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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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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인문학 이야기 :연예인 편,   경희대학교 인문학 연구원 HK 플러스 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의 “인간의 생로병사”에 관한 인문학적 연구와 의료인문학이라는 비교적 생소한 신생 연구 분야의 연구물을 학술총서와 교양총서로 펴내는 중이다. 의료인문학은 사람이 살면서 겪게 되는 질병에 초점을 둔 인문학의 한 갈래다. 심신의 질병은 자연스럽게 죽음으로 향하는 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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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인문학 이야기 :연예인 편,

 

경희대학교 인문학 연구원 HK 플러스 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의 “인간의 생로병사”에 관한 인문학적 연구와 의료인문학이라는 비교적 생소한 신생 연구 분야의 연구물을 학술총서와 교양총서로 펴내는 중이다. 의료인문학은 사람이 살면서 겪게 되는 질병에 초점을 둔 인문학의 한 갈래다. 심신의 질병은 자연스럽게 죽음으로 향하는 여정이기에 의료인문학은 인간의 질병과 죽음, 나아가 인간의 생로병사에 관심을 둔다. 교양문고인 이 책<어떤 죽음-죽음에 대한 인문학 이야기>의 첫 시리즈는 연예인 편이다. 죽음을 통해, 그 사람을, 그 사회를, 의료를 둘러싼 사회적 이슈를 들여다보려 한다. 가수 신해철, 배우, 박주아, 가수 구하라, 희극인 박지선, 작곡가 이영훈, 미국 가수 카렌 카펜터, 일본의 영원한 청년 가수 오자키 유타카, 배우 장국영의 죽음을 다룬다.

 

 

 

이 책에서 다룬 여러 연예인의 죽음은 대중들에게 슬픔과 충격을 주었다. 그들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삶에 대해, 우리 사회와 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기회가 주어졌다. 그들이 살아있을 때 좋은 음악과 연기로, 우리 생의 감정들을 풍요롭게 했던 것처럼 죽음으로 우리의 생각과 성찰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었다.

 

복수의 의료기관을 거친 경우, 의료사고 원인과 책임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가수 신해철, 2014년에 의료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떴다. 그의 죽음을 통해 의료과오, 의료과실을 밝히는 과정을 톺아본다. 수술받은 병원에서 퇴원 후, 예후가 좋지 않아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사망했던 사례로 그가 죽고 2년 후에 생긴 신해철 법에서 알 수 있듯, 복수의 병원에서 받은 수술, 과연 누가 오진했으며 의료사고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그 다툼과 관련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 개정, 사고원인 규명과정에서 만약 고 신해철처럼 유명인사가 아니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집도의와 관련 의사들에 대한 실형 선고, 민사손해배상 등을 보면서.

 

 

 

 

의사의 설명의무, 수술동의서, 정보제공이라는 회색지대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배우 박주아, 69세에 신우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초기 암이라 간단한 로봇수술로도 가능, 이 수술을 받은 뒤 예후 악화, 복막염 등으로 사망한 사건이다. 여기서 문제가 됐던 것은 수술동의서의 의미다. 의료라는 전문영역은 일반인으로서는 의사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어도 제대로 이해하기 곤란한 경우에서 충분히 이해하는 경우까지 그 층위는 다양하다. 핵심은 정보 편차, 정보제공의 정도와 수준 등의 내용과 형식이다. 평상심 상태라면 이성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수술동의서라는 형식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수술을 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우선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 복불복인 셈이다…. 배를 열어보니, 이곳저곳 심각한 곳이 있어 제거했다. 이런 상황에서 수술동의서에 상세 내용이 적시가 되지 않음을 문제 삼을 수 있는가, 유족의 주장은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학적인 설명이 아니라 환자와 그 가족, 보호자와의 공감이었다. 앞으로 수술 과정, 이후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등에 관해 성실하게, 의사에게 유불리 여부를 따지지 않고 솔직하게 설명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의료정보는 전문가와 환자와 그 보호자의 정보 편차, 이미 칼자루를 누가 쥐고 있는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똑바로 걸을 수 없는 상황이니…. 형식과 절차보다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과 레포형성(심리적 신뢰관계)가 더 중요한 상황이 아니었든가 싶다.

