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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 : lalilu 이 책은 구정화 교수가 들려주는 일하는 사람의 존엄한 권리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즉, 노동인권을 통해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존엄한지 깨닫게 도와주고 그 권리는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특별히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노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때 그들의 인권이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것과 누구도 그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되고 침해 받아서도 않된 다는 것을 배워야 하게 때문이다. 모르면 당하고 모르면 자신도 잘못된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 속에서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고 살아왔으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가해자로 살아왔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앎을 통해 변화의 시작이 이뤄질 수 있으며 특별히 노동에 대한 인권은 바르게 다시 세워져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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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라는 이 책은, 사실 청소년도 이해하도록 잘 만들어진 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새로운 내용이 많다 나 또한 사회초년생으로 일 한지 약 2-3년 정도 되어가는데 모르고 있던 내용들이 많다. 간단하게 책에 대한 서평을 써본다
책의 서문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만 바랄뿐이지 노동이나 근로와 관련된 법에 대해서는 잘 배우지 않는다. 어쩌면 법이란 과목 자체가 딱딱하게 느껴져서 일지도 모르겠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노동을 무시하는 풍조가 조금씩 생긴다.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양적완화로 인해 자산의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노동은 그래도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노동의 가치를 무시하는 그런 사회를 좋아하지 않는다. 근본이 흔들린다랄까? 노동은 모든 것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몸을 쓰는 힘든일이 사무직보다 더 좋다거나 하다는 고리타분한 얘기는 아니다. 적어도 노동을 소중히 하자는 것이다
최근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라 그런지 FIRE 족 등, 최근의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나도 파이어족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진정한 파이어족은 은퇴후 노는게 아니다. 은퇴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노동은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우리는 노동을 너무 힘들게만 인식하는게 아닐까? 즐거운 노동도 있을텐데 말이다
이 책이 정말 유용한점은 적당히 그림도 섞여있으면서 중간중간에 개념정리도 잘 해놓았기 때문이다. 책을 좋아하는 나조차도 너무 글만 있으면 지루한데, 적당한 비율로 그림이 있다 또한 노동의 역사, 노동자들이 어떻게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권리를 지켜왔는지 등 역사에 대한 설명도 1부에 자세히 잘 되어 있다
아동노동에 관한 얘기도 흥미로웠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동을 착취해서 노동을 시키는 경우가 비교적 적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들 들어봤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원두를 준비할 때 많은 아동들의 노동이 착취된다는 사실 말이다
청소년들도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알바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가정환경이 좋지 않다면 이런 환경에 더 자주 노출될 것이다 하지만 노동법이나 권리에 대해 모르는 친구들은 못된 사람들에게 당하기가 너무 쉽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점들을 꼭 숙지해야만 한다
이외에도 이 책에는 감정노동, 또는 사회초년생들이 알아야 할 보험의 종류 등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두었다. 어느 하나 빼놓을만한게 없다
내가 지금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사건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기업은 맞지만, 그렇다고 이런점들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사건들이 잘 해결될수록 우리나라가 진정한 서진국으로 발돋움한다고 믿는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조금 딱딱한 편이기는 하다. 오히려 사회초년생들이 읽어보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른들도 읽어서 자녀들에게 기본상식을 가르쳐주는 것도 좋아보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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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간간이 뉴스에서 보는 이슈 들 중 이제 막 사회에 들어선 사회 초년생들에게 생긴 비극적인 사고들이 있다. 70년대에나 일어날 법한 일이 아직도 발생하고 있는 건 우리 사회가 변하지 않은 것인지...
하지만.. 나의 노동을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내가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노동은 단순히 단어의 뜻으로만 보면 몸을 움직여 무엇인가에 힘쓰는 것....
근로라는 뜻은 부지런히 일하다는 뜻으로 이는 일제강점기의 영향이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세운 공장에서 일하는 식민지 노동자는 그들의 노동권보다는 근로를 통해 더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북한이 강조하는 노동자의 표현을 사용하기 꺼려 한 까닭으로도 근로자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였을 것이라 추측된다. 하지만 이제는 국가나 사용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근로 대신에 일하는 사람 즉 노동자를 대변하는 노동을 쓰는 것도 좋을 듯하다.
