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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제우스를 재판에 불러들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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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만그리스로마신화#신들의재판#웅진주니어흔히 그리스 로마 신화하면 어렵고, 이름은 또 어찌나 입에 착착 안붙는지....등장인물은 또 얼마나 많던지... 그거 누가 좀 족보 정리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제가 만난 #신들의재판 은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가 재판장에서 만난 이야기 입니다.원고 프로메테우스가? [ 생명을 없애려 한 죄 ] 로 제우스를 고발했답니다.?판사는 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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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만그리스로마신화
#신들의재판
#웅진주니어


흔히 그리스 로마 신화하면 어렵고, 이름은 또 어찌나 입에 착착 안붙는지....
등장인물은 또 얼마나 많던지... 그거 누가 좀 족보 정리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가 만난 #신들의재판 은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가 재판장에서 만난 이야기 입니다.
원고 프로메테우스가? [ 생명을 없애려 한 죄 ] 로 제우스를 고발했답니다.?
판사는 강심자 판사! 시간은 현재입니다.?
현대인의 시선에서 본 신들이 했던 일들을 사건 사고로 고발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프로메테우스는 불을 훔쳐다가 인간들에게 주어서?코카서스 바위산에 묶여서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게 되는 벌을 받었다.] 인간을 사랑하는 프로메테우스가 원고로 나오니, 무슨 이야기가 나온지 궁금해집니다.


<목차>

세상과 신들의 탄생
제우스, 신들의 왕 탄생
프로메테우스, 인간을 탄생시키다
여자의 탄생, 판도라
새로운 인간의 탄생, 새로운 시작

재판장에 어린이 모습을 한 제우스가 나타나서 과거가 기억이 안난다고 막대사탕을 쪽쪽 팔아먹으면서 이야기 합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이 어떻게 탄생 하였는지 카오스부터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명을 얻어 탄생한, 대지의 여신 가이아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합니다. 그러고는 제우스가 신들의 왕이 된 사건을 가이아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신들의 왕 계보>
우라노스 - 크로노스 - 제우스

가이아 : 제우스도 권력을 가지더니 우라노스, 크로노스와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제우스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세번이나 일으켰어요. 제우스는 그에대한 벌을 받아야 해요.


제우스 : 아니지. 가이아 할머니! 거짓말하면 안 돼! 신들의 전쟁은 모두 할머니가 일으켰잖아. 할머니 사실대로 말해 봐!


가이아는 사라지고, 판사는 그럼 제우스가 일으킨 전쟁에 대해 이야기 해 달라고 합니다.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가 번갈아가며 자신들의 시선으로 세가지 전쟁에 대해 열변을 토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제우스는 어린아이였다가 청년으로 모습을 바꿉니다.



첫번째 티탄과의 전쟁 제우스 승리. 타르타로스에 티탄을 가둠.
두번째 거인족과의 전쟁 헤라클레스
세번째 티폰과의 전쟁 헤르메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고, 인간들을 다 없애 버리려고 했다고 고발합니다. 인간들이 불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대홍수를 일으켜 인간들을 사라지게 하고, 그 전에도 인간을 벌하기 위해 최초의 여자 인간인 판도라를 만들었다고 주장해요. 제우스가 에피메테우스에게 아름다운 판도라를 선물한 것도 모두 계획적으로 한 일이라고, 호기심에 상자를 열 것을 알고 인간을 벌하기 위해 판도라를 이용한 것이며 생명을 하찮게 여긴 증거라고 말하니 제우스가 화가나서 노인으로 변합니다.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과 에피메테우스와 판도라의 딸 피르하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낸 새로운 인간. 인간들에게 축복은 황금의 시대로의 귀환이라고 생각한 제우스는 불 때문에 인간이 욕심이 생겨나고 전쟁을 벌이고 서로 죽이고 빼앗았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욕심에 빠진 인간을 대홍수로 없애고 새로운 인간들이 필요했다고 말해요.


<판결문>

제우스에게 무기징역을 명하나, 가둘 능력이 없으니 올림포스산에만 머물기 바란라는 판결이 나자 제우스는 재판장을 바람과 구름으로 아수라장으로 만들어요. 하지만 서로를 위하여 생명을 존중하는 인간들의 모습에 놀라서 올림포스산에만 머물며 인간들을 지켜보겠다고 하고 연기가 되어 사라졌어요.?

