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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상실과 애도도 내마음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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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보고싶어#아이세보쎄_글#안드레아스클람트_그림#이명아_옮김#북뱅크 @bookbank_books#고맙습니다♥ #서평책#이별그리움그리고기억 #애도의방법 #감정표현#감정스티커 #죽음을무서워하는아이에게 #슬픔을달래주는책 #활동지책커다란 곰이 웅크린 모습에 같이 웅크리게 된다.어릴 적 친구를 잃은 기억이 소환되고 그때의 느낌도 다시 되살아 났다.내가 느낀 최초의 상실과 애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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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스티커 #죽음을무서워하는아이에게 #슬픔을달래주는책 #활동지책

커다란 곰이 웅크린 모습에 같이 웅크리게 된다.

어릴 적 친구를 잃은 기억이 소환되고 그때의 느낌도 다시 되살아 났다.

내가 느낀 최초의 상실과 애도.

다른 아이들에게 그 친구를 좋아했냐고 놀림을 받은 기억도 난다. 그렇게 많이 친하진 않아도 매일 보던 친구인데 많이 충격받고 슬펐던 기억.

우리아이들은 상할머니의 부재와 처음 맞닥뜨린 죽음에 한동안 많이 슬퍼하고,죽음이라는 존재를 엄청 무서워했다.

이 책은 아이들과 내가 느낀 죽음에 대한 느낌을 같이 나누고 공감하게 했다.

우리가 느낀 감정들이 곰을 통해 보여주고,동일시하게 된다.

다양한 애도의 방법들을 보여주고 워크지를 활용할 수 있게 꾸며져 있어서 적절한 방법을 찾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각자의 방법으로 애도하고 감정을 표현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이야기 하고,지금 곁에 있는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눠야겠다.

#북뱅크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s*******2 2022.01.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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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 너무 보고 싶어     뚜렷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어린이의 슬픔을 달래 주는 사려 깊은 책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슬픔을 잘 마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어른들도 어린이들이 느끼는 슬픔을 잘 공감할 수 있습니다. ^^     도톰한 양장으로 되어있어서 이 책을 모두 채우고 나면 오래도록 보관하실 수 있어요.   이 책에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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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 너무 보고 싶어

 




 

뚜렷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어린이의 슬픔을 달래 주는 사려 깊은 책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슬픔을 잘 마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어른들도 어린이들이 느끼는 슬픔을 잘 공감할 수 있습니다. ^^

 

 

도톰한 양장으로 되어있어서 이 책을 모두 채우고 나면 오래도록 보관하실 수 있어요.

 

이 책에는 기억을 불러오는 사진을 붙이거나 여러 가지 일을 기록하거나 다양한 순간을 적어 넣을 자리가 있는데요,

 

이러한 방법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이 페이지에는 작가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를 위한 글이 적혀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워하는 이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어요.

 

 

사랑하는 이가 사라진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고, 그 대상은 친구나 가족 또는 동물일 수도 있지요.

 

 

작가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과 그 어린이들이 그리워하는 대상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요.

 









 

 

그냥 사라졌어

 

 

얼마나 아름다운 날일까

 

네가 있다면

 

곰은 제일 좋아하는 곳에 누워있어.

 

곰은 슬퍼.

 

 

 

곰은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이 사라져서 그게 싫고, 어처구니가 없대요.

 

 

막내 아이가 동물을 참 사랑하는데, 네가 사랑하는 그 동물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어떻겠냐고 하니 너무나 슬프대요ㅜㅜ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대요ㅠㅠ

 

 

 

 

 

 





 

 

곰은 먼 골짜기를 바라봐.

 

 

새로 이사 온 조그만 이웃은 명랑하고 부지런해.

 

이상하지, 이렇게 모든 게 계속된다니.

 

세상은 그대로 돌아가.

 

 

 

너무나 힘든 곰과는 달리 세상은 너무나 평온하게 돌아가요.

 

 

곰은 그게 싫어요.

 

 

너무너무 보고 싶어 하는 곰이 안타까워요.

 

 

 

 

 






 

 

 

이제부터 그리워하는 대상을 찾아갑니다.

 

 

그 대상의 사진이나 그림을 채우고, 이름과 세상을 떠난 날짜, 그리고 그 대상이 어떤 존재였는지 적어요.

