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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엄만 세니까.. 언제든지 노조미를 지켜줄 테니까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는 노조미 편이니까 인생엔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 즐거운 일, 기쁜 일뿐만이 아니라 슬픈 일도 화나는 일도 가슴아픈 일도 분명 있지만 그래도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이 만화를 읽다보면 부끄러워서 한번도 그러질 못했지만 엄마를 꼭 안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진다. 항상 부모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무조건적인 나의 편인데도, 왜 나는 그것을 잊고 있었을까? 여자애의 등에는 날개가 나있어서 어디든지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다. 하지만 엄마의 등에는 아이가 나있다. ...엄마한테도 날개는 있나봐요. 그건 쭉 펼 수도 넓힐 수도 때로는 파닥거릴 수도 있고 게다가 이렇게 병아리를 감싸안고 따뜻하게 해줄 수가 있어요 정말 훌륭하고 커다란 날개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