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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 - 새롭게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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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사순 시기는 단지 회개와 절제의 기간이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의 시기이다. 이 책은 사순 시기 동안 자신을 돌아보고 돌보며,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비워내야 한다고 말한다. 평온한 마음이 되어 빈자리에 예수 님이 들어올 수 있도록 영혼을 정화 시키는 실천 방법들을 제시한다. ✪<좋았던 점>✎ 구어체로 구성되어 누군가 옆에서 친절히 말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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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순 시기는 단지 회개와 절제의 기간이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의 시기이다. 이 책은 사순 시기 동안 자신을 돌아보고 돌보며,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비워내야 한다고 말한다. 평온한 마음이 되어 빈자리에 예수 님이 들어올 수 있도록 영혼을 정화 시키는 실천 방법들을 제시한다.



✪<좋았던 점>

✎ 구어체로 구성되어 누군가 옆에서 친절히 말해주는 것 같다.

✎ 매일 실천법과 더불어 역대 교황님 말씀, 성인들 말씀, 성경 말씀과 격언, 의사나 시인의 말은 평온한 하루를 돕는다.






<읽은 후>



새로운 것을 보려면 새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수학자) 111p



사순 시기는 40일 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회개와 희생, 절제와 단식, 기도와 자선으로써 예수 부활 대축일을 준비하는 시기다.



새롭게 태어나는 40일, 사순 시기에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무엇을 비워낼까?

중독된 것이 있나?


가끔 속상할 때 마셨던 막걸리 한 잔.

못 마시면 불안해지는 커피.

한 끼 꼭 먹었던 육식.

‘그래, 사순 시기 동안 하지 말자.'


커피가 문제였다.


‘사순 시기에 커피 마시지 말라는 말은 없었잖아. 이틀에 한 잔 정도로 바꿀까? 금주, 금육, 단식도 하고 있잖아.’

‘광야에서 고난 받으신 예수 님을 생각해야지. 커피 같은 소리하네.’



“주님, 제가 커피 끊게 도와주세요.” 신음처럼 작은 목소리로 기도했다.

주님은 “인내심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세요.” 라고 기도하면 ‘인내심’을 그냥 주지 않으시고, 인내심 기를 상황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라 했다.




며칠 후 커피는커녕 

물 한 모금 마시지 못 할 

일이 벌어졌다.



“커피 끊게 도와주세요.” 기도했더니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할 상황을 만들어 주셨다.

일 주 일 동안 장염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 먹고 누워서 지냈다.  또, 피부에 염증이 생겨 잠 못 자는 통증이 찾아왔다. 결국 수술까지 하게 되었다.



‘하느님은 없나 봐. 열심히 사는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다니. 아니면 나도 모르는 큰 죄를 저지른 걸까? 아니야. 하느님은 벌주러 오는 분이 아니고, 죄를 없애주고 구원해주러 오는 분인데. 나를 이렇게 내버려 두실 분이 아니야.’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방법이 아니면 절대 커피를 끊지 못했을 거다.



잠과 피로를 쫓기 위해 매일 마셨던 커피. 커피는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를 부추겼다. 사순 시기에 주님은 이런 강력한 방법으로 커피를 비워내게 도와주셨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미뤄둔 문제를 해결하니 진짜 평온함이 찾아왔다.



환자가 평온해지도록 모르핀을 주사하는 간호사도 있지만,

자신이 평온해지기 위해 환자에게 모르핀을 주사하는 간호사도 있습니다.


C. L 슐라이히 (코카인 국소 마취 법을 개발한 의사) 

51P



빈 자리와 평온함에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 가톨릭 출판사 캐스리더스 8기로 책을 제공 받아서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r********1 2025.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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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시기 - 다시 태어나는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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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글쓴이마르쿠스 C. 라이트슈,케르스틴 헬트 저/최용호 역출판사가톨릭출판사 평균 별점 5.0(932) -->  예스24 바로가기 닫기창세기, 탈출기, 마르코라는 청년 성서 모임을 하면서도매번 실수하고 넘어지고 힘들어하는 나를 보면서나는 왜 그럴까 자책만 하는 경우가 많았고그럴 때마다 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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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

내 마음의 사순 시기
글쓴이
마르쿠스 C. 라이트슈,케르스틴 헬트 저/최용호 역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창세기, 탈출기, 마르코라는 청년 성서 모임을 하면서도

매번 실수하고 넘어지고 힘들어하는 나를 보면서

나는 왜 그럴까 자책만 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럴 때마다 나는 아직 사순에 멈춰있다고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사순이라고 생각했던 시기를 견뎌내보니

참으로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다.