 

구하라, 박지선의 죽음을 통해 ‘가족’ 의미 재고를,

 

구하라의 사건은 피상속자의 명시적 의사가 없는 한 민법에 따른 법정상속 규정에 따라 망자의 재산은 남은 유족들에게 상속된다. 구하라법은 어렸을 때, 친권을 사실상 포기 내지 내버려 두고 수십 년 동안 나 몰라라 했던 생모가 죽은 딸의 유산을 상속하겠다고 나설 경우, 건전한 사회 상식에 반하는 이런 행동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사회적 공분이, 법 제정으로 이어진 경우다. 상속을 제한할 수 있다는 ‘구하라법’, 또 박지선 사건을 계기로 죽음과 가족, 가족과 죽음이 동시에 일어날 때, 가족은 늘 안식처가 아니라 죽음을 부를 수도 있는 양면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가족’의 의미와 역할을 새삼 생각게 하는 대목이다.

 

카렌 카펜터의 안타까운 죽음, 연예인, 거식증, 무책임한 쇼비즈니즘, 비윤리적 관행들

 

미국 가수 카렌 카펜터 죽음의 원인인 거식증, 이는 단순히 날씬해지고 싶은 여성의 본능인가, 거식증의 원인은 사회문화적 배경을 지닌 다양, 다층적 요인이 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대중 앞에서 화려한 복장으로 등장한 인기 가수, 공연이 끝나고 정적이 쌓인 무대에서 허전함을 느끼는 사람과 무대에 올라 대중의 관심 어린 시선을 받으면 받을수록 스트레스가 쌓이는 사람, 같은 무대라도 개인차가 생긴다. 다이어트 뚱뚱한 몸매보다는 날씬한 몸매가 보기 좋다고. 거식증 간단한 게 아니라 병이다. 누구라도 조금만 관심을 보였더라면 죽음에 이르기 전에 구했을 수도…. 한국의 아이돌 비화를 소환해서 설득력 있게 기술하는 대목이 있다.

 

 

그 밖에도 이영훈, 오자키 유타카, 장국영의 죽음과 그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들, 삶과 죽음, 특히 인기 있는 대중적인 스타들의 죽음,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히면 죽음이라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면 죽음이라고, 누군가는 죽어서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 영원한 삶이 있기도 하다. 이순신처럼 구국의 영웅으로 매국노 이용완처럼, 누군가를 심하게 욕할 때 이완용 같은 매국노라고 욕하는 것처럼 말이다.

 

