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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기업의 대표가 쓴 책은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현실적인 창업 서적이었다. 특히 초반에 창업에 관한 편견이라면서 몇 가지를 설명하는데 읽으면서 오… 이거 완전 내 생각인데… 하고 뒷부분도 읽게 됐던… 놀랐던 점이 있다면 본인 자랑이나 회사 자랑은 별로 없고 창업 단계에서 이건 이렇게 하는 게 좋 다 조언해 주는 내용이 중심이라는 거. 생각한 것보다 훨씬 얻어간 게 많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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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일해야 한다, 밤샌 만큼 성공한다 이런 성공 이야기는 좀 꼰대 같은데 이 책은 시작부터 작가가 ‘나는 8시간 안 자면 일 못한다’ 선언하고 들어가서 흥미로웠다. 창업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이것저것 어려운 건 당연한 거니까 멘탈 잡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좋은지 설명해 주고 명상할 내용도 제시해줘서 진짜 실용적인 책이라고 느꼈다. 기업가 관련한 뻔한 책들이랑은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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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자료나 다른 참고 자료도 많고 딱딱한 말투가 아닌 친절한 투로 쓰여 있어서 편하게 읽기 좋았어요. 퍼블리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책으로 엮은 느낌? 3줄 요약처럼 파트별로 내용 요약되어 있는 게 가장 편 했어요. 솔직히 뒷부분 가서는 정독 못해서 요약된 부분들만 먼저 쓱 읽어둠…^^ 창업 주니어를 위한 체 크리스트 이런 거 같아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된다 싶더라고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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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 지원이 늘어나고 있고, 그에 맞게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이라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애초에 실패해도 되는 여유를 가진 사람만 창업하고 사업하는 거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자기 이름으로 회사를 하나 차린다는 건 정말 막막한 일입니다. 이 책은 ‘창업,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마크 저커버그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식의 희망 전도 도서는 아닙니다. 대신 진지하게 사람들의 고민에 공감합니다. 창업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하는 생각은 무엇인지,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를 꿰뚫고 있어요. 그러면서 스타트업은 일단 시작해 봐야 하는 거라고 말합니다. 무책임하게 시작하라는 말만 하는 건 또 아니더라고요. 처음 회사를 차릴 때, 회사를 운영할 때 어떤 점에서 창업가가 힘든지, 그때 뭘 준비해야 하는지 저자 본인의 경험과 함께 이야기해 줍니다. 이게 은근히 재밌어요. 꼭 창업이 아니더라도 뭔가 프로젝트를 맡거나 할 때 그걸 이끄는 리더가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나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들입니다. 또 하나 좋았던 건 저자가 책의 내용을 쓰며 참고한 다른 책들이나 연구 자료가 끝에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책 내용 중에 이건 좀 더 알아보고 싶다, 이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이야 싶은 것들 것 보이곤 하는데 이 책은 출처나 참고한 자료를 언급해 뒀어요. 궁금하면 그 책을 따로 사서 읽어 볼 수 있게 해둔거죠. 덕분에 여기서 언급된 <린 스타트업>을 새로 샀습니다. 거창한 목표가 있는 사람이 아니어도, 그냥 창업이나 스타트업이라는 말에 관심 가져본 사람이면 한 번쯤 읽기 좋은 책인 듯해요. 어려운 책이 아니라서 창업 프로젝트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같이 읽으면 서로 얘기하기 좋겠다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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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이야기는 추상적인 내용이 대부분인데, 그런 내용에 비해 현실적이고 대중들에게 와닿는 창업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스타트업은 생존이 우선이라는 말로 환상을 깨주는 솔직함이 좋았네요. 용기를 가지라는 뻔한 한 줄 요약이 아닌 구체적인 조언이 가득 담겨 있는 책이었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스타트업, 창업이 어쩌면 나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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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때 창업 활동을 여러 번 해봤고 스타트업 인턴으로도 일한 적이 있을 정도로 진지하게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 ‘스타트업’이나 ‘창업’이라는 말이 들어간 책은 혼자서도 여러 권 읽어 봤고. 유명한 책들에서 얻은 건 간접적인 것들이 많았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 속 여러 에피소드를 읽고 그 안에서 그 사람의 애티튜드나 선택한 행동 같은 걸 파악하는 식) 그것들도 분명 도움이 됐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인기가 많아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은 대놓고 직접적으로 가르친다. 예를 들어 투자금을 끌어오는 데만 신경쓰지 말고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돈을 지불하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데 가장 신경써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렇게 떠먹여주는 식의 책이 낯설긴 한데 ‘이게 실용서지’ 싶은 느낌이 강하다. 전에 했던 창업 동아리 발제 내용이나 근무했던 회사 생각도 나고, 디테일 하나는 압도적이다. 창업에 일자무식인 사람한테는 많이 도움될 거고 스타트업 진지하게 준비하는 사람도 가볍게 훑어본다 생각하고 읽으면 가성비 좋은 책인듯. 생각한 것보다 훨씬 괜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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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에서 창업 미신 내용 보고 일단 샀는데 다행히 돈은 안 아깝다. 스타트업이니 창업이니 사실 흔한 내용이고 책도 널렸는데 이건 뻔한 내용은 아니었음. 창업 조언, 실용서 이런 거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는 꽤나 새롭고 인사이트도 얻을 만한 책. 아쉬웠던 건 끝부분 가니까 좀 지루해서 경험 이야기는 대충 보고 넘김. 개인차긴 하지만 엄청 스펙타클한 인생인지까지는 모르겠었다. 근데 이게 오히려 너무 딴 세상 얘기 같지 않아서 좋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