너무 겁먹을 필요도 없었던 사순이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도전 영역인 부분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밟아나아가면 된다는 생각에


다시금 믿음이 굳어지고 단단해지며,

내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t*********8 2025.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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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을 기쁘게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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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p.73 다른 이들을 위해서나 그들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 보세요. ‘사순’은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내는 것일까? 이런 질문은 항상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냥 기도 잘 하고, 성 주간 미사 꼬박꼬박 잘 보고, 판공성사 까먹지 말고… 과연 그게 다일까? 『내 마음의 사순 시기』는 사순 기간 동안 주님께로 더 깊게 다가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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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p.73 다른 이들을 위해서나 그들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 보세요.


‘사순’은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내는 것일까? 이런 질문은 항상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냥 기도 잘 하고, 성 주간 미사 꼬박꼬박 잘 보고, 판공성사 까먹지 말고… 과연 그게 다일까?


『내 마음의 사순 시기』는 사순 기간 동안 주님께로 더 깊게 다가가는 법을 가르쳐준다. 단순히 사순이라는 의무감에, 또는 누군가 시키는 대로 휘둘려 마음에도 없는 고생을 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 영혼을 가다듬고 돌봄으로서 정화된 마음으로 부활하실 주님을 기다리자고 권해 주는 상냥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대축일까지, 40일의 사순 시기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하나하나 방법을 제시한다. ‘나쁜 습관 고치기’, ‘의로운 일 하기’, ‘몸과 마음 깨끗이 하기’ 등 하루에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이 사순 기간에 맞춰 쓰여 있다. 한 번에 모든 일을 하라고 하면 부담스럽고 어렵겠지만, 하루에 하나씩 해나간다고 생각하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p.31 그러나 나쁜 습관들을 당장 바꾸지 못한다고 해서 자신에게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습관을 고치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했다는 것만으로, 오늘은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따뜻하게 쓰인 글을 매일 한 페이지씩 정독하고 실천하고 있으면 왜 지금껏 사순을 이렇게 보낼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고 아쉬워진다. 이렇게 작은 실천이 모이고 모여 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이 되고 영혼이 건강해지면 주님의 부활을 더 기쁘고 더 즐겁게 맞이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껏 미사를 빠지지 않는 것, 금식과 금육같은 규칙에만 신경쓰느라 막상 내 정신은 가다듬지 않았던 시간들이 어쩐지 아깝고 부끄러웠다.


또한 『내 마음의 사순 시기』는 책이 얇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 좋다는 장점도 있었다. 피곤해서, 바빠서 오늘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핑계를 대는 대신 잠깐 틈이 날 때라도 한 줄을 더 읽고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마음을 보살피면 또 사순 기간의 하루를 의미 있게 보냈다는 생각에 괜히 뿌듯해지기도 했다. 매일의 실천 목표와 따뜻한 말씀, 유명한 격언이 한 세트로 들어 있어 꼭 신앙생활로서가 아니라 그저 인생의 조언을 듣는 기분이 들기도 해서,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책의 캐치프라이즈처럼 이 사순 시기가 내가 새로 태어나는 40일이 되기를 기원한다.





