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이 책 너무 좋다!!!!! 이 책은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된 김보영 작가의 초기 걸작 소설집으로 12년 만에 다시 복간된 책이다. 한국 SF 사에서 전설로 남을 것이라는 작품들을 쓰셨다는 김보영 작가님. 진작에 못 알아뵈어서 죄송스럽다. 세계를 뒤집어보고 세상을 뒤집어보고 우주도 뒤집어보는 이야기들. 첫 작품 <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부터 너무 놀라웠다. 이런 상상을? 정말 신박한 상상이었다. 단편들 하나하나가 다 좋았는데, 특히 <거울애>는 섬뜩하기도 하고 인간에 대한 생각도 많아지고 상상도 기막혔다. SF라는 장르적 특징만이 아니라 생동감 있는 묘사와 따뜻한 문장이 너무 좋았다. ''오래도록 한국의 SF에는 김보영이 빛나고 있었다'' 정말 빛나는 작가님이다.?????? |
|
한국 대표 SF 작가 중 한명인 김보영! 이 책은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봤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 나지 않아서 ㅎㅎ 그냥 이번 기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단편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김보영 작가 책은 단편이어도 한편씩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
|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초기작들을 엮어 만든 단편집이라 하여 구매해보았습니다. 초기작 특유의 날것의 느낌과 군데군데 느껴지는 김긱들이 역시 좋네요. 감각, 진화, 존재, 인식 같은 것들을 주제로 다룬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버릴 편이 없지만 전 개인적으로 <촉각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 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 땅 밑에, 다섯번째 감각, 우수한 유전자, 마지막 늑대는 텍스트를 읽음으로써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이었다. 너무 입체적이고 비현실적이어서 시각적으로는 표현할 수 없고 머릿속으로만 그릴 수 있는 이야기들. 표현 하나하나가 끊임없이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고 상황을 예측하게 만든다. 큰따옴표가 쓰이지 않는데 인물들이 말을 하는게 아닌가? 화자가 평범한 인간이 아닌가? 등등. 당연한 생각들을 깨부수는 이야기들은 항상 쾌감을 준다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김보영 작가님의 SF가 너무 좋다… |
|
다섯 번째 감각 김보영 작가 김보영 작가의 책은 처음 읽어봅니다 다섯 번째 감각과 얼마나 닮았는가를 추천받았고 다섯 번째 감각을 먼저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sf장르와는 친하지 않아서 처음 접하는데 한국 sf 소설로 유명하더라고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친구가 추천해서 읽게되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단편작은 표제작이였어요 뭔가 설정이 눈먼자들의 도시와 비슷 하다도 느꼈어요 일상에서의 다수가 뒤바뀐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그 외에도 스크립터가 두번째로 좋았습니다. 단편작들 잘 안 읽는편인데 재밌네유 |
|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감탄을 하면서 읽게 된다 어떻게 이런 생각 이런 상상을 하며 그것을 글로 표현해 낼 수 있을까 대단하고 신기하고 감사하다 매번 짧은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다 읽어 냈다 여운을 즐기고 싶어서 단편집을 읽을 때에는 시간이 배로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이 책은 조금 빠르게 읽었다 그만큼 재미있다 |
| 김보영의 다섯 번째 감각은 독창적인 설정과 철학적 질문이 돋보이는 SF 단편집이다. 인간의 감각을 넘어선 새로운 지각과 인식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흐리는 서사가 매력적이다. 특유의 서정적 문체와 깊이 있는 주제 의식이 돋보이며, 단순한 과학적 상상이 아니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SF 팬뿐만 아니라 철학적 사유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
나는 중얼거렸다. 입으로 뱉은 말은 힘을 가진다. 아무리 오래 생각했어도 머릿속에 있는 동안에는 되돌아갈 여지가 있다. 하지만 말한 후에는 모든 것이 변한다. 그 말을 입에 담은 순간 나는 내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지나버렸음을 깨달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김보영 작가님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하시나요 작가님... 당연히 A라고 생각했던 것이 후반부에서 A가 아니었을 때의 그 충격을 느끼는 게 즐거운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