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숙은 종호의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하였다. 오빠인 재덕의 소식보다도 더. 아마도 진숙의 연심일 것이다. 하지만 사랑을 하면 사랑을 모른다고, 진숙은 자신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다. 진숙을 주인공으로 하여 펼쳐지는 헌신적인 사랑이 많이 나온다. 이 소설은 이렇듯 진숙의 사랑을 애틋하게 그려나간다. 아주 긴 이야기의 장편소설이었다.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그 시절을 지배하던
진숙은 종호의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하였다. 오빠인 재덕의 소식보다도 더. 아마도 진숙의 연심일 것이다. 하지만 사랑을 하면 사랑을 모른다고, 진숙은 자신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다. 진숙을 주인공으로 하여 펼쳐지는 헌신적인 사랑이 많이 나온다. 이 소설은 이렇듯 진숙의 사랑을 애틋하게 그려나간다. 아주 긴 이야기의 장편소설이었다.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그 시절을 지배하던 사상등이 나와서 아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