p*****7 2025.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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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는 사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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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면에서는 '사순 시기를 즐겨라!'고 하는 문구가 강하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뒷면만 보면 자칫 이해가 어려울 수 있었지만, 간단히 생각해보면 사순 시기의 끝은 부활 대축일이기에 사순 시기는 마냥 스트레스받는 시간이 아닌 부활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책에서는 사순시기 첫날부터 부활대축일까지의 하루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매일 매일 제시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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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면에서는 '사순 시기를 즐겨라!'고 하는 문구가 강하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뒷면만 보면 자칫 이해가 어려울 수 있었지만, 간단히 생각해보면 사순 시기의 끝은 부활 대축일이기에 사순 시기는 마냥 스트레스받는 시간이 아닌 부활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책에서는 사순시기 첫날부터 부활대축일까지의 하루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매일 매일 제시되어있었습니다. 마음 가짐 정리부터, 실제 이웃에게 할 수 있는 것 까지 말입니다. 또한, 하루간 읽을 양이 적게는 두페이지, 많게는 대여섯페이지로 적어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내용 또한 어려운 낱말이나 기교가 없어, 성인을 비롯한 학생들까지도 읽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 주로 크게 묶여있고, 하루단위로 글이 실려있어서 사순시기 매주 특강을 준비할수도 있을 교리교사분들께도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글의 끝머리에 하루의 내용과 관련한 격언이나 오늘 직접 해볼일이 나와있습니다. 저처럼 하고싶은건 많지만 정작 무엇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는 분들이 참고하셔서 미션수행하듯 도전해도 좋겠습니다.
r******2 2025.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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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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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를 시작하며 만난 이 책은, 제목처럼 조용히 내 마음에 내려앉아 찬찬히 나를 돌아볼 여유를 주었다.과연 나는 어떤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었을까? 내가 가치 있게 여기는 시간은, 사람은 누구일까? 스스로에게 묻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사순 시기 동안 나는, 안팎에 도사리는 여러 일들로 마음이 분주했다. 그런 중에도 하루 두 페이지씩, 마음을 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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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를 시작하며 만난 이 책은, 제목처럼 조용히 내 마음에 내려앉아 찬찬히 나를 돌아볼 여유를 주었다.
과연 나는 어떤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었을까? 내가 가치 있게 여기는 시간은, 사람은 누구일까? 스스로에게 묻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사순 시기 동안 나는, 안팎에 도사리는 여러 일들로 마음이 분주했다. 그런 중에도 하루 두 페이지씩, 마음을 돌보듯 읽어온 이 책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내 마음에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어 뜨끔하기도 했고, 앞으로 내가 채워가야 할 마음이 무엇인지도 조용히 일러주었다.

“자신을 잘 돌보고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 보세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기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에만 관심을 쏟아 보시기 바랍니다.”
– 사순 19일차 수요일

“네 평화를 사람들의 입에 맡기지 마라. 그들이 너를 잘 이해하든, 잘못 이해하든, 그로 인해 네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준주성범》

아직 오지 않은 성금요일의 의미에 대해서도 깊이 깨달았다. 사순 시기와 성주간의 어느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음을 느낀다.
우리는 매일 비슷한 하루를 살아가는 듯하지만, 그 하루하루 속에 살아계신 주님을 기억하며, 그분이 주신 이 하루를 더욱 값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새들에게 날개가 그러하듯이, 우리에게 십자가는 무게이자 부름입니다. 그런데 날개는 새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도 성인

h*****a 2025.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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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침묵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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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한 저를 응원하듯 매일 아침 해당하는 날짜의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신기하게도 마치 주님이 제게 말씀해주시는 듯한 놀라움이 함께했습니다.어떤 날은 용기를 주었고, 어떤 날은 경고를 해주었으며,또 어떤 날은 위안을 주었습니다.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았기에...다음 날 새로운 그 다음 페이지를 펼치는 설레임은사순시기의 제 기쁨이었습니다.하루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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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한 저를 응원하듯 
매일 아침 해당하는 날짜의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신기하게도 마치 주님이 제게 말씀해주시는 듯한 놀라움이 함께했습니다.
어떤 날은 용기를 주었고, 어떤 날은 경고를 해주었으며,
또 어떤 날은 위안을 주었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았기에...
다음 날 새로운 그 다음 페이지를 펼치는 설레임은
사순시기의 제 기쁨이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하느님과 함께하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한번에 읽자하먼 한 시간도 안걸릴 분량의 이 작은 책이
이제..몇 페이지 남지않았고 사순시기도 끝나갑니다...
사순시기의 끝에서 침묵의 묵상으로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려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하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
YES마니아 : 로얄 n****4 2025.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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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사막을 건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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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 – 내면의 사막을 건너며사순 시기는 단순히 금식과 절제의 시간이 아니다. 이 40일 동안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시간을 갖는다. 내 마음의 사순 시기는 이러한 여정을 도와주는 책으로, 단순한 묵상집이 아니라 독자가 스스로를 성찰하고 하느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정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다. 책은 사순 시기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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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마음의 사순 시기 – 내면의 사막을 건너며

사순 시기는 단순히 금식과 절제의 시간이 아니다. 이 40일 동안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시간을 갖는다. 내 마음의 사순 시기는 이러한 여정을 도와주는 책으로, 단순한 묵상집이 아니라 독자가 스스로를 성찰하고 하느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정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다.

