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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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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먹자!> 이 책은 70년대 모습을 담고 있어요 1970년대 생활문화 책 시리즈로 10번째 이야기인 도시락! 초등 교과서 3학년 2학기 사회 2단원과 연계되기 때문에 저학년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     1970년대하면 정말 저한테도 먼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해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었어요ㅎㅎ 난로에 고구마도 구워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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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먹자!> 이 책은 70년대 모습을 담고 있어요

1970년대 생활문화 책 시리즈로 10번째 이야기인 도시락!

초등 교과서 3학년 2학기 사회 2단원과 연계되기 때문에

저학년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

 

 

1970년대하면 정말 저한테도 먼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해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었어요ㅎㅎ

난로에 고구마도 구워먹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이와 이런 이야기를 하니 신기해 하더라구요.

 

 

이 책 내용은 저희 엄마아빠 세대! 그러니깐 아이한텐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가 읽어도

아 이땐 이랬었지 하면서 추억이 돋을거 같아요.

손주손녀에게 재밌게 읽어줄 동화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동화책을 읽어보면서 옛날 학교 도시락 문화와 지금의 급식 문화!

서로 비교해볼 수도 있었구요.

 

 

저도 몰랐던 '혼분식 검사'

와 이런 검사도 했었어?? 싶었어요!!

이 책을 읽어보며 혼분식 검사에 대해서도 설명이 잘 되어 이번 기회에 저도 알게 되었었네요

 

 

아마 요즘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읽어보면 궁금할게 정말 많을 거 같아요

그래서 <돌려보는 통통 뉴스>라고 그림 책 옆에

 

 

혼분식 장려 운동 / 어쩌다 도시락이 되었을까/ 우유는 어떻게 학교 급식이 되었을까/ 우리나라 학교 급식의 변천사/ 등 19가지 다양한 궁금증들을 풀어주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궁금증들을 해소시켜줄 수 있어 좋고 도시락의 역사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라 좋았답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s*****a 2022.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 밝은미래] 70년대의 도시락은 어땠을까?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 밝은미래] 70년대의 도시락은 어땠을까?" 내용보기
1970년대의 생활 문화 - 도시락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글 양영지 / 그림 장경혜 밝은미래             얼마 전 꼬꼬마 찡이군이 식당에서 주문한 '추억의 도시락'을 보면서 이런 건 뭐냐며 너무나 신기해했던 일이 문득 생각났어요. 요즘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모두 급식을 하게 되니 도시락을 직접 싸지는 않으니 더욱 신기하게 느껴졌었나봐요.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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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의 생활 문화 - 도시락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글 양영지 / 그림 장경혜

밝은미래

 

 

 

 

 

 

얼마 전 꼬꼬마 찡이군이 식당에서 주문한 '추억의 도시락'을 보면서 이런 건 뭐냐며 너무나 신기해했던 일이 문득 생각났어요.

요즘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모두 급식을 하게 되니 도시락을 직접 싸지는 않으니 더욱 신기하게 느껴졌었나봐요.

게다가 지금 사용하는 밥, 국, 반찬류 등을 분류해서 담을 수 있는 일반적인 식판이나 도시락이 아닌,

통으로 된 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한꺼번에 담아 놓으니 더욱 재미있었던거죠.

 

그래서 이 책의 소개를 보면서 아이들과 '도시락'에 대해 나눌 이야기가 많아질 것 같아 즐겁더군요.

 

 

 

 


 

 

 

밝은미래 출판사에서 출간된 『1970년대 생활문화 시리즈』 '시장, 전기, 전화, 목욕탕, 텔레비전, 사진, 결혼, 미장원, 교통'에 이어 열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보게 된 주제는 바로 '도시락'이에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는 이 시리즈 중에서 처음 마주한 책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흥미로움이 퐁퐁! 솟아나서 지난 시리즈의 책들도 너무나 궁금해졌답니다.

 

1970년대의 생활문화를 알아보면서 지금과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도 해보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추억여행 떠나보는 것도 즐겁겠죠?

그럼 얼른 책장을 넘겨 살펴 볼까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책은 주인공 '민재'와 짝꿍 '경식이'의 이야기1970년대의 정겨운 모습이 담긴 삽화와 함께 실려있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책가방을 던지듯이 놓고 경식이네로 가는 민재에게,

엄마는 '도시락은 꺼내놓고 가'라고 말씀하시지만 민재는 경식이네 강아지를 보러 가려는 마음이 급해 들리지 않네요.

 

얼마 전 태어난 강아지 중 한 마리를 데려와 키울 생각에 민재는 경식이가 해달라는 것들을 무조건 다 해주곤 했지만,

오늘 점심시간에 매번 김치볶음만 싸오냐며 이야기한 경식이 때문에 민재는 무안하기도 하고 속상했거든요.

