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8%
  • 리뷰 총점8 22%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2)

리뷰 총점 종이책
변화의 길목에서 중도와 진실을 찾아서/에머슨하우스
"변화의 길목에서 중도와 진실을 찾아서/에머슨하우스" 내용보기
오늘날 같은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를 궁구해 본 책이다. 내용에 심도가 있다. 깊은 생각과 그 생각으로 인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런 세상을 만드는데 지도자들의 지혜가 필요하고 도덕성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그들은 개개인에게 공정과 진실의 가치를 심고, 그런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그러
"변화의 길목에서 중도와 진실을 찾아서/에머슨하우스" 내용보기

오늘날 같은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를 궁구해 본 책이다. 내용에 심도가 있다. 깊은 생각과 그 생각으로 인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런 세상을 만드는데 지도자들의 지혜가 필요하고 도덕성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그들은 개개인에게 공정과 진실의 가치를 심고, 그런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지도자 자신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을 것을 요구할 수 있지 않을까? 지난 경제부흥기를 거치면서 참으로 의식주를 위해서 모든 가치를 도외시한 우리들의 삶이었다. 이제는 그렇게 살아갈 수 없다. 그런 지도자가 되어서도 안 된다. 그럼 어떻게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것인가 

 

문명전환기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아니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결론적으로 상식이 회복되고 도덕과 양심이 사회를 유지해 나가는 상태가 되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서 미국의 19세기 사상가인 에머슨을 데리고 왔다. 에머슨은 미국이 양분해 있을 때 통합의 비전을 말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한 인물이다. 그의 사상을 통해 미국은 위기를 조화롭게 극복하고 세계 강대국의 대열에 올라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그들의 나아갈 방향 설정을 제대로 했고 미국은 그것을 올바르게 수용했다.

 

저자는 에머슨의 시대와 지금의 우리 시대가 비슷하다고 얘기하고 있다. 다른 면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양분된 세력이 서로 대립하여 있고, 문명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져 세계관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이런 시대에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까? 지도자는 어떤 지혜를 가지고 민족의 비전을 제시해 나가야 할까  이 문제들을 거론의 대상으로 삼아 논지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저자는 에머슨의 철학과 역을 통해 중도의 길을 주장해 나간다. 흔히 황금률이라고 하는 비율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융합해 나가고 조화를 이루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보고 있다. 거기에 성인들을 통해 보여주는 통찰력으로 세상을 조율해 나가길 찾아가고 있다. 그런 면에서 지식을 우리들에게 공급해 주고 있는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성인으로는 공자, 노자, 석가, 예수 등을 제시한다. 그들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배우게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동서양의 정신을 융합한 사람은 에머슨이었습니다. 그는 서양의 다양성과 동양의 통일성을 중도의 정신으로 융합한 장본인입니다. 에머슨이 창시한 초절주의는 서양의 물질주의와 동양의 정신주의를 융합해 실체적 진실을 담아내려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p31

 

글을 통해 저자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에머슨의 사상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다. 미국이 아시아에서 건너간 원주민들과 유럽에서 건너온 청교도 이전의 많은 사람들이 공존하면서 새로운 질서를 이뤄가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문명의 거친 결합, 식민지 건설과 독립전쟁, 종교의 타락과 마녀 재판, 노예제도의 갈등과 남북전쟁, 미 횡단철도의 건설, 급격한 산업화와 생태계 파괴, 첨단과학의 발달과 우주항공 시대의 개척,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등 수백 년의 역사가 수천 년의 인류문명의 역사를 뛰어넘고 있다. 이는 미국에 몰려든 세계의 유수한 인재들의 융합으로 이뤄진 것이다. 어느 한 민족의 성과물이 아니다. 즉 에머슨이 말한 동서양 융합의 초절주의에 의해서 된 것이라 보고 있다. 초절주의라 함은 현실의 수용과 초월을 동시에 의미한다. 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가장 멋진 말이 되겠다. 글을 전체적인 내용이 이 에머슨 사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천지자연이 하는 일은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사이에 천지의 기운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면서 식생도 변화합니다. 봄의 변화는 이미 겨울부터 준비되어 있던 것입니다. 표면에 드러나기 전에, 내부에서는 변화의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p41

 

이 글의 또 한 가지 시각은 동양에서 보여주는 역의 사상이다. 사회는 기존의 사회구조를 지키려는 세력과 변화를 모색하는 세력 사이에 모순과 갈등 요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늘 싸움이 있고, 이기가 발동한다. 하지만 역(易)은 갈등과 모순이 오히려 변화의 원동력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인류의 생존방식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본다. 코로나 시대를 통해 인류의 각성이 따라야 하고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감지해야 함을 말한다. 코로나를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경고로, 인간의 탐욕에 대한 경종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한다. 그 자연은 인간 생명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본다. 바이러스가 이 흐름에 역행한 결과로 생겼다고 얘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산업시스템이 전환하고 도농 간의 조화도 이루어야 한다고 본다. 이것이 역의 관점에서 살핀 것이다. 변화가 따라야 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3 가지를 제시한다. 멈춤의 지혜, 적폐청산의 도리, 새로운 에너지 확보 등으로 변환을 꽤해야 한다고 본다. 음지일 때 물러나 힘을 기르고 양지일 때 나아가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것이 순리라고 한다. 역의 사상으로 본 관점이다. 이는 에머슨의 사상과 같이 이 책의 근본이 되는 내용이다.

 

팬데믹 상황은 우리의 생존에 큰 위험이 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새롭게 변화하고 비상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주고 있다. 각 분야의 지도자, 특히 정치 지도자들의 지혜와 각성이 필요하다.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된다는 말이다. 이를 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이 아니다. 지도자들의 의식이 그렇게 되어야 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의 사회는 제대로 된 지도자를 갈구하고 있다. 우리는 팬데믹을 통해 보다 능력 있는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는 지혜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그것이 우리의 삶을 보다 넉넉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디지털 시대, 정보의 분산을 막을 길이 없다. 이럴 때 구태의연한 정치는 금물이다. 언론 통제가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로 여론의 힘을 막을 수가 없다. 그 여론을 등에 업은 정치인들의 걸음이 중요하다. 도의가 중요하고 시대정신이 투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때는 혼란만이 야기된다. 촛불 집회를 통한 탄핵 등도 정보의 분산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된다. 법과 제도가 오히려 개방형 융복합 산업의 성장을 막고 있는 점도 아쉽다.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진영의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중도가 되어야 한다. 중도에는 좌와 우, 진보와 보수의 개념이 없다. 오늘의 우리 사회를 볼 때 여야가 너무 대립하고 있다. 그러면서 중도라는 말을 호도하고 있다. 중도 보수, 중도 진보란 말이 어찌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중도는 말 그대로 중도다. 우리 사회에서 여야는 오른발, 왼발이라 볼 수 있다. 서로의 역할이 어때야 할지 자명하다.