 

 

이런 행동은 그 대상을 생각하게 하고 존재의 부재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정리되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어른들이 내 얘기를 진지하게 듣고 궁금한 걸 다 설명해 주면 좋겠어.

 

안 그러면 난 무서운 걸 상상하게 돼.

 

이렇게 멋대로 상상하는 건 진실을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쁠 거야.

 

애도를 어떻게 하는 건지 어른이 보여주면 좋겠어.

 

 

 

어른들은 생각합니다.

 

 

아이들이라 괜찮을 거라고.

 

 

하지만 아이들 마음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모르지요.

 

 

아이를 너무 진지하게 대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최소한 아이가 궁금한 것을 잘 들어주고 설명해주는 그런 어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아이는 그만큼 성장하게 되겠지요.

 

 

 

 

 


 

 

 

 

 

존재의 부재에 대한 감정이 과연 슬픔만 있을까요?

 

 

슬픔과 화가 함께 밀려오기도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이 페이지에 화가 나는 감정을 표현하게 해주세요.

 

 

 

 

 

 





 

 

 

화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면 이제는 따뜻한 위로의 국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관계에서 시작된 슬프고 화나는 감정은 관계를 통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꼭 껴안고 몸 비비기, 이야기 나누기, 놀기, 군것질하기 등등

 

 

내가 하면 기분 좋을 일들에 대해 생각하고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요.

 

 

그리고 실천해 보는 거지요.

 

 

 

 

 



 

 

 

네가 보고 싶어 페이지는 대상에 대한 질문들이 있어요.

 

 

100문 100답 같은 느낌인데 다른 점은 대상이 '내'가 아니라 '네'가 되는 거지요.

 

 

내가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 미리 써보면 더 그 대상에 대해 아껴주고 사랑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질문이에요.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너를 생각하며 노래를 지어 봤어.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노랫말을 지어보는 페이지예요.

 

 

노랫말을 지어보고, 음이라는 옷을 입히면 이 세상에 하나뿐인 노래가 완성될 거예요.

 

 

너에 대한 나만의 단 하나뿐인 노래

 

 

 

 

 

 

 

 

 

책의 뒤편에는 작가가 부모님에게 드리는 말씀이 적혀있어요.

 

 

어린이의 애도 과정을 처음부터 같이할 가장 중요한 동반자는 가족이기에 이 책을 통해 부모님이 아이에게 도움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지요.

 

 

그리고 어린이뿐만이 아니라 누군가를 아프도록 그리워하는 모든 이에게도요. 

 


 

 

 

곰은 고개를 들어 별들을 바라봐.

 

 

별들이 반짝여.

 

 

모두가 함께해.

 

 

숲. 하늘, 별, 곰.

 

 

빠짐없이 모두가.

 

 

 

이 책은 아직 이런 일을 겪지 않은 나의 아이들에게도 언젠가 위로가 될 책이라 생각합니다.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2 2022.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뱅크]너무보고싶어
"[북뱅크]너무보고싶어" 내용보기
아이들의 그림책으로 때론 힐링되고 위안과 위로를 받게도 되는것 같아요. 얼마전 친정엄마를 떠나보낸 친한언니의 엄마 장례식장을 다녀왔는데 넘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보고싶어도 더이상 볼 수도 만질수도 없는 이별.죽음. 어른이라고 이별이 쉬운건 아니죠. 너무보고싶어 제목만으로도 사무치게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아이들과 읽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너무 보고
"[북뱅크]너무보고싶어" 내용보기

 


 

 

아이들의 그림책으로 때론 힐링되고 위안과 위로를 받게도 되는것 같아요.
얼마전 친정엄마를 떠나보낸 친한언니의 엄마 장례식장을 다녀왔는데 넘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보고싶어도 더이상 볼 수도 만질수도 없는 이별.죽음.
어른이라고 이별이 쉬운건 아니죠.
너무보고싶어 제목만으로도 사무치게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아이들과 읽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너무 보고 싶어 그림책은 누군가를 내도 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자
아프도록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힐링 동화에요.

너무보고싶어 그림책을 읽고
어린이들은 슬픔을 보다 잘 마주하는 법을 배우고
어른들도  어린이들이 느끼는 슬픔을  보다 잘 대면할 수 있게 되길 작가는 바라요.

 

여러분이 그리워하는 이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어요.