2017년에 고용노동부는 청소년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근로기준법]과 관련하여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그중 이 책에는 최근 변경된 것을 반영하여 열 가지를 알려줬다.
그리고 노동과 관련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와 온라인 상담처, 그리고 청소년 근로권익센터 등도 알려준다. 부당함을 당했다면 뭐 그럴 수 있지...라고 주변에서 이야기하더라도 꼭 확인해 보자...
또한 이 책은 중간중간 영화로 보는 노동인권 에세이와 더 나은 노동을 위한 생각 더하기라는 코너를 통해...
이 책은 전반적인 노동과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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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에서 펴내는 청소년을 위한 에세이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만족한다. 이번 책 역시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자신의 권리와 존엄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기 위한 노동인권 감수성을 일깨워준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자녀와 학생들에게 일의 의미와 노동인권 감수성을 키워주려는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추천한다.
우리는 노동이라는 말에 편견이 있다. 힘들고 어려운 것, 피하고 싶은 일이라는 생각이 있고, 노동자를 떠올리면 육체 노동자를 떠올린다. 이런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다양한 뉴스, 드라마, 영화 등을 활용하였고 노동의 의미와 노동인권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법적인 내용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 청소년들이 부당한 처분을 받지 않을 힘을 길러준다.
노동인권 감수성도 키울 수 있었다. 치킨을 시킬 때 ‘안전하게 천천히 와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것, 추운 날씨에 얇은 코트를 입은 주차요원을 위해 백화점에 패딩 지급을 요구하는 것처럼 노동 뒤에 숨은 ‘사람’을 발견하는 시선과 연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앞으로 일하는 이의 인권을 존중하는 사용자와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찾는 노동자가 늘어나, 더 나은 노동 환경이 갖춰지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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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이라는 제목을 '모두를 위한'으로 바꿀 수 있는 책.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를 감사하게도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읽었습니다. 노동은 무엇인지, 청소년들이 노동하기 전 알아야 할 건 무엇인지, 우리 사회의 노동 인권 문제, 노동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제안)을 알려줍니다. "노동의 뜻이 무엇인가요?" "그럼 선생님은 노동자인가요? 아닌가요?" 위의 질문은 작년 초등 5학년 학생들에게 내가 직접 한 질문이다. 아이들은 노동이란 '공사장'에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것이라 대답했고, 선생님도 노동자란 말에 꽤나 충격을 받았다. 교사로서도 머리를 크게 맞은 느낌이였다. 미래에 대부분이 '노동자'가 될 아이들 앞에서 노동자로서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중요한 것을 아이가 몰랐고 앞으로도 모를 수많은 아이들이 있을 거란 사실 때문이였다. (노동인권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른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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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노동의 개념과 역사, 헌법과 법률로 정한 노동권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헌법 조문이나 노동 관련 법조문을 읽다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그냥 지나쳐도 된다. 그런 권리가 법으로 보장되고 있음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들어가는 글을 읽으면,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책을 썼는지 알 수 있다. 경인교대에서 사회학과교수로 재직중인 구정화 선생님의 간절함이 드러나 있었다. 우리 사회에, 노동자에, 특히 앞으로 노동자로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깊은 애정이 있는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5~6개의 꼭지로 또 나뉘어진다. 다양한 일화나 뉴스에서 화재가 되었던 친숙한 사건을 소개하면서 가볍게 시작하다가 어느 순간 노동의 본질로 훅 치고 들어가는 기분으로 읽었다. 분명 가볍게 시작했는데, 책을 읽다보면 노동의 역사, 산업혁명, 러다이트운동, 중세길드의 모습까지 어느 새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현대노동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또한 재미있는 <일러스트> 덕분에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도 하다. 한챕터가 끝날 때마다 각 챕터에서 읽은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도록 <노동인권토론방>에 논제를 제시해두어서 개별독자에게 계속 말을 거는 느낌이 들었다. 청소년대상 소규모 토론을 한다면, 교재로 사용해도 훌륭할 것 같았다. <알아봅시다>코너에서 개념을 정리해서 제시해주어 학습자로 이 책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했다. 각 장이 끝나면 <관련 영화>를 소개해주는데, #내일을 위한 시간 #부력 #나는나를해고하지않는다 #카트 등의 작품을 통해 생각할거리를 꾸준히 제시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노동을 바라보는 것에도 관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입장인가에 따라 개념을 달리할 수 있다. 