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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난생 처음 듣는 용어인데, 선택의 과잉에 따른 결정장애와 관련이 있다. 스타벅스 마케팅 디렉터에 따르면, 스타벅스 음료는 무려 8만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가령 스타벅스를 단 한 번도 이용한 적이 없는 손님이라면 수많은 선택지에서 어느 하나를 고르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오늘날 싱글과 비혼이 넘쳐나는 이유도 혹 스타벅스 증후군과 어떤 관련이 있지 않을까. 이성과 배우자를 고르는 선택 폭이 너무 넓으면 선택이 오히려 어려워지고 빠른 이별이나 성급한 후회로 이어지기 쉽다. 비록 코로나 팬데믹으로 면대면 접촉이 예전 같진 않지만 그래도 데이팅 사이트와 앱은 여전히 우후죽순처럼 생겼다 사라졌다 하니, 하룻밤이나 인생의 동반자를 물색하는 국내외 싱글들에게는 진정 '세상은 넓고 싱글은 많다'는 감탄을 자아나게 한다. 지나치다 보게 되는 텅빈 아파트 놀이터나 썰렁한 학교 놀이터와는 달리, 디지털 사랑이 펼쳐지는 광대한 놀이터는 연중무휴다. 물론 여전히 중매장이를 선호하는 뼈대 있는 집안도 있기는 하다.
문제는 어떤 파트너를 선택하든 우리는 거의 매번 좌절감을 느낀다는 점이다. 아무리 공들여 골라도 그렇다. 그리고 잼을 잘 고르는 잼의 달인이어도,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데는 젬병일 수도 있는 법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배리 슈워츠는 『선택의 패러독스』에서 선택이 다양하면 더 자유로워지고 자주적으로 살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지만, 선택의 과잉은 우유부단함과 불만족을 낳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지나치게 많은 가능성은 우리를 미치게 한다.
"사랑할 상대를 찾는 시장에는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우리는 스스로의 선택을 합리화하게 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합리화할수록 누군가를 만날 기회는 0에 가까워진다. 그래서 대다수는 자신의 전제 조건에 맞지 않는 상대와 결국 함께하게 된다. 설사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상대를 만나다고 해도 그 관계가 반드시 지속되는 것도 아니다."(44쪽)
모태솔로를 드라마틱하게 커플로 만들어준다는 매칭 비즈니스는 호황이다. 마치 데이트 앱이 없다면 싱글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것처럼, 혹은 데이트 앱만 있다면 솔로탈출은 식은 죽 먹기라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도 비혼족은 자꾸만 늘어만 간다. 요즘 남녀들은 데이팅 사이트에 자기 MBTI 성향을 공개하기도 한다. 그런데도 찰떡궁합을 찾지 못하니, 대체 뭐가 문제일까. MBTI도 문제고 데이팅 알고리즘도 역시 문제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로맨스 내러티브'가 아닐까 싶다. 로코물 드라마와 가상계의 디지털 로맨스는 현실계의 싱글남녀 눈높이를 한없이 높여놓았다. 그래서 건조한 사막에서 기우제를 지내듯, 정작 로맨스 내러티브는 넘쳐나지만 현실적인 결과물은 가뭄에 콩 나듯 드문 것이다.
"한편으로는 미스터리와 행운, 다른 한편으로는 계산과 예측을 놓고 우리는 두 극단 사이에서 종종 망설인다. '합리적인 사랑'과 '마법 같은 사랑' 사이에서."(6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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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이지 솔로들이 많은 것 같다.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문제인 듯 하다. 그러니 이런 책이 나오겠지... 혼자 살기 편하니깐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의 저자가 이약기 하는 다양한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이성의 생각도 알게 되고, 뭔가 다양한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이 궁금하기도 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남자는 더 많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세상이고, 여자는 마음대로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결혼하는 남녀는 줄어들고 있고, 아이는 더 더욱 낳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현상이 오히려 사회적 진화가 이뤄진 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확실히 1인 가구는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더 많은 상대를 만날 수 있고, 더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데도 왜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은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열심히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인텨뷰를 하면서 그 이유를 찾아서 이 책에 소개를 하고 있다. 결혼 정보 회사 듀오 정도만 알고 있던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점은 정말 다양한 데이트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젠 점점 더 많은 1인 가구가 생길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낄 것 같다. 혼자서 놀 수 있는 것과 혼자서도 재밌게 보낼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은 함께 더불어 살아야만 사는 것 같이 살 것 같다..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이 글귀가 참 마음에 남는다. 고독은 내가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기댈 수 없다고 생각할 때가 아니라 내게 기댈 사람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괴로움이 된다.. 어쩌다 혼자가 되기 전에 내 옆에 있는 그 사람들을 잘 대해 주기를~~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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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과 남녀에 대한 이야기. 독신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치솟는 주거비, 생활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 그리고 예전만치 이성상대가 삶에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이유도 있다. 그리고 만남에 리스크가 너무 큰 이유도 있다.