◇◆◇◆◇◆◇◆◇◆◇◆◇◆◇◆◇◆◇◆◇◆◇◆

제우스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었던것을 그대로 이야기에 녹여냅니다. 법정에 아이로 등장한 것은 어디 한번 놀아볼까? 라는 마음에 장난스럽게 어린이로 나타났을겁니다. 그런데 이야기 하다보니 말도 안되게 제우스를 범인으로 몰아가니, 감히 신들의 왕인 나를 평가를 해?!?! 라며 화를 내고 혈기 왕성한 청년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신을 재판한다는것은 무리인것을 알아요 하지만, 신과 인간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겁니다. 제우스도 알게 되었을거예요.




p.15 제우스는 생명의 탄생과 신비로움 따위에 관심이 없습니다 생명을 손바닥 뒤집듯 가볍게 생각합니다. 신과 인간의 탄생을 지켜봐 왔으면서 인간을 전부 멸망 시키려고 했고, 세 차례 전쟁으로 신들까지 없애려 했습니다.


p. 28 배신감에 떨던 나는 크로노스에게 불길한 예언을 했어요. '훗날 네 자식들도 너를 쫒아낼 것이다!' 라고요.

p. 49 권력을 차지한 제우스도 그의 아버지 크로노스와 똑같은 짓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우라노스와 크노로스 모두 생명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탄생의 경이로움을 거부한 셈입니다. 제우스도 다르지 않았어요. 제우스는 고귀하게 탄생한 인간을 다 없애버리려 했다고요.

p.50 나는 신들의 왕 제우스다. 누구도 날 평가할 수?없어!

p.66 나는 인간들에게 희망을 선물한 신이라고.

p.78 지금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나는 변함이 없다.

p.86 우리는 더 이상 어떤 생명의 희생도 없길 바랍니다. 우리 인간들은 늘 죽음과 맞서 싸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 왔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한 개인적인 글 입니다.


#재미만만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로마신화 #신화 #웅진주니어







l*****l 2022.02.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들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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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그리스 로마 신화 3편, 신들의 재판>입니다.     웅진주니어에서 나온 "재미만만 그리스로마 신화 시리즈"구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이 신화는 익숙한 이름인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아테나, 디오니소스, 판도라.. 등이 등장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정말 신들의 이야기인가.. 어떻게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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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그리스 로마 신화 3편, 신들의 재판>입니다.

 


 

웅진주니어에서 나온 "재미만만 그리스로마 신화 시리즈"구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이 신화는 익숙한 이름인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아테나, 디오니소스, 판도라.. 등이 등장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정말 신들의 이야기인가.. 어떻게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거지?! 궁금해했었는데..ㅎㅎ)

고대인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이지만,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아있는 이야기"로서 서양 문명의 형성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아이들이 워낙~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을 좋아해서 ㅎㅎ

이번엔 제발~! 줄글로도 읽어보라고..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3편의 제목은 <신들의 제판>이구요,

티탄 신족 출신으로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앞일을 알 수 있는 예지력을 가진 프로메테우스가 신들과 인간의 지배자인 제우스를 상대로 재판을 벌인다는 가상의 설정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원고: 프로메테우스

피고: 제우스

죄목: 생명을 없애려한 죄

"신들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반론을 제기하는 제우스.

이들을 돕기위해 최초의 신 가이아,

뒤늦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에피메테우스,

수수께끼같은 신탁풀기가 특기인 데우칼리온과 피르하..등 여러 신과 인간들이 생생한 증언을 하게 되는데..

과연 세상은 어떻게 생겼고, 신들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답을 알수 있을까요..

그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중간중간 컬러풀한 만화가 함께 있어 아이들도 전~혀 지루해하지 않았구요,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서로를 위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고..제우스가 생명들이 모여 세상이 만들어지고, 그 세상이 있어야만 신들도 있는 것이라는 깨닮음을 얻는 과정도 정말 감동적이었네요^^

시리즈의 다른 이야기도 더 궁금해졌답니다.

재미 뿐만 아니라 문해력, 사고력도 올려주고,

인문학적 지식도 쌓게해주는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b*******6 2022.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들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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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를 잘 알지 못해서 걱정이 앞섰다. 학생들이 로마신화 이야기를 할 때 잘 듣고 책도 읽었으면 더 좋았을 것 하는 생각으로 책을 펼쳐 보았다. 신들의 재판! 과연 인간이 신들을 어떻게 재판할지 궁금하기 시작했다. 등장인물 원고 - 프로메테우스, 피고 - 제우스, 강심자 판사 그외 다수 신들이 피고 , 원고가 되어 재판을 받게 되는 일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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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를 잘 알지 못해서 걱정이 앞섰다. 학생들이 로마신화 이야기를 할 때 잘 듣고 책도 읽었으면 더 좋았을 것 하는 생각으로 책을 펼쳐 보았다.

신들의 재판!

과연 인간이 신들을 어떻게 재판할지 궁금하기 시작했다.