그러다 바닥에 떨어진 지우개를 주워 달라는 경식이에게 싫다고 말한 민재와, 그럼 자신도 강아지를 민재에게 주지 않겠다는 경식이.

 

 

 

 


 

 

 

그런 일이 있던 저녁에 밥을 먹으면서 눈에 띈 콩자반을 보며 민재는 엄마에게 다른 반찬도 싸달라고 투덜대요.

하지만 매일같이 네 개의 도시락을 싸야하는 엄마에게는 반찬 투정이 통하질 않는답니다.

 

매일 김치볶음이냐며 무안주는 경식이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 잠이 오질 않는 민재는,

설거지된 양은 도시락들이 수북이 쌓인 걸 보고는 오늘따라 새삼스레 느껴져요.

아침마다 엄마가 매번 정성스레 밥과 반찬을 싸주신다는 걸 알기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요.

 

 

저도 어렸을 때 제 것은 물론 동생들 것까지 하루 네 개의 도시락은 기본으로 싸신 친정엄마는 언제나 뚝딱뚝딱 매일같이 해주셨거든요.

그 때는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너무나 대단한 일이었더군요.

 

요즘은 유치원도 학교들도 급식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갈 때만 도시락을 싸게 되거든요.

그렇게 일 년에 단 며칠도 안되는 날에 싸는 도시락도 마음의 부담감이 클 때가 있는데,

이런 도시락을 한 개도 아닌 여러 개를 매일 같이 싸야 했던 엄마가 정말 대단하신 거였어요.

전 아마도 매일 도시락을 싸야 한다면 아침마다 도시락통을 부여잡고선 고민거리가 폭풍처럼 늘어났을 아침을 맞이할 것 같거든요. ^^;;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들에겐 너무나 생소한 장면들도 마주할 수 있어요.

 

'혼분식 검사'

 

이건 저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지만 들어서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아이들은 이런 도시락 검사를 왜 하냐며 이야기하더군요.

 

1970년대 초 세계적으로 일어난 기근으로 인한 '국제 식량 파동'으로 곡물 재배량도 줄어들고 값도 오른 이유로 학교에서는 혼분식 검사를 수시로 했다고 해요.

 

 

그렇기에 매일같이 흰쌀밥에 고기 반찬들을 싸오는 경식이는 안절부절하게 되네요.

반면에 매일 잡곡밤에 김치볶음을 도시락으로 싸오는 민재는 걱정 없이 선생님의 도시락 검사를 기다리고 있고요.

혼분식 도시락 검사에 걸리면 청소까지 맡아 해야 한다니 지금은 정말 생경한 풍경처럼 느껴지죠.

 

두근두근!!! 도시락 검사를 하는 선생님이 점점 다가올수록 울상이 되어가는 경식이와 그런 경식이의 모습이 어쩐지 통쾌하게 느껴지는 민재는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될까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책 속에서 민재와 경식이의 그 뒷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책에는 주된 이야기와 더불어 매 장마다 오른쪽 페이지 끝부분에 할애된,

책을 살짝 돌려 볼 수 있도록 된 〈돌려보는 통통 뉴스〉 가 있답니다.

 

이 〈돌려보는 통통 뉴스〉 란에는 '도시락'이란 어떤 것인지, 그 형태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도시락이란 어원은 무엇인지, 왜 혼분식 장려 운동이 있었는지, 그리고 학교 급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담아내고 있어요.

 

'쇠젓가락'을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한다는 건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들이 많이 있으니 당연하게 쇠젓가락도 사용되고 있는 줄 알았거든요.


이렇게 재미있는 정보들도 담아내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주말에는 각자 원하는 반찬을 담아낸 도시락으로 한 끼 식사를 계획해보는 것도 즐거울 듯 하네요.

 

 

 

 

 


 

 

 

"도시락을 통해 보는 70년대의 교실 풍경 이야기"

 

 

1970년대 도시락에 얽힌 이야기들은 물론 그 때의 풍경이 담긴 삽화들을 보면서 미소 지어지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가방에 넣었던 도시락통을 빼내어 책상걸이에 걸어두었던 기억,

따듯한 국까지 먹으면서 책상을 붙여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며 먹던 그 때의 점심시간,

그리고 2교시를 마친 쉬는 시간에 선생님 몰래 까먹은 도시락과 점심시간 종이 울리자마자 부리나케 매점으로 달려가던 그 때의 기억들까지 떠올라서 말이죠.

