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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꼬마 토끼의 두근두근 숲속 모험 (책콩서평) 독서 기간 : 2022. 02
<서평> 이 책을 받자마자 책의 표지를 보니 너무나 매력적인 일러스트였다. 귀여운 토끼와 펜터치로 그려진 명암 표현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스타일리쉬하며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의 색감은 나에게도, 그리고 아이에게도 너무나 딱 맞았다. 특히 아이는 여기 나오는 캐릭터 중 매실 열매를 인간화 형상을 한 매실이란 캐릭터를 너무 좋아했다.
책의 내용은 키아타 숲에 살고 있는 토실이의 이야기이다. 토실이가 6살이 되어 풍습에 따라 맑은 물을 길러와야 했다. 물을 기르러 가는 도중 수달 신비와 매화나무 열매 매실이를 구해주고 친구가 된다. 이후 그림자 고양이의 꾐에 빠져 바위 고양이에게 잡히지만 용감히 무찌르고 빠져나간다. 이후 샘물을 찾고 무사히 물을 길러 집으로 도착한다. 셋은 내일도 만나 놀기로 한다. 우리 아이도 현재 6살이라 이 책의 토실이에게 감정이입 했고, 비록 짧은 동화책이지만 기승전결이 분명하여 스토리에 순식간에 빠져들게 되었다.
책은 동화이지만 꽤 알차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는 숲의 지도가 그려져 있다. 아이와 동화책을 읽을 때 동화책 글자 그대로를 읽어주는 게 아니라 지어서 동화책을 마음대로 꾸며 읽는 걸 즐겨하는데 이 책은 마지막의 지도를 보면서 아이와 한참 이야기를 지어 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책 뿐만 아니라 이 세계관을 가지고 다른 캐릭터로 동화책을 내놓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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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이네 가족은 숲 깊숙한 곳 커다란 나무에 살고 있어요. 토실이가 6살이 되는 날 옛 풍습에 따라 맑은 물을 길어와 사당에 바쳐야 해요. 겁 많은 토실이는 무서웠지만 길을 떠났어요. 샘물까지 가는 길에 토실이는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모험을 떠나요. 그림자 고양이와 바위 고양이가 토실이와 친구들을 노리고 있는데 무사히 샘물까지 갈 수 있을까요?
토실이는 샘물까지 가는 동안 무서움에 떨기도 했지만 숲의 다정한 노래 덕분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은 도와주면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어요. 계속되는 그림자 고양이의 방해에도 친구들과 슬기롭고 용감하게 극복해 나가요.
이 책을 보자마자 딸아이는 계속 읽어달라고 하며 토실이가 친구를 구해주는 장면들을 연기하더라고요. 귀여운 토실이와 친구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용감하게 세상으로 나아가 친구들을 사귀며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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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제목을 보자마자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둘째와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동글 동글 귀여운 그림이 우리 둘째 취향 저격일거같았어요. 그럼 귀여운 꼬마토끼의 모험이야기 시작할게요.
꼬마 토끼의 두근두근 숲속 모험 후지시마 에이코 지음 /내일도 맑음
표지를 살펴볼게요. 앞표지에는 꼬마토끼만 보이지만 책을 펼치니 친구들이 보여요. 우리 둘째를 닮은 여자 아이와 너구리 그리고 뱀도 보여요. 검은 무언가도 보여요.
앞표지만 볼때는 꼬마토끼 혼자였는데 친구들이 나왔다며 아이가 좋아했어요
키아타 숲 깊은곳에는 숲의 신이라고 불리는 아주 커다란 나무가 있어요.
면지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요. 아이는 한글자 한글자 열심히 손으로 짚어가면서 책을 읽어나가요.
토실이네 가족은 대대로 이나무에 살고있어요. 매일 아침 뿌리 쪽에 있는 사당에 물을 바쳐 나무를 깨끗하게 관리해요.
토실이는 여섯살이 되었어요. 풍습에 따라 여섯살이 되면 맑은 물을 길어와야해서 길을 떠나요. 겁많은 토실이 잘 다녀올 수 있을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보면서 그림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탄성을 지르면서 봤어요. 역시 딸도 귀여운 그림에 눈을 못떼었어요.
집에서 나가본적이 없는 토실이가 샘물을 찾아 가면서 짧지만 강렬한 모험의 이야기. 그속에서 만나는 새로운 친구들 과 장난꾸러기 그림자 고양이와 무서운 바위 고양이 이야기
그림자 고양이랑 바위 고양이 조심하라는 토실이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고양이들이 나오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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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마디로 귀여운 느낌으로 가득 채워진 그림책이라 하겠다. 작품 속 주인공은 이제 여섯 살이 된 토끼 ‘토실이’다. 여섯 살이 되면 맑은 샘물을 길어와야 하는 토끼 가족의 오랜 전통에 따라 부모 동행 없이 토실이 홀로 길을 나서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 된다.