대부분 노동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노동자의 입장에 제대로 서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생각이 언어에 갇혀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지 뒤돌아보기도 했다. 청소년노동에 대한 부분은 2장에 집중적으로 나온다. 열악한 환경에서 아동노동을 하는 경우가 여전히 세계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왜 부모가 아이를 보호하지 않는가에 분노하면서도, 그들이 그런 선택(가난, 구조적인 문제)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청소년노동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 아이들이 자의나 타의에 의해 노동을 시작할때 근로계약서를 꼭 쓰고, 안전한 환경에서 노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보호해줘야한다. 2장을 꼼꼼하게 읽으면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3장에는 우리사회의 노동현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데, 육체노동, 정신노동에 이어 감정노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플랫폼노동자들의 현주소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막연히 산발적으로 알고 있는 문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어서 관련 이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서 스터디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연대라는 것은 나와 다른 이의 아픔을 알고 공감해나가는 것인 것 같다. '내 일이 아니니까 몰라도 돼'가 아니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아픔이 비단 그들의 문제는 아님을 알아차리는 게 아닐까 한다. 4장에는 영화 <빌리엘리어트>를 통해 노동조합의 의미와, 노동조합의 파업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1980년대 초반 영국에서 경제상황 타계를 위한 선택을 했고, 그 결과 경제상황은 나아졌지만 노조활동이 크게 위축되었음을 알게 됐다. 노동의 역사, 노동조합의 역사 등이 비슷한 양상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걸 보면서 역사를 통해 시행착오를 많이 줄여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자들의 연구가 연구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독자들에게 가닿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노동의 역사부터, 청소년노동까지 '노동'이라는 말을 떠올려 볼 때 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거리들을 적제적소에 배치한 책이었다. 노동을 바라보는 저자의 객관적이며 따뜻한 시선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고, 정보 또한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 청소년 대상 토론 프로그램에 교재로 이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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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에 성인보다 아동을 이용하는 분야는 생각보다 많다. 사람들이 많이 먹는 초콜릿이나 커피, 색조 화장품의 반짝거리는 펄 성분도 그렇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비누나 샴푸, 로션 등에 첨가하는 오일의 원재료인 야자를 따는데도 아동 노동을 이용한다. (79쪽)" 나는 구정화님께서 저술하시고 해냄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세계 여러나라의 국민들이 편하게 쓰고있는 생필품이나 식품들을 만드는데 아동노동이 생각보다는 많이 투입되고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구정화님께서는?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사회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앞장서 왔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노동과 인권이야기,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 우리 사회와 노동인권 문제, 행복한 노동을 위한 연대 등 총 4장 319쪽에 걸쳐 일하고 꿈꾸며 살아갈 청소년들이 진짜 알아야할 노동인권이야기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구정화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해냄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의 실태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미래세대를 위해 노동인권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우리는 일만 하고 돈만 벌려고 이 지구에 태어난 것이 아니다. 나의 세계관을 가지며 다른 사람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태어났다. 그러기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동인권 존중과 미래세대와의 공존을 생각하면서 지속가능한 삶도 같이 생각해보자.(294쪽)" #청소년을위한노동인권에세이 #구정화 #해냄출판사 #청소년에세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초콜릿 #비누 #샴푸 #로션 #노동인권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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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때 전태일 열사의 책을 읽은 이후로 충격적인 노동환경과 노동자들의 인권 그로 인한 노동운동의 역사와 특히 어린 노동자들의 노동 인권에 대한 생각을 오래 해왔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공주교대를 거쳐와 현재 경인교대 교수님이 쓰신 책이라 그런지 쉽게 설명해주시고 중요한 개념들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적절한 대우를 받으면서 억울함 없이 안전하게 일하고 있는지 걱정스러웠는데 근로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주는 부분이 반가웠습니다.
