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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라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서 내게 진짜로 필요한 것이 어는 것인지 알면서 읽을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 가끔 불안할 때가 있는 데 그럴때 읽을면 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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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악조건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내일이 불안하고 미래가 불분명하여 더 불안합니다. 이러한 감정 소모를 매일 겪고 있는 찰나에 yes24에서 우연찮케 이 도서를 알게되어 주문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저에게 주는 메세지들이 와닿게 느껴져 책을 읽는 내내 재밌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불안한 나머지 앞에 일에 손도 안잡히고 집중이 안될 때가 있는데 제가 이 도서로 이것을 이겨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도서에 나온 방법으로 저를 이겨보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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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날들을위한철학 #스벤브링크만 #다산초당
편안하게 이해되고, 쉽게 와닿았던 철학책이었어요.
p.73 우리는 모든 일을 다 잘 해낼 수 없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그것이 모두 긍정적이고 행복한 결과를 낳지도 않는다. 물론 삶에는 이루기 위해 애쓸 만한 것들이 분명히 있다. 이를 테면 존엄성과 현실 인식 같은 것들이다. 그걸 다 부정하고, 매사에 투덜거리기만 하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삶의 부정적인 면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적 면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그걸 그냥 인정하라. 종종 불평하고 비판하라.
p.157 자기계발서나 자서전과 달리 소설은 삶을 더 정직하게 그린다. 삶의 복잡하고 종잡을 수 없고 혼란스럽고 다면적인 모습을 그대로 그린다. 소설을 읽다 보면, 우리가 삶을 뜻대로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어떻게 삶이 수많은 타인과 사회, 문화, 역사와 얽혀있는지 깨닫게 된다. 그래서 소설의 책장을 덮고 나면, 자신만만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겸허해진다.
p.187 철학자 폴 리쾨르는 타자로서 자기 자신 에서 자기 삶을 하나의 전체로서 이해할 때, 즉 시간을 통과하며 나아가는 하나의 연속체로, 이야기로, 통일된 서사로 이해할 때, 비로소 우리는 엄밀한 의미에서 도덕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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