사랑하는 이가 사라진다는건
정말 견디기 힘든일이지요.
어른이라고해서 그 과정이 쉬운일은 아니죠.
내가 느끼는 감정을 그냥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바라보는일!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그 어려움을 견디도록
이 책에 등장하는 곰과 함께 해봐요.

 

그냥 없어졌어. 그냥 그렇게 언제나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 .
무서워 이해할 수가 없어.
슬프고 두려워 .마음이 무거워. 곰은 그게 싫어. 사랑하는 일을 다시 볼 수가 없다니 어처구니가 없어.

죽음은 정말 그런게 아닐까싶어요.
있던게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게 어느날 갑자기
볼수없는거. 더이상 만질수 없는거.
슬픈 감정만으로는 뭐라 표현할수가 없죠.
슬프고, 무섭고,두렵고,무거운 마음.
그마음이 무엇인지 알것 같아요.
겪어본 사람만 아는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죠.

 

그냥 갔어. 그렇게 그냥 갔어 .
언제나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 .어처구니가 없어 힘들어.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세상이 달라졌어.
그래도 아름다운 날은 다시 올 거야 .
그렇고 말고.

곰이 상실감을 이겨내기 위한 과정이 담겨있어요.
인정하기 싫어 부정도 해보고,
노래도 불러도 보고 말예요.
있던게 사라졌어도, 세상이 달라졌어도
다시 생은 지속되고, 세상은 그대로 돌아가고,
아름다운 날은 다시 올거라는 믿음과 희망을 안고
우리는 또 살아가죠.
슬프지만 어쩔수없는 일.

 

빈칸 채우기,그림그려넣기,
여러가지 일들을 기록하거나,
기억을 불러오는 사진을 붙이거나
다양한 순간순간을 적어넣을 공간들이 많아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창의적인 활동들을 할 수 있는 페이지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에 있는 순서대로 안해도 되고,
하고싶지 않으면 또 안해도 되요.
하고싶은대로 하면되요.

 

애도경단만들기 방법이 적혀있어요.
어린이들이 자신이 느끼는 강정을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해보며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어요.

어쩌면 너는 없어진 게 아닐지도 몰라 .
너를 한순간도 잊지 않을 테니까
너는 내 곁에 있어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누군가를 잃었을때의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같이 살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아무래도 함께한 시간만큼 더 힘든거 같더라구요.
저는 손녀였어도 할머니께 못해드린거만 생각나고,
친구만난다고 식사만 챙겨드리고 나갔다왔는데
늦은 저녁까지도 식사를 안하고 계셨던 할머니
돌아가시고나니 그런거만 생각나고,
스스로를 질책하게 되고 ..
그래도 성인이되었을때 겪게된 죽음, 상실감이었지만
더 어린나이에 겪는 누군가의 죽음은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또 벅차고 힘든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은 겪어보지못한 감정이지만,
훗날 그런 상황을 만날때에
슬픔을 잘 이해하고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진지하게 상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봐도 좋을듯해요.
누군가가 갑자기 사라져버려도
삶은 계속 이어지고, 우리는 다시 살아가야하죠.
혼자만 슬픔을 짊어지려하지말고,
함께 할 누군가를 찾고,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같이할 수 있는 가족!
가족이 아닐지라도
혼자가 아님을 느끼고, 애도의 과정을 충분히 온몸을
느끼고, 표현해보며
헤쳐나갈 이겨낼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따뜻한 순간 순간을 만들어가봐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a******a 202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도 중인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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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그림책 너무 보고 싶어 이별, 그리움 그리고 기억 아이들에게도 언젠가는 이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어른들도 힘든 영원한 이별의 순간, 아이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그걸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도 모를 거예요. 아이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은 어른들에게도 너무나 힘든 고통입니다. 너무 보고 싶어는 애도가 어려운, 애도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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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그림책

너무 보고 싶어

이별, 그리움 그리고 기억

아이들에게도 언젠가는 이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어른들도 힘든 영원한 이별의 순간, 아이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그걸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도 모를 거예요.

아이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은 어른들에게도 너무나 힘든 고통입니다.

너무 보고 싶어는 애도가 어려운, 애도 기간에 느끼는 자기감정이 혼란스러운 이들을 위해

사별 · 애도 상담 전문가들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이자 마음을 다독여주는 책이에요.

사실 저도 사랑하는 가족을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된 경험이 있어요.

