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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만화가가 그린, 엄마 시점에서 게이 아들을 본 만화 '성소수자 이해하기 입문편' 같은 느낌의 다정한 내용이다. 만화로서의 재미는 게이 청소년 주인공의 좌추우돌 성장담이 더 재밌었겠지만 앨라이 가족 입장을 그린 일반만화라서 접근성이 좋아진 부분이 (일단 카테고리부터)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마도 남동생은 무성애자일 것 같아서 흥미로움. 추천!! |
| 퀴어 당사자가 아닌 퀴어 자녀를 둔 어머니 시각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아들이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에서 퀴어일지 모른다고 예상하면서 먼저 들추지 않고 언젠가 부모에게 사실을 말해주지 않을까 기다리며 묵묵히 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사려 깊어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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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라 작가님의 우리아들은 아마도 게이 01권 리뷰입니다. 비엘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여성향 순정으로 분류해도 될정도로 (실제 분류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귀염뽀짝한 캐릭터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힐링물이예요. 숨기려고 하는것같지만 히로키는 옆에서보면 티가 엄청 나는데 본인은 잘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웃기기도하구요. 그 장면들이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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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포함) 아들의 남들과 다른 성적 정체성을 엄마는 일찌감치 눈치챕니다. 우리 아들은 너무 알기가 쉬워라고 하면서 ㅎㅎㅎ. 길거리에서 스트레이트 커플이 손 잡고 가는 것을 보거나 출산을 이야기 하면서 본인은 할 수 없을 거라고 하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말없이 따뜻한 응원을 보냅니다. 아들은 무의식적으로 남친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들, 자연스럽게 맞장구치는 엄마, 본인이 한 말을 깨닫고 당황해서 당황해서 말을 주워 담으려 하는 아들 이런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뭔가 몽글몽글하고 귀엽습니다 ㅎㅎ 동생 역시 형의 그런 성향을 눈치채고, 따로 살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버지 앞에서 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기도 하는데... 어쨌든 너무 이상적이고 따뜻한 가족이야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