개인적으로 홀로 하는 산책을 통해 삶의 길을 찾고, 재정비 한다. 어떤 글을 보았는데 육아를 하는 엄마가 잠깐 뭔가를 사러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그 고용함이 좋아서 20분간 그대로 문을 잡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에겐 어느 정도의 고독이 필요하다.
요즘 사랑노래가 예전만큼 끌리지 않는다. 로맨스 영화는 말할 것도 없다. 개인의 성공신화보다 끌리지 않는다. 남녀 모두에게 자아실현이 가장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불과 10-20년 전만해도 남녀가 만나 각자가 처한 불우한 환경에서 서로를 구하며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것을 최고의 판타지이며 선이었다. 얼마나 절절한 사랑노래, 로맨스 영화가 많았던가. 상대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그런 사랑. (요즘은 눈 질끔 감고 미얀하지만 새 사랑을 찾겠다 선언할 것)
가정 말고 대안이 없던 세상에서는 간병인으로 살다 죽는 것에 대해 불행하다 해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현대 사회는 가정 말고도 대안이 있으며, 그 가정이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일 경우 돌아가려 하지 않는다. 이젠 그것이 당연한 것이다. 내 삶을 버릴 수 없는 것이다.
서울 중심에 공동체 원룸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 그들은 개인적으로 필요한 생활 외의 시설은 공유하며 함께 커피를 먹고 일도 한다. 물론 섹스나 연애도 한다. 적당히 고독은 해소하면서 자아계발에 몰두하기 좋은 환경이다. 이 고가의 원룸? 오피스텔에 누가 들어갈까 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365일 소소한 파티와 만남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이지만 훨씬 더 내 개인 공간이 잘 갖춰진 곳이다. 음~ 좋은데?
이들 부부들은 독립적으로 성공했고, 서로로 인해 개인이 독자적으로 더 앞으로 나아가는 관계다. 서로를 바라볼 때 배우자도 생각이 나긴 하지만, 본인 그자체로 성공적 삶을 살고 있다. 원치 않는 일을 하며 돈을 벌어오는 아빠와 하루 종일 집안일 하며 가정을 지키는 엄마가 있는 전통적(?) 가정에서 자신의 꿈을 모두 실현해 나가는 엄마, 아빠를 둔 가정이 앞으로의 가정의 방향이다. (물론 꼭 남녀가 가정을 꾸려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남 앱은 매년 성장새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앱을 통한 결혼도 높아지고 있다. 빠르게 내 취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앱에 있다. 만남을 우연에 기대지 않는 것 그리고 최대한의 선택권을 확보하는 것. 그리고 빠른 성욕 해소도 가능하다. 독신의 삶은 큰 리스크가 없지만, 그 정적인 무미건조한 삶으로 흐르기도 한다. 일이 아무리 격정적으로 재미있어봐야 얼마나 그럴 수 있겠는가. 이 삶을 구해줄 것은 성적 쾌락이다. 감정 엮임 없는 앱을 통한 성적 쾌락도 독신의 적막함을 잠깐이나마 탈출하게 하는 방법이 된다. 그마저도 귀찮은 독신들은 자위로 해소 한다. 과거보다 남녀 모두 월등히 자위를 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손쉬운 삶의 균형.
