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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는 이 길이 올바른 방향인지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건 아닌지 앞으론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지 종종 막막하고 두려운 생각에 사로잡히곤 한다 다른 시간과 다른 공간을 살아온 작가의 인생인데 어쩜 이리 내 마음과 비슷한지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작가의 인생을 읽는 동시에 나의 인생을 돌아본다 그리곤 책을 다 읽을 때 쯤에는 작가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조언으로 무엇이든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 나처럼 길을 헤매는, 이 시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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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보면... 작가의 취미는 '상담'이라고 한다. 작가와 실제로 상담을 했던 경험이 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얼굴이 썩어 있던 나에게, 잠깐 산책해자고 먼저 제안을 해주었고, 같이 길을 걸으며 많이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난다. 나의 상태가 심각했다고 여겼던지, 결국, 전문 상담소앞까지 나의 손을 잡고 데려가 주었고, 그게 8주동안 이어져서 깊은 우울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전히 나의 직장 생활은 스트레스와 고민의 연속이다. 그래도 이책을 곱씹어 보며 잠시나마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 책을 통해 작가가 나에게 눈 맞추어 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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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2022년 호랑이 해를 출발하면서 뭔가 새로운 결심을 하는 지금 읽기에 좋은 책이다. 저자는 세상을 보는 거시적 통찰과 미시적 관찰을 통해서 거친 세상을 해처나가는데 필요한 관점의 유연성을 키워준다 특히, 직장 5년차 정도의 2030세대가 절실히 필요로하는 삶의 멘토 역할까지 해준다 직장인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가 팀장의 직위에 있을 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초년생 팀장에게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은 물론 조직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멘토가 절실하다. 팀장들이 놓치기 쉬운 것 중의 하나가 팀원들 각각의 인격을 존중하고 삶과 일의 밸런스를 챙기고 격려하는 것이다. 팀장의 세심한 리더십을 배우고 더 나아가 기관과 조직의 중간 허리가 되고 싶은 프로 일꾼들에게 매우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다. |
| 제목에 끌려 선택한 책이었는데, 조근조근 저자의 놀이터(직장) 얘기를 듣다보니, 여유의 힘을 받았다. 동년배로서 공감하는 지점이 많아 친구들과 책수다 떨기에 적당하다. 광고업계, 공연계, 공무원, 교수, 대표 등 독특한 이력의 일터에 대한 생생한 스케치도 재미있다! 한창 사회생활을 준비하거나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위로를 담고있어 긴 말 대신 건네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