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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봐도 좋지만 둘이 보면 더 좋은 그림책
"혼자봐도 좋지만 둘이 보면 더 좋은 그림책" 내용보기
전체적인 표지 색감이 봄을 예고하는 듯 하죠!출판사 이름도 봄의 정원이라니요!일단 마음이 밝아집니다.오리와 우산위에 있는 개구리는 사뭇 대조적입니다.물 샐 틈 없는 오리 표정과무언가 한껏 즐기고 있는 개구리 표정.그 둘은 우산을 사이에 두고 한 명은 비를 맞으며 즐기고 있고 한 명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비를 완벽하게 피하고 있지요.비가 그치고 물 울덩이가 생겨 있는 길을
"혼자봐도 좋지만 둘이 보면 더 좋은 그림책" 내용보기
전체적인 표지 색감이 봄을 예고하는 듯 하죠!
출판사 이름도 봄의 정원이라니요!
일단 마음이 밝아집니다.
오리와 우산위에 있는 개구리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물 샐 틈 없는 오리 표정과
무언가 한껏 즐기고 있는 개구리 표정.
그 둘은 우산을 사이에 두고 한 명은 비를 맞으며 즐기고 있고 한 명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비를 완벽하게 피하고 있지요.
비가 그치고 물 울덩이가 생겨 있는 길을 오리는 우비를 입고 우산을 받쳐들고 똑바로 가고 있어요.
그 주위에 다른 동물들을 보면 비 그쳤는데 왜 저러고 다니지? 하는 표정이랄까요!

물을 싫어하는 오리가 있었답니다.
옴마야! 오리가 물을 싫어하면 어뜩하냐… 죽는거 아냐!
아 근데 저도 사실 물을 싫어하는데요.
물론 물도 잘 마시고, 잘 씻고 있습니다만. ㅋㅋㅋ
암튼, 친정엄마가 말씀 하셨던 게 생각납니다.
내가 애기때 목욕시키는게 정말 힘들었다고 …네네 그랬다고요.
이상하지만 묘하게 공감이 갑니다.

그러고보니 비오는 것도 싫어합니다. 아니 뭐 예전보다야 낫지만요.
우산을 썼지만 옷이 젖어 찝찝함을 견디기 힘들었고 바지 밑단이 젖는건 더 싫었어요. 청바지 젖었을 때 그 무거움과 달라 붙는 그 느낌.. 으으
운동화에 비라도 들어올라치면 찌그덕하는 느낌이 너무 견디기 힘들었어요.

암튼간에 그건 그렇고 일단 한 장 더 넘겨 보면요.
그렇게 비 한방울이라도 떨어져도 질색팔색하는 오리.
그날 밤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지붕에 구멍이 나고, 그걸 또 고치겠다고 밖에 나갔다가 길 잃은 개구리를 만나요.
친절한 오리씨는 개구리에게 집을 찾아 주겠다고 한구요.
구멍난 지붕때문에 비가 새는 오리 집이었지만 개구리에게는 딱 좋은 잠자리였죠.
그 다음 날 그렇게 그 둘은 개구리 집을 찾아 나서는데,
사실 오리만 찾는 듯 보입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셔유.
개구리는 계속 딴청하고 그 장소 그 시간을 일상처럼 보내는 듯 즐기고 있어요.
개구리가 우산을 쓴 장면이 있는데 그건 아마도 해가 쨍해서 쓴 장면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끝내 개구리 집은 찾지 못하고, 서로에게 책을 읽어 주며 개구리는 오리네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다음날 개구리 집을 아는 펠리컨 우체부 아저씨가 나타나고, 개구리는 펠리컨과 자기네 집으로 떠나게 되요. 그렇게 오리씨와 개구리는 헤어집니다.
여기서, 개구리 표정도 잘 확인해보세요.
그리 밝아 보이진 않아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리씨는 왠지 허전함을 느낍니다.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 하지 않았던가요!
비가 인정없이 오는 날 오리씨는 열심히 개구리를 찾으러 갑니다.
비를 한방울도 맞기 싫어하는 오리씨가 말입니다. 맙소사!
흠… 이것은 사랑의 힘인가!우정의 힘인가!
그래서 둘은 만났냐고요?
네, 맞아요. 만났죠! 만나긴 만났는데, 어떤 모습으로 그들이 만났는지 그 후 어떤 모습으로 각자 생활에 만족하고 서로 생활을 존중해주면서 살고 있는지 꼭 그림으로 확인하시라요.