 


점심시간 다함께 도시락을 열어 친구들과 반찬도 나눠먹으며 재잘거리던 그 때의 추억이 몽글몽글 돋아나게 해주는 정겨운 삽화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도시락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또 다른 세대공감의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콩군과 찡이군과 함께 느꼈던 즐거운 감정들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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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미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c******m 2022.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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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점심시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학생도 직장인도 선생님도 아마 점심시간으 꿀맛같은 휴식과 맛있는 음식의 먹부림은 언제나 즐거울꺼에요. 이러한 즐거움같은 제목을 가지고 있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이번도서를 살펴보면 책의 표지를 보게되면 요즘에아이들은 이게 뭐지? 라며 생소할수 있는데요. 옛날의 나무의자와 책상을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내용보기

많은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점심시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학생도 직장인도 선생님도 아마 점심시간으 꿀맛같은 휴식과

맛있는 음식의 먹부림은 언제나 즐거울꺼에요.

이러한 즐거움같은 제목을 가지고 있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이번도서를 살펴보면 책의 표지를 보게되면

요즘에아이들은 이게 뭐지? 라며 생소할수 있는데요.

옛날의 나무의자와 책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부모들시절의 학창시절교실을 표현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내용과 함께

비슷한 배경이 함께 담겨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선생님께 혼나는 친구의 모습도 보이는것 같아요.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이번도서의 특징은 "초등 교과서와 함께" 라고 하여

3학년 2학기 사회 2단원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이라는

부분을 미리 배워볼수 있는 도서인것 같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먹자'

읽기전 통통뉴스라는 목록을 볼수 있는데요.

이도서의 차례는 별도로 없지만

통통뉴스라는 특별한 목록은 있어요.

허기진 한 끼를 책임졌던 도시락

도시락이 달라졌어

어쩌다 도시락이 되었을까?

점심은 어떻게 생겼을까?

도시락의 최괴는 역시 김밥

.

.

.

이처럼 다양한 도시락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내용이 하나하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도서를 읽어보면

부모님시절에는 급식이 아닌 집에서 집반찬을 가지고

학교가서 점심시간에 먹을수 있도록 준비하는 '도시락'이라는 것을

싸가지고 학교에 가곤하였고.

그당시에는 집집마다 반찬이 다르기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을 나눠먹거나, 반찬을 뺏어 먹는 등

다양한 이야기거리들을 배경으로 내용이 담겨있어요.

도서의 주인공은 민재이고 민재의친구 경식으도 나와요.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시대의 사회를

부모님들에게는 추억이 될수 있는 내용이였답니다.

그리고 앞서말한 통통뉴스는 이처럼 페이지마다

도시락에 대해서 왜 도시락이 생겼고,

도시락의 역사, 점심은 어떻게 생겼는지 등을 살펴볼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서, 새롭기도하고 저 또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는

옛날의 학교점심시간의 모습과

지금의 학교점심시간의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져있는데요.

오늘의 학교 점심시간은 위와 같은 그림이 또 아닌,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 칸막이가 되어있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며 친해질수 있는 점심시간이

요즘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밥만먹고 헤어져야한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더욱 그때가 그리워지고

코로나가 하루빨리 없어지기를 바라게되는 도서였답니다.

 

밝은미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s********9 2022.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 양영지 글, 장경혜 그림/밝은미래
"[서평]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 양영지 글, 장경혜 그림/밝은미래" 내용보기
이 책은 내 학창 시절에 대한 향수로 골라보았다.^^이 책은 밝은 미래에서 펴낸 1970년대 생활 문화상을 다룬 10번째 시리즈 북이다. 80년~90년대 초등학교(그 시절 초등학교)를 다녔던 나보다 조금더 윗 세대의 이야기 들이지만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는 겹치는 부분이 많아 너무 반가웠다.표지에 보이는 나무 책상과 나무걸상을 초등 저학년 시절까지는 사용 했었던 것 같다. 오늘은 옆
"[서평]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 양영지 글, 장경혜 그림/밝은미래" 내용보기
이 책은 내 학창 시절에 대한 향수로 골라보았다.^^
이 책은 밝은 미래에서 펴낸 1970년대 생활 문화상을 다룬 10번째 시리즈 북이다. 80년~90년대 초등학교(그 시절 초등학교)를 다녔던 나보다 조금더 윗 세대의 이야기 들이지만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는 겹치는 부분이 많아 너무 반가웠다.

표지에 보이는 나무 책상과 나무걸상을 초등 저학년 시절까지는 사용 했었던 것 같다. 오늘은 옆 친구가 무얼 사왔는지 내도시락보다 궁금했단 그 시절이 떠오른다.

올해 초등 2학년이 되는 딸아이는 급식 세대이기 때문에 경험을 못해보았다. 매일 도시락을 싸가던 나의 어린 시절, 그 당시 점심 시간 풍경을 함께 이야기 나눠 보고싶어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주인공 민재가 친구네 새끼 강아지를 한마리 얻고싶어 비위를 맞춰가며 행동하는 상황에 중심에 도시락 사건이 나온다.