그땐 저도 지금보다 어렸고 처음 겪는 감정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매일 밤낮 구분 없이 계속 울다 시간이 지나고 괜찮은 척하며 지냈던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려고 먼저 읽다가 큰 슬픔으로부터 충분히 위로받지 못했던

제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아 혼자 펑펑 울었어요.

내가 두려움에 떨어 힘들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때 이 책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있고 힘든 마음을 다스리며

다시 애써 일상생활로 돌아갔던 그 모습이 곰을 통해 보였어요.


 

 

 

그냥 없어졌어.

그냥 그렇게!

언제나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

무서워. 이해할 수가 없어.

슬프고 두려워. 마음이 무거워.

곰은 그게 싫어.

사랑하는 이를 다시 볼 수 없다니.

어처구니가 없어.

사람들이 나를 진지하게 대해 주고 다 설명해 주면 마음이 조금 편해져.

정말 위로받고 싶고, 또 위로해 주고 싶거든.

어른들이라고 언제나 강해야 하는 건 아니야.

애도를 어떻게 하는 건지 어른이 보여 주면 좋겠어.

함께하면 우리는 더 강해질 수 있으니까.

 

 

너무 보고 싶어 작가 아이세 보쎄(Ay?e Bosse)는 배우이며 애도 사별 상담사래요.

그래서 애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애도 중인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며

마음속 깊은 슬픔은 어떻게 잘 달랠지 독창적인 방법으로 애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아이들이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감정을 느끼는 일이 가능한 천천히 오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애도의 기간을 가져야 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고 어떻게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지 위로해 주는 좋은 책 같아요.

아이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이별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도와주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k*****3 2022.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별의 슬픔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이별의 슬픔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내용보기
#너무보고싶어 #북뱅크어떤 경험은 하면 할 수록 익숙해지거나 더 나아지거나 한다 하지만 어떤 경험은 그렇지가 않다내 경우엔 누군가와의 이별이 그러했다그런데...한살 한살 나이가 먹어 갈수록갑작스러운 이별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이별의 슬픔을 보다 현명하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만 한 무언가가 필요했는데#아무래도그방법을찾은것같다
"이별의 슬픔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내용보기
#너무보고싶어 #북뱅크

어떤 경험은
하면 할 수록 익숙해지거나
더 나아지거나 한다

하지만 어떤 경험은
그렇지가 않다

내 경우엔
누군가와의 이별이 그러했다

그런데...
한살 한살 나이가 먹어 갈수록
갑작스러운 이별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이별의 슬픔을
보다 현명하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만 한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아무래도그방법을찾은것같다
a********4 2022.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픔과 슬픔을 마주하며 극복해보아요♡
"아픔과 슬픔을 마주하며 극복해보아요♡" 내용보기
좋아하는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은 굉장한 슬픔이에요.가까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대상이 누구라도 상실의 아픔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이 책은 그런 아픔과 슬픔을 마주하며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 형식의 그림책이었어요.그림책 안에 워크북 형식이라는 구성이 새롭게 느껴졌어요.그런데 보면 볼수록 이렇게 구성이 되었기에 더 많은 위로가 되고 슬픔을 달래는
"아픔과 슬픔을 마주하며 극복해보아요♡" 내용보기
좋아하는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은 굉장한 슬픔이에요.
가까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대상이 누구라도 상실의 아픔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이 책은 그런 아픔과 슬픔을 마주하며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 형식의 그림책이었어요.
그림책 안에 워크북 형식이라는 구성이 새롭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보면 볼수록 이렇게 구성이 되었기에 더 많은 위로가 되고 슬픔을 달래는 시간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뚜렷하고 독창적인 방식의 그림책이었어요.

슬픔을 마주하는 법을 배우기란 사실 어른도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어른들도 어린이들이 느끼는 슬픔과 보다 잘 대면할 수 있도록 같이 보면 좋을 그런 책이었습니다.
이별, 그리움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많은 추억과 기억들.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낯설고 힘들기만 한 일인 것 같아요.
마음 한 켠에 담아두고 감추면 곪기 마련이죠.
이 책을 통해 대면하며 실컷 아파하고, 마음껏 슬퍼하고, 그리울 때마다 추억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놀이도 하면서 그렇게 마음을 달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곰은 속삭입니다.
"어쩌면 없어진 게 아닐지도 몰라."
곰은 다짐합니다.
"너를 한 순간도 잊지 않을 테니까. 너는 내 곁에 있어.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이 그림책이
다양한 방식으로 격려를 건네며
많은 아프고 슬픈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것 같아요.