이 책을 마침 초등에게 읽어 주려는데 고딩도 슬그머니 왔길래
같이 읽었습니다.
재가 이렇게 다른데 친구가 될 수 있나? 했더니
우리 집 초등고등 말로는 이렇게 오리랑 개구리처럼 달라야 친구가 된대요. 너무 같으면 싸운다고~
그래도, 취향이 같아야 좋지 않니 얘둘아?

이렇게 보니 혼자도 좋지만 확실히 둘은 더 좋아보입니다.
삶이 더 다채로와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혼자이고 싶어요. 격렬하게!!!!
그렇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제이그림책포럼 그림책 카페 서평 이벤트 당첨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i******8 2022.03.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내용보기
오리가 비옷을 입고 우산을 쓰고 빗속을 걸어가요.우산 위에는 비를 맞으며 미소짓는 개구리가 앉아 있어요.'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는 누구의 생각일까요. 물을 싫어하는 오리가 있어요..오리는 먹이 활동과 생활장소가 물가이며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습성이 있고 언제든지 물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물을 싫어하는 오리라니..정말 독특한 오리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내용보기

오리가 비옷을 입고 우산을 쓰고 빗속을 걸어가요.
우산 위에는 비를 맞으며 미소짓는 개구리가 앉아 있어요.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는 누구의 생각일까요.

물을 싫어하는 오리가 있어요..
오리는 먹이 활동과 생활장소가 물가이며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습성이 있고 언제든지 물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물을 싫어하는 오리라니..
정말 독특한 오리네요.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도 첨벙거리는 것도 비오는 것도 싫어하고
장화를 신고 비옷을 입고 모자에 우산까지 쓰고 있는 오리는
빗방울 한 방울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오리의 집 아래 부들이 있고 오리 집이 높게 떠 있는 곳을 보니
오리가 살고 있는 곳은 연못가 인 것 같아요..
오리는 물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라도 있는 걸까요?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재미난 책을 읽는 오리.
집안에는 오리가 필요한
모든게 다 있어요..
굳게 닫혀진 창문이 오리의 마음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비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시끄러운 소리에 오리는 잠에서 깨고
집 지붕에 구멍이 난 걸 발견합니다.

양동이를 찾으로 나간 오리는
비를 맞고 있는 길 잃은 개구리를 발견하고
따뜻한 집에서 비를 피하고 가라며 개구리를 집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비를 좋아하는 개구리와 비를 싫어하는 오리
둘은 한 집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나와 모든것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면
학창시절 학교 기숙사 생활이 떠오릅니다.
집을 떠나 처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 방에서 생활해야하는 기숙사 생활이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기숙사 생활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결혼을 하고 나니
아~~ 달라도 너~~무 달라
남편과 의 신혼 생활도 떠오릅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 이야기 같아요..

혼자인게 익숙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어색한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나와 전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혼자도좋지만둘은더좋아 #스티브스몰 #봄의정원
#서평 #도서협찬 #그림책추천 #제이그림책포럼 #북스타그램
#물을싫어하는오리 #함께



a**********4 2022.03.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와 아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책
"나와 아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책" 내용보기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다른 취향의 개구리와 오리!ㅎㅎ 오리는 물을 싫어해요. 물을 싫어하는 오리라니! 그럴 수가 있나? 싶죠ㅎㅎ 빗방울 한 방울만 떨어져도 질색해서 우비를 늘 입고 다니고 우산도 늘 가지고 다녀요.   그러던 어느 날... 지붕이 고장 나서 오리가 싫어하던 비가 집 안으로 들어오던 날.. 예상치 못한 손님, 개구리를 만나요!   오리는 비를 맞
"나와 아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책" 내용보기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다른 취향의 개구리와 오리!ㅎㅎ

오리는 물을 싫어해요. 물을 싫어하는 오리라니! 그럴 수가 있나? 싶죠ㅎㅎ

빗방울 한 방울만 떨어져도 질색해서 우비를 늘 입고 다니고 우산도 늘 가지고 다녀요.