 

우리 사회의 생활환경도 문제다. 우리가 만드는 공해가 심각하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건강음식문화는 너무도 필요하다. 먹고 사는 문제에도 도리가 있다. 자신의 먹고 사는 문제를 위해 타인에게 해가 되면 안 된다. 이를 위해 융합 스마트 시스템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고 있다, 먹는 문제가 해결되면 사랑 다가오는 것이 사랑이다. 이성간의 사랑, 그것은 생존의 문제다. 그런데 요즘은 환경이 변함에 따라 자녀들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고 사회 환경도 많이 달라졌다. 가부장적사회에서 양성평등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이렇게 됨으로 파생된 것이 저출산 문제다. 여성들이 조금 힘 드는 일들을 피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아기를 낳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자연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한 예다. 물론 앞으로 가족도 그 형태가 변해 가리라 생각된다. 새로운 형태의 모계사회가 형성되고, 여성이 주도적으로 좋은 씨앗을 받아 아이들 낳아 기르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어떤 환경이 되더라도 새로운 가족 제도에서는 풍속을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단 말을 하고 있다. 도덕성, 인륜, 사랑 이런 것들이 되리라.

 

소로우가 윌든 호숫가에 산 이유를 말하고 있다. 소로우는 에머슨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던 사람이다. 소로우는 자연의 생명흐름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구현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삶이라고 생각했다. 돈과 물질의 노예가 된 삶이 팽배하고 있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그의 삶은 신선했다. 그는 삶의 수단과 방법이 바뀌었다라고 생각했다. 에머슨의 자연에의 회귀도 소로우와 공유된 생각이 아닌가 한다. 우리는 최근 방영된 ‘오징어 게임’을 통해 인간의 이상 심리를 잘 보고 있다. 물질만능의 시대적은 얼마나 이상한 세상을 만드는가? 저자는 말하고 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항상 쾌락을 두려워하라. 덕을 쌓고, 진실을 추구하라. 그 말은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다른 말일 것이라 여겨진다.

 

중세 기독교는 전염병의 원인을 마귀의 짓으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마녀재판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 재판의 실상을 들어다보면, 권력 없고, 돈 없는 사람만 악마로 몰려 죽임을 당했습니다. p153 지난 세상 속에서 어떤 종교도 세상을 구하진 못했다. 개인을 구원할 수 있을지 모르나. 사회를 구하진 못한다. 종교는 형식적인 틀 속에 인간을 많이 속박하고 있다. 오히려 신을 내세워 인간을 종교의 노예로 삼고 있다. 에머슨은 그렇게 보고 있다. 그리고 종교는 살아있는 종교를 지향해야 한다. 그것은 자율 종교다. 단체를 통해 계급을 만들고 단체에 귀속되어 수단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신을 은혜를 바라는 생활을 해야 한다. 종교는 개인에게 가장 큰 행복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상업화, 정치화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콩코드의 초절주의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콩코드는 에머슨이 머물면서 초절주의를 주장한 조그만 마을이다.

 

신인류의 등장하고 있는 시대다, 인공지능이 나타나고 있는 초인시대다. 이런 사회에서는 인간교육이 절대로 필요하다. 도덕성에 기반을 둔 인간교육, 그것만이 앞으로의 세상을 열어갈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세상은 하나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제각각이다. 경계가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르는 것은 변화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변화가 대세다. 그것을 다스리는데 방향은 중도다. 진리는 하나이지만 현상은 무궁하다. 무궁한 현상을 관통하는 이치가 있다. 중도의 지혜다. 프로기사는 비교적 작은 부분에서 묘수를 생각하는 데 반해, 알파고는 전체 대세의 균형점을 찾아간다. 이런 균형을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들은 지도자다. 지도자들이 제대로 된 지혜를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직분과 본성에 따라 일상의 삶을 진실하게 살 수 있도록 할 때 상식적인 사회가 회복된다. 이런 상식적인 사회의 회복이 중요하다. 도덕과 양심이 이런 사회를 유지하는 힘이 된다.

 

황금색은 중도를 의미합니다. 중도는 균형을 조율하는 지혜이자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중도는 정성과 충실함을 뜻합니다. 중도는 한마디로 진실입니다. 진실한 마음과 자세로 균형을 조율하는 자만이 혁명의 결실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정성과 충실함에 기반을 둬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진실에 입각해야 할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변화가 기반이 되어 있는 사회에 어떻게 대처한 삶을 살아야 할까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중도, 균형 등이 얼마나 중요한 개념인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지만 개념이 개념으로 그쳐서 되는 것이 아니고 현실이 될 때 가치 있으리라 여겨진다. 이 변화의 시대에 “지도자들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까?”를 이 책에서 도움 받으면 되겠다. 진실한 자세, 균형의 조율이란 말이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3 2022.02.05. 신고 공감 1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서동석 에머슨하우스교육연구소/2022.1.21. sanbaram   문명 대전환의 상황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라고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의 저자는 말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인공지능기술의 발달로 미래사회의 모습을 대부분 막연히 느끼고는 있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실감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문명전환기에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서동석

에머슨하우스교육연구소/2022.1.21.

sanbaram

 

문명 대전환의 상황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라고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의 저자는 말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인공지능기술의 발달로 미래사회의 모습을 대부분 막연히 느끼고는 있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실감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문명전환기에 있는 우리는 부분과 전체를 함께 조율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모든 사상과 이론을 관통하는 원칙과 그 변통에 초점을 두고, 더불어 현상에 가려진 이면을 동시에 고찰하고자 합니다. 삶의 모순을 성찰하는 데는 역(易)의 가르침이 매우 유효합니다.(p.12)”라고 말한다. 저자는 미국의 정신이라고 하는 에머슨의 사상과 행적을 통해 우리의 상황을 조명하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제시하고 있다. 에머슨이 살던 19세기 미국의 현재 한국의 상황과 유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미국은 독립전쟁 이후 남북전쟁과 급격한 산업화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었던 시기였다. 문명전환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인간교육이라고 느끼고 그 준비 작업으로 균형 건강법인 <인문학으로 풀어쓴 건강>, 에머슨의 핵심사상을 번역한 <자연>, 에머슨 전문 해설서 <에머슨, 조화와 균형의 삶>, <에머슨 인생학>, <나는 좋은 부모인가> <삶의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등 여러 권의 번역서와 <나답게 사는 법>, <주역 인생전략> 등을 집필을 했다.