70년대에는 우리나라가 혼분식장려시기여서 쌀밥만 도시락을 사오면 안되는 규제가 있었다고 한다. 도시락 검사를 하시는 모습이 60년대 시대상을 그리는 육남매 드라마를 통해 본 적은 있었다. 친구와 화해를 하고 강아지를 얻게되는 민재의 스토리는 도시락이라는 주제가 직접 드러나 있진 않고 그 당시 풍경속이 녹아 있었다. 나도 좋아하던 반찬 분홍 소세지는 그당시 인기 반찬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나의 학창 시절도 살짝 떠올랐다.
나는 초등 고학년, 중등 3년, 고등 3년 거의 10년을 도시락을 사 다녔었다. 그 중 고등학교때는 점심 저녁 두 끼를 싸 갔었기때문에 학교가는 짐 또한 무거웠었다. 나의 중 고등 시절이 언니오빠와 엇비슷했기에 엄마는 하루 5~6개의 도시락을 새벽부터 준비하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많이 힘들고 반찬 고민 많으셨을것 같다.
집에서 먹는 반찬과 도시락 반찬은 좀 다른 것이었는데 좀 특별한 반찬을 싸간 날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었다. 이런 추억 또한 참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로 남아있다.
나는먹는걸 크게 즐기지 않는 아이였다. 그런데 학교에서 먹는 밥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같은 반찬이더라도 왜 다른 느낌이었을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친두들과 같이 나눠먹는 재미,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해가며 먹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점심 시간은 늘 기다려지고 뚜껑 여는 순간까지 늘 기대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도시락의 유래나 역사라던지 도시락 케이스의 변화과정, 김밥, 변천사등 여러가지를 책 옆켠에서 동화내용과는 달리 수록해 두었다. 읽을거리도 풍부하고 재미있어서 도시락의 바이블 같은 책이 아닐 수 없다.

그 시대의 진한 향수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 부모세대, 부모님들의 어린시절이 늘 궁금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추천한다.

#와점심시간이다도시락먹자 #양영지 #장경혜 #밝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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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g********6 2022.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점심시간이다!도시락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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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는 시절, 1970 생활문화 시리즈. 저희 부모님의 라떼는~ 에 등장했던 이야기들이에요. 아이들에겐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말 옛~날 옛~날 이야기가 되버린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생활문화 시리즈가 모두 궁금해져서 하나하나 볼 생각이에요. 아날로그를 무척이나 사랑해서일까요? 이런 감성이 저의 심장을 간질간질입니다. ^^ 조만간 이 책을 들고 할머니 할아버지까
"와,점심시간이다!도시락먹자!" 내용보기

저도 모르는 시절, 1970 생활문화 시리즈.

저희 부모님의 라떼는~ 에 등장했던 이야기들이에요.

아이들에겐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말 옛~날 옛~날 이야기가 되버린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생활문화 시리즈가 모두 궁금해져서 하나하나 볼 생각이에요.

아날로그를 무척이나 사랑해서일까요? 이런 감성이 저의 심장을 간질간질입니다. ^^

조만간 이 책을 들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모이는 날 아이들과 함께 보려고해요.

아마 그림만 보셔도 추억에 젖으실 것 같아요. ~

소중이가 학교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 " 흔들도시락 " 을 먹어요. 바로 도시락통을 가져가서 급식에 나오는 밥과 반찬 양념을 넣어 마구마구 흔들어서 먹는 도시락이에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급식메뉴 중 하나인데요. 이걸 보자마자 옛날도시락이 딱 ~ 떠오르더라고요. 전 멸치, 계란프라이, 소시지, 볶음김치가 들어간 옛날도시락을 참 좋아해요. ㅎㅎ 아시죠?

직접 싸가지고 다니신 분들도 계실테고, 식당의 메뉴판에서 보신 적도 있으실테지만 모르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 것 같아요!

바로 그 도시락에 관한 이야기에요. ^^




 

파란지붕 집 파란대문을 열고 친구집으로 뛰어가는 민재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아 감성이 마구마구 ~ 그림 속 골목길 하나하나 전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 강아지새끼 5마리 중 한마리를 주겠다던 짝꿍 경식이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 마음에 걸리지만 강아지 보러 가는 발걸음이 멈춰지지 않아요.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여는데 맨날 김치볶음이냐며 툭 내뱉는 말에 얼굴이 화끈 달아오를 만큼 기분이 나빴는데도 말이에요. 언제나 고기반찬이 빠지지 않는 경식이 도시락반찬을 나눠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오늘만큼은 섭섭한 마음이 감춰지지 않아 경식이랑은 말도 안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강아지를 주지 않을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정말로 다 팔아 버렸으면 어쩌죠 ? 미리 지어둔 '방울이'라는 이름을 불러 줄 수 있을까요?

