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로 동물 영상 보며 힐링하다 보니 새에도 관심이 생겨 구매해 봤어요. 산책하거나 등산할 때 독특한 새소리 들리면 무슨 새 인지 궁금한데 소리만 들리고 모습은 안 보일 때가 많아 매번 궁금증만 안고 지나갔거든요. qr코드가 있는 책이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우리나라 책이 아니다 보니 도움은 1도 안됐어요. 그래도 생전 처음 보는 다양한 새들 일러스트와 설명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울음소리도 신기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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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새의 생태를 연구해온 새 전문가로 조류학자이자 자연사 작가인 저자가 펴낸 이 책은 남극을 제외한 6대륙으로 나누어 흥미로운 새 200종이 실려 있다. 새마다 QR 코드가 등재되어 있어 새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읽으면 마치 숲속 깊이 돌아다니면서 공부하는 기분이 든다. 멋진 새와 함께 푹 빠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새를 좋아한다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앞으로 새울음소리로 새 이름을 알아맞추면 꽤 근사한 사람으로 쳐다볼 것 같다.
- 멕시코에는 새가 1,000종 이상 사는데, 이는 무려 전 세계 종의 10분의 1에 해당한다. (p8)
개인적으로 꿩비둘기, 후투티 울음소리가 멋지다. 후투티는 생김새도 독특하고 선명한 색감에 화려한 머리깃을 보면 혼을 빼앗아 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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