 

“역사는 일정한 양상과 추세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대전염병이 처음은 아닙니다. 바이러스가 인류문명사를 바꾼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문명전환기에는 전염병이 문병전환의 촉매역할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흑사병은 유럽의 봉건주의 사회를 완전히 뒤바뀌어 놓았습니다.(p.51)” 흑사병은 신 중심의 중세 유럽사회를 인간 중심으로 사회 생태계의 전환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부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정치에서는 공화정, 경제에서는 자본주의, 문화에서는 인문주의가 발흥하기 시작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2045년으로 예견되는 문명의 특이점 시대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인류의 생존패러다임을 바꿀 것입니다. 팬데믹은 인류의 근본적인 의식변화를 요구하는 전조현상과 같습니다. 더 이상 역사적 논쟁, 진보와 보수의 정치적 공방, 밥그릇 싸움 등으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변화는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동시에 이천 년 만에 오는 엄청난 기회이기도 합니다.(p.55)” 20세기까지 폐쇄형 산업사회가 주를 이루었다면, 앞으로 세상은 개방형 융복합 산업사회로 빠르게 개편될 것이다. 물론 폐쇄형 산업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점점 그 비중이 작아질 수밖에 없다. 폐쇄형 산업은 국가나 일부 대기업에서 주로 전담하고, 대부분은 개방형 산업에 종사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는 모든 과학기술을 융합 하는 인공지능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유사이래 인류가 상상하지 못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걸맞은 변화를 실천하지 않으면, 존립할 수 없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새로운 생존패러다임의 경쟁에서 뒤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주로 외국과의 무역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치명적인 위협이 아닐 수 없습니다.(p.73)” 가장 좋은 변화는 스스로 변하는 것이다. 외부의 압력으로 수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아무리 좋은 법과 제도도 모든 시대의 공간에 다 맞을 수 없습니다. 시류와 환경의 변화에 맞게 제도와 법도 고쳐야 사회가 안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문명전환기에는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균형을 조율해야 막을 수 있습니다.(p.96)” 우리 자신의 균형조율을 통해 좌우의 균형중심을 잡을 수밖에 없다. 자연의 음양이 융합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끝없이 발산하듯이, 진보와 보수의 조율 속에서 신문명사회를 탄생시킬 융합창의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미래 사회의 융합창의력은 결국 인간사회의 조화와 균형에 달려있다.

 

“앞으로 문명전환이 완성되는 특이점 시대가 되면, 인구가 자원이 되는 시대는 끝이납니다. 아마도 인공지능화된 로봇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대신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단순히 인구수가 아니라 인재의 질이 중요한 시대입니다.(p.120)” 세상은 강한 양기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부드러운 음기가 감싸주어야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음양의 조화가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신구 간의 다름도 서로 인정하고 중도의 덕을 지키면, 조화롭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세대 간 화합을 통해 온전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코로나 이후의 시대 변화는 과거의 변화와는 그 맥이 다른 문명사적 변화가 될 것입니다. 물질과 정신의 관점에서, 인류문명을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단계는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의 의식이 조금씩 개어나기 시작해, 공자, 노자, 석가, 예수 등 성인의 출현으로 정신문명이 완성된 시기입니다. 2단계는 성인들의 영향으로 깨어난 인류의 이성이 물질문명을 극도로 발전시킨 단계입니다. 그리고 3단계는 코로나 과정을 통해 더욱 촉발되고 있는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융합으로 신인류가 출현하는 시기입니다.(p.130)” 지금은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다. 새로운 문명의 변화흐름에 맞는 정신과 물질의 균형점을 아직 찾지 못한 상태다. 노자가 말씀한 기물은 단순히 인류의 생활을 안락하게 만드는 물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기이한 것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가상세계로 진입하고 있다. 영화, 게임 등이 대표적 가상현실이다.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도 일종의 가상현실이다. 우리는 영화나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 현장에 있는 착각을 하고 감정이입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영화를 통해 대리 만족을 하거나 쌓인 감정을 배출하게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제2의 진정한 종교혁명이 일어난다면, 그 역할을 다시 기대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역할을 다시 기대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사이에 종교를 대신해서 으뜸의 가르침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간교육과 그 정신을 표현한 문화밖에 없습니다.(p.176)” 인간교육이 결실을 맺을 곳은 문화다. K팝으로 시작된 한류가 영화와 드라마로 번지고 있다. 우리의 문화가 진정으로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홍익인간과 같은 보편정신이 필요하다. 그리고 더불어 보편정신을 구현할 문화의 콘텐츠와 융합기술 등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다양한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융합인재의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아마도 예수와 석가가 예견한 신인 시대이자 보살 시대, 즉 초인 시대가 특이점 이후에 도래할 수도 있습니다. 의식혁명을 통해 초인 시대가 열리면, 동학의 인내천 사상이 실제로 지상에 구현될 수 있습니다.(p.194)” 모든 성인은 공통적으로 인간의 잠재적인 본성을 깨워 완전한 인간을 만들고자 했다. 우리민족이 해야 할 일은 어지러운 세상에 밝은 진리를 회복하여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천하는 일이다. 우리에게 고유한 홍도익중(弘道益衆)의 전통문화가 세상을 밝게 장식하는 날을 기대해 본다. 홍익이념이 구현되는 세상은 각 분야의 지도자가 모든 경계를 관통하는 지혜를 갖추는 데서 시작될 수 있다고 한다.