등장인물

원고 - 프로메테우스, 피고 - 제우스, 강심자 판사

그외 다수

신들이 피고 , 원고가 되어 재판을 받게 되는 일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다. 어떤 잘못으로 신을 벌하게 될지 궁금해 진다.

사건

원고인 제우스가 인간의 생명을 없애려 한 죄로 인해 법정에 섰다.

처음에 제우스가 등장했을때는 야구모자를 쓴 아이얼굴로 나타났는데 법정에서 반말을 사용하는 기본 예의가 없어서 정말 제우스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신들의 계보는 복잡하다. 하지만 마지막에 제공된 계보를 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편하다.

 

가이아, 제우스, 프로메테우스, 판도라, 인간 등 신들과 인간사이에 이야기는 흥미롭다. 하지만 신들의 사욕때문에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질문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한번 고민해 볼 질문을 생각해 보았다.

1. 제우스는 벌을 받아야 하나?

2. 과연 내가 판사라면 제우스에게 어떤 벌을 내릴 것인가?

3. 내가 신이라면 어떤 신이 되고 싶은가?

* 웅진주니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k***u 2022.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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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 신들의 재판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 신들의 재판" 내용보기
고급진 그리스로마신화가 탄생했다.반짝이는 금빛 타이틀 하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화 속 신들 캐릭터는 무엇? 깔끔한 그림과 흥미로운 방식의 전개! 그야말로 그리스로마신화 종합선물세트다.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1. 인간이 신들을 재판한다? 원고 프로메테우스와 피고 제우스. 인간을 만들어낸 프로메테우스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 신들의 재판" 내용보기
고급진 그리스로마신화가 탄생했다.
반짝이는 금빛 타이틀 하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화 속 신들 캐릭터는 무엇? 깔끔한 그림과 흥미로운 방식의 전개! 그야말로 그리스로마신화 종합선물세트다.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1. 인간이 신들을 재판한다?
원고 프로메테우스와 피고 제우스.
인간을 만들어낸 프로메테우스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제우스를 고발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생명의 탄생과 신비로움을 경시하고 세 차례의 전쟁으로 신들까지 없애려한 제우스를 심판하는 인간 강심자 판사. 막강한 힘을 가진 신들을 나약한 인간이 심판한다는 이야기 설정과 원고와 피고의 한치의 양보없는 설전, 증인으로 나온 신들의 이야기,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에 대한 기대감까지 여태껏 보지 못한 그리스로마 신화 컨셉이다.

2. 각자의 입장에서 듣는 신과 인간의 이야기
참고인으로 나온 가이아가 들려주는 세상과 신의 탄생 이야기. 세상을 창조하고, 자연의 신과 다양한 신들의 탄생, 우라노스와 크로노스, 제우스로 이어지는 왕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몰입하도록 한다. 특히 제우스를 구출해 내는 아이와 바윗덩어리 바꿔치기 작전과 형제들을 구해내는 크로노스 토하는 약 먹이기 작전은 깔끔하게 만화형식으로 나타내어 이해하기 쉽고 가독성이 뛰어났다.

프로메테우스, 제우스가 자신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세 가지 전쟁 : 티탄과의 전쟁, 거인족과의 전쟁, 티폰과의 전쟁. 세 번의 전쟁 후 제우스는 신들의 왕이 될 수 있었지만 생명을 경시한 그의 죄는 재판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인간에게 불을 준 프로메테우스, 여자 판도라를 만들고 열어서는 안될 상자를 주어 인간을 벌하려 했던 제우스의 꼼수, 대홍수와 새로운 인간의 탄생에 직접 데우칼리온과 피르하 이야기까지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야기가 몰입감 있다.

인간은 불이 전해지자 욕심이 생겼고, 전쟁을 일으키고 죽이고 빼앗기 시작했다며 욕심에 빠진 인간들을 모두 대홍수로 없애고 새로운 인간들이 필요했다고 이야기하는 제우스. 이에 올림포스산에 평생 감금하는 무기징역을 명하는 강심자 판사. 화가난 제우스 자신이 일으킨 폭풍우 속에서 서로 돕고 배려하는 인간의 모습을 본 제우스는 결국 인간을 더 지켜보기로 하고 판결을 따르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원고 프로메테우스는 이 재판을 통해 신과 인간 모두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랐다. 이 책을 관통하며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도 "모든 생명의 존엄성"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만연한 혐오, 차별 문제를 떠올리며 그리스로마신화 '신들의 재판'의 시선에서 현대사회를 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3. 세련된 삽화
적재적소에 배치된 삽화도 볼만하다. 신들의 특징을 잘 살려 현대적으로 표현해 다가가기 쉬웠고, 제우스가 소년에서 소녀로 청년으로 거대한 신으로 변해가며 자신을 변론하는 모습도 눈여겨 볼만했다. 만화형식으로 풀어낸 중간중간의 이야기요소 또한 지루하지 않게 흥미로운 장치로 훌륭하게 삽입하였다.