중간중간 노동 인권 토론방 형식으로 실제 청소년들이 토론하면 좋을 것 같은 주제들도 제시되어있어야 학교나 학원에서 토론용 책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쉼과 일상이 가능한 노동은 불가능할까? 임금, 존엄한 삶을 위해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 등의 의견이 제목이 시사하는 이야기들이 철학적인 사유를 가져오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노동의 역사의 정의, 현재 상황의 점검과 함께 미래 사회의 노동과 인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영화로 보는 노동인권이야기 부분에서 다루어진 <카트>라는 영화도 좋았습니다. 더 나은 노동을 위한 생각 더하기에서 다뤄진 여러가지 제안도 유의미해보였습니다.
청소년 노동자를 위한 노동인권에세이이기도 하고 청소년을 위한 노동 인권에세이로 읽히기도 했습니다.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노동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참 좋은 책읽기였습니다.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 #구정화 #해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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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학교 공부만 하다가 사회로 나가면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는 일이 종종 있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학교 밖 세상에 대해서 다양한 것을 알아두고 준비해둬야 한다는 걸 부모로서 느끼고 있는 바이기에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보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었는데요. 마침 성인과 청소년이 다 함께 봐도 좋을 정도의 정보를 담은 책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구정화 교수가 들려주는 일하는 사람의 존엄한 권리 이야기로 사회와 논술 교과와 연계한 청소년 필독서 2022개정 교육과정 총론 '일과 노동의 가치' 교육목표 반영 확정으로 진짜 알아둬야 할 정보가 들었겠다는 걸 알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어렵고 읽기 싫어할 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인간이라면 언젠가는 어떤 일이든 직업을 갖고 일을 하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ㅜㅁㄴ에 아직까지도 노동인권을 무시하는 일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걸 매번 느끼던 부분이기에 노동의 의미보다 돈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성장해야겠다는 걸 느끼던 참이었기에, 더욱 반가웠답니다. 노동이 존중되어야 하고, 존엄하게 노동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제대로 배우고 알아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겠지요. 차례를 보면 노동과 인권, 청소년의 노동과 인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노동인권 문제, 행복한 노동을 위한 연대까지를 담으면서 각 장에 어울리는 영화로 보는 노동인권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 소개되는 영화들도 있구요. 더 나은 노동을 위한 생각 더하기 코너도 넣었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뉴욕에서 일하는 펀드매니저가 휴가지에서 만난 어부를 관찰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등장하는데요.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삶의 방향을 어디에 두고 살면 좋은지를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노동은 경제적으로 볼 때 생활을 위해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의 활동으로 보는데요. 생계를 위한 것이지만 그것만이 일을 하는 전부는 아닐 수 있다는 것. 노동은 문화이기도 하고, 협력하는 사회를 만들며 타인의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내가 어디서 어떻게 일하는지에 따라서 가치부여가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거더라구요. 관계가 형성되면서 사회가 조직이 되기도 하고 그렇게 세상이 돌아가기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넓게 봐야 한다는 것 등 생각의 힘을 키우는 것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까지도 키워볼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답니다.
책을 읽어봄으로써 노동자의 권리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지 못했었는지, 노동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도 다 있다는 것을 배워보게 되구요. 청소년들이 일을 하게 될 경우에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알기나 했었을까요. 그냥 부모님이 보내주는 학교만 다니는 아이들로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일 수도 있는 청소년 노동에 대한 것을 2장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준비없이 세상으로 나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게 돕는답니다. 책에서 얻는 내용 외에도 다양한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알아봅시다 박스 글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담아주었어요. 책을 읽다가 궁금증이 생길만한 정보를 추가로 넣어주었기에 공부를 제대로 해볼 수 있답니다.
