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나귀는 도망나와서 음악가가 되려고 브레멘을 향해 갑니다. 브레멘의 독일의 유명한 고장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제목이 브레멘의 동물 음악대인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다가 개와 고양이와 수탉을 만나게 됩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단어가 그림으로 나오는데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얼굴이 네모랗게 나오네요. 원래 도둑들의 집에서 도둑을 쫓아내고 먹을 것을 차지합니다. 나중에 이상하게 여긴 도둑이 다시 들어오지만 서로 협력해서 도둑을 쫓아냅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좀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은 아무리 도둑이라도 집주인인데 동물들이 쫓아내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림이 전체적으로 이뻐서 눈길이 가는 책입니다. |
| 브뢰멘의 동물 음악대는 동화계의 고전이다. 그림형제가 원래 만들어 놓은 그림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보는 이 동화는 아이들이 읽는 동화답게 밝은 색상으로 각각의 캐릭터들을 그려내고 있다. 책의 구성은 오른편엔 그림을, 왼편엔 줄거리를 적고 있는데, 각각의 등장인물과 간단한 풍경들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에게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렇게 어떤 목적을 갖고 있는 동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어쩐지 동화책 읽는 책을 반감시키는 구성이다. 이시리즈의 동화가 모두 이러니 혹시 구입하실 분이라면 참조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