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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유코의 파견사원 아스미의 가계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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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미의 고군분투를 이제 1탄남자에게 배신당하고 직장없이 잔고 428엔. 아스미의 고군분투, 2탄 아스미는 과연 세탁기를 살 수 있을까 (파견사원 아스미의 가계부 #2), 에 이어 이번 3탄까지 읽었는데, 엔딩에서의 결정이.... 난 반대인지라 또 4탄부터 고구마에 롤러코스터 예정인지라 4탄은 안읽을 예정이다. 하지만, 내 생각엔 작가 아오키 유코의 [이건 경비로 처리할 수 없습니
"아오키 유코의 파견사원 아스미의 가계부 #3" 내용보기

아스미의 고군분투를 이제

1탄남자에게 배신당하고 직장없이 잔고 428엔. 아스미의 고군분투,

2탄 아스미는 과연 세탁기를 살 수 있을까 (파견사원 아스미의 가계부 #2),

에 이어 이번 3탄까지 읽었는데, 엔딩에서의 결정이.... 난 반대인지라 또 4탄부터 고구마에 롤러코스터 예정인지라 4탄은 안읽을 예정이다. 하지만, 내 생각엔 작가 아오키 유코의 [이건 경비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OL 여주에 몰려드는 트러블들] 시리즈보다 더 재미있는거 같은데, 이건 경비는 11탄까지 나왔다고 (만화로는 12권까지).

 

아스미는 원래 지방에서 도쿄로 와서 대기업에 취직한 OL이었고, 월급은 치장하는데 먹는데 즐기는데 쓰는 여성이었다. 한번 바에 가서 이케맨인 바텐더 리쿠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리쿠야는 사실 바는 자기 소유이며 다른 사업도 이제 병행할거라며 잠깐 현금흐름이 어려우니 아스미의 카드로 모든 것을 사자고 말한다. 그러나, 결혼한다고 회사에서 퇴직하고 돌아온날 휴대폰에는 리쿠야의 결별 문자가 들어와 있었다. 

 

현실을 직면하니 은행잔고가 428엔뿐. 그래서 그녀는 여행작가이자 프리랜스 여행콘덕터 니코, 파이낸셜 플래너 츠바키, 파견회사 담당인 우시노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일에 뛰어든다. 

 

3탄은 이제 서니 크레일이라는 안정된 IT회사에 파견사원으로 일하는 아사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가 하는 일은 상품을 SNS에서 홍보하는 일. 안정되게 만족스럽게 다른 부업으로 무버푸도 (아무래도 일본의 우버이츠를 의미하는 것 같다)의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조금씩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전전 남자친구였던 리쿠야가 연락해오고, 또 전남자친구인 유타카와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관리하는 트위터와 블로그에 이상한 멘션이 달리고, 그녀의 집 우편함에서 카드명세서 등이 사라진다.

 

현대사회에서 얼마나 개인정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게다가 남자친구를 얼굴만 보고 사귀면 안되고 또 잘못 헤어지면 얼마나 악연이 될 수 있는지도.

 

여하간, 모든 것을 다 해결하고 그녀는 이제 다른 곳으로 스카우트와 이곳에서 2년반 위에 정규직을 저울에 놓고 고민을 한다. 한편, 유타카는 잠시 설레이고, 이케하타라고 무버푸도를 할때 만났던, 지금은 직장의 동료의 은근한 대시를 받게된다.

 

매번 특별한 사람들, 재벌3세, 본부장, 실장님이 등장하고, 또 여주는 자신의 가치를 모른채 살면서 고난을 겪다가 신데렐라가 되는 작품들만 보다가, 평범한 사람들이 나와서 자신의 일을 보여주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그래서 시고토소설이라고 한다) 모습을 보니까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다. 허나 왜 여주는 항상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일만 좇을까나. ㅎㅎㅎ

 

금전적인 면에 포인트를 두고 어떻게 수입을 얻고 어떻게 지출을 현명하게 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닌라, 어떤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시리즈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23.12.16. 신고 공감 1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