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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 있어서 더 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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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자 때 알코올을 처음 접한 걸 계기로 수 년간 각종 물질들에 중독된 삶을 살다가 끊고 뇌신경학을 공부한다.각종 물질들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 밝혀진 체내 작용 기전, 금단증상의 특징을 알려준다. 여러 중독 치료 방법들을 소개하고 장단점도 서술한다. 기전이나 수용체 관련한 생물학적 의학적 설명은 조금 어려워서 구글링을 해 보기도 했다.읽으면서 한 번쯤은 해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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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자 때 알코올을 처음 접한 걸 계기로 수 년간 각종 물질들에 중독된 삶을 살다가 끊고 뇌신경학을 공부한다.
각종 물질들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 밝혀진 체내 작용 기전, 금단증상의 특징을 알려준다. 여러 중독 치료 방법들을 소개하고 장단점도 서술한다. 기전이나 수용체 관련한 생물학적 의학적 설명은 조금 어려워서 구글링을 해 보기도 했다.
읽으면서 한 번쯤은 해 보고 싶기도 하고 금단증상이 무섭기도 하다. 결론은 저자의 의지가 존경스럽다는 것.
l****6 2023.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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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중독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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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관련 책에 부쩍 관심이 많은 요즘.  흥미로운 책 제목을 발견하여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라니. 원제는 Never enough 다.  저자는 어렷을 적부터 알코올, 코카인, 대마 등등 여러 약물에 중독된 삶을 살았다.  그녀의 체험적인 이야기는 담담한 어조로 서술되었지만, 사실 상상하자면 굉장히 뜨악했다.  이렇게까지 사람이 중독될 수 있구나. 그리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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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관련 책에 부쩍 관심이 많은 요즘. 

흥미로운 책 제목을 발견하여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라니. 원제는 Never enough 다. 

저자는 어렷을 적부터 알코올, 코카인, 대마 등등 여러 약물에 중독된 삶을 살았다. 

그녀의 체험적인 이야기는 담담한 어조로 서술되었지만, 사실 상상하자면 굉장히 뜨악했다. 

이렇게까지 사람이 중독될 수 있구나. 그리고 우리 뇌는 무엇을 경험한 것은 그대로 흡수하는 구나.... 마치 우리가 컴퓨터에 기록한 것을 굳이 시간 내어 삭제하지 않는다면 데이터가 계속해서 쌓이듯 말이다. 

 

"중독이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미 많은 사람이 겪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중독에 빠질 잠재력을 충분히 알아차리지 못할 경우에는 모두의 삶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떄문에 우리는 문제를 인정하고, 외면하는 대신 깊이 들여다보며, 생각과 마음, 행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들이 손을 맞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중독이 쉽게 되는 '유전자'적 요소가 문제가 되기 보다는 오히려 주변의 환경, 얼마나 약물에 노출되어 있는지, 얼마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지 등의 외부환경과 함께 '소외되는' 사회적 관계가 사람이 약물을 더 찾게 만느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다행이 아버지와 식당에서 만난 시간에서 자신이 그동안 회피했던 '감정'을 마주할 수 있었고, 그 이후 약물중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과 함께 '놔과학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결국 나를 변화시킨 것은 인간적인 사랑과 타인과의 연결이었다. 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남들에게 스스럼없이 보이고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자 했던 아버지의 마음이 합리화와 정당화로 무장된 나의 방어막을 비틀어 열었다. 아버지도 나도 몰랐던 나의 외로운 마음이 활짝 열린 것이다." 

 

이 책을 한번 읽었다고 해서 모든 걸 이해하길 기대하긴 무리다. 뇌과학 용어가 익숙하지 않는 것은 그냥 흘려듣듯이 읽었다.

그럼에도 이 책을 통해 얻게 된 수확은 우리는 누구나 '약물' 뿐 아니라 쇼핑, 인터넷, 음식 심지어 생각에 중독된 채로 '현재 순간'이라는 것에 자각하지 못하고 어떤 감정적인 불편함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고 보호하려고 한다는 사실이다. 

책의 원제인 Never Enough 라는 단어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 돈이 아무리 많든, 아주 맛있는 것을 먹든 간에

우리 뇌의 작용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감정과 물질적인 것과 감각적은 것은 '공'하며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가 진짜라고 믿고 있는 것이 '실제'하지 않음을 아는 것... 결국엔 마음챙김과 불교의 '공사상'으로 귀결된다. 

뇌과학에 관심있는 사람, 담배, 알콜 중독, 대마 중독 등 관련된 사실에 호기심이 있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d 2022.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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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만큼 신선하지는 않다.
"헤드라인 만큼 신선하지는 않다." 내용보기
헤드라인만큼 신선하지는 않은 책이다. 요즘 뇌과학에 관심이 많아 여러가지 책을 돌려서 보고 있다. 뇌과학 책은 대부분은 비슷한 말들이 나오는데 명확한 답변을 하는 의사, 저자는 드물다.   하지만 헤드라인은 중독에 빠진 뇌과학자라는 문구로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책은 중독에 빠졌었던 저자가 뇌과학자가 되어 서술한 책이기도하다. 다른 사람보다 명확하게
"헤드라인 만큼 신선하지는 않다." 내용보기

헤드라인만큼 신선하지는 않은 책이다.

요즘 뇌과학에 관심이 많아 여러가지 책을 돌려서 보고 있다.

뇌과학 책은 대부분은 비슷한 말들이 나오는데 명확한 답변을 하는 의사, 저자는 드물다.

 

하지만 헤드라인은 중독에 빠진 뇌과학자라는 문구로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책은 중독에 빠졌었던 저자가 뇌과학자가 되어 서술한 책이기도하다.

다른 사람보다 명확하게 설명한 것도 사실이나 책의 헤드라인처럼 자극적이거나

신선한 내용은 별로 없다. 하지만 감안하고 보기에는 훌륭한 책이 될 수 있다.

b*****y 2023.0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