 

 


 

이야기가 아이의 입장에서 너무나 이해되는 상황과 마음, 그리고 그 시절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특히나 혼분식 장려 기간 이야기에 깜짝 놀랐어요. 쌀농사 지을 땅이 적어서 생산량도 적었기에 쌀이 잡곡보다 비쌌다고해요. 그런데 가뭄, 홍수로 인해서 벼농사에 보리농사까지 망치자 식량이 부족해져 수입을 해야하는데 국제 식량 파동까지 일어나는 바람에 정부에서 대대적인 혼분식 장려 운동을 펼쳤다고해요. 그래서 도시락을 검사해서 쌀밥만 싸 오면 이름을 적고 벌을 줬다고 합니다.ㅜㅜ 이 날 만큼은 잡곡밥을 싸온 아이가 인기였다고.. 왠지 사회의 단면같아 씁쓸했어요. 음식점이나 다른 곳은 모르지만 학교에 어린 아이들까지 이런 정책으로 인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좀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렇게 힘들게 어려운 시절을 겪은 분들이 지금 우리의 부모님들이시겠지요? ㅠㅠ 내 아이라 생각하면 가슴이 이리도 아픈데 괜히 부모님 생각에 울컥해요. 그동안 들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일부였나봐요.. ㅠㅠ

 




 

민재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오른쪽 옆에 그 이야기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그 시대에 대한 배경지식들이 계속해서 나와요. 이게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직접 겪어보지 않은 세대인데도 이 부연설명들을 보고 읽으니 더욱 실감이 나고 감정이입이 되었거든요. ^^ 엄마들의 고생스러웠던 도시락 전쟁과 해방, 우유급식의 시작, 주먹밥 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들이 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영국의 한 선생님 이야기는 뉴스까지 찾아보았는데 울컥하더라고요... ㅠㅠ 이놈의 코로나는 정말 민폐가 끝이 없어요. 코로나가 문제인지, 다른게 문제인지 참..

아무튼 이 책 정말 정말 좋았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볼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더 설레이네요. ^^ 그 시절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시겠죠? 그러면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괜히 또 울컥하네요 ㅠㅠ 부모님과 아이들 3대가 모여 생생한 그 시절을 추억해보는 것도 우리에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 된 리뷰입니다.

i*******y 2022.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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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의 도시락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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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다 할 수 있는 세대인것 같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열심히 뭐든지 지원해주려고 하는 모습이다. 나 또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부모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그 옛날, 예전의 모습에 대해서 궁금해하기 시작해서 아이와 읽으면 재미있을 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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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다 할 수 있는 세대인것 같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열심히 뭐든지 지원해주려고 하는 모습이다.

나 또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부모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그 옛날, 예전의 모습에 대해서 궁금해하기 시작해서 아이와 읽으면 재미있을 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시작했다.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이 책은 옛날 도시락을 싸서 다녔던 1970년대의 학교모습에 대해서 보여주고있다.

지금은 급식을 하는 아이들이어서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고?? 놀랐던 아이의 반응이 생각난다.

 
 

1970년대의 생활모습을 보여주는 책

그때의 식습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그 당시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돌려보는 통통뉴스 부분은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적어놔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경식이와 민재는 같은 반 친구다.

학교에는 매일 도시락을 싸다니는데, 집집마다 도시락을 어떻게 싸다니는지

친구들을 서로의 도시락에 관심이 많이 있다.

어떤 친구는 햄등 맛있는 반찬을 싸오는 친구가 있는가하면, 김치나 계란후라이만 싸오는 친구들도 있다.

그래서 서로의 반찬을 같이 나눠먹기도했다.


 
 

그때에는 쌀이 귀했던 시기라서 혼분식 장려기간이라는것도 있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이런건 상상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새로운것을 알게되는것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궁금한것은 많이 물어봤다.

지금 급식세대에게는 이책에 있는 모든것이 궁금한것 투성이긴하겠다.


 
 

이 책의 특징은 각 페이지마다 옆으로 돌려서 볼 수 있는 "돌려보는 통통뉴스"부분이있다.

이 부분에는 그 당시의 다양했던 시대상을 알려준다.

