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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좀 해야 하겠다 하던 찰나에 지인분이 등록하셨다기에 저도 같이 애들 다니고 있는 도장에 등록해서 한 3개월 정도 합기도 한 것 같아요. 저랑 지인이랑 또 다른 엄마 이렇게 아줌마 셋이 다녔더랬죠~ ㅋㅋ 다른 엄마는 딸이 혼자는 안다닌다고 해서 함께 했다는데 벌써 우리랑은 띠가 확 차이가 났었죠 파란띠셨나? 암튼 합기도장을 다녔더니 요 책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 낙법, 권술, 초단형, 호신술 등등 난 해 본 여자거든요 ㅋㅋㅋ 주인공은 안태평 고모집에 갔다가 사촌동생한테 발차기로 맞아 엄마와 함께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검은색 도복을 입은 형이 합기도차에서 내리는 것을 본다. 차 안에 있는 아이들의 성화에 그 형은 날쌘 제비처럼 재빠르게 공중에 몸을 날려 한 바퀴 돌고 착지하는 모습에 " 멋있다........" " 엄마! 나 저거 할래. 저거!" 사실..... 합기도 좀 멋있긴 해요 ㅋㅋㅋ ( 또 아는 척 시작) 저번에 합기도대회 하는데 중고등부 애들 높이낙법, 멀리낙법 등등을 하는데 완전 멋짐뿜뿜~ 암튼 안태평은 그렇게 운명처럼 합기도를 시작했고 노띠에서 한달 수련 후 드디어 흰띠를 (저는 처음 가자마자 흰띠 매어 주시던데 ...) 매게 된다. 그러다 준브라더스와 친하게 지내게 되면서 준브라더스가 태권도 검은 띠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흰띠가 부끄러워 얼떨결에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준브라더스와 함께 학급발표회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남자들간의 자존심 대결이 아주 흥미진진 하답니다. 검은띠를 구할 수 없어 엄마가 새로 산 (하지만 교환하려고 하던..) 검은 파카의 허리띠를 둘러맨 장면에서는 배꼽이 빠지는 줄 ㅋㅋㅋㅋ 다른 색깔 띠는 이름이 없는데... 검은띠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지거든요! 그래서 우리의 안태평... 엄마의 허리띠에 크레파스로....ㅋㅋㅋ 어쩔~! 진짜 재미있는 스토리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금새 읽어버렸답니다. 아이와 함께 합기도를 해서 책을 읽으며 둘이 침대에서 낙법을 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아들은 빨간 띠, 저는 노란 띠를 땄지만 지금은 쉬고 있는데... 이 책을 계기로 다시금 합기도에 흥미를 가지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재미있게 책 읽은 걸로 끝이나 무척이나 아쉽기는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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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다니는 친구들은 아마 다들 흰띠, 검은띠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거에요.
우리집 쌍둥이도 어느새 태권도 다닌지 4년이 넘어서 검은띠에 2품이더라구요.
이 검은띠라는 것이 특히 아이들에게는 자신감! 이라고나 할까?
이 책의 주인공 태평이는 태권도를 배우는 사촌동생에게 발차기를 맞아 쌍코피가...
그걸 본 엄마는 다시는 고모네 안간다고 하고 화를 엄청내다가 결국 태권도에 다니라고...
(발차기 맞아쓰러진 태평이와 발차기 한 동생 둘다 얼굴표정이 너무 재밌지 않나요???)
하지만 이제와서 태권도를 다니고 싶지 않았으나 우연히 합기도 차량에서 내리는 형을 보고 태권도 말고 합기도를 다니기로 결정!!!
그러다 우연히 합기도 차에서 하원하는 길에 친구 3명 준브라더스를 만나요.
준브라더스는 태권도 검은띠.
합기도 흰띠를 매는 태평이를 놀리다가 친구들은 태평이가 태권도 검은띠까지 따고 합기도를 또 배운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준브라더스와 경도 놀이도 하며 친하게 지내게 되었죠.
요즘 아이들이 실제로 하는 경도(경찰과 도둑) 놀이도 책에 있으니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학교에서 발표회를 하게 되었는데 준브라더스가 함께 태권도 품새 1~3장을 하자고 하네요.
생전 태권도 배운적없는 태평이는 어떻게 했을까요?
검은 띠도 없는 태평이는 학예회에 검은띠를 매고 가야하는데 어떻게 띠 준비를 했을까요?
정말 너무 재밌고 실제 우리 아이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다보니 내 얘기처럼 집중해서 아이도 저도 앉은 자리에서 쭉 읽게 되더라구요.
또한 탄탄한 내용만큼이나 그림도 너무 쏙쏙 쉽게 이해가 되도록 그려져있어서 그림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태평이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검은띠를 구하고~ 과연 준브라더스와 함께 태권도 품새를 해서 무사히 발표회를 끝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약점이라 생각했던 흰띠를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을 했을까요?