재정적으로 보면 둘이 같이 산다면 훨씬 이득이다. 수입은 2배가 되지만 임대료나 식료품 비는 거의 반에 가깝게 떨어지기 때문. 그럼에도 우리에게 독신이 증가하는 이유는 권력 힘의 불균형 때문이다.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정치가 이루어지거나, 한쪽에 힘이 쏠려 한쪽은 완전한 소외상태로 살게 되는 경우가 흔치 않다. 이 리스크는 삶에 미칠경우 상당한 타격을 입히며, 그렇다고 커플(부부)가 되었을 때 이 리스크가 적은가 하면 그렇지도 않은 것이 현실. 여성은 가임기라는 기간 한정 선택의 압박이 있으며 남성의 정자 활동도 나이가 들수록 적어지거나 불임이 높아지긴 한다. 그래서 최근 난자를 얼려 선택을 유보하는 힘을 얻게 되었고, 10년 안에 체세포로도 난자, 정자를 만들수 있게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인간에게 가임기라는 굴례가 벗어지며 더 높은 삶의 질고 선택, 많은 자유를 줄 것이다. 난 지금 이 상태가 과도기적이라 생각한다. 끊임 없이 진보하는 세상에서 과도기란 것이 말이 되냐 싶지만은, 모두가 독신이 된다면 인류는 전멸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독신의 삶이 아주 충만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들 나름의 외로움, 고독이 있으며 이것은 가까운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 부모, 풍요로운 노년생활도 인간에게 있어 행복을 주는 요소이다. 이것을 포기한 것이지, 추구하지 않아야 할 것이 된 것은 아니다. 단순한 외로움이란 주제로 생각하고 읽은 이 책에서 현대의 남녀, 가족에 대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어 좋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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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시 파리와
데이팅 앱 틴더의 고향 LA
두 도시를 통해 본 현대인의 사랑은?
책을 선택한 이유
우리나라 유아용품 시장은 2020년 4조원, .
반려동물 시장은 3.4조원 규모다.
2027년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6조원으로
유아용품 시장 규모를 훨씬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어나는 아이가 줄어 들면서
유모차에 강아지를 태우고 산책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출산율의 감소의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독신 비율 증가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서구 선진국처럼 우리나라의 독신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독신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프랑스와 미국 LA에서 바라본
현대인의 사랑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독신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를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는
10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우리는 왜 더 이상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2장 사랑의 합리화가 결국 사랑의 실종을 불러온 것일까?
3장 현실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4장 더 나은 상대를 찾으려는 욕망
5장 독신의 증가
6장 커플이 더 이상 소용없는 이유
7장 섹스가 더 이상 흥분되지 않는 이유
8장 시간은 흘러가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9장 혼자이고 싶은 욕망
10장 젠더의 문제일까
커플이 과연 이상적일까?
2014년 8월 미국 인구의 50.2%가 독신 가구가 되었다.
1950년 독신 비율은 22% 이며, 두 세대를 지나는 동안
독신 비율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독신 증가에 대해, 개인 자유의 승리로 환호하는 부류와,
서양 사회가 쇠퇴할 징후라는 격렬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독신 증가는 가계 평균 예산 증가, 부의 재분배,
복지, 집단의 미래까지 위협할 수 있다.
1인 가구의 이례적 증가는 베이비붐 이후
가장 큰 사회적 진화라는 점에 모두가 동의한다.
새로운 낭만주의일까?
사랑을 합리화 하면서, 짧은 관계가 긴 관계를 대체한다.
관계 유지가 더 이상 정서적 안정을 보장하지 않을 때는
손을 떼는 것이 덜 위험하다.
개인주의로 우리의 사랑 영역을 새롭게 설정하고 싶더라도
우리에게 좋은 것과 집단에 좋은 것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은 것이 중요하다.
선택할 때 다른 사람을 고려할 수 있게 되는 순간부터,
개인주의를 상쇄할 수 있다.
책을 읽은 소감
독신 증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브랜드들은 독신을 주요 공략 대상으로 삼는다.
가장 크게 성장하는 인구이며, 구매력이 높다.
특히 자신의 돈을 다 쓸 수 있고 소비에 충동적인
싱글 여성이 주요 타겟이다.
21세기는 독신이 새로운 주부가 되었다.