의료인문학은 꽤 흥미로운 분야다. 지금까지 법적인 쟁점과 논쟁이란 측면에서 접근하기에 십상이던 의료세계를 이렇게 인문학적으로 접근을 하다 보니 전혀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 사람이 보인다. 죽음이 아닌 영원한 삶처럼 보이기도 한다.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어떤죽음#이상덕조태구최성민최우석#모시는사람들#죽움에대한인문학이야기연예인편#구하라박지선에게가족이란무엇이었던가#신해철법은왜생겼나#리뷰어스클럽#리뷰어스클럽서평단#네이버독서카페#인문#책추천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3.06.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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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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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플러스 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엄청 길죠?) 이라는 곳에서 좋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전작으로 코로나19데카메론과 화병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연구는 대학에서밖에 안할 것같습니다. 고전의 번역작업이나 사회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연구들은 차곡차곡 쌓여 세상이 조금 나아지는 것같습니다. 화병은 저도 간혹 있는 것같은데 궁금합니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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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플러스 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엄청 길죠?) 이라는 곳에서 좋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전작으로 코로나19데카메론과 화병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연구는 대학에서밖에 안할 것같습니다. 고전의 번역작업이나 사회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연구들은 차곡차곡 쌓여 세상이 조금 나아지는 것같습니다. 화병은 저도 간혹 있는 것같은데 궁금합니다. 근현대편과 전통편 2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이번 책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중 연예인의 죽음을 다뤘습니다. 가족, 친척, 지인이 아닌 경우에 가장 와닿는 죽음은 확실히 연예인의 죽음이겠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떠오르는 아! 그 사람이 왜? 하고 의문이 들고, 사실을 들은 후에는 안타깝고 뭔가 도와주지 못해 속상합니다. 그 죽음은 자살이거나 병사, 혹은 의문으로 각각의 이유가 있습니다.
?
이렇게 모두가 기억하고 알고있는 연예인 8명의 죽음을 다루면서 문학, 역사, 철학의 인문학적인 접근을 시도합니다.
?
모두 8명의 죽음을 읽고 드는 생각은
갑자기 일어나는 죽음은 없다.
혹시 누군가에게 신호를 보내지 않았을까?
?떠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남아있는 사람들은 슬픔만 남는다.
무소식을 좋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고 틈나는 대로 주변 지인들과 연락을 해야겠습니다.
?
통계에 2019년 한국에서 1만3천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2천여 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죽음이 이렇게나 많은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인문
#어떤 죽음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e 2023.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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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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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플러스 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엄청 길죠?) 이라는 곳에서 좋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전작으로 코로나19데카메론과 화병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연구는 대학에서밖에 안할 것같습니다. 고전의 번역작업이나 사회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연구들은 차곡차곡 쌓여 세상이 조금 나아지는 것같습니다. 화병은 저도 간혹 있는 것같은데 궁금합니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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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플러스 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엄청 길죠?) 이라는 곳에서 좋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전작으로 코로나19데카메론과 화병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연구는 대학에서밖에 안할 것같습니다. 고전의 번역작업이나 사회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연구들은 차곡차곡 쌓여 세상이 조금 나아지는 것같습니다. 화병은 저도 간혹 있는 것같은데 궁금합니다. 근현대편과 전통편 2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중 연예인의 죽음을 다뤘습니다. 가족, 친척, 지인이 아닌 경우에 가장 와닿는 죽음은 확실히 연예인의 죽음이겠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떠오르는 아! 그 사람이 왜? 하고 의문이 들고, 사실을 들은 후에는 안타깝고 뭔가 도와주지 못해 속상합니다. 그 죽음은 자살이거나 병사, 혹은 의문으로 각각의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기억하고 알고있는 연예인 8명의 죽음을 다루면서 문학, 역사, 철학의 인문학적인 접근을 시도합니다.

모두 8명의 죽음을 읽고 드는 생각은
갑자기 일어나는 죽음은 없다.
혹시 누군가에게 신호를 보내지 않았을까?
?떠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남아있는 사람들은 슬픔만 남는다.
무소식을 좋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고 틈나는 대로 주변 지인들과 연락을 해야겠습니다.

통계에 2019년 한국에서 1만3천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2천여 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죽음이 이렇게나 많은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인문
#어떤 죽음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e 2023.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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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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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1991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SM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새을 거쳤는데, 데뷔 기회는 DSP 미디어(구 대성기획)에서 찾아왔다. DSP 의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김성희가 갑자기 팀을 떠나게 되자, 2008년 카라의 새 멤버로 갑작스럽게 데뷔하게 된 것이다. 2008년 7월 카라의 미니1집 《Rock You》 로 공식 데뷔했고, 같은 해 12월 미니 2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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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1991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SM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새을 거쳤는데, 데뷔 기회는 DSP 미디어(구 대성기획)에서 찾아왔다. DSP 의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김성희가 갑자기 팀을 떠나게 되자, 2008년 카라의 새 멤버로 갑작스럽게 데뷔하게 된 것이다. 2008년 7월 카라의 미니1집 《Rock You》 로 공식 데뷔했고, 같은 해 12월 미니 2집《Preytty Girl》 이 인기르 끌었다. (-81-)

결국 2016년 구하라는 박규리, 한승연과 함께 DSP 와의 계약을 종료하였고, 사실상 카라의 활동 역시 마무리되었다.