 

“태극기에 주역의 괘가 등장하는 것은 역이 본래 고대 우리민족이 사용하던 철학체계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역은 8천여 년 전 복희씨가 만든 팔괘에서 유래된다고 합니다. 고대사에 대한 논쟁이 많지만, 복희씨가 우리 민족의 고대 선조라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은 고대로부터 천문의 변화를 기호화해서 사용할 정도로, 원리적으로 사고하는 재능이 의식 속에 깊이 잠재되어 있습니다.(p.210)” 역은 우주변화의 원리와 이치를 인류문명사로 풀어낸 것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문명전환기에 우리가 참고해야 할 변화의 지혜가 역에 담겨있다. 따라서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최소한 역의 이치와 도리 정도는 알아야 문명전환의 격변기에 바른 길을 모색할 수 있다. 성인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던 정신은 중도다. 중도의 정신은 모순과 갈등으로 꽉 막힌 우리 사회를 회통시키고, 사회의 불균형을 균형 있게 조율할 수 있는 유일한 원리이자 구체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민주주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우리 사회에 상식문화를 보급하는 다양한 공간과 대화통로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문화와 가치를 통섭할 수 있는 융합 시스템이 갖추어진 열린 교육과 문화 공간이 곳곳에 있다면, 사회의 모순과 갈등을 조율하는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p.253)” 노래에서 시작되어 영화, 드라마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한류의 마지막 종착지는 모든 경계를 뛰어넘는 세계평화사상을 끌어내는 데 있다. 우리가 문화와 교육의 강국이 되려면, 지도자가 중도의 도리를 잘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필자가 인간개발연구원 경영자연구회에서 2021년 12월 2일에 한 강연을 위해 준비한 원고를 책으로 엮은 것이라고 한다. “인간교육은 종교, 정치, 지역, 문화, 이념 등의 경계를 넘어 인간의 천부적인 본성과 재능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개인의 잠재력이 활성화되면, 우리 사횡에 무한한 창의력이 구현될 수 있습니다.(p.278)” 앞으로 인간교육과 그 정신을 다양하게 표현한 문화가 국가경제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에도 기여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한다는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생각과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22.01.31. 신고 공감 1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서동석 에머슨하우스교육연구소/2022.1.21.   문명 대전환의 상황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라고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의 저자는 말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인공지능기술의 발달로 미래사회의 모습을 대부분 막연히 느끼고는 있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실감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문명전환기에 있는 우리는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서동석

에머슨하우스교육연구소/2022.1.21.

 

문명 대전환의 상황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라고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의 저자는 말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인공지능기술의 발달로 미래사회의 모습을 대부분 막연히 느끼고는 있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실감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문명전환기에 있는 우리는 부분과 전체를 함께 조율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모든 사상과 이론을 관통하는 원칙과 그 변통에 초점을 두고, 더불어 현상에 가려진 이면을 동시에 고찰하고자 합니다. 삶의 모순을 성찰하는 데는 역(易)의 가르침이 매우 유효합니다.(p.12)”라고 말한다. 저자는 미국의 정신이라고 하는 에머슨의 사상과 행적을 통해 우리의 상황을 조명하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제시하고 있다. 에머슨이 살던 19세기 미국의 현재 한국의 상황과 유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미국은 독립전쟁 이후 남북전쟁과 급격한 산업화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었던 시기였다. 문명전환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인간교육이라고 느끼고 그 준비 작업으로 균형 건강법인 <인문학으로 풀어쓴 건강>, 에머슨의 핵심사상을 번역한 <자연>, 에머슨 전문 해설서 <에머슨, 조화와 균형의 삶>, <에머슨 인생학>, <나는 좋은 부모인가> <삶의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등 여러 권의 번역서와 <나답게 사는 법>, <주역 인생전략> 등을 집필을 했다.

 

“역사는 일정한 양상과 추세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대전염병이 처음은 아닙니다. 바이러스가 인류문명사를 바꾼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문명전환기에는 전염병이 문병전환의 촉매역할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흑사병은 유럽의 봉건주의 사회를 완전히 뒤바뀌어 놓았습니다.(p.51)” 흑사병은 신 중심의 중세 유럽사회를 인간 중심으로 사회 생태계의 전환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부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정치에서는 공화정, 경제에서는 자본주의, 문화에서는 인문주의가 발흥하기 시작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2045년으로 예견되는 문명의 특이점 시대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인류의 생존패러다임을 바꿀 것입니다. 팬데믹은 인류의 근본적인 의식변화를 요구하는 전조현상과 같습니다. 더 이상 역사적 논쟁, 진보와 보수의 정치적 공방, 밥그릇 싸움 등으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변화는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동시에 이천 년 만에 오는 엄청난 기회이기도 합니다.(p.55)” 20세기까지 폐쇄형 산업사회가 주를 이루었다면, 앞으로 세상은 개방형 융복합 산업사회로 빠르게 개편될 것이다. 물론 폐쇄형 산업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점점 그 비중이 작아질 수밖에 없다. 폐쇄형 산업은 국가나 일부 대기업에서 주로 전담하고, 대부분은 개방형 산업에 종사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는 모든 과학기술을 융합 하는 인공지능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유사이래 인류가 상상하지 못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걸맞은 변화를 실천하지 않으면, 존립할 수 없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새로운 생존패러다임의 경쟁에서 뒤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주로 외국과의 무역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치명적인 위협이 아닐 수 없습니다.(p.73)” 가장 좋은 변화는 스스로 변하는 것이다. 외부의 압력으로 수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아무리 좋은 법과 제도도 모든 시대의 공간에 다 맞을 수 없습니다. 시류와 환경의 변화에 맞게 제도와 법도 고쳐야 사회가 안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문명전환기에는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균형을 조율해야 막을 수 있습니다.(p.96)” 우리 자신의 균형조율을 통해 좌우의 균형중심을 잡을 수밖에 없다. 자연의 음양이 융합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끝없이 발산하듯이, 진보와 보수의 조율 속에서 신문명사회를 탄생시킬 융합창의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미래 사회의 융합창의력은 결국 인간사회의 조화와 균형에 달려있다.

 

k******4 2022.11.02. 신고 공감 1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弘益人間, 개인적으로 유래가 없는 인류역사적 휴머니즘 또는 리더쉽의 정수라고 칭할 수 있다는 생각이 번쩍 든다. 단군의 건국이념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弘益人間의 보편정신은, 저자의 여담에 의하면, 고조선의 홍익인간 이념을 발판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말바꿉을 따라 세계사에 빼앗기고 오보된 역사를 모두 합하면, 우리가 알고있는 반만년의 2배수인 만년여의 역사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弘益人間, 개인적으로 유래가 없는 인류역사적 휴머니즘 또는 리더쉽의 정수라고 칭할 수 있다는 생각이 번쩍 든다. 단군의 건국이념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弘益人間의 보편정신은, 저자의 여담에 의하면, 고조선의 홍익인간 이념을 발판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말바꿉을 따라 세계사에 빼앗기고 오보된 역사를 모두 합하면, 우리가 알고있는 반만년의 2배수인 만년여의 역사를 대한민국은 갖고도 남음이라는 점은 실로 깜짝 놀라울 정도로 대단하게 다가왔다. 미국의 역사를 보라.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미미한 조짐이 있습니다. ... 변화의 흐름을 통찰하는 힘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자기 성찰과 더불어 우주의 변화원리를 공부한 사람만이 갖출수 있습니다.p.p.214~215