제목만 봤을 때 요즘 아빠가 근무지가 멀어져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만나더라도 잠깐의 꿈 같은 시간이 끝나면 아빠는 또 일터로 가게 되어
아빠를 그리워 할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그 보다는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몇 해전 돌아가신 남편의 외할머니를 자꾸만 떠올리게 했던 그런 책이었어요.
그 때 너무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시기에 이 그림책을 보게 되었더라면
너무 많은 위로가 되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z*******2 2022.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보고 싶어 ]곰과 함께 슬픔을 달리는 그림책/아이세 보쎄/북뱅크 프로파일 동그리독서 ・ 방금 전
"[너무 보고 싶어 ]곰과 함께 슬픔을 달리는 그림책/아이세 보쎄/북뱅크 프로파일 동그리독서 ・ 방금 전" 내용보기
#도서협찬   아이세 보쎄 . 글 / 안드레아스 클람트 . 그림 / 이명아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뚜렷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이별의 아픔과 슬픔을 이겨내게 하는 책 줄거리... 그냥 사라졌어. 얼마나 아름다운 날일까, 네가 있다면. 곰은 제일 좋아라는 곳에 누워 있어. 곰은 슬퍼. 떠나 버린 누군가 영영 돌아오지 못할 누군가 그 누군가가
"[너무 보고 싶어 ]곰과 함께 슬픔을 달리는 그림책/아이세 보쎄/북뱅크 프로파일 동그리독서 ・ 방금 전" 내용보기

#도서협찬

 

아이세 보쎄 . 글 / 안드레아스 클람트 . 그림 / 이명아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뚜렷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이별의 아픔과 슬픔을 이겨내게 하는 책

줄거리...

그냥 사라졌어.

얼마나 아름다운 날일까,

네가 있다면.

곰은 제일 좋아라는 곳에 누워 있어.

곰은 슬퍼.

떠나 버린 누군가

영영 돌아오지 못할 누군가

그 누군가가 그리워.

숲은 아름다워. 싱그럽고 푸르러.

봄이 왔어. 모두 즐거워.

곰도 즐기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

모든 게 달라져서.

모든 게 잘 못된 것 같아서

그냥 없어졌어.

그냥 그렇게!

언제나 있었는데, 이데는 없어.

무서워. 이해할 수가 없어.

슬프고 두려워. 마음이 무거워.

곰은 그게 싫어.

사랑하는 이를 다시 볼 수 없다니.

어처구니가 없어.

사랑하는 이가 사리 지면 여러분은 온갖 감정에 휩싸여요.

여러분은 어떤 감정이 드나요? 여러 가지 반응을 '애도'라고 합니다.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데 무척 어렵겠지만, 누구든지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어요.

세상 모든 어린이와 어른이 이 ㅅㅣ간을 견뎌내여.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워하는 이를 위해 쓰였어요.

이 책을 읽고 활동하면서 여러분은 무언가를 얻게 될 거예요. 곰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해 줄 거예요.

애도란 사랑하는 이가 떠났을 때 느끼는 온갖 감정을 말해. 네가 곁에 없으니까

난 이런 감정을 느껴. (여기에 동그라니 쳐도 되고, 마음대로 느낌을 적어도 좋아)

슬픔 범벅 죽 - 너의 슬픔 범벅 죽에 들어 있는 것들을 냄비에 그리거나 써 볼래?

쪽지 태우기- 작은 쪽지에 죽은 이에게 바라는 것이나 전하고 싶은 소식을

적어서 장작불이나 불은 담은 용기에 던져 넣어. (조심! 어른이 있을 때만 하기!!!)

기억 저장하기-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구해. 유리병 안에 사진을 붙이고 추억을

모으는 거야. 물건이든 쪽지든 추억이 담긴 것들을 병 속에 집어넣어.

생각날 때마다 다른 것도 더 채워 넣어. 그렇게 하면 뭔가를 잊을까 봐 걱정

안 해도 돼. 병 속에 저장한 기억에 위로 향기 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향기를

뿌려 두면 좋겠어.

애도할 권리 (어린이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슬퍼할 권리가 있어.)

-난 네 죽음에 대해 묻고 싶은 건 뭐든지 물어도 돼.

-난 위로 받아도 되고 다른 이를 위로해 줘도 돼.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여 밀려들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어.

-난 두려워해도 돼.