시대적으로 세상은 변했고, 발전했지만, 어른들의 시각이 변하고 제대로 알아야 아이들에게도 바뀐 세상에 대한 것도 제대로 미래에 대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요. 어른들도 어렵고 배우기 싫은 부분일 수도 있는 부분일 수도 있어서 청소년들만 볼 책이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보면서 기본적인 함께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문제라는 것. 그냥 무턱대고 세상 밖으로 나가게 해서는 아니라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제대로 알고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어른들의 관점과 실제는 다를 수도 있는 부분을 인정하면서, 제대로 된 방향과 이해도를 높여주면서 성숙한 태도를 갖춘 성인이 되게끔 안내하고 지도받아야 할 부분이라는 것을 배워야한다는 걸 인정하고 노동자나 근로자의 개념, 관련 노동법에, 일을 하는 행위에 대한 정당한 보상, 창업이나 사업 등 엄청난 일들이 많은데 경험하게 될 사회현상이나 문제, 갈등 등, 최소한의 보장제도를 어떻게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네요. 기본적인 인식과 상식을 쌓아둠으로써 노동인권의 문제만 아니라 사회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다 알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아는만큼 나 자신을 지킬 수 있겠죠. 일을 하고 임금을 받고 먹고 사는 게 이제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점점 복잡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사회가 변하고 세상이 변하는 것에 개개인이 대응해야 하겠죠. 불합리한 일들이 인간사에 없으면 좋겠지만, 무수히 많은 법들이 생겨나고 있는만큼 알아야 대응할 수 있겠다는 것도 느끼게 되네요. 한 번 읽고 끝날 게 아니라, 꾸준히 관심을 가져봐야 할 영역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고, 왜 필독서이고, 학교 밖의 세상에 대한 것도 배워야 한다는 걸 많이 깨닫게 되는 계기도 마련해준 것 같아서 시야를 넓히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청소년을 위한 노동 관련 서류까지도 수록이 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한 권 준비해두면 도움이 많이 되겠다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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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건강한 가치관과 꿈을 위한 독서 테라피 '청소년을 위한 에세이' 시리즈는 신간이 나올 때마다 꼭 읽어본다. 해냄 출판사의 에세이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꽤 수준 높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인문교양을 쌓고 싶은 성인이나 청소년이 읽으면 좋다. 노동인권 에세이는 경인교대 구정화 교수님이 썼다. '노동인권'이라는 낱말은 왠지 아이들과 관련없고, 노동 운동이 관련되어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 스스로 궁금해하지는 않는 주제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삶에서 노동이 가지는 가치가 얼마나 크고,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노동인권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함을 느낄 것이다. 1장의 첫 번째 주제가 '인간은 왜 노동을 할까?'이다. 쉬지 못하고 일하던 뉴욕의 펀드매니저가 그리스 해변으로 휴가를 가서 하루에 한 시간 낚시를 하는 어부를 관찰하게 된다. 그렇게 훌륭한 실력으로 여러 시간 낚시를 하면 더 많은 생선을 낚을 것인데 왜 조금만 일하냐고 묻자 어부는 "그렇게 하면 무엇이 좋은데요?"라는 질문을 연속적으로 한다. "더이상 일하지 않고 햇볕 좋은 곳에서 유유자적하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죠."라는 펀드매니저의 대답에 자신은 이미 그렇게 지내고 있다고 답하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삶의 방향을 정해주는 아주 좋은 질문이다. '노동'은 경제적으로 볼때 생활을 위해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의 활동이다. 책에서 일과 노동은 생계를 위한 것이지만 그것만이 일을 하는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노동은 문화이고, 협력하는 사회를 만들며 타인의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일을 함으로 인해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일을 함으로써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가 조직되어 움직인다. 노동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운동, 피자업체의 30분 배달 보증제도를 소개한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잘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아동이 노동에 참여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노동자의 권리가 왜 중요한지 생각할 기회가 없다. 먹고 살기 어려워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나라의 아이들 이야기를 통해 노동으로 힘들게 하루를 살아가는 친구들이 있음을 알고, 우리의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2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청소년 관련 노동관계 법령을 알려준다. 연소자를 고용한 경우 연소자의 부모님 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사업장에 비치해야한다고 하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청소년이 있으면 참고하면 좋겠다. 근로계약서를 쓰는 방법도 아주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누구나 건강하게 일하고 행복하게 꿈꾸며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말을 기억하고 당당한 노동자가 될 준비를 해보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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