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으로 판타지같은 사랑이야기였다. 주인공인 최석은 교장선생님이었고, 그는 친구의 딸을 거둬주게 된다. 집안에 군식구가 들어오면서 틀어지는 벌어지는 가족간의 사랑과 갈등이 주를 이루면서 스토리는 흘러가게 된다. 그 속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와 마음이 통속적으로 잘 그려져 있어서 재미면에선 상당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주인고인 최석의 위주로만 쓰여져 있어서 조금 불편한 면도 있었던 것 같다. 오늘날의 사회적 통념으로는 썩 이해받기 어려운 면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