신생 스타트업들은 독신의 관리 문제를 덜어주도록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과거는 결혼에 대한 당사자의 선택권이 적었고
같은 동네에서 살던 사이가 대부분이었다.
현대는 당사자를 선택하고 상대를 찾을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 데이팅 앱 등 기술 발전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역설적으로 상대를 찾는 범위가 넗어질 수록,
만남을 거부하는 현상이 늘어난다.
스타벅스에서 여러 메뉴를 고를 때 처럼
지나치게 많은 선택권이 우리를 괴롭힌다.
독신이 증가는 단순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로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사회 변화가 독신에 미친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개인과 사회 모두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신이 우리보다 빠르게 사회문제가 된
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 사회의
독신 증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시그마북스와 컬처블룸서평단에서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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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새로운 데이트를 하거나 여러 사람을 만날 장소, 자리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많아졌다. 선택의 폭은 넓어졌는데 독신은 많아진 이 현대사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사실 책을 읽는 동안 재미있었던 것은 외국에서도 데이팅 앱이 성행한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내 주변에 데이팅 앱으로 성공해봤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새로운 만남의 조건은 형성되지만 그에 걸맞는 만남은 잘 이뤄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1인 가구가 더욱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욕구를 맞추기 위한 상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주변에도 1인 가구가 많이 있고 비혼인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의 선택이라고 볼 확률이 더욱 높아보이긴 한다.
이들은 새로운 남자나 여자를 만나는 것보다 고양이, 자신이 좋아하는 디저트, 집꾸미기에 더욱 관심이 많다. 혼자라는 것에 대해서 더이상 숨기지 않는 것이 그들의 성향인 것 같다.
물론 다양한 이유들이 많이 있겠지만 우리는 이제 혼자서도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어떤 한 사람과의 관계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것 아닌가 싶다.
저자의 다른 책, 다큐도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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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속사정
시그마북스에서 출판한 프랑스 오르텔리의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는 현대인이 독신이 되는 다양한 원인과 과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프랑스 아르테 TV에서 예술, 음악, 영화, 서브컬처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다큐멘터리 <러브 미 틴더!>에서 데이팅 앱 틴더를 이용해 사랑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에 대한 고통을 이해하려고 했다.
2020년 대한민국 통계자료는 결혼에 관해 한세대전인 1990년과 비교해 급격하게 바뀐 수치가 있었다. 2020년 20대 남자의 미혼 비율이 95%, 여자 미혼 비율이 90%이고, 평균 93%가 미혼이라는 결과다. 이 수치는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다.
설날 연휴에 20대 자녀나 조카에게 결혼에 관해 물어본다면 90% 이상은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늦었다고 재촉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더욱이 1990년 30대 미혼 남자 비율은 10%, 여자는 4%지만, 2020년 30대 미혼 남자 비율은 51%, 여자는 34%였고, 30대 평균 42%는 미혼이라는 점이다.
다른 나라 사정은 어떤지 궁금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한 세대 동안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한 나라가 되었다. 최근 20대의 경우,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다.
어쩌다 우리는 혼자가 되었을까
출산율 관련해 한국과 출발선이 비슷했다가 다시 올라간 프랑스의 사례가 궁금했다. 프랑스의 사정은 어떨까? 우리만큼 극단적이지 않지만, 프랑스인도 싱글이 보편화하는 현상은 우리와 비슷하다.
저자는 젊은 세대가 사용하는 데이팅 앱이 혼자가 편한 상태를 유지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꼽는다. 짝이 없다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에는 나와 맺어질 수 있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고 느낀다.
기성세대가 제한된 공간에서 남녀가 만나던 시절, 만남이 가지는 의미와 중요도는 남달랐다. 같은 공간에서 공통의 경험을 한 개인은 상대와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공적 공간에서 일어나던 일련의 관행이 가족 공간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1960년대 댄스파티는 공적 만남의 수단으로 다섯 명 중 한 명이 결혼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제 댄스파티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더 폐쇄적이고 사적인 만남, 특히 공부하는 장소나 친구들끼리 여는 파티에서의 만남이 차지했다. (81쪽)
새로운 기술은 인간을 시간적, 공간적 선택의 폭을 무한으로 확장했다. 너무 많은 선택은 오히려 하나의 선택을 어렵게 한다.
