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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고향, 고향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잃어버린 고향, 고향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내용보기
우리에겐 낯선 이름의 월북작가 이용악의 시가 요새 다시 읽힌다. 월북작가라는 이유만으로 평가되지 않았던 그의 시세계를 인정하자는 움직임 때문일 것이다. 그의 시들은 대부분 그가 떠나야만 했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조로 담고 있다. 시대적 상황 때문에 할 수 없이 떠나야 했던 고향을 그는 내내 그리워 하며, 그것을 고향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아프게 드러낸다.
"잃어버린 고향, 고향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내용보기
우리에겐 낯선 이름의 월북작가 이용악의 시가 요새 다시 읽힌다. 월북작가라는 이유만으로 평가되지 않았던 그의 시세계를 인정하자는 움직임 때문일 것이다. 그의 시들은 대부분 그가 떠나야만 했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조로 담고 있다. 시대적 상황 때문에 할 수 없이 떠나야 했던 고향을 그는 내내 그리워 하며, 그것을 고향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아프게 드러낸다. 다소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시들도 있으나, 그렇기 때문에 구구절절 사연도 많고, 어쩌면 시로라도 쓰지 않으면 한 맺힐 사연들일 수 있다. 이 책에 모인 것이 그에 대해 남겨진 시 전체라고 하니 이 시인의 이후의 시들도 궁금하고, 그것들도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상깊은구절]
새해에 이가 시리다 이가 시리다 두 발 모두어 서 있는 이 자리가 이대로 나의 조국이거든 설이사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헐벗은 이 사람들이 이대로 나의 형제거든 말하라 세월이어 이제 그대의 말을 똑바로 하라
s****w 2002.07.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