어떠한 목표에 가기 위한 과정.
지루하고 힘들수도 있지만 나만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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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 속에 옹골진 표정으로 이단 옆차기를 하는 주인공의 이름은 안태평이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흰띠가 저런 멋진 이단옆차기를? 백조 사이에 까마귀도 아니고 혼자 검은색 도복? 도통 앞뒤가 안 맞는 그림이다. 어느 날 태권도를 배우는 사촌 동생의 발차기에 맞아 쌍코피를 흘리며 나동그라지는 치욕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엄마는 갑자기 태권도를 다니라고 했지만 태평은 친구들은 거의 검은 띠인데 혼자 흰띠로 태권도에 다니고 싶지 않았다. 고모네 집을 니서 중앙광장을 지날 때, 바로 운명의 검은색 승합차와 마주친다. 차에서 내린 검은 도복에 검은띠를 맨 형이 동생들의 요구에 보여준 '회전서기(공중을 한 바퀴 돌고는 흔들림 없이 착지하는 동작)'는 단숨에 태평을 사로잡는다. 그렇게 태평은 합기도를 시작했고 한 달 동안 열심히 수련한 끝에 겨우 받은 '흰띠'가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자랑스럽게 흰띠를 매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준 브라더스(예준, 준휘, 우준)를 만나고 흰띠를 무시하는 친구들과 실랑이 끝에 본의 아니게 태권도는 검은띠라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태평이는 진짜 태권도 품새를 해야하게 되는, 진짜 태권도 검은띠를 구해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태평이가 검은띠를 구하려다 발견한 '그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한 것이라 함께 읽던 두 아들도 나도 빵 터지고야 말았다. 아이들은 참 단순하다. 빤히 드러날 거짓말을 하는 모습도 어설픈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모습도 그리고 친구니까 무작정 응원해주는 모습도. 뒷 끝도 없다. 이것 저것 재고 고민하고 또 다시 고민하고 작은 것 하나도 단순하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나로서는 부럽기도 했다. 태평이는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수영도 잘하는 아이라고 한다. 물론 거짓말을 하고 그것을 덮으려다 더 일이 꼬이기도 하지만 마지막에 태평이의 결정은 정말 멋있다. 잘못된 선택일지언정 혼자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참 기특하다. 수영을 잘하게 되기까지 꾸준함과 끈기가 필요 했을 것이고, 책을 많이 읽으며 주인공들이 문제를 헤쳐나가는 모습들에서 문제해결능력도 길렀을 것이다. 평소 뭐든 쉽게 포기하고 책을 멀리하는 캐릭터였다면 아마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는 안태평이 참 맘에 들었다. 솔직할 수 있는 용기와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 그리고 아이들의 진정한 우정을 배울 수 있는 예쁜 동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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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합기도 흰 띠인 안태평과 태권도 검은띠인 친구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요즘엔 태권도나 합기도 배우러 다니는 아이들이 많잖아요 뭔가를 배울 때 가지면 좋을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이야기네요 결국 태평이가 배운 깨달음은 어쩌면 평생 필요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동 좋아하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좋은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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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띠가 간다' 라는 제목이 참 독특했다. 호기심에 빨리 책을 펼쳤다. 주인공 이름 안태평의 등장에 벌써부터 빵 터졌다. 조급한 성격의 아이겠구나 기대를 하게 되었다. 태평이는 사촌동생에게 맞아 코피가 터지고 억울한 참에 검은색 도복입은 형이 공중제비를 하는것을 보고 합기도를 배우려고 마음 먹었다. 하지만 관장님은 매일 같은 동작만 시키고 태평이를 승급시키려는 생각이 없었다. 태평이는 빨리 검은띠를 따서 친구들에게 폼나게 자랑하고 싶었다. 나는 뭐니뭐니 해도 이 책 내용중에서 태평이가 친구들과 작은 발표회 약속 때문에 검은띠를 구하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다. 얼마나 검은띠가 부러웠으면 엄마의 패딩벨트를 몰래 하고 검은띠라고 친구들을 속이려 했을까. 이 글은 안태평이 빨리 합기도를 배워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심리와 준부라더스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의 재미 덕분에 휘리릭 읽게 된다.
사실적이고 현장감 있는 이야기에 어린이가 이 책을 읽게된다면 "작가 선생님이 내 마음을 훔쳐본것 같잖아!" 라고 놀랄것 같다. 이야기의 흐름이 너무 자연스럽고 아이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다.