샘물로 가는 길에 토실이는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신비, 사다리가 떨어져 나뭇가지에 매달려 당황해하는 매실이 등에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들은 토실이의 친구가 되어 함께 샘물로 향한다. 신비와 매실이가 토실이와 함께 하는 친구가 되는 반면, 그림자고양이는 샘물로 향하는 토실이의 여정에 방해꾼이다. 숲속을 지나는 길에 그림자고양이는 토실이에게 위협을 주게 된다. 그러나, 그림자고양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토실이와 친구들은 힘을 합쳐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간다.
샘물에 거의 다다랐을 즈음, 그림자고양이는 잘못된 이정표로 셋을 무시무시한 바위 고양이로 향하게 만든다. 바위 고양이는 셋을 잡아먹으려는 듯 위협하지만, 셋은 힘을 합쳐 난관을 이겨낸다. 마침내 샘물에 도착한 토실이는 물을 길어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친구가 된 토실이와 신비 그리고 매실이는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된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따뜻한 색감 덕분에 책을 읽는 독자 역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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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담길입니다;;;)
오랜만에 예쁜 이야기동화책을 읽은것 같습니다. 아이가 요즘 보는 책을 들여다보면, 학습만화가 많았는데요. 오랜만에 또 읽으니 예쁜 그림들과 함께 참 좋더라구요.
숲의 신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나무에 살고있는 토실이네 가족입니다. 토실이네 가족에게는 옛날 부터 내려오는 풍습이 있었어요. 토실이 혼자 샘물을 길러와야 하는데요. 그리하여 토실이는 엄마아빠의 응원을 받으며 숲속여행을 떠납니다. 처음이라 무섭기도 했지만, 여행을 하며 재미있기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함께 샘물을 길러옵니다.
모든 처음은 설레이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지 하고 나면 아~ 별거아니네~ 그러기도 했던것같아요. 저역시도 무언가 처음 해보는것들에 두려움이 많아요. 그래서 새로운것들에 도전을 해보는 일이 아주 서툴고 힘듭니다. 그래도 여러책들을 읽으며 무언가 도전하는것에 두려워 하지 않으려고 많이많이 애쓰고 있어요. 어른인 저도 이런데,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도 새로운것들을 접하면서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이제 곧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 또 새로운 반 !!! 새학기 처음 시작할때 꼭 했던 자기소개들~ 이모든것들이 얼마나 떨릴까? 생각하니... 그동안 잘해준 아들이 기특하네요. 이렇게 세상을 배워 나가는거 아닐까싶어요.
오늘은 이책을 통해 새로운것에 도전하는것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책을 통해 아이와 이런 이야기 할수있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주어지니 책이 참 좋은것같습니다. 이제 4학년이 되는 아이인데요. 자기전에 아직까지 책을 읽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전 너무 좋더라구요. 초등학생 1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서 #독서활동 #초등독서활동 #초등독서 #초등도서추천 #동화책 #꼬마토끼의두근두근숲속모험 #그림책 #도서추천 #일상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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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그려진 토끼와 나무의 모습이 꽤 인상적인 책이다. '꼬마 토끼의 두근두근 숲속 모험' 이 책은 여섯살이 된 토실이의 미션 수행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 미션은 바로 옛날부터 전해오는 풍습에 따라 맑은 물을 길어오는 것이다. 토실이는 겁이 많아 너무나 두렵기만 하다. 왜냐하면 집 주변을 떠나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토실이를 보는 내내 꼭 어릴 적 여름방학때마다 학교에서 했던 야간 담력훈련을 보는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데도 무서웠는데, 친구없이 혼자 가야만 하는 토실이는 얼마나 무서울까? 담력훈련에서 귀신분장한 사람이 있듯 맑은 물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엔 그림자 고양이와 바위고양이가 있다. 미션을 수행하러 가는 길에 우연히 너구리처러 생긴 동물 신비와 귀여운 여자아이 매실이를 구해주면서 그들은 토실이가 미션을 수행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토실이가 혼자서 갈땐 삽화도 어두운 편이라 토실이의 두려움이 잔뜩 느껴지는데, 신비와 매실이를 만나면서 삽화도 밝게 변하고 겁쟁이에 소심했던 토실이는 더이상 없다. 친구들과 함께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헤쳐나간다. 토실이는 더이상 혼자가 아니다. 친구들도 생기고 미션도 수행하고.. 토실이의 숲속 모험은 성공적이다. 한마디로 일석이조!