대중들 앞에서 밝고 적극적이었던 구하라의 모습도 점차 보기 어려워졌다. 2017년에는 논현동의 수십 억 대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으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지만, 2018년 이후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 관련 논란, 자살시도설 등 그다지 밝지 못한 이슈로 매스컴에 등장했다. 그리고 2019년 11월 24일 , 구하라느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28세의 나이였다.

걸그룹 f(x)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세상을 뜬 지 41일 만의 일이어서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85-)

책에는 연예인들의 죽음에 대해 소개되고 있다. 신해철, 박주아, 구하라, 박지선, 이영훈, 카렌 카펜터, 오자키 유카타,그리고 2003년 4월 1일 ,만우절날 거짓말처럼 우리 곁에서 멀어졌다. 그 대 당시 그의 죽음에 대해 말한 적 있었고, 그가 죽은 이후의 삶에 대해 우리는 더 알고 싶어했다.

그중에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난 구하라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 카라 의 새 멤버였던 구하라는 한승연, 박규리,강지영등과 함께 구설수에 오른 바 있었다.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 구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얻었던 구하라의 모습을 보면, 여자 아이돌이 출연했던 청춘불패가 먼저 떠오른다. 농촌 시골생활을 모티즈로 한 그 프로그램에서,구하라는 유난히 열심이었다. 하지만 구하라가 사망한 이후, 물질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사랑에 대한 갈망이 구하라에게 있었다. 그 당시 노브라 패션으로 논란이 많았던 f(x)의 멤버 설리가,대중의 질타를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잃은 바 있었기에 설리의 죽음과 구하라의 사망을 오랫동안 기억한 적이 있다. 구하라 사망 이후, 서로 연락이 되지 않았던 부모가 구하라의 재산을 가져간 것에 대해 사회적으로 따가운 여론이 있었으며, 구하라법이 그 당시 제정된 바 있다.

신해철의 석연치 않는 죽음, 그는 의료사고로 사망했다. 그 때, 신해철 수술집도의는 방송에도 다수 출영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의사였다.신해철은 의사를 믿고 수술에 임하게 되었는데, 가벼운 수술인 줄 알았지만,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바 있었으며,그 의사는 이후 의사면허가 박탈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사생활를 지속하고 있어서, 문제가 된 바 있다.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수많은 연예인이 사망한 적이 있다. 그중 한사람 최진실과 그 주변 인물이다. 최진실의 가족들의 죽음,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사망으로 가장 충격받았던 이가 정선희였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자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예방과 대응이 시작된 계기였다.

 