점심은 언제 시작했는지, 도시락은 왜 싸다니는지, 혼분식장려운동이 무엇인지....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어서 그런지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초등3학년 사회과목에 나오는 부분도 많이 있으니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그 때의 분위기, 모습에 대해서 알려주면 더 재미있어 하였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m******2 2022.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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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내용보기
87년생인 저도 낯선 6,70년대의 모습- 근현대사 박물관이나 옛날 드라마에서나 봤던 모습들이라 사실 실제로 봤던 모습들은 아니죠. 그나마 가까운 세대인 저도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데,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은 6,70년대가 어떻게 느껴질까요??   아마 정말 옛날이야기.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겠죠? 우리 아이들은 브라운관 있는 TV도 본 적 없고 집전화기도 본 적 없는 세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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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인 저도 낯선 6,70년대의 모습-

근현대사 박물관이나 옛날 드라마에서나 봤던 모습들이라 사실 실제로 봤던 모습들은 아니죠.

그나마 가까운 세대인 저도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데,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은 6,70년대가 어떻게 느껴질까요??

 

아마 정말 옛날이야기.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겠죠?

우리 아이들은 브라운관 있는 TV도 본 적 없고 집전화기도 본 적 없는 세대니까요ㅎㅎ

그러고보면 몇년새 정말 크고 격한 변화들이 생겨난 것 같다며-

 


 

 

'도시락'이라는 것 또한 그렇습니다.

지금이야 대부분의 학교에서 급식을 시행하고 있어 도시락 쌀 일이 없으니

어쩌면 아이들은 학교에서 도시락 먹는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꺼에요.

 

급변하던 1970년대 대한민국 생활사를 통해 오늘날을 재조명해보는

1970 생활문화 시리즈 그 여섯 번째 책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에서는

바로 이 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위에 1970년대 이야기를 얹은 느낌의 이 책은

그 시절, 도시락 때문에 생긴 아이들의 이야기에요.


매일 잡곡밥에 김치볶음 아니면 콩자반인 주인공의 도시락과는 달리

친구 경식이는 날마다 흰쌀밥에 소시지, 장조림 같은 고기반찬을 싸오는데요-

하루는 경식이가 주인공의 김치볶음 냄새에 코를 찡그리며

어떻게 맨날 김치볶음만 싸오냐고 면박을 줍니다ㅠ

무안함에 기분이 상한 주인공은 점심시간 이후로 경식이에게 싸늘하게 대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다음 날 점심시간, 선생님께서 예고도 없이 도시락 검사를 해요.

(1970년대에는 흰쌀밥을 싸오면 안된다고 도시락 검사를 했다고 하네요. 깜놀..)

 

흰쌀밥을 싸온 아이들은 혼도 나고 일주일간 변소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매번 흰쌀밥만 싸오던 경식이는 하얗게 질려버립니다.

오.... 어떤 상황인지 아주 잘 알 것 같은 #느낌적인느낌

 


 


책 한켠의 통통뉴스 읽는 재미도 쏠쏠해요.

동화는 동화대로 진행되고,

책 귀퉁이에는 페이지와 관련된 또 다른 정보가 들어있어

이 시대의 분위기를 느끼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쭈니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이 귀퉁이를 훨씬 더 재밌게 읽는 모습이었어요 :)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에 한참 빠져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다보니,

제가 다 궁금해져 살짝 엿본 이 책에는

80년대생인 저도 낯선 70년대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엄마가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에요.

 

아이가 읽기독립이 된 후에는 함께 앉아 책을 읽어주는 일이 거의 없어

요즘 어떤 책을 읽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책은 제가 더 열심히 보고 있네요 

 

 

밝은미래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1 2022.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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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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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생활문화 시리즈 동화책. 아이와 부모와 조부모까지, 3대가 같이 볼 수 있는 동화책이라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도시락에 관한 책이 나와서 아이와 같이 보게 되었다. 1970년대 이야기라고 되어 있지만, 80~90년대 어린시절을 보낸 부모도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다. 이야기는 주인공 민재가 매일 김치볶음만 반찬으로 싸가자 짝궁인 경식이가 반찬을 놀리면서 시작된다. 경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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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생활문화 시리즈 동화책. 아이와 부모와 조부모까지, 3대가 같이 볼 수 있는 동화책이라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도시락에 관한 책이 나와서 아이와 같이 보게 되었다. 1970년대 이야기라고 되어 있지만, 80~90년대 어린시절을 보낸 부모도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다.

이야기는 주인공 민재가 매일 김치볶음만 반찬으로 싸가자 짝궁인 경식이가 반찬을 놀리면서 시작된다. 경식이는 매일 고기반찬을 싸와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지금은 대부분 급식을 먹기 때문에 볼 수 없는 풍경이다. 도시락 반찬에 따른 집안의 형편이 보이는 상황. 어린 아이에게도 이것은 참기 힘든 상황이다.