이 책은 삽화가 특별하다. 일본작가의 책답게 삽화에서도 일본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사당에 물을 바치는 풍습에 전설의 동물 신비부터 기모노를 연상시키는 매실이의 옷차림까지.. 거기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동물 고양이까지... 그리고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어울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랜만에 귀여운 그림책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 책을 취학전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학교를 처음가는 설렘과 두려움이 가득한 1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처음으로 집을 떠나 숲속으로 맑은 물을 뜨러가는 토실이의 마음에 많이 공감할 것 같다.
*내일도맑음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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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토끼, 모험, 노래, 친구, 악당(?)
집에 있는 8살 딸아이와 5살 아들과 재미있게 보았다. 한글을 더듬더듬 읽어 간단한 그림책은 혼자 보기도 하지만 꼬마 토끼의 두근두근 숲속 모험은 글밥도 조금 있는 편이고 내용이해도도 필요할 것 같아 동생과 함께 읽어 주었다.
토실이네 가족의 등장과 함께 시작하는 이야기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습에 따라 여섯 살이 되는 토실이는 오늘 맑은 물을 길러 와야만한다.
긴장되고 설레는 발걸음을 내딛어 보는데 숲속에는 곳곳에 위험요소들이 있다.
하지만 무서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래를 불러보기도 하고 용기도 내어본다. 그리고 길을 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해주게 되어 이 친구들이 토실이와 함께 가주며 큰 힘이 되어 준다. 중간중간 위험한 함정들이 있어도 친구들과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나간다.
아이들은 책을 보며 귀여운 토끼의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책 속에 더 집중하기도 하고 위기의 상황이 있을 때 함께 긴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토실이가 위기에서 벗어나고 무언가를 성공했을 때는 자신의 일인 듯 기뻐하기도 했다. 그림책 한권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그만큼 아이들을 몰입시켜 다양한 감정을 깊게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해한해 흘러감에 따라 나이에 맞게 해야하는 나름의 과업들이 있다. 이런 과업들이 아이들을 부담스럽게 할 수 있지만,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해나가야 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하나하나 해나갔을 때 무엇보다 뿌듯하고 기쁜 건 아이 스스로가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실천의 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하는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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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토끼 책 발견!요즘 종종 유치원에서 통학버스를 타고오지않고 내가 직접 데리러가서 집까지 걸어오곤 하는데, 그때마다 아이는 엄마와 모험이라며 정말 좋아한다. 아이들은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모험하는게 얼마나 흥분되고 신나는 일일까. 모험과 토끼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큰 나무 아래 살고 있는 토실이네 가족은 매일 아침마다 나무를 위해 뿌리에 물을 바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토실이가 6살이 되면서 맑은 물을 떠오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혼자 집을 떠나본 적이 없어 불안한 마음을 안고 집을 나서지만 샘물로 가는 길에 만난 신비, 매실이와 친구가 된다.
역시나 친구들과 함게라면 무얼하든 즐겁지!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을 해치고 토실이, 신비, 매실이는 힘을 합쳐 샘물에 도착해 물을 잔뜩 싣고 집으로 돌아간다. 무슨 일이든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려울까. 토실이는 또 내일의 모험을 기다리며 즐거워한다.