흰띠가 간다처럼 좋은 책이 나왔으니 뭔가 일이 안풀리고 힘든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것 같다. 못한다고, 그것밖에 안되냐고, 네가 그럴줄 알았어! 라고 질책하기전에 이 책을 옆에 가만히 놔둔다면 백마디 말보다 효과가 대박일것 같은 예감이 든다. 마음에 남는 좋은 문장을 적어본다. "운동은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게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해 하는 거라고요 ...,중략...왜 흰띠로 시작해서 검은띠로 끝나는줄 아니? 흰띠가 때가 타서 검게 변할만큼 열심히 수련을 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거다. " 흰띠가 간다는 특히 남학생들의 지지와 응원, 공감을 이끌어낼 것 같다. 대한민국 남자 어린이들 중에 태권도나 합기도 중 운동 한가지쯤은 거의 배워봤을 테니까. 자신들의 경험이 사실처럼 녹아있는 이 책에 어찌 빠져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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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김지영글 신민재 그림
우리 아이도 합기도에 다닌지 얼마 안되어 승금심사를 받은 적이 있어요 아이들은 띠에 집착하면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하더라구요 주인공 안태평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됬답니다~ 주인공 안태평은 열심히 해서 흰띠를 따게 되는데 준 브라더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내 흰띠를 얕잡아 보는 녀석들에게 태권도 까지 다니고 검은띠를 땄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아무리 띠가 대단하다고는 하지만 거짓말 이라니 거짓말이 커져 발표회때 준 브라더스와 함께 검은 띠를 매고 태권도 품새를 선보여야 하다니.... 나중에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는데...
이책을 보면서 띠도 중요하지만 노력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하나씩 이뤄나가는게 더 값진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림도 재밌고 누구나 공감가는 얘기여서 더 즐거웠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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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흰 띠로 시작해서 검은 띠로 끝나는 줄 아니?
흰 띠가 때가 타서 검게 변할 만큼 열심히 수련을 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거다. 왜 흰 띠로 시작해서 검은 띠로 끝나는지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흰 띠가 간다 책 속 관장님의 심오한 말에 전율이 돋았어요. 태권도는 절대 싫다던 규씨가 조금씩 관심을 보이길래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신청했어요.
노 띠의 안태평. 태권도, 합기도와 같은 운동을 하지 않아 띠가 없었던 태평이는 합기도 학원을 다닌 지 한 달 만에 흰 띠를 수여받았어요.
사실 태평이는 태권도를 다니고 싶었지만 엄마의 권유로 수영을 다녔고 친구들은 그 사이 검은띠를 딴 상태라 자존심이 상해 같은 태권도는 배우기 싫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합기도 학원을 다니게 된 거죠.
합기도 학원에서 흰 띠를 받고 기분이 한껏 좋았던 날 태평이는 하원 길에 준휘, 우준, 예준 일명 준 브라더스를 만났어요. 검은 띠를 땄다며 으스대는 친구들에게 '다니기만 하면 누구나 다 주는 검은 띠' 한방을 날렸어요. 만 15세가 되어야 진짜 검은 띠를 딸 수 있다는 걸 태평이는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준휘의 오해로 태평이는 태권도 검은 띠를 따고도 합기도를 또 다니는 상황이 돼버렸어요. 태평이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검은 띠를 딴 것처럼 거짓말을 해버렸죠. Q. 친구들이 규씨를 흰 띠라고 놀리면?
태평이의 거짓말이 들통날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어요. 바로 '작은 발표회' 아이들이 각자 하고 싶은 종목을 정해 반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활동이에요. 규씨도 2학년 1학기 때는 피아노를 치고 2학기 때는 줄넘기를 했는데 직접 그린 그림을 가져와 설명하는 친구, 장래의 꿈을 발표하는 친구, 마술을 보여주는 친구 등등 제각기 다른 활동들을 씩씩하게 발표한 모양이더라고요.
그런 발표회에서 태권도 품새를 하자고 준 브라더스에게 우정의 제안을 받게 됐고 함께 하기로 결정해버렸어요.ㅠㅠ 태권도장은 다녀본 적도 없는 태평이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순간이었죠. 합기도가 끝나고 집에 가면 태극 1장~3장까지 연습에 매진해야 했어요.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검은 띠를 매고 발표하자는 추가 제안이었죠. 검은 띠가 없었던 태평이는 엄마의 패딩 점퍼 위 검은색 허리벨트를 몰래 가져와 검은 띠인 양 묶었고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두꺼운 패딩 점퍼를 걸칠 수밖에 없었어요.
이 장면은 규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했어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상황이 반복되는 건 보는 사람 마음도 참 불안하게 만들어요.
여러모로 마음이 불편했던 태평이는 합기도 학원에서 무리한 연습을 하다 다치고 말아요.
합기도 학원 관장님의 진심 어린 말씀에 태평이의 마음속에선 동요가 있었을까요? 규씨는 합기도를 배워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며 태평이와는 다른 동요가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 준 브라더스와의 작은 발표회는 어떻게 됐을지 흰 띠가 간다 책을 통해 결말을 확인해 보세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Q. 태평이에게 응원을 해준다면?