 

그러던 어느 날...

지붕이 고장 나서 오리가 싫어하던 비가 집 안으로 들어오던 날..

예상치 못한 손님, 개구리를 만나요!

 

오리는 비를 맞고 있는 개구리에게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말한답니다.

사실 개구리는 비를 맞기 좋아하지만... 오리의 제안에 바로 집으로 들어가요.


 

 

 

그렇게 서로 다른 취향의 두 동물의 동거가 시작된답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라는 뒷표지의 문장이 있긴 하지만..

 

내용에서 보면 정말 일방적으로 오리는 본인의 확고한 취향을 내세우고

개구리는 다 받아들이는 모습이 나와요.

 

그런 모습을 보니.. 저와 아이들의 관계가 떠오르더라구요.

오리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 걸 아이에게 자연스레 물들이지 않았나...

 

"내가 싫어하니 너도 싫어해야 해!"라고 노골적으로 말하진 않지만,

내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접하지도 못하게 했던것들이 많지 않았나...

내가 좋아하는걸 자연스레 많이 노출해주진 않았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이 많이 오는 날,

눈에서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감기 걸린다!'라는 이유로 집에 끌고 들어오죠.

비를 맞고 싶지만 오리가 집으로 들어오라는 말에 조용히 따라들어가는 개구리처럼

아이들도 눈을 뒤로하고 집에 들어오죠.. (개구리처럼 순순히 따라들어오진 않습니다... 약간의 협박과 회유가 필..요..;;)

 

 

'내가 좋아하는 엄마가 좋아하니까!' 라는 이유로 엄마의 취향을 따라오는 아이의 모습이 고맙기도하고...

조금 미안하기도....하며.. 반성의 시간을 약간..가졌습니다..ㅎㅎ

 

'제이 그림책포럼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s*****7 2022.03.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하고 훈훈한 그림책
"따뜻하고 훈훈한 그림책 " 내용보기
오리는 물을 싫어하고 혼자서 책 보는 걸 좋아해요. “밖에 뭐 하러 나가? 필요한 건 여기 다 있는데.”비가 세차게 내리는 어느날 밤 오리는 지붕에 구멍이 난 걸 발견하고 양동이를 찾으러 밖에 나갑니다.그러다 개구리를 마주하죠개구리는 비를 좋아하고 어디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우리 집은 따뜻하고 비도 피할 수 있으니까 오늘 밤은 여기서 지내면 어때? “ 개구리는 반갑
"따뜻하고 훈훈한 그림책 " 내용보기



오리는 물을 싫어하고 혼자서 책 보는 걸 좋아해요.
“밖에 뭐 하러 나가? 필요한 건 여기 다 있는데.”


비가 세차게 내리는 어느날 밤
오리는 지붕에 구멍이 난 걸 발견하고
양동이를 찾으러 밖에 나갑니다.

그러다 개구리를 마주하죠

개구리는 비를 좋아하고
어디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우리 집은 따뜻하고 비도 피할 수 있으니까
오늘 밤은 여기서 지내면 어때? “

개구리는 반갑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개구리는 비 맞는 것도 아주아주 좋았지만 말이에요.


다음 날 아침
오리는 개구리의 집을 찾아주려 함께 떠납니다.

구석구석 모두 살폈지만
개구리네 집을 찾을 수 없었지요

다시 오리의 집으로 돌아와
둘은 책을 읽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고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 날
편지 배달을 온 팰리컨이 말해요
개구리의 집을 알고 있다며
집까지 태워다 준다며……


오리는 마지막 인사로
개구리에게 우산과 책을 선물을 합니다.



물을 좋아하지 않는 오리가
길을 떠나려 하네요.



어디로 떠나는 걸까요?
왜 떠나는 걸까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따뜻… 하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진짜 따뜻하고 훈훈한 책이에요.