 

또 한가지 흥미로운 부분은 대규모 펀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인공지능, AI 기술이 발달하면 할 수 록 세계사적인 고고학계의 역사적 유산 날조도 더 이상 억지 주장을 펴지 못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예상치 못했던 저자의 언급은 어마어마한 수확으로 감격스럽기까지 하다. 고구려 영토를 보라. 가정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는 동양 뿐만 아니라 세계역사학계도 고고학 사료들의 알고리즘에의한 폭넓은 특성과 패턴의 비교 분석타임이 정확해지고 단축됨으로서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단호한 이런 저자의 주장이 개인적으로는 사믓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역은 우주변화의 원리와 이치를 인류문명사로 풀어낸 것입니다. 지금 우리와 같은 문명의 전환기에 우리가 참고 해야 할 변화의 지혜가 역에 담겨 있습니다.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최소한 역의 이치와 도리 정도는 알아야 문명전환의 격변기에 바른 길을 모색할수 있습니다.p.212

#우리가 각자 자신의 경계에 갖혀있다면, 사회는 마비될 것입니다. #양극적모순~에 쌓인 현실에서 막힌 것을 뚤고 소통하는 힘을 우리는 역을 통해서 기를수 있습니다역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의미는 경제를 관통하는 지혜를 주는 것입니다.p.212  

 

 

#Ralph Waldo Emerson(이하, Emerson) 전문 연구가이면서 수행전문가인 저자가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를 통해 바라보고자 하는 것은, 우리에게 이 시점에서 왜, Emerson의 사상을 돌아봐야 하는가이다. 이는 그만큼 인류문명사적 관점에서 미국인들에게 끼치는 Emerson의 정신적 지향점과 지주 역활, 그리고 그의 이성적 통찰과 뛰어난 직관이라는 측면에서 미국의 정신을 대변하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런 통찰력과 시대지성이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이는 선현들께서 우리에게 남긴 물적 학문적 유산을 지키고 연구하면서 그 속에서 우리 삶을 발전시켜 나가자는 것이리라. 
#자립정신, #독립정신, 다양한 에머슨의 핵심 가르침 중에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의지하는 자립정신, 그런 정신을 본받는 다면 우리의 갈길이 보인다는 것이다.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안좋은 것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p.36

 

 

#알다시피 19세기 미국의 사상가요 문인이자 최초의 전문대중 강연가였으며 서양의 노자로 불리우는 Emerson은 오늘날, 세계의 다양한 인종, 각각의 피부 색깔을 가진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관점과 가치관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이민자의 나라, 심지어 인종의 용광로로까지 일컷는 미국이란 나라의 국가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각기다른 사회 갈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정신적 가치를 정립하는데,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merson은 이렇게 이질적인 가치의 상이한 목적을 지닌 세계 사람들을 하나의 가치, 하나의 정신으로 모은, 비평가 로렌스 뷰얼의 말처럼 #미국의정신~이라고까지 칭하기도 한다. 
#초절주의 Transcendentalism .. 단순히 현실 넘어에 있는 것이 아닌 현실의 수용과 초월을 동시에 의미. 초절이란 현실의 수용과 초월을 동시에 의미, 이 세상의 안과 밖이 에머슨 사상의 속에서 융합 ... 
에머슨이 창시한 서양의 물질주의와 동양의 정신주의를 융합해 실체적 진실을 담아내려는 노력의 결과 ... 미국의 성립은 서양의 물질주의적 다양성과 동양의 정신주의적 통일성이 하나로 결합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할수 있다.p.31


그는 어쩌면 유일무이하게 서양인으로서 역(주역)을 연구해 자신의 사상으로 발전시킨 인물로 서양의 다양성과 동양의 통일성을 실현해 중도사상을 표방하며 서양과 동양의 정신, 즉, 동서융합의 실체적 진실을 실천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그는 미국 #문예부흥~의 #Renaissance~는 Emerson으로부터라고 받아들여도 과언이 아니다. 즉, Emerson의 자연주의(자연 문학 Nature writing)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Henry Thoreau, #Walden"의 탄생에 기여하고, "Walter Whitman"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여류 소설가 #에밀리디킨스 "Emily #Dickinson", 소설가 #나다니얼호손 "Nathaniel #Hawthorne"에 이르기까지 깊고 넓게 미쳤다. 또한 산업계에서도 선불교에 관심이 컷던 "#Apple Steve #Jobs"에게도 영감을 미쳤으며, 주식시장의 투자기법인 내재 가치를 주장했던 #오마하의현인 "Oracle of Omaha",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Warren #Buffett", 미 44대 대통령 "Barack Obama", "MS, #Microsoft Bill #Gates", #Tesla Insurance, Inc., #Space-X CEO "#Elon Musk"에 이르가까지 다양하다. 또한 당시 그 시대 사상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당대 사상가들의 시대통찰이었던 #트렌센덴털리즘 #Transcendentalism ( #초절주의 )을 주창하기도 했다. 여기의 초절이란 현실의 수용과 초월을 동시에 의미한다.p.31
#주역은 우리나라 태국기에도 적용된 원리인, 건, 곤, 감, 이, 태, 간, 손, 진 8개의 기본 괘의 조합으로 64괘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 괘마다 6개의 변화가 있음으로 총 384개의 변효가 있습니다. 공자가 정리한 주역은 건과 곤으로 시작해 기제와 미제로 끝이 납니다.p.p.212~213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19세기 미국의 상황과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상황들을 비교해 볼때 상당한 부분에서 유사하며 배울점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Emerson이 외쳤던 것처럼 먼저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성찰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제대로 이해할때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올바른 나침반을 발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즉, 급변하는 세계속에 아시아의 변방에 작은 사이즈로 존재하는 대한민국이 지금까지와 같이 상식과 고정된 세계관을 고수한다면 이런 시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것이다.  
#에머슨의 핵심 가르침은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의지하는 자립정신 그런 정신을 본받는 다면 우리의 갈길이 보인다는 것.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안좋은 것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p.36
#새로운 문명이 발아할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담을 정신-에머슨의 정신-입니다.p.35
#문명사적 관점에서 새로운 정신 ... 
#불행을 경험한 자만이 행복의 참 의미를 느낄수 있다.p.34

 


