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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에게 예쁘게 말해를 입에 달고 사는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속담 그림책을 통해서 서로에게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기분이 상하지 않고 좋게 받아들일지,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기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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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에게 고운 말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어 함께 읽었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표현을 빠르게 접하다 보니, 말을 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었어요. 《뭐라고 부를까?》는 추운 겨울 먹을 것이 부족해진 새들이 식량을 넉넉하게 모아둔 쥐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야기예요. 하지만 꿩과 비둘기는 부탁을 하면서도 쥐를 ‘고양이 밥’, ‘쌀 도둑’이라고 부르며 무시해요. 도움을 구하는 상황에서도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말을 사용하니 쥐의 반응도 좋을 수 없었어요. 반면 까치는 쥐의 부지런함과 지혜를 인정하며 ‘쥐 선생’이라고 정중하게 불러요. 같은 부탁이라도 어떤 말에 마음을 담아 전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이야기 속에 잘 담겨 있어요. 책을 읽으며 아이와 “쥐는 왜 까치에게만 먹을 것을 나누어 주었을까?”를 생각해보기 좋았어요. 학교에서 친구를 부를 때에도 상대가 싫어하는 별명을 사용하지 않고, 부탁이나 의견을 전할 때 부드러운 표현을 선택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을 외우는 데서 끝나지 않고, 고운 말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학교생활을 시작하기 전 말의 예절과 배려를 알려주고 싶은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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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내린 겨울, 먹을 게 없어 배고픈 새들이 식량이 많은 쥐를 찾아가요. 그런데 새들은 평소에 하늘을 난다고 으스대며 쥐를 무시해 왔어요. 꿩은 쥐를 "고양이 밥"이라고 불렀다가 부지깽이로 뺨을 맞고, 비둘기는 "쌀 도둑"이라고 불렀다가 밥주걱으로 머리를 맞아요. 까치만 "쥐 선생"이라고 부르는데, 쥐는 흐뭇해하며 겨울 동안 먹을 식량까지 싸 줘요.
같은 부탁인데 부르는 말 하나로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게 이 책의 재미예요. 같은 구조가 세 번 반복돼서 아이가 다음 새는 뭐라고 부를지 기다리면서 보게 돼요.
읽고 나서 새들은 왜 바로 쥐네 집에 못 갔을지 이야기해 봤어요. 평소에 한 말이 필요할 때 돌아온다는 걸 그림을 보며 따라갈 수 있어요. 오랜만에 어른들께 인사할 일이 많은 추석에 같이 읽기 좋은 책이에요! 감이 열린 가지와 베이지 톤 종이 질감이 가을 분위기를 내고, 새마다 색이 달라서 누가 누군지 금방 구분되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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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말을 뾰족하게 하기도하고 인사를 잘 안해서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추운 날 곡식을 빌리러 간 새들 중 꿩과 비둘기는 생쥐를 비하했다 쫓겨나지만, 예의 바르게 쥐 선생이라 부른 까치는 푸짐한 밥상과 음식을 대접받는다는 내용이에요. 먼저 좋은말을 해주면 다시 좋은말로 되돌아 온다는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속담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생쥐가 화가나서 꿩이랑 비둘기를 때리는 장면에서 깔깔웃으며 재밌어했어요(제가 읽어도 웃김)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어서 추천하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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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명절에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끼리 반가운 마음으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거나 속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잖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도 “어떤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 “친구가 싫어하는 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눠봤어요. 아이에게 단순히 “예쁘게 말해야 해”라고 가르치는 것보다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석처럼 가족이 함께하는 시기에 읽으면 더욱 잘 어울리는 그림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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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뭐라고 부를까?》를 읽어봤어요. 평소 속담을 알려줄 때는 뜻을 설명해줘도 아이 입장에서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았는데,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속담을 만나니까 “아,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처럼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속담도 등장인물들의 상황을 따라가며 읽으니 말의 의미가 훨씬 쉽게 와닿더라고요. 아이도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웃으면서 읽고, 왜 이런 말을 하는지 궁금해하며 질문하기도 했어요. 단순히 속담의 뜻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함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말의 표현과 속담 속 지혜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었어요. #뭐라고부를까 #키큰도토리 #속담그림책 #속담책 #어린이속담 #우리말그림책 #유아그림책 #초등그림책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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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이야기로 다시 만나니 아이가 뜻을 훨씬 쉽게 이해하더라구요. 「뭐라고 부를까?」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를 겨울 숲속 동물들의 재미있는 소동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눈이 많이 내려 먹을 것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새들은 양식이 가득한 부지런한 쥐를 찾아가요. 하지만 평소 쥐를 무시했던 꿩과 비둘기는 부탁하면서도 쥐를 ‘고양이 밥’, ‘쌀 도둑’이라고 불러 화나게 하지요. 반면 까치는 쥐가 튼튼한 집을 짓고 먹을 것을 부지런히 모은 점을 떠올려 배울 것이 많다며 ‘쥐 선생’이라고 불러요. 같은 쥐를 보고도 어떤 모습을 바라보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마음과 돌아오는 반응이 완전히 달라지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책을 읽으며 “쥐는 왜 까치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을까?”, “친구에게 부탁할 때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를 함께 이야기해봤어요. 고운 말을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고 가르치기보다 내 말을 들은 상대가 어떤 기분일지 먼저 생각하게 해줘서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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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흰 눈이 소복이 쌓이자 숲속 동물들은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어요. 그때 쥐의 집에는 곡식이 넉넉하다는 소문을 듣고 새들의 귀가 번쩍 띄었지요.