민재는 화가 나지만 경식이가 강아지 새끼를 주기로 했기 때문에 꾹 참고 견딘다. 아버지 도시락까지 총 4개의 도시락을 싸야되는 어머니의 노고도 이해하게 된다. 칼로 연필을 깍는 모습, 혼본식 검사 등 예전의 교실 풍경을 보며 아이와 할 말이 참 많아진다. 그러한 풍경에 대한 보조 설명이 책의 옆에 있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 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점도 좋다.

어릴적 도시락 반찬으로 여린 마음을 다쳐 본 부모라면 더욱 공감하며 보게 될 동화책. 아이도 부모세대를 이해하게 되고 현재의 삶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를 알게 해주는 책. 1970년대 시리즈책이 좋은 내용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h******1 2022.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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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양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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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970 생활문화’ 시리즈 마지막 열 번째 책  이 책은 1970년 생활문화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로써 도시락에 관해 다루고 있다. 2022년과 1970년은 50여년 정도 시간차이를 두고 있다. 1970년대 초등학교를 다녔다면 지금 환갑이 되었을 부모 세대들의 이야기이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많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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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970 생활문화’ 시리즈 마지막 열 번째 책 


이 책은 1970년 생활문화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로써 도시락에 관해 다루고 있다. 2022년과 1970년은 50여년 정도 시간차이를 두고 있다. 1970년대 초등학교를 다녔다면 지금 환갑이 되었을 부모 세대들의 이야기이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많은 국민들이 좋아하는 드라마가 되었다. 《응답하라 1997》를 시작으로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모두 큰 인기를 끌었다. 불과 20~30년 이야기를 왜 그토록 좋아하는 것일까? 아마도 그 시대의 모습이 지금은 전혀 없거나 찾아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20년전 다녔던 골목길, 학교의 모습, 도시와 시골의 차이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 은 197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현재 아이들을 조부모 세대를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을 듯 하다.


주인공 민재는 경식이한테 새끼 강아지를 받기로 했다. 그런데 짝꿍인 경식이가 학교에서 반찬을 가지고 무안을 줘서 화가 났다. 본인은 쌀밥에 고기 반찬을 가지고 와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민재는 맨날 김치볶음만 싸온다고 한 것이다. 민재는 집에 와서 엄마에게 다른 반찬을 싸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핀잔만 들었다. 경식이는 새끼 강아지를 핑계로 이런 저런 심부름을 시키지만 민재는 새끼 강아지를 받고 싶은 마음에 꾹 참는다.


책에는 여러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다. 혼식 검사, 변소 청소 등 현재는 전혀 볼 수 없는 것들이 등장한다. 우선 혼식 검사(쌀이 모자라서 잡곡을 섞어 먹는 운동)를 학교에서 실행하였다. 왜냐하면 우리나 전체 총인구 숫자와 비교해 볼 때 쌀이 아주 많이 부족해 쌀과 잡곡은 7대 3으로 섞어 먹는 일이 바로 나라 사랑하는 길이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건강해 진다는 이유로 반 강제로 실행하였다. 또한 학교 화장실은 매우 더럽고 푸세식이었기에 청소를 아이들이 직접 했다. 책을 읽는 부모들은 옛 추억에 빠지고 아이들은 신기한 모습에 감탄하면서 1970년의 초등학교(당시 국민 학교)모습을 상상하면서 읽으면 좋을 듯 하다.

 

c*********g 2022.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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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생활사 ::: 밝은미래 /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1970년대 생활사 ::: 밝은미래 /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내용보기
< 1970년대 생활문화 급식 도시락 > 밝은미래 /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부스스한 얼굴로 눈뜨자마자 부엌으로 쫓아가서 엄마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 속에 계란이 들어 있나~~~ 빠꼼빠꼼하게 살피던~~ 나의 사랑스런 초등학교 시절~~ 추억 몽글몽글하니~~ 표지만 봐도~~ 추억속으로 퐁당 들어가게 되는 신간도서 1970년대 생활사를 통해서 오늘날을 재조명하 밝은
"1970년대 생활사 ::: 밝은미래 /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내용보기

< 1970년대 생활문화 급식 도시락 >

밝은미래 /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부스스한 얼굴로 눈뜨자마자

부엌으로 쫓아가서 엄마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 속에 계란이 들어 있나~~~

빠꼼빠꼼하게 살피던~~

나의 사랑스런 초등학교 시절~~

추억 몽글몽글하니~~ 표지만 봐도~~

추억속으로 퐁당 들어가게 되는 신간도서

1970년대 생활사를 통해서 오늘날을 재조명하

밝은미래 1970 생활문화 어린이책 시리즈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급식이 당연하게 생각되는 요즘 아이들과 달리..

우리때만해도... 집에서 도시락을 싸서 다녔거든요..

새벽일찍 농사일을 가는 엄마가...