이제 7살이 된 아이는 자기보다 어린 토실이가 아빠, 엄마와 떨어진다는 사실에 걱정이 많았다. 유치원가는 일 외에는 아직 떨어져본적이 없는데. 아이도 용기를 내서 따듯한 봄이 오면 심부름에 도전하기로 약속했다. 새로운 시작이 두려움이 아닌 설렘과 즐거움을 느끼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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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기 좋은 동화책이다 아이가 토끼를 좋아해서 흥미를 갖을 거 같아 골랐는데 그림이 참 예쁘다 글과 그림을 그린 후지시마 에미코의 첫 동화책인데 2006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입선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색감이 부드럽고 독특하면서 그림은 섬세하고 귀엽다 책을 읽으면서 그림을 꼼꼼히 살펴보게 된다 글밥이 많지 않아 우리 애는 금방 읽었는데 유아라면 부모님과 그림을 보면서 천천히 읽어도 좋을 거 같다 그림이 예뻐서 소장하고 싶은 동화책 여섯 살이 된 토실이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습에 따라 맑은 물을 길어 와야 한다 하지만 혼자 집을 떠나본 적 없는 겁이 많은 토실이는 마음이 불안했다 부모님의 배웅을 받고 첫 모험을 떠나는 토실이 샘물에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신비, 매실이를 도와주고 셋은 친구가 된다 도와준 보답으로 샘물까지 안내해주겠다는 매실이 혼자 샘물에 가던 토실이는 친구들과 함께 가니까 무섭지 않고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 그림자 고양이의 함정에 빠져 바위 고양이에게 먹힐 뻔 하는 위기가 생기지만 모두 힘을 합쳐 바위 고양이를 무찌르고 샘물까지 무사히 도착한다 물을 잔뜩 길은 뒤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처음 샘물에 물을 길러 갈 때의 무서움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내일은 또 친구들과 무엇을 하며 놀까 설레임을 느낀다
새로운 시작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가 읽으면 용기를 낼 수 있을 거 같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처음 가는 걸 무서워하는 아이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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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은 몹시 놀라거나 불안하여 자꾸 가슴이 뛰는 소리나 모양을 말한다. ‘꼬마 토끼는 어떤 모험이길래 두근두근 하는 것일까?’ 꼬마 토끼와 함께 마음을 졸이며 숲속 모험을 떠나보는 그림책이다.
키아란 숲 깊숙한 곳에는 숲의 신이라고 불리는 아주 커다란 나무가 있다. 토실이네 가족도 대대로 이 나무에 살고 있다. 매일 아침 뿌리 쪽에 있는 사당에 물을 바쳐 나무를 깨끗하게 관리한다. 그런데 옛날부터 전혀 내려오는 풍습이 있다. 여섯 살이 되면 혼자서 샘물까지 가서 맑은 물을 길어와야 한다.
혼자 나무 주변을 떠난 적이 없는 토실이는 엄마 아빠의 응원을 뒤로하고 샘물을 뜨러간다. 숲속은 아직 어둑어둑하다. 무엇인가 튀어 나올 것 같다. 갑자기 버석 소리가 나고 토실이는 무서워 쭈그리고 앉아 버렸다. 한참이 지나자, 아침 햇살이 비칠 때 따끈따끈해졌다. 무서운 걸 잊고 골짜기로 향할 때, “도와줘” 소리가 들린다. 갈색 동물이 둥실둥실 떠내려 오고 있었다. 토실이는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집어 갈색동물 신비를 도와주려다 물에 빠진다. 발이 물에 닿는 것을 알고는 둘이 안심하고 웃었다. 혼자였던 토실이는 갈색동물과 함께 샘터로 향한다. 가다보니 나무에 매달린 여자아이 매실을 만나게 되고, 도와준다. 고마움에 매실은 토실이와 신비를 샘터까지 안내한다.
전망좋은 들판이 펼쳐지고, 토실이는 노래를 부른다. 무서움이 이제 더 이상 없다. 샘물 지름길을 만난다. 이 지름길은 그림자 고양이가 파 놓은 함정이다. “이게 오늘의 먹이인가? 그림자 고양이 아주 잘했어.” 바위 고양이가 빙글빙글 눈을 돌리며 기다리고 있고 옆에서 그림자 고양이는 춤을 추고 있다. 그림자 고양이는 숲 속의 장난꾸러기다. 바위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은 토실이와 그림자 고양이를 들어 올렸고, 당황한 그림자 고양이는 바위 고양이의 수염을 잡아 당긴다. 신비와 매실이는 토실이를 살리기 위해 바위 고양이를 공격한다. 그 틈에 토실이는 바위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에서 벗어나고 수염을 힘껏 잡아당긴다. 바위 고양이의 약점이 수염임을 알게 된 것이다.
아픔을 느낀 바위 고양이는 소리를 지르다 머리를 암벽에 부딪힌다. 그 바람에 토실이와 친구들은 튕겨나가 대굴대굴 낭떠러지로 굴러 간다. 덕분에 샘물에 도착하게 되고 아름다운 샘물에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본다. 물을 잔뜩 길은 뒤, 토실이와 친구들은 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돌아온다.
처음 혼자 떠나는 꼬마 토실이는 어두은 숲속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용기를 얻게 된다. 무엇이든 ‘처음’은 두렵다. 하지만 ‘처음’의 경험을 잘 극복하면 용기가 나고 무슨 일이든지 해 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된다. 혼자보다 힘을 합하면 어떤 어려움이나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음을 알게 하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처음’ 겪게 되는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게는 모험이 됨을, 모험을 극복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성장임을 알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