4. 계보에서 찾아라
책 뒷쪽에 있는 계보도 큰 도움이 되었다. 자칫 많은 인물들로 인해 헷갈려서 이야기가 혼동될 수 있는데 계보를 보고 인물들의 흐름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5. 캐릭터카드
앞면에 등장인물의 이름, 모습, 신상에 관한 정보가, 뒷면에 인물이 한 일, 사건의 인과관계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책을 읽기 전 인물들을 살펴보기도 하고, 읽는 중에 인물들의 계보를 직접 놓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읽고 난 후에 카드로 이야기를 되짚어볼 수 있고, 그리스로마신화를 인물별 사건별로 정리해도 좋겠다. 코팅된 카드로 되어있어 소장하기에도 편리하고 책을 구입할 때마다 카드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 듯하다.

어느 그리스로마신화보다 책에 빠져 읽은 아이도 재판형식을 빌어 쓴, 새롭게 구성한 이야기와 신들의 왕 제우스를 다른 신들의 입장에서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짧은 후기를 남겼다.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8 2022.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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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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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라 하면 들어보지 못한 아이들이 없을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그렇게 익숙한 이야기가 없다. 그러나 정작 "그래서 무슨 이야기가 나와?" 라고 물으면 모두들 주춤주춤해진다. 이야기의 내용이 방대한만큼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고 어떤 부분을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그런 우리들의 마음을 잘 담아 그리스로마신화를 이야기로 녹여낸 책이 바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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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라 하면 들어보지 못한 아이들이 없을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그렇게 익숙한 이야기가 없다. 그러나 정작 "그래서 무슨 이야기가 나와?" 라고 물으면 모두들 주춤주춤해진다. 이야기의 내용이 방대한만큼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고 어떤 부분을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그런 우리들의 마음을 잘 담아 그리스로마신화를 이야기로 녹여낸 책이 바로 <재미만만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다른 책과 달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잘 갖추고 있다.

첫번째, 누구나 갖고 싶어할 신화 속 인물의 인물카드가 있다. 책 속에 끼여져 있는 8인물의 카드이지만 아이들 눈에는 마치 마법의 카드처럼 느껴져 더욱 이 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인다. 카드에는 단순히 카드에 나와 있는 신의 이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인물의 관계나 특징까지 정리되어 있어 이 책을 다 읽고 난 아이들은 이 카드만으로도 이야기의 내용을 친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다.

두번째, 책 속의 인물들이 신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생생한 삽화로 나타나 있다. 삽화가 생생하고 재미있어 글밥이 많은 이야기책이지만 읽는 내도록 마치 만화를 본 것처럼 생생하게 기억될 수 있다.

세번째,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각 신화들마다 포인트를 잡아 그 설정에 충실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가고 있다. 내가 읽은 3편 신들의 재판 편에서는 제목이 '재판'이다 보니 재판을 하는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냈다.  그것도 신의 왕이라 불리는 제우스의 재판이라니. 아이들이 궁금해 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조였다. 각 권 마다 어떤 구조로 이야기를 풀어낼지 다른 책을 아직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은 더욱 궁금할 수 밖에 없다.

네번째, 맨 마지막 장에서 돋보이는 '계보에서 찾아라!' ! 어떻게 보면 이 책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화룡점정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신화를 알아가다보면 신들의 관계가 무척 헷갈린다. 누가 누구의 자식이고 누가 누구의 형제인지, 그래서 이 가족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도 신화의 또 하나의 재미이다. 그런데 이 책은 딱 한 눈에 가계도로 정리를 해놓으니 헤라클레스는 누구의 자손인지, 헤르메스는 어떤 존재인지, 우라노스는 누구인지 더 일목요연하게 눈에 들어온다. 어쩌면 복잡하고 어려운 신화를 더 쉽게 알려주는 가장 큰 장점의 페이지가 아닐까 싶다.

이런 장점들을 가진 <재미만만 그리스 로마신화>시리즈 책. 아마도 한 권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면 다른 시리즈의 책들도 궁금해 사고 싶게끔 만드는 책이다. 신화라면 듣기만 해도 어려워 귀를 닫아버렸던 아이들에게도, 신들의 이름을 들어본 적 은 있는데 어떻게 신화를 연결해야 할지 모르겠는 아이들에게도, 신화를 너무 좋아해 여러번 신화를 읽어본 아이들에게도 읽어보면 쉽고 재밌게 다가올 <재미만만 그리스 로마신화>! 부모도 읽고, 아이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참 좋은 시리즈의 책이다. 

 

p******0 2022.0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