k*******2 2023.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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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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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니 '생명'을 지닌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탄생이 있고, 죽음의 과정을 맞이하게 된다. 무소불위의 권력과 부를 지닌 진사황이 '불로초'를 찾아 그토록 헤맸지만 그 또한 결국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삶을 마감했다. 삶의 끝엔 '죽음'이 있음이 당연하지만, 복잡하고, 각박한 세상을 살다 보면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을 못 다 채우고, 먼저 죽음에 이르는 이들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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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아니 '생명'을 지닌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탄생이 있고, 죽음의 과정을 맞이하게 된다. 무소불위의 권력과 부를 지닌 진사황이 '불로초'를 찾아 그토록 헤맸지만 그 또한 결국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삶을 마감했다. 삶의 끝엔 '죽음'이 있음이 당연하지만, 복잡하고, 각박한 세상을 살다 보면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을 못 다 채우고, 먼저 죽음에 이르는 이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종종 접하게 된다. 사고에 의해, 병에 의해, 혹은 스스로 죽음을 택한 이야기를 듣자면 그들의 사연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과 동시에 지금 나의 삶은 어떠한지 돌이켜보게 된다.
  숱한 죽음 속에 이 책은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유명 연예인들의 죽음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익히 알려진 연예인들의 죽음은 공중파를 타고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나름이다. 더욱이 어리거나 매우 인기 있는 스타의 죽음은 그 파급력 또한 거세기에 그들의 죽음을 통해 우리 사회가 무엇을 되짚어 봐야 할지 그들이 그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어떠한 사회적 도움이 필요했을지 모두 함께 논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흔히 스타들은 '화려한 무대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에 눈이 멀며, 함성소리에 귀가 먼다.'라고 한다. 그토록 찬란하게 빛나던 스타이지만 무대의 막이 내리고 조명이 꺼지며 함성 소리가 그치면 그 적막함과 어두움, 고요함에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또는 좀 더 아름다우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외모에만 치중하다가 건강을 해치기도 하고, 쉼 없는 스케줄과 악성 댓글에 공황장애 등 정신적 고통에 괴로워하기 십상이다.
  물론, 일반 국민들도 먹고사는 일에 힘들긴 매한가지이다. 갈수록 물가는 치솟지만 급여는 늘 같은 수준이고, 다른 이들은 모두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는데 나만 힘든 건가? 하는 생각에 괴롭기도 하고 능력 없는 나 자신을 원망하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모두 죽음으로 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 사회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연예인이 생각한 그 어떤 죽음!
  그들의 어떠한 죽음 속 이야기를 통해 더 이상 이러한 비극적 결말을 택하는 이들이 없도록 우리 사회 모두 귀 기울이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사회적 논의를 통해 고치고, 발전시키며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s******j 2022.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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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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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죽음 죽음은 한 생명의 끝이며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더 큰 고통과 슬픔을 안겨준다. 이 책에서 언급한 연예인은 물론, 주변의 지인, 가족의 죽음 등 그 어떤 죽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죽음]시리즈는 ‘연예인 편’을 시작으로 , 더 많은 직업의 사람들을, 혹은 전쟁, 질병, 재난으로 죽어 간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의 죽음을 살펴본다. 문학, 철학, 역사학 등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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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죽음

죽음은 한 생명의 끝이며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더 큰 고통과 슬픔을 안겨준다.

이 책에서 언급한 연예인은 물론, 주변의 지인, 가족의 죽음 등 그 어떤 죽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죽음]시리즈는 ‘연예인 편’을 시작으로 , 더 많은 직업의 사람들을, 혹은 전쟁, 질병, 재난으로 죽어 간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의 죽음을 살펴본다. 문학, 철학, 역사학 등 인문학 연구자들이 성찰하게 될, 어떤이의 어떤 삶과 어떤 죽음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연예인편을 읽다보니 익숙한 이름들과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안타까워 했던 지난날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티브이 화면으로 보이는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언제나 외롭고 우울하고, 나약했던 고인들

2018년 10월 유명 여자탤런트의 죽음 뉴스를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울었는지 모르겠지만 , 아니 어쩌면 세월이 그 아픔을 잊어버리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 당시에는 나의 마음이 많이 아팠던 때인가 싶기도 하다.

삶이 늘 평온하게 흘러가는 것이 아닌지라 충분히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마음이 유연해지기도 하는 것이니 그냥저냥 흘러가는 것이다.

신해철의 죽음은 단순의료사고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사연이 많아 보인다.

요즘 신해철의 자녀들을 티브이에서 볼 수 있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너무 마음이 안좋았다. 그가 살아있었다면 아이들은 또 어떤 모습일까? 그를 사랑했던 팬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갑자기 신해철이 정말 멋져 보이고, 그의 음악이 너무 그리워지고, 보고싶고, 가슴이 뜨거워진다.