거짓말은 일단 내 마음이 제일 불편하고 동시에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에요. 거짓말이 밝혀지는 순간 신뢰는 와르르 무너지고요. 대표적인 불필요한 행동이죠. 흰 띠가 간다 속 태평이의 경험담을 읽으며 나와 남에게 솔직해야 하는 까닭을 규씨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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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흰띠가 간다
류니가 다니는 학원은 단 하나, 태권도 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또 띠 단계 올라갔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띠가 뭐가 그리 중요할까 싶었는데 이 책의 주인공 안태평은 태권도 다니는 친구들과는 다르게, 합기도를 시작하게 되어요.
제일 중요한 검은 띠가 없어 난감해해요. 작은 거짓말이 씨가 되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고, 일이 커져 부정적인 상황들이 자꾸 생기자, 그리고 발표회날,
아이와 함께 보면서 처음부터 솔직하게 8살 아이가 보기에는 글밥이 조금 많은 편이었고, 좋은 책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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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스타일'의 작가분 책이라 믿고 보게 된 책입니다. 게다가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태권도 이야기가 등장하니 아이가 책 표지를 보자마자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책 속의 주인공 안태평은 여느 아이들처럼 태권도, 합기도 이런 운동에 관심이 많은 아이랍니다. 어렸을 때 태권도를 배우고 싶었지만 다른 수영, 공부들을 하느라 태권도를 배울 시간이 없었지요. 그러다가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합기도를 배우게 된답니다.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누구나가 다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등장시키는 것이랍니다. 바로 어렸을 때에는 태권도를 배우지 못했지만 갑자기 합기도를 배우게 된 이야기. 그리고 그 엄마의 반응.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있답니다. 합기도를 한 달 배우고 흰 띠를 받게 되지만 태권도 검은 띠 친구들을 만나면서 또 다른 에피소드가 펼쳐지는데요. 검은 띠를 하나 구해 태평이는 자신도 검은띠인 것 처럼 태권도를 한답니다.
이 이야기를 보다 보면 실제 태권도 띠와 여러 품새들이 등장을 한답니다. 저희 아이도 태권도를 배우고 있어서 인지 책을 보다가 자신도 이것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태평이의 검은 띠 따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끝까지 태권도 검은 띠 인것 처럼 하는 연기가 계속되지는 않는데요. 바로! 태평이가 구한 검은 띠 때문에 태평이는 자신이 검은 띠가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하게 되는 기회가 된답니다. 하지만 결말은 해피엔딩^^
전체적으로 글씨가 큼직큼직하고 이야기가 챕터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고요. 특히 태권도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에피소드의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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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과 함께 성장하는 리치마미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제일 많이 하는 운동이 태권도더라고요. 운동을 하나쯤 시킬 생각이었고 주변에서 1학년이 지나면 태권도 가기를 껴려한다는 이야기만 들었다가 아이 친구 중에는 중간에 가면 띠가 너무 낮다고 가기를 껴려하는 경우를 보았어요. 누구나 처음은 있는 거라고 아이와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흰띠가 간다를 읽으면서 왜 그렇게 아이들이 띠에 집착을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 그때의 아이들에겐 띠의 색깔은 자신을 나타내는 신분증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흰띠가 간다에서 주인공 안태평은 새로 알게 된 운동인 합기도를 배우게 됩니다. 한 달 동안의 수련 끝에 흰띠를 받는 순간 너무너무 기뻤는데 준브라더스 친구들은 태권도 검은 띠라는 걸 아는 순간 자신의 흰띠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니지만 얼떨결에 자신도 태권도 검은띠를 땄고 그다음 합기도를 배우는 것이 되어 버린 것이 지죠. 그러던 어느 날 학교 발표회 때 준 브라더스 친구들이 품새를 같이 하자고 합니다. 이제 와서 태권도를 안 배웠다고 할 수도 없어서 1~3품새를 열심히 유튜브를 보고 연습한 안태평
그런데 아뿔싸!! 검은 띠가 없네요 빌려도 보려 했지만 아이들에게 띠는 쉽게 내어줄 물건이 아니기에 빌리는 건 실패로 돌아가죠. 그러다 우연히 엄마의 패딩의 벨트를 띠처럼 하게 되지요. 검은색이라 티가 안 나서 다행입니다.^^* 정말 흰 띠가 부끄러워서 했던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짓말을 낳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자 주인공은 중요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 주변 아이들에게도 있을법한 성장 이야기 같은 느낌입니다. 자기의 잘 못된 행동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 되지만 뒤늦게 잘못을 뉘우치고 사실대로 말하는 용기를 가진 주인공 누구나 거짓말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잘못을 반성하고 사실대로 말하는 것은 얼마나 용기 있고 멋진 행동인지를 알려주는 책 흰 띠가 간다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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