물을 싫어하는 오리가
거센 비바람과 바다를 헤치며
개구리를 찾으러 가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 이었고요ㅠㅠ




둘일 때 더 좋은 것들
생각해보게 되네요^^


부부가 읽어도 좋을 거 같고요
새학기 시작하는 우리 친구들이 읽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오늘 당선된 대통령님도 읽으셨음 좋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책은 제이포럼 그림책 카페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된 글 입니다.
h*******h 2022.03.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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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 조금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아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을까?입니다.    그리고 읽게 된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입니다.  표지를 보면 노란 비옷과 모자에 푸른빛 우산을 쓴 오리가 보이고, 그 우산 위에 비를 맞는 것을 즐기고 있는 개구리가 보입니다 빗방울의 파랑도 오리의 노랑색 비옷도 산뜻한 색이어서 기분이 왠지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게 됩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내용보기

3월이 되면 조금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아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을까?입니다. 


 

그리고 읽게 된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입니다.  표지를 보면 노란 비옷과 모자에 푸른빛 우산을 쓴 오리가 보이고, 그 우산 위에 비를 맞는 것을 즐기고 있는 개구리가 보입니다 빗방울의 파랑도 오리의 노랑색 비옷도 산뜻한 색이어서 기분이 왠지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면지색도 눈이 부신 노랑색이에요. 속표지에 등장하는 장화도 노랑색. 


 

 '물을  싫어하는 오리가 있었어요.'로 시작합니다. 응? 오리가 물을 싫어한다고? 비도 오지 않는데 비옷을 입고 우산을 쓰고 있는 오리는 물을 싫어한다네요. 얼마나 싫어하면 그런 것인지.. 그런 오리를 쥐도, 달팽이도 애벌레도, 메뚜기도 바라봅니다. 헤엄치기, 첨벙거리기, 비가 오는 것도 싫어하는 오리는 빗방울이 한 방울만 떨어져도 질색합니다. 처음에는 유난을 떠는 오리라는 생각을 했는데 누구나 그런 것이 하나쯤 있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등학생 아들은 어두운 것이 질색입니다. 친한 친구는 비둘기를 질색하고, 저는 꼬리 긴 동물들은 저 멀리서도 피하게 됩니다. 오리의 모습에서 내 모습도 유난을 떠는 것이 아니라 그럴 수 있음을 위로 받는 것 같았습니다.


 

  비 내리는 날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재미난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오리를 보면서 같은 취향을 가졌다고 찌찌뽕을 외쳤네요. 비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지붕에 구멍이 나고 맙니다. 그리고 그날 예상치 못한 길 잃은 개구리를 만나고 비를 피하고 가라고 하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오리는 오리가 입고 있는 비옷의 노랑색처럼 빛나 보였습니다. 지붕의 구멍으로 들어오는 빗물을 받으려고 둔 양동이에 들어가 잠이 든 개구리를 오리가 바라봅니다.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나랑 정말 다르구나 혹은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을까요? 


 

 길을 잃은 개구리의 집을 찾아 길을 떠나는데 다양한 동물들이 사는 집도 알게 된답니다. 깨알같은 재미랄까? 자전거를 타고 여러 동물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살펴보긴도 하는데 오리와는 많이 다른 개구리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 같기도 했어요. 집을 찾는 동안 같이 지내면서 서로의 다른 부분을 알아가고 서로를 위한 일을 통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것을 볼 때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라는 제목이 다시 떠올랐네요.


 

 친구 관계도 그렇지만 아이를 낳은 한 직후가 생각나네요. 모든 것이 낯설던 그 시간이 지나자 이제는 옆에 누군가가 없으면 잠이 잘 안오게 되는 것. 사람이 든 자라니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것을 훌쩍 커버린 아이를 보면서 우리의 관계는 더 깊어지고 있음을 압니다. 오리와 개구리도 그러합니다. 이름을 붙이지 않은 것은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보편성을 주려고 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오리 같은 저에게 다가온 개구리 같은 아들이 오버랩 되는 그림책이네요. 그래서 아들이 별 다섯 개 중 다섯 개를 주었을까요? 샛노랑과 파랑, 초록의 색감이 눈과 마음을 싱그럽게 하구요. 포인트 레드는 참 사랑스러운 그림책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입니다!