모든 죽음은 정말 싫고, 아프다.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박지선을 얘기했던 때가 생각이 난다.

늘 궁금했던 메이크업

왜 그녀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거지? 라며 안좋은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보기도 했는데

책을 읽어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도 얼굴에 여드름만 올라와도 외출이 꺼려지고, 방에 틀어 박혀있는데.

그녀의 고통은 얼마나 컷을까 싶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 또한 속이 다 썩어 들어갔을 것 같다.

세바시에서 당당하게 강의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던 그녀는 왜 떠나가 버렸을까 

죽음은 고통의 끝이 아니라고 했다.

삶의 끝인 것이다.

그들이 선택한 죽음 또한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죽어서는 안된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남겨진 이들의 고통은 어찌 감당하라는 것인가

정말 예쁜 나이에 죽음을 택한 구하라도 정말 아깝다.

왜 아무도 그녀의 손을 잡아주지 못했던것일까 

정말 안타깝다.

모든 질병은 전염병이 아닌이상 스트레스성 질환이라고 했던 이영훈 작곡가

건강하려면 마음이 건강하게ㅡ살라는 거다

자의든 타의든 마음이 건강해야 무병장수한다.

살아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우리모두 건강 하게 버텨보자

 

 

3******y 2022.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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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인문학적인 생각을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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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읽고 나를 되돌아 보게 만드는 제목.. 죽음에 대한 단어를 접할때마다 사람들이 서로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는 단어이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것을 알지만 서로간에 이 주제를 꺼내면 즐거울수 없는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받아 들일수 없는것을 알기에 무거운 주제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다루기 힘든 주제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은 일반인의 죽음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인 생각을 보여주는 책.." 내용보기

책 제목을 읽고 나를 되돌아 보게 만드는 제목..

죽음에 대한 단어를 접할때마다 사람들이 서로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는 단어이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것을 알지만 서로간에 이 주제를 꺼내면

즐거울수 없는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받아 들일수 없는것을 알기에 무거운 주제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다루기 힘든 주제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은 일반인의 죽음보다 연예인 일명 공인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죽음을 자세하게 다르고 인문학적 관점으로 죽음의 진상과 원인 규명을 해 보였다.

일반적으로 연예인의 죽음은 방송에서 다루어지는 부분만 알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렇게

자세하게 내용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에는 수 많은 연예인의 죽음과 주변상황과 주변 가족관계까지 세세하게 

기록되어서 죽음을 어떻게 맞이하고 현재 어떤 모습으로 다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기록되어 있다.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음을 선택하는지 대한 죽음이 여러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다.

병원의 실수로 죽음에 이르는 연예인도 있고.. 

연예인 본인의 자살로 죽음을 이른 사람도 있고..

가족과 함께 동반으로 죽음을 선택한 연예인 등등..

모두가 본인의사로 선택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타인 및 병원 그리고 주변인의 영향으로 죽음을 선택되어진

사람도 있다..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지만 어떻게 생각하던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에 대하여는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

책을 읽는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나 같으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비유와 비교를 해본다.

그리고 정말로 죽음에 이를정도일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생각만 해볼뿐 달라지는 부분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한국 K라는 씨리즈로 한국이 뜨고 있다..

K뮤직, K푸드 하지만 이런 좋은 이면에 안 좋은 모습도 있다..

전세계 자살률 1위.. 

이런 통계만 보아도 대한민국 사람들은 일명 냄비처럼 온도차가 큰것을 좋아하는것 같다.

1위 아니면 꼴찌..

치안이 전세계에서 좋은나라로 꼽히지만 물가가 비싸서 살기 가장힘든 나라등등..

좋게 보게되면 좋은것만 보이고.. 

나쁘게 보면 나쁜것만 보인다.. 

내가 생각하는 인문학적인 모습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에 생각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게 변하는 세상..