본문은 모두 10개의 췝터로 각 장은 그동안 저자가 발표한 Emerson의 사상속에 녹아든 개척정신과 자립정신인 진취적인 정신자세를 통해 서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오늘날의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가치를 21세기에 발맞춰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나뉘어 있다. 특히 본문의 7장은 흥미롭고 관심이가는 다양한 변화의 내용들을 담고 있다. 
#prologue 문명 대전환
01. 콩코드의 현인(賢人), 에머슨과 동서의 융합
02. 코로나의 역설, 생존 패러다임의 전환
03. 디지털혁명, 정치 역학(力學)의 변화
04. 음식남녀(飮食男女), 인간사회에 대한 공자의 결론
05. 기물자기(奇物滋起), 물질문명에 대한 노자의 경고
06. 종교의 미래, 예수와 석가의 결론
07. 신인류의 등장, 초인(超人) 시대의 교육과 문화
08. 개우석(介于石), 경계를 관통하는 역(易)의 지혜
09. 균형조율, 회통(會通)의 세계로
10. 상식회복, 도덕과 양심이 사회를 유지하는 힘
#epilogue 진리로 하나 된다

#미국인이 신대륙에서 이륙한 발전은 사실 동양에서 이룩한 예술과 과학 등의 덕택이었습니다. ... 미국인의 정신속에 동양의 정신들이 알게 모르게 스며들어가 있었던 것입니다.p.29
... 인류사의 관점에서 미국의 권력 주체를 가린다면 아시아에서 넘어간 원주민들이 주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한마디로 미국은 동서융합의 결과물입니다.p.30

#정치적 관점에서 본 미국과 인류문명사의 관점에서 본 미국은 다릅니다. 사실 미국은 영국인들이 건너가기 전에 여러나라 사람들이 이주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
#동서 문명의 교류가 본격적인 접점을 이루어 크게 발흥한 곳은 미국입니다. 그래서 현대비평가들이 동서 문명의 순환이 신대륙 미국에서 거대한 순환을 이루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p.28
#문명의 순환은 달리 말하면 강압적인 자원수탈의 역사라고 할수 있다. 그럼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동서양의 정신과 육신이 서서히 섞여들어갔다. 선악이 함게 섞여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갔다.p.27

 

 

이제 서사적 관점에서 다방면의 지식, 과학적인 사고법에 바탕을 두고 전향적인 자세로 세상의 원리, 사물의 핵심인 격물치지(p.245)를 파악하여 틀린것은 과감히 버리고 온고이지신과 바르고 옮은 것, 우리 정신과 삶의 지향점을 유연하게 설정하고 삶의 모순이 오히려 삶의 진실을 밝히려는 동력을 이용해 세계속의 우리것, 우리속의 세계관을 수정해 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통해 Emerson이 성찰하고 사유한 글들을 통해 우리가 있는 시대공간을 면밀히 관찰하고 코로나19, 어려운 경제 등으로 인해 삭막한 마음을 담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일듯 하다. 그리고 그의 격려와 힘을 주는 에머슨의 글과 시 하나쯤 읽어보는 것도 날로 각박해지는 우리 삶이 조금은 풍성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Have a nice day! 

###


#


###

c**********y 2022.02.02.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서평]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진리와 현상은 다릅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진리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불변의 진리와 변화하는 현상의 진리는 다릅니다. 비록 종교가 이 두 가지를 담으려 하지만, 관념과 표현은 진리를 온전히 담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노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던 것입니다. 진리와 현상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진리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YES24 리뷰어
"[서평]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진리와 현상은 다릅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진리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불변의 진리와 변화하는 현상의 진리는 다릅니다. 비록 종교가 이 두 가지를 담으려 하지만, 관념과 표현은 진리를 온전히 담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노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던 것입니다.

진리와 현상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진리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1 2022.02.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리뷰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리뷰" 내용보기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서동석지음/에머슨하우스교육연구소 이 책을 처음 읽겠다고 선정했던 이유는 책 소개가 인상적이어서였다. 미래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소개와 혼란한 현 사회를 과연 과거의 우리 성현들은 어떻게 바라보았을 것이고, 어떤 교훈과 해결책을 우리에게 줄 것일지를 동서양의 철학을 통해, 에머슨의 사상을 통해 말해준다는 점이 나에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리뷰" 내용보기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서동석지음/에머슨하우스교육연구소

이 책을 처음 읽겠다고 선정했던 이유는

책 소개가 인상적이어서였다.

미래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소개와

혼란한 현 사회를 과연 과거의 우리 성현들은 어떻게

바라보았을 것이고, 어떤 교훈과 해결책을 우리에게 줄 것일지를

동서양의 철학을 통해, 에머슨의 사상을 통해

말해준다는 점이 나에게는 좀 생소하게 다가와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서평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받아보고 읽게 되었을 때,

사실 나는 이 책을 읽어보기 전까지 에머슨이라는 사람에대해선

잘 알지 못했었다.

그래서 내가 찾아보고 따로 알아본 에머슨이라는 사람은

미국의 사상가이면서 시인이고,

책에서도 설명이 되어있듯이

동서양의 철학, 사상을 넘나들고 융합했던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책은 총 10개의 단원으로 이뤄져 있고,

각각의 단원은 다음과 같다.

1) 콩코드의 현인, 에머슨과 동서의 융합

2) 코로나의 역설, 생존패러다임의 전환

3) 디지털혁명, 정치 역학의 변화

4) 음식남녀, 인간사회에 대한 공자의 결론

5) 기물자기, 물질문명에 대한 노자의 경고

6) 종교의 미래, 예수와 석가의 결론

7) 신인류의 등장, 초인 시대의 교육과 문화

8) 개우석, 경계를 관통하는 역의 지혜

9) 균형조율, 회통의 세계로

10) 상식회복, 도덕과 양심이 사회를 유지하는 힘

이렇게 책은 구성이 되어있는데, 각각의 목차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각 목차에서 하고싶은 말이무엇인지,

다루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는 좀 확실히 드러나는 편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인데, 동양철학에 대한 내용이

좀 나오는 편이라서 평소 동양철학에 대해선 조예가 그리

깊지 않았던 나로서는 좀 따로 자료나 책을 찾아가면서 읽었다.

(물론, 나는 이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이 기회에 동양철학까지 공부를 좀 해보자는 마음으로

찾아가면서 읽은 것이지, 굳이 찾아가면서 읽진 않아도

이 책을 읽는데는 문제가 없었다는 점 참고해주길 바란다.)

책을 쭉 다 읽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깊게 남고,

생각할거리를 많이 준 부분은 5단원의 물질문명에 대한 노자의 경고와

10단원의 도덕과 양심이 사회를 유지하는 힘이라는 파트였다.