-난 약해도 돼.

-내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돼.

내가 너무 보고 싶으니까

"어쩌면 너는 없어진 게 아닐지도 몰라."

"너를 한순간도 잊지 않을 테니까. 너는

내 곁에 있어.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본문 중에서

.

.

.

7살 유치원 때 할머니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시간이 문득 떠오르게 되네요.

어린 나이이지만 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과 상여를 메고 가는 동네 사람들의

구슬픈 노래와 함께 ...몇 조각의 기억이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잊을 수가

없었어요. 병상에 누워계시지만 항상 강아지 ~내 강아지 하며 웃어주시는

할머니가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떠올리게 되고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이도 애도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슬픔은 꺼내기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더욱더 감추려고 하는 것 같아요. 꺼내어 말을 하기가 어렵다면 더욱더 이 책을

꺼내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함께 꺼내어 빈칸을 채우거나 그려보거나 사용설명서에 따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슬픔을 이겨낼 용기를 얻게 될 거예요.

이별과 죽음을 저마다 느끼고 행동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럽고 덜 아파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뱅크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2.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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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그림책 너무 보고 싶어 이별, 그리움 그리고 기억 충분한 애도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선물할 수 있는 책 같아요. 그리고 저에게도 그런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의 사진을 붙히고 시작합니다. 처음 곰의 모습은 화가 단단히 난 모습이에요. 이책에는 슬픔에 대한 모든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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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그림책

너무 보고 싶어

이별, 그리움 그리고 기억

충분한 애도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선물할 수 있는 책 같아요.

그리고 저에게도 그런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의 사진을 붙히고

시작합니다.



처음 곰의 모습은 화가 단단히 난 모습이에요.

이책에는 슬픔에 대한 모든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곰의 모습과 곰의 생각을 하나하나 따라 가다 보면..

동화되며.. 곰의 입장이 되곤 하네요.

애도 경단 만드는법..

이책에 색칠도 하고 이야기도 쓸 수 있습니다.



애도란 웅덩이와 비슷해

들어갔다 다시 나오니까

세상은 계속되고 삶도 계속돼

하지만 전과 똑같은 건 아니야.

이제 모든 것이 달라졌고 곰도 달라졌어

오히려 전보다 좀 더 강해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온라인 상담 센터도 있고요.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k*****3 2022.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그림책 너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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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도 슬픔에 빠질때가 있어요. 좋아하는 친구가 이사를 가서 슬퍼하기도 하고 키우던 식물이 죽었을때도 슬퍼했어요. 그래서 너무 보고 싶어 그림책을 통해 슬픔을 잘 마주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읽어보았어요.       애도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고해요. 애도하면서 느끼는 그 어떤 감정도 잘못된게 아니라고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고해요. 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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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도 슬픔에 빠질때가 있어요.

좋아하는 친구가 이사를 가서 슬퍼하기도 하고

키우던 식물이 죽었을때도 슬퍼했어요.

그래서 너무 보고 싶어 그림책을 통해

슬픔을 잘 마주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읽어보았어요.

 


 

 

애도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고해요.

애도하면서 느끼는 그 어떤 감정도 잘못된게 아니라고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고해요.

곰과 애도의 시간을 함께 해볼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너무 보고 싶어 그림책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다독이고 살펴볼 수 있게

빈칸을 채우거나 사진을 붙이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기록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혼자해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해도 좋아요.

책에 순서대로 하지않고 마음가는 대로 하면서

내 감정을 들여다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줬어요.


 

 

곰은 이별 앞에서 슬퍼해요.

슬프고 무섭고 무거운 느낌에 곰은 힘들어해요.

곰은 슬픔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없어진게 아니라 자신의 곁에 계속 있다고 말해요.


 

 

너무 보고 싶어 그림책은

애도가 어려운 애도 기간에 느끼는

자기감정이 혼란스러운 이들을 위헤

사별, 애도 상담 전문가들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이자 마음을 다독여주는 그림책이였어요.

너무 보고 싶어 그림책은 아이뿐만아니라

어른도 함께 읽어보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본서평은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o****1 2022.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슬픔을 달래는 특별한 책 _너무 보고 싶어
"슬픔을 달래는 특별한 책 _너무 보고 싶어" 내용보기
이 책은 책 제목 만큼이나 너무 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책이었다.   우리가 언제 슬픔을 달래는 법을 배워 본 적이 있었던가. 슬픔에 대해 깊이 들여다 보고 논해 본 적 없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너무나 소중한 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슬프다는 것은 알아도 그 바탕에 존재하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만져주기란 힘들다. 그런데 그런 마음에 공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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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제목 만큼이나 너무 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책이었다.