 

 -이 도서는 제이그림책포럼에서 지원 받은 도서입니다.-

m*********3 2022.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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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좋지만 둘, 셋, 관계의 기쁨을 배워봅니다.
"혼자도 좋지만 둘, 셋, 관계의 기쁨을 배워봅니다. " 내용보기
물을 싫어하는 오리, 당연히 비도 싫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물을 좋아하는 개구리를 집앞에서 만납니다. 개구리의 집을 찾아주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던중 우편 배달부 팰리컨의 도움으로 드디어 개구리의 집을 찾아 줍니다. 그렇게 돌아온 오리는 전과 달리 허전함을 느끼는듯 합니다. 그렇게 싫어하던 물도 비도 이제는 상관없습니다. 과연 오리는 개구리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나:
"혼자도 좋지만 둘, 셋, 관계의 기쁨을 배워봅니다. " 내용보기
물을 싫어하는 오리, 당연히 비도 싫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물을 좋아하는 개구리를 집앞에서 만납니다. 개구리의 집을 찾아주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던중 우편 배달부 팰리컨의 도움으로 드디어 개구리의 집을 찾아 줍니다. 그렇게 돌아온 오리는 전과 달리 허전함을 느끼는듯 합니다. 그렇게 싫어하던 물도 비도 이제는 상관없습니다. 과연 오리는 개구리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나: 너는 어느날 개구리가 우리집에 온다면 어떻게 할꺼야?
아이: 쉬어갈수 있게 해줘야지. 그리고 오리처럼 집도 찾아주고.. 재미있게 놀아야지.
나: 집이 아주 멀리~~~ 있어서 잘 못 만나게 되면 서운하지 않을까?! 그냥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고 할까?
아이: 흠… 흠… 그냥 옆에 집을 새로 지어주자. 그럼 자주 만나서 놀 수 있을꺼야. 같이 사는 건 좀….
나: ㅋㅋㅋ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정교육을 했던 아이가 초등 입학을 코 앞입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시선이 머무는 책이였습니다. 혼자 놀기의 달인인 아이, 어찌보면 독립적인듯 보이나 혹시나 또래 아이들과 잘 지내지 못 할까 걱정스럽고, 오리처럼 혼자가 좋다는 아이가 개구리 같은 친구를 만나 혼자여도 좋지만 둘, 셋, 넷… 관계의 기쁨을 배워가길 바래봅니다.

-서평 이벤트를 통해 책을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w****y 2022.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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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다름을 이해하기]/스티브 스콜 /봄의정원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다름을 이해하기]/스티브 스콜 /봄의정원" 내용보기
#도서협찬   스티브 스몰 글. 그림 / 안지원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비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있지만 오리는 비 오는 걸 싫어하는지 우산까지 쓰고 있네요. 우산 위에 있는 개구리는 환하게 웃고 있어요. 서로 다른 모습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꽤 궁금해지는 표지 입니다. 줄거리... 물을 싫어하는 오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다름을 이해하기]/스티브 스콜 /봄의정원" 내용보기

#도서협찬

 

스티브 스몰 글. 그림 / 안지원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비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있지만 오리는

비 오는 걸 싫어하는지 우산까지 쓰고 있네요. 우산 위에 있는 개구리는 환하게

웃고 있어요. 서로 다른 모습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꽤 궁금해지는 표지

입니다.

줄거리...

물을 싫어하는 오리가 있었어요. 비 오는 건 더더욱 싫어합니다.

(밖에 나가는 날이면 비옷, 모자, 장화는 기본으로 창작하고 우산까지 가져갑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집에서 혼자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재미난 책을 읽는 걸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싫고 좋음이 분명한 오리네요.

어느 날 비바람이 불어 지붕에 구멍이 난 걸 발견하게 된 오리는 빗물을 받으려고

양동이를 찾으러 나갔다가 길을 잃은 개구리를 만나게 됩니다. 친절한 오리는

개구리를 따뜻하고 비를 피할 수 있는 집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양동이 안으로

들어간 개구리는 비를 맞으며 잠을 청하는데... 그 옆에서 오리는 비를 맞을까 봐

모자를 쓰고 비옷을 입으며 개구리의 행동에 무척이나 놀라 합니다.

