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사랑하는 그래픽디자이너로써 넘넘 사보고 싶어 장바구니에 놨다가 이제 구매하네요 다른 디자이너들 작업하는 게 궁금하고 실무에 도움될만한 책 구매중입니다 다른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을하고 생각하는지 궁금하여 구매했습니다 스타트업 인하우스 디자이너라 너무 고립된 환경이다보니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작업하는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읽어보고 더 자세히 리쥬 남기도록 할게요 |
현직 디자이너 님의 여러가지 프로젝트 사례를 기반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디자인 경험들이 아주 읽기 편하게 담겨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들을 내가 읽고 싶은 시간에 읽고 싶은 공간에서 만나게 해주는 책이라 마치 나도 그 워크샵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경험도 만끽하게 해주고 내 안의 디자인 창작욕구도 같이 불타오를 느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에세이 읽듯, 도록 읽듯, 워크샵 프로젝트 보듯 읽기 딱 좋습니다. |
디자인과 관련된 도서들 중에서도 단순히 이론적인 부분을 벗어나 실무를 다룬, 그 중에서도 자신의 작업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공유하는 책들은 흥미롭다. 삶에서 보게 되는 디자인들이 이런 방식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니 아무 생각 없이 보던 것들도 다시 보게 된다. 정말 좋은 시대이다. 궁금해 하고 알려고만 한다면 알 수 없는 게 없다. 디자인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생활 속 수많은 관점을 새롭게 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길벗 출판사에서 출간된 장기성 작가님의 <디자이너의 작업 노트>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일러스트 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디자인 책들을 구경하다가 제목에 이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의 작업 노트라니 왠지 누군가의 일기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들, 점점 발전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