데이팅 사이트와 앱은 ‘현실’에서의 만남을 어렵게 하고, 온라인 만남을 편하게 만든다. 한국의 경우 도시 간 이동이 40년 이전으로 돌아갔다.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가 92%가 도시에 거주하지만 도시는 우리를 둘러싼 사람들의 숫자만큼이나 고독이라는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
가족처럼 공동으로 거주하는 구성원이 있지만 대화하는 시간을 줄어들고 있다. 심지어 식사 시간조차 핸드폰 화면에 마음을 빼기는 사람은 상대와 대화하는 시간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핸드폰을 조종하는 것을 선호한다.
무엇보다 현대인은 피곤하다. 선조들과 비교해 수면 시간을 줄었지만, 휴일도 있고 휴가 기간도 있지만, 현대인은 이전 어느 세대를 살았던 사람보다 피로함을 느낀다. 상대와 시간을 보내는 필요한 에너지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에너지를 낭비하려고 않는다.
일본을 바라보면 우리의 미래상을 가늠할 수 있다. 일본의 35세 이하 남성 40%는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진 적이 없다고 한다. 독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사라지면서 대신 자신만의 시간을 찾으려는 욕구와 관련된 죄책감도 줄어들었다.
기성세대도 젊은 세대의 독신을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보수적이라고 느끼는 우리 가정도 아이의 결혼에 대해 안 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저자는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이를 분석하고 진단한다. 솔직히 한국이 특별한 경우인지 궁금하던 차에 이러한 현상이 프랑스에서도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확인하니 선진국이 되면 벌어지는 현상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현대인이 솔로가 되는 여러 사정이 궁금한 분에게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는어쩌다혼자가되었을까, #프랑스오르텔리, #김지현, #시그마북스, #사회학, #독신, #책과콩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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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 - 프랑스 오르텔리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싱글, 솔로, 비혼, 독신 등등 혼자 지내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는 날로 많아지고 있다. 나만 해도 왜 혼자 지내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그다지 관심 없는 것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라고 뒤통수를 긁적일 수 밖에 없다. 이 책에서는 현대 남녀가 혼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사회현상, 데이팅앱, 사랑에 대한 실존 등 여러가지 면에서 의문을 가지고 나름의 답을 알려주고 있다. 그냥 한 사람의 나는 뭐가 모질라서 짝을 못 만날까 하는 단순한 접근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짚고 넘어가고 싶다. 먼저 할머니 세대에서는 한동네에서, 멀면 옆 마을에서 오며가며 배우자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잦았다. 그렇지만 이제는 틴더나 오케이 큐피트 같은 데이팅앱을 이용해서 지구 반대편의 사람도 만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프로필만을 훑을 뿐 실전 데이트에 나가는 사람도 적다고 한다. 물론 나는 한 번도 어플을 사용해 본적은 없어서 그런 심리는 잘 모르겠지만 (사용해봐야 하는가!) 책을 읽다보니 선택의 가지 수가 너무 많아져도 잘 고르지 못하는 인간의 심리가 반영된 게 아닌가 한다. 수없이 병렬로 진열된 잼 병을 선택하는 실험과 파트너를 찾는 것을 비교하는 게 무리라고 해도, 어차피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단 한명만을 고르라면 또 그런 것 같기도 하다.(어차피 단맛은 비슷하고, 상표도 비슷, 어느 정도의 평준화라는게 이루어져 있으니까) 프랑스 사람이 생각할 때도 어플의 상대방이 모든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버리는 현상을 고스팅이라 한다는 걸 보니 이런 비매너는 어디가나 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실제로 어플을 쓰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인스타 프로필들을 긁어 와서 사람이 아니라 가짜 프로필이 되어있는 경우도 많고, 메세지를 보내거나 연락을 취하려는 것도 유료화인 경우가 많아서 사용하긴 하지만 실제로 만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 이외에도 자기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상대를 만나려고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걸러내기 등 개인적인 욕망이 반영된 부분도 많다. 이외에도 지금 커플로 지내는 사람들이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들도 있고. 고스팅이 일상화 되면서 새로 맺는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도 적어진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 자기를 온전히 보살피고 프리하게 돈을 쓸 수 있는 싱글족들을 위해 싱글데이라는 마케팅이 기승을 부린다는 내용도 조금은 씁쓸하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늘 중국사이트에서 광군제가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냥 블랙프라이데이와 비슷한 개념이겠거니 했는데 싱글관련 프로모션으로 생겨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오른손에 내가 사서 끼는 다이아몬드 반지도 독립적인 여성성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드비어스의 마케팅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도 함께 얻었다. 