정성들여서 해주던 반찬들..

그때는 김치볶음이랑 콩자반이 왜 그렇게 싫던지..

좋아하는 오뎅볶음(요건 표준어로 어묵볶음이라고 하면..

찰지지 않아요~~ ㅋㅋㅋ)이라도 들어 있는 날에는~~~

12시 땡하는 시간이 얼마나 기다려졌는지^^

글을 쓰면서도 웃음이 나오고..

아이랑 읽으며서도..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았답니다.

초1 아들래미가.. 엄마 왜 자꾸 웃냐면서~~~

(너는 이 감정 아마 평생 못느낄꺼야~~ 이눔아~)

 

나이답지 않게.. 시골깡촌 출신이라..

책표지에 나와있는 저 책걸상이며~~~

도시락이며.. 난로위의 도시락까지도 죄다 경험한

나란 뇨자~~ 아주 간만에 행복하게 힐링독서했어요^^

가로로도 읽고~~ 세로로도 읽는 맛이 있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기본적인 이야기는~~~ 가로 이야기로 진행이 되구요~~

그거 쭈욱~~~ 읽고 난뒤..

따로 세로이야기도 읽어보면~~

더 집중력을 높히고 재미도 있어요..

일명.. 돌려보는 통통뉴스라고 해서.

세로에 나온 정보는..

도시락이라는 이름의 유래와 더불어서...

1970년대 도시락.. 급식의 변천사 등등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가득하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는 가로이야기를 더 재미있어 했지만~~

나이 먹은 애미는~~ 추억돋게 하는 정보들 가득 담긴~~~

세로 이야기에 더 흥미있었단 이야기 살포시 전해드리면서..

책속으로 들어가볼께요~~~

"엄마~~~ 밥이 왜 반찬이랑 같이 들어있어??"

초4 딸아이가 묻더라구요...

저 시절에는~~ 밥, 반찬 따로 들고 다니는건

상상도 못할 시기였다고~~~

그리고 도시락에 소시지가 들어 있다는건~~~

음.. 어떻게 설명해야 이해가 되려나?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

아무튼.... 엄청~~~~ 행복한 일이였다고^^

양은 도시락에 담긴 밥과 반찬을 다 먹고

집으로 가는 길이면~~~ 수저와 젓가락이

달그락 달그락 기분좋은 소리를 냈었는데..

지금은 철로 된 도시락을 쓴다손쳐도..

수저집을 따로 쓰다보니. 이런 경쾌한 소리는..

들을수가 없지요^^

볼록한 티비 위에 올려진~~~

친근한 못난이 인형부터 시작해서~~~

식탁 옆에 있는 노란 배불뚝이 주전자

그리고 벽에 결린 괘종시계까지..

정말이지. 어릴적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친숙한 풍경에.. 엄마는 아이에게 자꾸..

이야기를 걸고 싶어졌답니다^^

책읽는 시간보다도... 이야기하는 시간..

그림보는 시간이 더 많았던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경식이네 강아지 한마리를 얻으려고

민재가 경식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벌이는

눈치코치 작전들 읽는 재미도 있었지만^^

네식구 도시락을 싸야했던 고단한 엄마에게

반찬투정을 했던 민재는

속상한 마음을 접고....

오늘도 경식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등교를 하게 되는데~~~

오늘은 혼분식 검사의 날~~~

난처해진 경식이에게

민재는 어떤 도움을 주게 될지..

상상이 가시나요?^^

뒷이야기는 살포시 책을 아직 읽지 않은분들을

위해서.. 쉿~!

혼분식에 대해서 아시나요?^^

쌀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약 10여년간 장려했던 운동인데요..

쌀과 잡곡의 비율을 7:3으로 해서 먹어야했고

그걸 검사까지 해서 벌주던 시절..

저도 이건 엄마아빠한테 전해들은 이야기...

요즘이야 건강을 위해서~~ 혼식을 하지만

그때는 진짜 맛 없었다면서....^^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를 읽다보면..

세로로 깨알같이 적혀있는

돌려보는 통통뉴스들이 보이는데요.

도시락이란 명칭부터 점심이 생긴 이유...

도시락 통, 반찬의 변천사..

지금은 당연시 되는 우유급식까지..

학교 급식과 더불어 도시락과 관련된

추억돋는 옛이야기 보는 맛이 쏠쏠하답니다.

 

아이랑 같이 책읽으면서..

엄마가 더 즐거워했던 1970년대 생활사가 담긴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이건 엄마아빠가 아이들 읽어줘도 좋지만..

조부모님 계시면~~~ 조부모님께~~

손주들 책읽어주면서~~ 겪은 이야기도

들려주면~~~ 정말 너무 좋을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g****i 2022.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