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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의 앞을 막아선 루사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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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족 광산을 점거한 용병들이 시우족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차례차례 제압당하고 남은 주동자들을 쫓아내기 위해 라실이 달려갑니다. 용병대장은 각종 최첨단 화기로 중무장해 위협하지만 라실이야말로 최첨단 방위 산업의 총아 포톤 캐리어라 밀리지 않습니다. 용병대장은 라실이 포톤 캐리어라는 정체를 알자 동생의 원수라며 자폭을 각오하고 달려듭니다. 각종 소형 폭탄에 대 포톤 캐리어 전용 무기 등으로 라실을 거의 쓰러뜨리지만 자신도 기계몸의 일부가 부서지는 등 만신창이가 됩니다. 용병들 중에 라실 또래의 한 소년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라실과 마찬가지로 대전이 끝난 후에 살아남은 11인의 포톤 캐리어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