 

현재 우리사회는 과거 정신문명으로 여러 지식들이 쌓여왔고,

근현대에는 그 여러 쌓인 지식들이 기술로 물질들을 만들어

물질문명이 꽃피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이런 물질문명에서 다음의 문명으로 넘어가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사이 그 어딘가, 혹은 또다른

나아갈 점을 찾고 있는 과도기시대이다.

그리고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물질주의를 노자는 경계했었는데,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면 노자의 경고가 맞는 것 같다고 느끼기도 했다.

우리는 이제 현실에서 우리가 만지거나 사용할 수 없는

가상의 물건, 재화 등을 구매하기도 한다.

그리고 너무 많은 물건과 재화들에 들러싸여

왜 우리가 이렇게 소비를 하는지를 잊기도 한다.

바로 이점을 경계해야하는데, 왜 우리가 이 물건을 사야하는지

그 목적을 우린 잊지말고, 순간의 행복이 아닌 지속적인 자기만족,

성장을 우린 추구해나가야 할 것이라 책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도 이 부분에 충분히 동의했다.

나역시 무언가를 사고자 할때 내가 필요해서 구입을 하는 것도 있지만,

남들이 다 갖고 있으니까, 혹은 그 순간의 행복을 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일정한 도덕기준, 인간의 도리,

도덕기준, 옳고 그름, 순간의 행복과 물질에 집착하거나,

그런 물결이 휩쓸리지 말고,

자신이 중심이 되어서 자신의 혹은 보편적인 도덕적 기준에 따라서

삶을 살아가고, 또 지도자들이 그런 삶을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배경을 만들고, 이끌어나가려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시대의 흐름에 역행을 하자는 소리는 아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도덕적 기준,

가치관, 문화, 문명이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진보해도

우리에겐 도덕과 옳음이라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기에 이 기준을 지켜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1 2022.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혼돈을 멈추어 줄 한 권의 도서
"당신의 혼돈을 멈추어 줄 한 권의 도서"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고 느낄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지혜라는 것은 어디서 나올까라고 고민한다면 옛 성현, 현인들의 지혜를 답습하며  조금 더 담대히 미래를 준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
"당신의 혼돈을 멈추어 줄 한 권의 도서"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고 느낄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지혜라는 것은 어디서 나올까라고 고민한다면

옛 성현, 현인들의 지혜를 답습하며 

조금 더 담대히 미래를 준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도서를 꼭 추천해주고 싶다.


문명전환기, 갈등의 세대, 모든 정점에 놓여 있는 지금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고민한다면

에머슨, 주역, 공자, 노자를 통해 지혜를 옅볼 수 있으며

 

종교, 음식, 문화, 갈등 어떻게 개선해야할까에 대해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종교는 깨달음을 이끌 지 않으면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현대인의 식습관에 대한 조언

건강에 필요한 만큼 소비하는 것...


책 곳곳에 주역 설명이 많이 실려있다.


 

에머슨은 신학대학을 나오고 목사까지 했으나

형식적 예식의 한계성을 알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중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인 사업자의 체제로 가며 어느 정도 기본 자본주의의 문제점들이

해소될수 있다고 되어 있다.

 

베시 스탠리의 시이지만 에머슨의 시라고도 소개된다고 한다.

 

행복해지는 것 누구나 꿈꾸는 것일 것이다.

행복이라는 것 또한 개개인마다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누군가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은 필요를 채우는것

결국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며 공존하는 것 아닐까 싶다.

 

조금 혼란스러운 걱정과 마음이 앞선다면

이 도서를 통해 조금이나마 방향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s*******z 2022.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리뷰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리뷰" 내용보기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이 책을 보게되니 더욱 의미가 있다. 지도자의 요건, 지도자 선택기준. 이 한 줄이 더욱 마음에 와닿고 크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한 번의 선택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되돌아가느냐의 갈림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이있는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리뷰" 내용보기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이 책을 보게되니 더욱 의미가 있다.

지도자의 요건, 지도자 선택기준.

이 한 줄이 더욱 마음에 와닿고 크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한 번의 선택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되돌아가느냐의 갈림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이있는

고민을 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을 정치고관여층 이라고 

칭하던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그 부류에 들어가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궁금한 것은 찾아보기도 하고 좀 더 알아보고 싶거나 다양한 의견을 마주하고 싶을때는

유튜브를 통해서 충족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이 책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컸다.

 

책 표지에 에머슨, 역, 성현의 통찰력으로 세상 조율하기 라는 한 줄로 메시지를 전해준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의문이 있었지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니 쉽게 이해가 되었다.

물론, 내용이 온전히 이해 되었다기 보다는 저자가 어떠한 의도로 기술 했는지에 대한 것이

이해 되기 시작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에머슨과 역을 통해 우리가 얻어야 하는 것들 혹은

이 책이 씌여지는 과정의 기획 의도 혹은 기술의도가 담겨있다. 핵심은 반면교사로 귀결된다.

역사는 반복되고 그 안에서 흥망성쇠의 앞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 된다.

다만 반면교사라는 말 자체로 그 안에서 특히 잘못된 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훈삼아

반드시 개선하고 전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초반에는 괘가 등장하고 그 것에 대한 해석이 이 책을 읽어나가는 것에 대한

어려움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또, 공자 노자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는 것 등등 흔히 말하는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때로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등장 하기도 하고, 코로나에 대한 현실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언급된다. 또한 가장 인상적인 허균과 홍길동 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허균을 시대를 앞서간 천재 너무 빛나 화를 입은 천재로 묘사 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과연 허균이 현대에 태어났다면? 이란 질문을 스스로도 공감하며 느끼게 되었다.

이 대목에서 민주주의에 있어서 다수결의 모순에 대한 측면이 특히 공감 되었다.

절대 다수가 의견 하는 것이 반드시 정답 인가 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혹은 민주주의에 있어서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다.