책은 사순 시기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하루하루 작은 영적 실천을 제안한다. 각 장마다 주어진 묵상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사순 시기가 ‘단순한 절제의 시간’이 아니라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 사순의 의미를 다시 묻다

우리는 사순 시기를 보내며 흔히 ‘금식’과 ‘절제’라는 외적인 실천에 집중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실천이 단순히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동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내가 그동안 얼마나 ‘의무감’으로 사순 시기를 보내왔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음식을 절제하고, 작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과연 진정한 사순 실천일까? 저자는 ‘내 마음의 사순’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만든다.

책에서는 단순히 음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불평을 멈추고, 불안을 내려놓으며, 사랑이 부족한 마음을 비워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순의 자세라고 알려준다. ‘불필요한 걱정을 내려놓고 하느님께 맡기라’는 '마음의 금식'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 하느님과 다시 가까워지는 길

책은 매일 한 가지 주제를 던져주고, 이를 통해 묵상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 장을 읽고 나면 단순히 글을 읽었다는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느낌이 든다. 나는 특히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는 법’에 대한 부분이 마음에 남았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늘 분주하고, 침묵을 불편해한다. 하지만 사순 시기는 일부러라도 침묵을 만들고, 그 안에서 하느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책을 읽으며 나는 내 기도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다. 단순히 하느님께 무엇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기도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뜻을 듣는 기도로 나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저자가 제안한 대로, 기도 시간을 정해두고 조용히 머무르는 연습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작은 깨달음을 얻을 때마다, 사순 시기가 나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시간임을 느낄 수 있었다.


  • 사순, 부활을 준비하는 시간

사순 시기는 결국 부활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단순히 ‘견디는 시간’이 아니라, ‘변화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이 책은 사순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이고도 깊이 있는 답을 제시한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는 이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사순 시기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성주간이 더욱 뜻깊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이 사순 시기 동안, 나는 나 자신을 새롭게 하고, 하느님의 뜻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여정을 떠나기로 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이들이 자기만의 사순 여정을 발견하고, 부활의 기쁨을 온전히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시편(51,12)

o****n 2025.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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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를 함께할 책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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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를 함께할 책친구도서명: 내 마음의 사순시기저자: 마르쿠스C. 라이트슈.케르스틴헬트 지음출판사: 카톨릭출판사주일은 부활의 기쁨을 미리 맛보는 날이기 때문에사순시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알고 계시죠?출처: ‘내 마음의 사순시기’, 들어가는 말 中---------------------------------몰랐다. 주일이 사순시기에서 배제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그렇게 또 하나를 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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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를 함께할 책친구도서명: 내 마음의 사순시기
저자: 마르쿠스C. 라이트슈.케르스틴헬트 지음
출판사: 카톨릭출판사


주일은 부활의 기쁨을 미리 맛보는 날이기 때문에
사순시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알고 계시죠?

출처: ‘내 마음의 사순시기’, 들어가는 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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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 
주일이 사순시기에서 배제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렇게 또 하나를 알아가며
이 책과 함께 사순시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책과 함께 살아가는 그 하루하루가
조금 더 알차게 채워지고 있다.

사순시기라고 하면 
무언가 무거워지고, 심각해지고, 즐거워서는 안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시작을 축하합니다.’라는
사순1일차 글 제목부터 무언가 마음의 무거움을 덜어주는 책이다. 

‘저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속도를 늦추며 마음을 비워야 할 때라는 문장에 멈추어가는 오늘은 
어느새 사순 24일차이다. 
빠르고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를 등교시키고
차 한잔과 함께 책을 들고 앉아 마음을 멈추어 간다.

너무 무겁지 않게, 나를 다독이며,
한 문장, 한 문장 건네는 글이 
사순시기를 함께 해주는 다정한 친구인 것만 같다. 

매년 사순시기마다 잊지 말고 꺼내봐야 할 
친구 같은 책을 만났다.

#가톨릭출판사 #내마음의사순사기  


s*******1 2025.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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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주인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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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일어난 일들을 받아들일 수 없던때가있었다.억울함과 그로 인한 분노가 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있었다.내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순간 나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부활세례를 받은 나에겐 예수님의 부활이 참 크게 다가온다.40년동안의 무지와 교만을 일깨워주신 하느님.곧 다가올 사순시기를 맞이해 선택한 책이었지만 '내 마음'에 더 끌렸다.사순시기가 되면 무언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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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일어난 일들을 받아들일 수 없던때가있었다.
억울함과 그로 인한 분노가 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있었다.
내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순간 나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
부활세례를 받은 나에겐 예수님의 부활이 참 크게 다가온다.
40년동안의 무지와 교만을 일깨워주신 하느님.
곧 다가올 사순시기를 맞이해 선택한 책이었지만 '내 마음'에 더 끌렸다.
사순시기가 되면 무언가 꼭 지켜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코로나양성확진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가족들이 음성임에 감사하기보다는 억울함과 아픔에 힘들어했다.
그때와는 달리 이 책을 다시 꺼내들며 주님의 은총으로 다시한번 순명을 다짐해본다.