인간들이 중요한것처럼 여겨지지만 인간들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돌아가는 세상..

그래서 이런점 때문에 인문학이라는 분야가 너무 어려운것 같다..

기준도 없고.. 제한도 없고.. 모든것을 다 포괄해 버리기 때문에..

k********l 2022.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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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죽음 죽음에 대한 인문학 이야기 연예인편 이상덕 조태구 최성민 최우석 지음 도서출판 모시는 사람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한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한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쉽게 말한다.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지 되지 왜 그렇게 끌어 안고 있어? 사실 너도 그만두는건 아깝다고 생각하는거 아니
"어떤 죽음" 내용보기

어떤 죽음
죽음에 대한 인문학 이야기 연예인편
이상덕
조태구
최성민
최우석 지음
도서출판 모시는 사람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한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한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쉽게 말한다.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지 되지 왜 그렇게 끌어 안고 있어?
사실 너도 그만두는건 아깝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야
그러면서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말해
누구나 다 힘들어 안 힘든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나도 이렇게 생각했고 말했다.
겪어 보지 않았다면 절대 말하지 마라. 차라리 입을 닫아라.
라고 전하고 싶다. 죽음에 대한 함부로 말하지 마라.

신해철의 죽음과 의료 사고를 읽으면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내가 기억하는 뮤지션 신해철은 대학가요제의 [그대에게]로 부터 시작한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날아라 병아리] 부르기 쉽고 죽음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해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노래이다.
갑자기, 어느 날, 뜸금 없이 죽음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을때 다시 뒤를 돌아보아 멍하니 뉴스를 바라봤던 기억이 난다. 가수, 프로듀서, 디제이, 논객등으로 많은 활동하는 사람으로 난 사람은 난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 죽음으로 다가왔으니 엄청 놀랐다. 의료사고로 인하여 집도의는 의사면허 취소되고 배상도 받았다. 그런다고 그가 돌아오겠는가? 가끔 생각한다. 짠하고 갑자기 나타날것 같은 느낌이든다. 현대인은 병원에서 태어나 병원서 죽음을 맞는다. 그들의 의료사고가 이성적인 판단도 물론 중요하지만 환자의 통증에 대한 공감의 부족했다고 말한다. 병원을 가면 내가 어떠한 이유도 찾아왔고 어떻게 아프고 현재 생활이 지장이 많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두어가지만 물어보고 답하면 끝. 물론 전문가니 인정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알 수 있겠지 하지만 천에 하나 만에 하나가 다른 상황이라면 환자의 감정을 조금만 읽어준다면 많이 좋아질것 같다.

자살에 순위를 매기는 것이 끔찍하고 슬프고 웃기지만 정신질환적, 경제적, 신체질병 순으로 높단다. 30세이하는 정신적 어려움, 31-60세는 경제적 어려움, 61세는 신체적 어려움이 자살의 원인으로 높게 나온다.
최근 자살 사건 보도에는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덧붙인다. 처음봤을때는 자살방지 캠페인 광고인가 생각했다. 지금은 두어개만 검색하면 꼬리표처럼 따라붙은 자살방지 문구를 볼수 있다.
연예 뉴스를 많이 보지 않아서 댓글에 대한 평가나 쓴다거나 하는 생각을 해보적이 없다. 그런데 구하라의 죽음에 접했들때는 나도모르게 읽어보곤했다. 사람을 어떻게 물아붙여야 이렇게 되는지 말이다.
무슨 일이 이렇게 많은지. 죽음 다음에 이렇게 지저분해도 되는지 무섭다.
편하려고 감은 눈이 다시 번쩍 눈을 뜨고 싶을 정도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잔혹하고 무서웠다 혈연이라는 핑계로 버티는 것이 잔인하다. 그들이 알아서 하겠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인간은 인간에게만 손을 들어주길 바래본다.

k*****7 2022.04.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