  우리가 언제 슬픔을 달래는 법을 배워 본 적이 있었던가.

슬픔에 대해 깊이 들여다 보고 논해 본 적 없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너무나 소중한 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슬프다는 것은 알아도 그 바탕에 존재하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만져주기란

힘들다. 그런데 그런 마음에 공감하고 알고 싶다면 나는 주저없이 너무 보고 싶어 추천하고 싶다.

 그림책과 활동지가 섞인 단연 특별한 그림책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슬픔의 크기가 저마다 다르기에, 감히 타인이 슬픔을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기에

이 책이 더욱 특별하다고 말하고 싶다.

 

외관은 일반 그림책과 다름 없는 그림책이다.

곰과 함께 슬픔을 달랜다니, '어떻게???' 라는 물음이 떠오른다.

성급해 하지 말자고 달래며 천천히 책 속으로 들어간다.

작가 아이세 보쎄는 애도 상담사이다. 그녀는 슬픔의 여러 반응을 '애도'라고 하며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애도의 시간을 보내며 이 책을 통해 애도의 시간을 통과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애도전문가가 말하는 슬픔을 달래는 법

그 진정성이, 특별함이 마음의 힘이 되어주길하면서 펼친다.

약간 뚱한 표정, 다리를 축 늘어뜨린 곰은 만사가 귀찮은 모양이다.

왜 그럴까 하다 자세히 읽어 보니 누군가를 떠나 보낸 모양이다.

이럴 때 있다. 내가 의도하지도 바라지도 않은 슬픔.

 내 의지도 상관없이 늘어지고 통제가 되지 않는 삐죽거림.

모든 것은 변함없는데 내 옆자리, 내 마음 한 구석만.....,

 

세상은 그대로 돌아가.

그런데 없잖아!

세상이 알기나 할까 

곰도 전처럼 지내고 싶어.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누구나 그럴 때가 있다. 슬픔을 다스리는 게 내 마음대로 안 될 때

그럴 때는 이 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

보고 싶은 대상을 떠올리고 기억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어떤 모습인지, 언제 떠났는지,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 차근차근 떠올리며 내가 보고 싶은 대상을 다시 마주하게 한다.

지금 떠오르는 질문과 나를 위로해줄 사람들,

그러다 보면 내 속에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적으면서 책을 읽는 것이

나를 표현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물론 누군가는 쉽게 털어놓을 수도 있을 테고 누군가는 동떨어져

한 번 훑는 것으로 끝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대할 때는 성급함이 없어야 한다.

한꺼번에 쓱 하는 사람도 있고, 이따금 펼치며 하나, 둘 감정을 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내 마음을 피하지 않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이 책은 과제가 아니니 말이다.

어느 페이지를 펴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먼저해도 상관이 없다.

색칠하기, 번호잇기, 미로찾기, 고함지르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것이 많다.

아이랑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애도 경단 만들기, 위로 향기 만들기, 쪽지 태우기,

기억의 보물상자 묻기 등 이 많은 것들을 한 번에 다하기는 솔직히 무리다.

충분한 애도 기간을 가지는 것, 이 책이 우리에게 갖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애도란 웅덩이와 비슷해

들어갔다 다시 나오니까.

세상은 계속되고 삶도 계속돼.

 

이제 모든 것이 달라졌고

오히려 전보다 좀 더 강해졌지.

 

이렇게 애도 기간을 즐기다 보면 슬픈 표정의 곰이 달라져 있는 것처럼

슬픔을 마주 하는 나도 달라져 있을 것이다. 마음이 강해진다는 표현이 맞을까 

피하지 않고 슬픔을 마주하되 제대로 깊이 고스란히 느끼는 것.

상실의 아픔을 딛고 단단하고 건강한 성장을 하게 만든 책.

빈 자리에 대한 보고 싶고 슬프다는 것이 아니라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는 법을 가르쳐 준

특별하고도 소중한 나만의 책 너무 보고 싶어

소중한 누군가를 마음껏 볼 수 없어 슬픈 당신이라면,

이 책으로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느껴보기를 바라며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l***e 2022.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