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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종의 고전의 줄거리를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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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쭈욱 생각했다. 왜 우리는 고전 문학을 읽어야할까?인간사 너무 비루하고 결국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 그들의 이야기에 왜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들이 맴돌았다. 사는 내내 힘들었지만 열심히 사니까 조금씩 행복에 가까워졌고 죽음도 나쁘지 않았다는 결말을 주는, 그런 희망을 주는 고전은 없는 것일까..이 책은 특히 문학을 읽고 독후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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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쭈욱 생각했다. 왜 우리는 고전 문학을 읽어야할까?
인간사 너무 비루하고 결국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 그들의 이야기에 왜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들이 맴돌았다. 사는 내내 힘들었지만 열심히 사니까 조금씩 행복에 가까워졌고 죽음도 나쁘지 않았다는 결말을 주는, 그런 희망을 주는 고전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특히 문학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 하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junha4604/222561075877

http://m.blog.naver.com/junha4604/222561075877

YES마니아 : 플래티넘 s********4 2021.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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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을 읽고 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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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독하는 타입이지만 고전이나 세계문학에는 왠지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예스24 북클럽에서 웬만한 세계문학 책들을 거의 볼 수 있지만 몇 번 다운로드를 해놓고는 첫부분만 읽은게 대부분이다. 개중에 재미있게 읽은 책들도 물론 있다만 어찌됐건 쏟아지는 신상 책들을 읽는것도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고전에 손이 안갈 수 밖에...?? 그러니 아, 누가 고전문학 읽고 요약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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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독하는 타입이지만 고전이나 세계문학에는 왠지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예스24 북클럽에서 웬만한 세계문학 책들을 거의 볼 수 있지만 몇 번 다운로드를 해놓고는 첫부분만 읽은게 대부분이다.

개중에 재미있게 읽은 책들도 물론 있다만 어찌됐건 쏟아지는 신상 책들을 읽는것도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고전에 손이 안갈 수 밖에...??

그러니 아, 누가 고전문학 읽고 요약해주면 참 좋겠다! 했는데.. 정말 그런 책이 있었네??

 

 

이 책의 저자는 30년 가까이 교정 교열 편집자로 일한 김정선 작가이다.

김정선 저자는 건강 문제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대전으로 거처를 옮긴 뒤 그동안 꿈꿔왔던 세계 문학 전집 읽기를 시작하고 100권(작품 수로는 70편)을 읽은 뒤 그 기록을 남긴다. (나와 같은 하늘 아래~ 대전에 계시다니 너무 반가웠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 한편당 짧게는 1장, 길게는 3장 정도의 분량으로 되어있는데 책 제목과 지은이, 옮긴이 등 기본 정보들이 먼저 써있고 바로 밑에는 저자가 꼽은 책 속의 한 문장을 소개한다.

그리고 본문의 시작은 보통 저자의 일상으로 시작하는데 아는 이 없는 타지에서 홀로 소박하게 생활하는 작가의 일상과 더불어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모습 또한 솔직하게 담아내어 읽는 내내 작가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그 다음으로는 책에 대한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는데 이 부분은 저자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이라고 한다. 방대한 분량의 소설을 몇 줄의 문장으로 요약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이 책의 목차 중에는 내가 읽었던 책들도 몇 권 들어있는데 내가 읽은 책들은 줄거리를 한번 읽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대부분 몇번씩 반복해서 읽었다.

등장 인물들 이름이 헷갈리기도 하고 그들의 관계도를 머릿속에서 그리며 읽다보니 너무 축약되있는 줄거리라 몇 번씩은 읽어야 이해가 됐다.

 

 

이 책의 백미는 작가의 감상평이라고 생각하는데, 편집자로 오랜 세월 일하신 덕분인지 책 하나하나마다 뻔한 감상을 내놓지 않고 날카로운 비판을 곁들이고 있다.

나는 매일 한편의 책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339페이지의 책을 나누어 하루에 2-3장 분량을 읽느라 3달정도가 걸렸다.

3달동안 책 한권을 읽었을 뿐인데, 100권의 책을 읽은듯한 이 행복한 기분은 뭐지??

나처럼 세계문학을 읽고싶지만 엄두가 안나시는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YES마니아 : 골드 h******s 2022.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