독신시장의 구매력과 개인주의의 강화 측면에서 생각해볼 만 하다. 책의 종반에 내 느낌과 비슷한 구절이 있어서 적어보자면, 혼자살기도 끔찍하지만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라는 말로 마무리 하고 싶다. 삶의 질이 혼자서도 팍팍한데, 둘이 되어서 시너지가 없다면 굳이 왜 그래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게 많은 사람들이 혼자를 선택 혹은 지속하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바라는데,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것을 택하기보다 지금 그대로라면 그나마 컨트롤러가 나에게 있꼬, 더 쉬워지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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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애정 생활에 대한 3년간의 탐구기록을 한 책으로 파리에서부터 LA까지 이 시대 사랑 해부도라는 겉 표지를 보고 나는 이 책이 재미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 오르텔리가 지은 책으로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라 그런지 확실히 글의 내용이 재미있게 잘 구성된 책입니다. 총 10개의 작은 소제목으로 구성이 되었고, 왜 혼자가 되었는지 즉 사람들이 독신이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과 분석이 이어진 구성의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 라는 질문에 과거의 부부들과 달리 요즘은 데이팅 앱을 통해 커플 매칭을 찾으려고 하고, 이 데이팅 앱은 다양한 환경을 경험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선택의 폭도 넓어서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택의 폭이 너무 많고 넓으면 사실 선택하기가 더 어렵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데이팅 앱을 통해 첫 만남이 이루어지고 나서는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면에 두려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데이팅 앱으로 만난 사람인데 믿어도 되는걸까? 하고 100퍼센트 확실을 못한다는데 그 원인이 있는 것이지요. 선택 폭이 넓을 수록 선택은 더 어려워지고 이는 FOMO 증후군이나 스타벅스 증후군처럼 선택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어려워지는 그런데 선택하고 난 후에 덜 만족스러움을 느끼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히려 탐색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흥미로운 선택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 같은 동네에서 사는 사람 또는 같은 블록에 사는 사람 등이 오히려 부부들이 더 많았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또한 여기서 말한 아프리카 속담인 먼저 사랑하라 그러면 이해하게 된다 라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이상적인 조건을 위시리스트를 사람들이 만들고 완벽한 케미를 이루는 경우는 겨우 이 엄청난 인구들 중에서 1천명에 불가하다는 사실도 왜 우리가 혼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또 다른 대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고, 도시의 대다수 사람들이 왜 독신인지 한마디로 군중속에 고독 일 수 밖에 없는 부분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더 나은 상대를 찾으려는 욕망이 있는 이유가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사람인지 그리고 자신과 얼굴에서 닮은 특징을 가진 자에게 매력을 느끼고 훨씬 끌리는 가능성이 많다고 해서 그것 또한 재미있었다. 그외에 독신이 증가하는 이유는 바로 브랜드들이 독신을 공략해서 앞으로도 크게 성장하는 인구 범주로 보기 때문에 싱글데이라던지 그런 것을 만들어 부부의 날처럼 중국에서 11월 11일 독신 쇼핑 바구니의 날을 만드는 것도 또하나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홀로 웰빙이나 혼자사는 것에 대한 혜택도 있어서 더욱 혼자가 되는 이유겠고, 그외에도 혼자이고 싶은 욕망이나 기타 등등으로 인해 현대인인 우리들이 혼자가 된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글을 풀어 놓은 점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구애 의식도 변화했고, 또한 자유로운 존재가 되라는 도덕적인 명령 앞에 우리는 더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된 것은 아닐지? 무익의 느낌 즉 고독을 피하기 위해 결혼하기 보다는 자유의지의 영역이므로 애정 생활에 대한 책임 또한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인식하고 길들이는 것 또한 각자의 몫이며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 그런 애정 생활 보고서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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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과 같이 높아진 적은 인류에게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독신 인구의 증가 추세는 비단 선진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로 볼수 있겠죠. 