서로 다른 오리와 개구리는 만남은 시작됩니다.

 


 

다음 날 오리는 길을 잃은 개구리의 집을 찾기로 길을 나섭니다. 이리저리 찾아도

개구리의 집은 보이지 않아요. 그러다가 밤이 되자 함께 집으로 와서는 저녁도

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고는 잠을 잘 때는 각자의 자리에서

잠을 청하죠... (오리가 벌써 구멍 난 지붕을 고쳐버렸네요;;;)

다음 날 아침이 되자 편지를 배달하는 펠리컨이 개구리를 보며 멀리까지

친구를 보러 왔구나 말하자 드디어 개구리의 집을 알게 되어 개구리와 오리는

작별의 인사를 했어요.

오리는 개구리에게 재미난 책과 작은 우산을 선물로 줬어요. 그렇게 개구리와

헤어지고 다시 일상을 보냈지요. 그런데 오리는 뭔가 달랐어요.

왠지 조금 허전했지요.... 오리는 길을 떠났어요....

.

.

.

.

비가 오는 날에 오리는 어디를 가는 걸까요?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를 읽고 나니 서로 다름을 알아가다 보면 친구가

될 수 있는구나!

비를 싫어하는 오리와 비를 좋아하는 개구리가 만나게 되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 서로에게 스며들게 됩니다. 사실 오리가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지만

친구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네요. 꽤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

어요. 개구리도 역시 오리가 싫지 않았고요.

입학 날이 얼마 남지 않는 요즘. 책 선물하기 딱이네요~~!!

스티브 스몰 작가님의 잔잔한 글과 깔끔하고 밝은 색들이 봄처럼 푸릇푸릇하고

경쾌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등장하는 동물들 캐릭터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어요. >.<

#봄의정원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2.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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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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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지내게 된다면 어떨 것 같나요?'     물을 싫어하는 오리가 있었어요. 오리는 물에 첨벙거리는 것도 싫어했고 비가 오는 것도 싫어했어요. 비가 내리는 날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집에서 책을 읽는 걸 가장 좋아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밤, 구멍 난 지붕으로 빗물이 새면서  오리는 양동이를 찾으러 밖으로 나갔죠.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내용보기




 

 

'나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지내게 된다면 어떨 것 같나요?'

 

 

물을 싫어하는 오리가 있었어요.

오리는 물에 첨벙거리는 것도 싫어했고

비가 오는 것도 싫어했어요.

비가 내리는 날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집에서 책을 읽는 걸 가장 좋아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밤,

구멍 난 지붕으로 빗물이 새면서 

오리는 양동이를 찾으러 밖으로 나갔죠.

그리고 길을 잃은 개구리를 만나게 돼요.

 

 

그렇게 오리와 개구리는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개구리의 집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나기도 했고, 

저녁을 먹고 서로에게 책을 읽어주기도 했죠.

다정한 인사와 함께 잠자리에 들기도 했어요.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얼마 뒤 개구리는 자신의 집을 

찾게 되면서 오리 곁을 떠나게 돼요.

오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듯했죠.

하지만 뭔가 달랐어요.

왠지 조금 허전했거든요.

그렇게 오리는 길을 떠났어요.

 

 

과연 오리와 개구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개구리를 만나기 위해 떠난 여정은 

오리에게 쉽지 않았어요.

비바람이 불면서 비를 맞게 되었고,

맨발로 연못을 건너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오리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마침내 개구리를 만났답니다. 

 

 

비록 함께한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오리와 개구리는 잠시 동안의 헤어짐에서

서로의 빈자리가 얼마나 크고 쓸쓸한지

느끼게 돼요.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죠.

 

 

혼자도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그리고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서로 다른 두 친구인 오리와 개구리가 

보여주는 우정과 배려가 너무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웠던 이야기였어요.

앞으로 다양하고 많은 친구들을 만날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그림책이었답니다. 