다수결은 결국 모호한 것을 선택하는 수단일 수는 있으나 반드시 정답은 아니며

어떤면에서는 늘 정의 일수는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책을 읽고난 후 더욱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 그대로 지도자는 우리들이 선택하는 것이다. 옳은 선택을 위해서는

그 만큼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하고 정보가 우리에게 전달되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스스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취합해보려는 노력도 꽤 의미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을 읽는 것 역시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시의적절한 좋은 책 감명 깊고 큰 울림이 있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6 2022.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문명 대전환   이 책은 지은이 서동석이 그간 펴냈던 책들 속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마음가짐은 무엇일까, 하는 화두를 가지고 쓴 듯하다. 그는 미국의 정신이라 부르는 에머슨의 사상-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갈등을 하나로 융합-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사상에 자리한 키워드 “역(易-바꾸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19세기의 혼란스러운 미국과 현재의 우리 사회상황이 크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내용보기

문명 대전환

 

이 책은 지은이 서동석이 그간 펴냈던 책들 속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마음가짐은 무엇일까, 하는 화두를 가지고 쓴 듯하다. 그는 미국의 정신이라 부르는 에머슨의 사상-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갈등을 하나로 융합-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사상에 자리한 키워드 “역(易-바꾸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19세기의 혼란스러운 미국과 현재의 우리 사회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온고이지신

 

우리 앞에 놓은 과제는 삶의 모순과 갈등을 조율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있고, 우리는 과거의 궤적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먼저 예상할 수 있기에, 회고하고, 상고해보자는 논지다. 

 

이 책은 10장으로 구성됐고, 1장에서 에머슨의 동서융합론을, 2장에서는 코로나의 역설, 생존 패러다임의 전환을 말하며, 3장에서 디지털혁명, 정치 역학의 변화, 4장 음식 남녀, 인간사회에 대한 공자의 결론을, 5장에서 기물자기, 물질문명에 대한 노자의 경고, 6장에서 종교의 미래, 예수와 석가의 결론, 7장 신인류의 등장, 초인시대의 교육과 문화, 8장 개우석, 경계를 관통하는 역(易)의 지혜를, 9장에서 균형 조율, 회통의 세계로 그리고 마지막 10장에서는 상식회복, 도덕과 양심이 사회를 유지하는 힘이라는 주제를 담아냈다. 각 장에 실린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친다. 

 

에머슨의 초절주의

 

조화와 균형의 정신인 중도, 즉 동서양 사상을 조화롭게 융합했다. 에머슨이 말하는 초절은 현실수용과 초월을 동시에 의미한다. 이런 정신은 스티브잡스, 워런 버핏 등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19세기 미국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에머슨의 “중도”는 하나의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했고, 종교인들에게도 그러했다고…. 아쉽게도 구체적인 사상의 원리나 내용을 들여다볼 수 없어서, 이는 따로 살펴보련다.

 

지은이는 시대와 경계를 넘는 보편정신을 강조한다. 정혁(鼎革) 시대, 이른바 현재의 기반이 변화하는 것을 말하며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2045년이 문명 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하며, 역(易) 풀이로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 재난 상황과 현재 정치권의 변동 거대 여당의 계속되는 헛발질,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따져 물을 때가 아니다. 적폐 청산에도 정도가 있다. 이 대목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는 코로나와 똑 닮은 꼴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막아도 막아도 변이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진퇴양난의 상황처럼 말이다. 

 

노자의 물질문명에 대한 경고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상황을 극복할 방안을 이야기한다. 중세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흑사병이 인류에게 경고와 교훈을 주었듯, 코로나 역시 인류 정신을 깨우게 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쾌락을 두려워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예수와 석가의 결론

 

현재 종교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종교는 말 그대로 으뜸의 가르침이다. 예수와 석가가 공통으로 세상에 전하는 것은 ‘인간을 완전히 해방하는 대자유’였다. 그러나 현재 종교에 남겨진 것은 기복과 물질 만능이다. 제2의 진정한 종교혁명이 일어난다면 그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지금은 종교를 대신해서 으뜸의 가르침을 할 수 있는 것은 인간교육과 정신을 표현하는 문화밖에 없다는 점을 지은이는 강조한다. 

 

지은이는 동서융합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자, 노자 그리고 에머슨, 예수와 석가, 한때 장난스레 석가와 예수, 알라가 만약 한곳에서 모여 차 한잔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겠느냐고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이야기를 꺼냈다. 옆에 있던 친구가 차는 무슨 배갈(백주, 고량주) 한잔하면서, 술에 취한 척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겠지, 그 자리에서 모두 수긍했던 결론은 “사랑” “연대” 였다. 동서양 사상의 정수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은 무엇일까?"가 아닐까 싶다. 다만, 당대의 시대 상황에서 최선의 것들을 이야기했겠지만,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 너를 너로서 존중해준다면 그것이 사랑과 연대 정신의 발로가 아니겠냐고….

 

중간에 역(易)으로 풀어내는 대목을 넣은 것이 특징적이다. 아무튼 문명의 대전환시대 4차 산업 AI 등장으로 일자리가 없어지더라도 중요한 것은 뭔가 바꿔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랜 시간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찰라지간의 일일 터...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경계를넘어통합을보다#서동석#에머슨하우스교육연구소#역학#문명전환기#갈등조정조율#종교#교육과문화#시대를내다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2.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에머슨의 정신
"에머슨의 정신" 내용보기
콩도스의 현인, 19세기의 에머슨이 왜 지금 다시 주목받고 있을까요. 그것은 에머슨이 주장했던 불합리한 제도의 철폐뿐만 아니라 에머슨이 강조했던 "나"와 "내 마음"의 중요성은 2022년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문학 분야에서 고전은 시대에 무관하게 영원한 가치를 가졌듯이, 그의 철학은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관통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
"에머슨의 정신" 내용보기
콩도스의 현인, 19세기의 에머슨이 왜 지금 다시 주목받고 있을까요. 그것은 에머슨이 주장했던 불합리한 제도의 철폐뿐만 아니라 에머슨이 강조했던 "나"와 "내 마음"의 중요성은 2022년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문학 분야에서 고전은 시대에 무관하게 영원한 가치를 가졌듯이, 그의 철학은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관통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는 에머스의 철학과 정신을 그대로 담아 2022년 현재의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022년 지금은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펜데믹과 사회적인 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버티어가는 시민들의 시대입니다. 코로나는 사회, 정치, 교육, 문화, 스포츠 등 모든 것을 강제적으로 변화시켰고, 기술적인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앗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는 10년이 아닌 3년 후도 예측하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으면 어떠 이는 2045년 경에는 이 시대의 특이점이 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2045년 특이점일 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콩코드의 현인 에머슨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한 우리의 준비사항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에머슨은 19세기 당시에 남녀평등과 노예제도 철폐를 강력하게 주장했듯이, 2022년 지금과 근미래에의 불합리한 제도와 사회를 깨고 부수어 나가야 합니다. 저자는 책에서 음식, 남녀평등, 디지털시대, 물질문명 및 철학, 종교,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인드세트와 바뀌어야 할 인식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의식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음식문화도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토불이와 같이 대한민국의 토양과 산천에서 나온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h*****e 2022.02.0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