주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신다는 점만은 잊어서는 안 됩니다.(p.119)
b*******o 2022.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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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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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   마르쿠스 C. 라이트슈 ? 케르스틴 헬트 지음 / 최용호 옮김 / 가톨릭출판사   사순절이란 부활절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을 말한다. 성경에서 40이란 숫자는 고난과 시련과 인내를 상징한다.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깊은 명상과 경건한 생활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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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

 

마르쿠스 C. 라이트슈 ? 케르스틴 헬트 지음 / 최용호 옮김 / 가톨릭출판사

 

사순절이란 부활절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을 말한다. 성경에서 40이란 숫자는 고난과 시련과 인내를 상징한다.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깊은 명상과 경건한 생활을 통해 수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기억하며 그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렇듯 매년 사순 시기가 되면 자신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절제와 성찰을 통해 최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지내기를 희망하고 계획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바람과는 다르게 잘 지켜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현대인들은 삶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다 보면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일상의 기도 생활에 대한 여유를 갖지 못하고 겨우 주일미사에만 참여하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본래 어떠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리고 삶에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놓치며 살게 된다. 그만큼 여유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사순 시기는 지친 삶을 새로고침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책에서 40일 동안 하루하루 제시된 권고 사항을 실천하다 보면 그동안 살면서 무겁게 느껴졌던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마음은 충만해져서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주님 부활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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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제시한 실천 사항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사순 2일차 -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리고 오늘만은 그 즐거움까지도 기꺼이 포기하려 노력해 보길 바랍니다.

사순 3일차 ? 피할 수 없는 일 처리하기

사순 5일차 - SNS를 어느 정도 사용하는 것이 유익한지, 어느 정도면 해가 되는지, 그 경계선은 매우 불분명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그 경계선을 찾아보세요.

사순 7일차 - 성경에 따르면 우리 몸은 성령이 거주하는 성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몸에 현존하고 계시죠. 우리 몸은 그처럼 특별한 품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마땅히 몸을 돌봐야 합니다.

 

사순 8일차 - 자신이 어떤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야 할지부터 살펴보길 바랍니다.

사순 9일차 - 오늘은 다른 사람의 표정을 살피는 데 에너지를 쓰지 말아 봅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우리 위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그런 데에 힘을 쏟는 대신 다른 사람의 얼굴을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그의 친절을 믿어 보세요. 미소 띤 얼굴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세요.

사순 10일차 - 오늘은 단 15분만이라도 조용한 곳을 찾아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고 잡다한 생각을 떨쳐 버려 보세요.

 

사순 13일차 - 실수 웃어넘기기

사순 16일차 - 미뤄 둔 문제 해결하기

사순 19일차 - 오늘은 자신을 잘 돌보고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 보세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기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에만 관심을 쏟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할 때에야 진정한 자존감과 자긍심이 생기니까요.

 

사순 20일차 -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고, 들숨과 날숨을 느껴 보세요.

사순 25일차 - 주변 둘러보기

사순 27일차 - 자신의 소망 떠올리기

사순 29일차 - 자신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속에 답이 있습니다. 다만 그 답을 행동으로 옮기기로 결심하는 것이 어려울 따름입니다. 오늘은 우리 마음속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사순 32일차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간 내기

사순 37일차 - 새로운 관점 가져 보기

사순 40일차 - 변화를 위해 침묵하기

 

편하게 숨을 쉬고

새로운 에너지를 모아 보세요.

두 팔을 벌리고

길을 걸으며

새소리에 귀 기울이고

햇빛에 몸을 맡겨 보세요.

이렇게 자신이 현존한다는 것을

느껴 보세요.

 

주님 부활 대축일은 일 년에 한 번 돌아오지만,

우리는 매일매일을 그날처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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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는 주님의 부활을 기다리는 사순 시기 동안 자신의 내면을 끊임없이 들여다보고 주님을 닮아가기 위한 꾸준한 기도와 진정한 내적 풍요를 얻기 위한 절제의 삶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의 40일간의 여정에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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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s*******k 2022.0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