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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영화는 이미 본 상태에서 과연 소설은 어떨까? 하는 마음에 사 보기시작한 책... 거의 800페이지에 이르는 꽤 두툼한 소설책입니다. 하지만 읽기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영화를 먼저 본 탓인지... 영화를 그대로 책으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책을 읽으며 디카프리오와 배우들이 눈앞에서 연기를 펼치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소설이 있고 영화가 있으면 원작 소설을 먼저 읽는 것을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은 영화를 먼저 본 후에 읽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책을 읽는데 영화가 보이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그게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디카프리오의 연기의 힘 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