이 책의 저자는 사랑의 도시인 프랑스 파리와 데이팅 어플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사멸한 로스앤젤레스의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생각과 사랑, 삶에 대해 들여다봄으로써 지금 이 시대에 여전히 우리는 사랑의 가치에 대해 묻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데이팅앱으로 이야기를 꺼냅니다. 수많은 데이팅앱이 있고 사람들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적당한 누군가를 찾는 우리들은 예전의 부모세대와는 달리 부모나 지인의 소개, 특정 공공행사에서의 만남 또는 댄스파티에서의 만남고 같은 제한된 기회에서 벗어나 누구나 원하면 언제든지 전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휴대폰 어플을 통해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은 어려우며 이런 데이팅 어플은 많은 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적인 측면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에게 더 많은 사람을 실제 만나는데는 크게 작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독신 가구는 넘치고 가족의 관계도 다양화 되고 있으며 현재는 싱글맘이라는 독특한 가족구조도 존재하는 시대가 되었기에 이제는 다양한 가족이 형태를 인정하고 거기에 맞게 사회 구조나 시스템도 변경 운용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독신의 경우도 자발적인 독신이 있을수도 있고 비자발적인 독신도 존재하는 세상이니깐요.
현대인의 애정생활 역시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만큼 다양해지고 많은 변화를 겪오 있으며 때로는 현대인은 예전보다 훨씬 누군가 맘에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고 생각하며 사랑도 때론 인스턴트가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작가는 그러나 이런 엄청난 변화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사랑은 사라지지않을것이 믿고 있으며 결혼, 젠더, 가족의 개념이 기존과는 급격하게 달라진 시대에도 인간의 자유의지로 사랑의 가치나 관계를 자율적으로 책임감있게 만들어가야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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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한 혼자. 그래서 인지 우리는 혼자가 두렵지 않다. 저자는 러브미틴더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데이팅앱을 통한 사랑을 추구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우리들은 데이팅앱이라는 것을 통해 사랑을 찾기도 한다. 예전에 봤던 말이 기억이 난다. 현재 한국 사회의 출산율은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으면 집단자살 시대로 가고 있다고 한다. 어느 순간 우리는 아이를 낳는것조차 아니 결혼을 하는 것조차 아니 사랑을 하는것조차 부담이 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이들이 독신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예전에는 당연시 하던 결혼이 어느샌가 다르게 바뀌었다.
프랑스도 우리와 같이 있다가 다시 올라간 사례가 있다. 예전 우리들 부모님 세대와는 다른 우리의 세대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어느곳에서나 사랑을 찾을수 있는것또한 바뀌었다. 그리고 많이 바뀐것이 바로 인식이 아닐까? 오히려 혼자인게 더 좋다는 이들도 많아졌기에 우리의 생각이 바뀜으로써 오히려 혼자가 더 좋다는게 많아져서 어느순간 우리에게는 결혼도 아기도 생각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사랑하는 이와 있다면 항상 행복할까? 또 그렇지도 않다. 혼자사는것이 나이가 들면 힘들어지지만 그 반대도 될수 있지 않을까? 사랑하는 이와 결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꼭 좋게 끝나지는 않는것도 존재하기 대문이다. 물론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기를 많이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다. 이런말을 하면 대다수는 아기를 낳는게 너가 아니라서 그런것이지 그리고 그 많은 아기를 감당할 수 있냐라는 등 이야기를 한다. 주위에 아기를 낳아 기르는 분들을 보면 그게 맞는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있다. 예전에는 삼포세대 이제는 모든것을 포기하는 세대가 되어버린 지금 우리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물론 혼자가 좋은 이들에게 강요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둘이 좋고 셋이좋은 이들까지도 막을수는 없다. 이제 우리 모두 한번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혼자가 좋아진 우리. 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좋아서 혼자가 되어버렸을까? 아니면 타의로 변하게 된것일까? 여러분들은 혼자가 좋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