 

 

이제 곧 신학기가 시작되는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2.02.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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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 내용보기
물을 너무 싫어해서 빗방울이 하나라도 떨어지면 집으로 후다닥 뛰어 돌아오는 오리가 있어요.비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던 어느날, 지붕에 구멍이 나서 비가 새자 양동이를 가지러 밖으로 나갔다가 길을 잃은 개구리를 만나 집으로 들여요.함께 살다가 개구리 집을 알고 있는 펠리컨 우체부 아저씨를 만나 개구리는 집으로 돌아갔어요.오리는 몹시 허전해요 개구리를 찾아가요.우여곡절 끝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 내용보기
물을 너무 싫어해서 빗방울이 하나라도 떨어지면 집으로 후다닥 뛰어 돌아오는 오리가 있어요.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던 어느날, 지붕에 구멍이 나서 비가 새자 양동이를 가지러 밖으로 나갔다가 길을 잃은 개구리를 만나 집으로 들여요.
함께 살다가 개구리 집을 알고 있는 펠리컨 우체부 아저씨를 만나 개구리는 집으로 돌아갔어요.
오리는 몹시 허전해요
개구리를 찾아가요.
우여곡절 끝에 개구리를 만나......

집을 잃어버려도 웃고 있는 개구리와 언제나 조용히 규칙적으로 살고싶고 집안에 혼자 있을 때 평안을 느끼는 오리.

너무 다른 둘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따뜻하게 그렸어요.
산뜻한 노랑 면지는 오리가 입고있는 우비와 색이 같아요.
개구리의 얼굴 표정은 언제나 행복한 개구쟁이같아요.
오리가 개구리를 찾아 가는 힘든 여정은 잘 전해지면서도 위트와 재치가 보여요.

다시 만난 개구리와 오리가 사는 집 풍경, 마지막 장면은 감동이에요.
오리가 개구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살펴보세요!
귀엽고 정감넘치는 그림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책을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y 2022.02.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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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내용보기
표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노란 우비를 입은 오리와 초록 우산 위 개구리... 그림이 따뜻하고 이뻐서 더 눈길이 갔다. 책을 읽고 나니 책 내용에 대한 힌트가 이 표지에 많이 숨겨져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비를 싫어하는 오리와 비를 좋아하는 개구리가 어느 세찬 비바람이 불던 밤, 우연히 만났다. 개구리의 집을 찾아 함께 헤매며 둘은 친구가 되었고, 우편배달부 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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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노란 우비를 입은 오리와 초록 우산 위 개구리...

그림이 따뜻하고 이뻐서 더 눈길이 갔다.

책을 읽고 나니 책 내용에 대한 힌트가

이 표지에 많이 숨겨져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비를 싫어하는 오리와 비를 좋아하는 개구리가

어느 세찬 비바람이 불던 밤우연히 만났다.

개구리의 집을 찾아 함께 헤매며 둘은 친구가 되었고,

우편배달부 펠리컨을 만나 개구리는 집으로 돌아간다.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했던 오리는

그러나 개구리와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립고

비 한 방울도 싫어해 늘 비옷을 입고 있는 오리지만

세찬 바람이 또다시 불던 밤 개구리를 찾아 나선다.

비바람에 우산은 날아가고장화는 물속에서 벗겨지고...

 

그렇게 다시 만난 개구리와 오리

개구리도 오리가 그립긴 마찬가지였다.

물을 싫어하는 오리와 물을 좋아하는 개구리

둘은 이제 서로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같이 책을 읽고 같이 친구를 만나고

혼자일 때 보다 훨씬 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처음 친구를 사귀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너무 좋은 책이다.

개성이 뚜렷한 서로의 관계를 맺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와 상대방이 존중받는 관계 맺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혼자보다 함께 가 더 풍요롭고 행복하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알게 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우리 부부관계가 떠올랐다.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부부

달라서 끌렸으나 다르기에 다퉜던 시간들...

지금은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평화롭다다행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른들에게도 무척이나 유익한 책이었다.

 

*출판사 제공으로 책을 읽고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l******i 2022.02.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