들어 본 적 있는지...... 사실 처음 들어 본 단어였다. 유사 과학과 용병 과학자들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면서 책은 끝을 맺고 있다.
< 과학으로의 신나는 모험 > 책은 정말 재미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어떤 세계에 갔다가 온 기분이다.
누군가가 지구 어딘가에서 나와는 다른 어떤 삶을 열심히 살고 있구나라는 것도 새삼스럽게 느껴지고, 우리가 누리는 이 모든 것들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생각도 하게 된 멋진 책이다.
학교 과학 공부에 회의감이 들거나, 내가 앞으로 살게 될 미래 사회가 궁금하다면,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을 꼭 읽어 보시길.......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표지 일부분)
#과학을공부하는과학#최준호#최신과학책#과학추천도서#청소년과학도서#고등학생과학추천#우주과학#생물#기후위기#머스트리드북#정재승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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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미래 분야 탐사 전문기자가 쓴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책을 읽어봤어요.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책은 문과 출신 과학 미래 전문기작가 지난 수년간 쓴 칼럼을 재구성한것이라고해요. 우주의 시작과 지구의 탄생 뿐 아니라 인료의 미래 변화를 알려면 과학기술을 알아야 한다고해요.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책에는 우주와 천체에 관한 과학, 생물다양성과 인공지능에 관한 과학, 지구환경에 관한 과학으로 구성되어있어요
21세기에 달 탐사는 더 깊은 우주를 향한 전진 기지뿐 아니라 자원 확보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해요. 향후 10~20년간 달 탐사와 우주개발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해요.
화성은 무인 탐사라도 최소 수조 원이 든다고해요. 세계 주요국이 화성 탐사 경쟁을 벌이는 이유는 달은 이미 탐사한 국가가 있고 그다음으로 인류가 탐사를 추진하고 있는 행성 중 가장 현실성 있다는 평가는 받는 행성이 지구 바로 옆의 화성이라고해요. 생명체 존재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 외에도 국력 과시 등 다양한 이유로 세계 주요국이 화상 탐사에 뛰어들고 있어요.
서울에서 뉴욕까지 30분만에 갈 수 잇는 로켓 여객기가 등장할 전망이라고해요. 로켓 여객기시대가 오기까지는 극복해야할 것이 있는데 가장먼저 안전도 문제라고해요. 비행시간 30분 안에 일반 제트여객기의 27배에 달하는 속도를 내는 구조 때문에 생기는 중력 두세 배 압력을 일반 승객이 견딜 수 있느냐는 문제도 있어요.
디자이너 베이비란 시험관 속 인간 배아 유전자를 원하는 대로 편집해 질병을 고치거나 특정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태어난 아기를 말해요. 아직은 사회적으로 디자이너 베이비를 받아들이기 힘들 뿐 아니라, 유전자 가위 기술의 정확도가 그 정도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해요.
21세기 들어 이상기후 재난이 급증하고있어요. 지구 온도가 평균 2도 올라갈 경우 남극대륙이 녹아 내리게되고 해수면이 지금보다 3.3미터 상승하게되서 세계 주요 해안 도시들이 물에 잠기게 된다고해요. 기온 상승과 함께 오존농도도 문제가 된다고해요. 오존은 사람의 눈과 코를 자극하고 농도가 높아질수록 기도오 폐 기능을 떨어뜨린다고해요. 개발면적이 줄어들고 녹지가 늘어나서 생태계가 회복되도록 전세계 모두가 노력해야겠어요. 지금 내가 우리가 하는 행동들이 미래를 결정한다고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