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원칙에 충실한 나머지 길을 꺽을때 직각으로 꺽어 돌아가는 경제학과 교수,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심으로 세상을 크기는 작지만(일자눈이다;) 크게 바라보는 교수의 모습을 바라보며. 내 주위에도 저런 본받을 만한 분이 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딱딱하고, 원칙을 고집해 피곤할지도 모르겠지만 멀리서나마 그래도 그 분은 대단한 분이야-라고 존경할 만한 분이 계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분이 유교수처럼 스승의 위치에 계신 분이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끊임없는 인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 자신은 인간의 관찰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바닥에 있는 따뜻하고 열린 마음은 , 가끔 세상을 편현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나 자신을 질책한다. 그렇게 옹졸하게 살지말자, 사람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살아가자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