'쥐를 찾아가서 뭐라고 부를까?' 꿩은 고양이한테 쫓기던 쥐가 떠올라 쥐를 찾아가 이렇게 소리쳤어요. "여봐라. 고양이 밥아, 먹을 것을 내오너라." 꿩이 먹을 것을 얻었을까요? 아니오! 🙅♂️ 쥐는 부지깽이를 들고 나와 꿩의 뺨을 후려쳤어요.
'쥐를 찾아가서 뭐라고 부를까?' 꿩의 모습을 본 비둘기는 쌀가마니를 갉아 대던 쥐가 떠올랐어요. "어이, 쌀도둑 친구, 먹을 것 좀 나눠주게." 비둘기는 먹을 것을 얻었을까요? 아니오! 🙅♂️ 쥐는 밥주걱을 들고 나와 비둘기의 머리를 내리쳤어요.
'쥐를 찾아가서 뭐라고 부를까?' 꿩과 비둘기를 본 까치는 뭐라고 부르면 쥐가 좋아할까 생각했어요. 까치는 통찰력이 남다른 친구였나봐요. 꿩과 비둘기와는 다른 쥐의 모습을 떠올렸어요. 고양이도 포기하고 돌아갈 만큼 안전한 집과 긴 겨울을 나고도 남을 그득한 양식이 떠오른 까치는 쥐를 배울 게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쥐 선생, 계시오? 미안하지만 먹을 것 좀 나눠 주시오. 눈이 많이 와서 먹을 것을 구할 수가 없다오." 까치의 말을 들은 쥐는 까치를 맞아들여 음식을 내어주고 음식을 싸주기까지 했답니다. 그 뒤로 숲속 마을에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 예절이 생겼고, 너나없이 좋은 말을 주고 받으며 사이좋게 지냈대요. - 아이가 둘이다 보니 투닥투닥 싸우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그럴 때 자세히 보면 서로 점점 미운 말을 주고 받으며 감정이 격해지고 결국 싸움에 이르더라고요.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하면 나도 대접받기 어렵고,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면 나도 귀하게 대접받는 법을 이번 책을 읽으며 깨달았길 바라봅니다. 여름방학 동안 쌓은 알찬 경험과 이야기 속담 그림책이 만나 아이의 생각이 한 뼘 더 자란 시간이었어요. 새로 얻은 깨달음을 실천하며 경험의 가치를 일깨우고 세상을 넓은 안목으로 보는 통찰력을 기르기를 응원합니다! #초등문해력 #어린이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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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 동물들이 쥐에게 먹을 것을 얻으러 찾아가면서 각자 쥐를 어떻게 부르는지가 달라지는데요. 고양이는 쥐를 ‘고양이 밥’이라고 부르고, 비둘기는 ‘쌀 도둑’이라고 부르는 등 재미있는 상황이 이어져서 아이도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빠져들더라고요. 반대로 까치는 쥐를 ‘쥐 선생’이라고 부르며 예쁘고 좋은 말을 건네고, 그 말을 들은 쥐는 기분 좋게 먹을 것을 나누어 줍니다. 결국 서로에게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말과 행동도 달라진다는 걸 보여주는 이야기였어요. 5살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말하면 친구가 기분이 좋을까?” 하고 이야기 나눠보기도 했는데, 어렵게 속담의 뜻을 설명해 주는 것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평소 아이에게도 예쁜 말, 따뜻한 말을 해주자고 이야기하지만 막상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는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접하니 훨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속담을 처음 접하는 아이도 부담 없이 읽으면서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