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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교실을 나간 선생님. 곧 중딩이가 되는 딸이 읽으면 재미있어 할 책인 것 같았던 책.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교실을 나갔다? 요즘 아이들,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들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듣긴 했지만 어쩌다 선생님이 교실을 나가셨을까? 교실을 나가 학교로 돌아오지 않는 선생님을 찾기 위해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이 뭉쳤다는 이야기.
책 표지를 보고는 아이들이 추측을 한다. 이 아이는 운동을 하는 아이이고, 이 아이는 조금 못됬을거 같고, 이 아이는 재미있을거 같고 이 아이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 같네~~ ㅎㅎ 맞다. 그림으로도 알 수 있는 아이들의 캐릭터.
교실을 나간 선생님을 읽어 보았다.
선생님이 교실을 나갔다는건 꽤나 큰 충격적인 일이다. 그렇게 나가서 며칠 째 학교에 오지 않는 선생님.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이셨을까? 왜, 무엇때문에, 어떤 아이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교실을 나갔던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고 책을 펼쳤다. 수영, 해란, 수영, 하늘... 네 명의 친구들이 모여 선생님을 찾아 나선다.
이 네 친구들이 선생님을 찾으러 나선데는 저마다의 이유들이 있다. 저마다의 이유로 뭉친 녀석들의 좌충우돌 선생님 찾기 프로젝트!!!
해란. 전교 꼴찌 문제아로 선생님이랑 다투는 제 제일 재미있다. 선생님이 교실을 나간 이유도 해란 때문. 수영. 1,2등을 다투는 우등생, 그리고 반장이다. 선생님이 미웠다. 이유는 '인사'때문... 선생님이 들어오시면 반장이 해야 하는 차렷 경례...인사...를 담임선생님은 늘 교실로 들어오면서 "안녕~" 이란 말로 반장의 특권을 없앴다. 나는 꼭 '인사'를 되찾을 거야... 영우. 영우가 잠이 부족한 걸 선생님이 알았다.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음악실 열쇠를 빌려주셨다. 음악실에 몰래 들어와 한숨 자고 나가라고... 빌린 열쇠를 선생님께 돌려줘야 한다. 하늘. 오토바이에 치일 뻔 한 하늘을 형이 몸으로 막아주었다. 농구선수였던 형과 하늘이는 모두 농구를 못하게 되었고, 형은 어디론가 숨어버렸다. 그런 상황이 모두 자신의 탓인 것만 같은 하늘.. 오토바이 주인이 여러번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못했고, 마지막으로 온 편지도 뜯어 보지 못한 채 가방에 넣고 다녔다. 편지를 찢어버리려던 날.. 선생님이 가져가셨다. 언제까지고 맡아 줄 테니 준비가 되면 찾으러 오라고... 선생님께 부탁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부탁했다.
이 친구들은 선생님을 찾아 나설 수 있을까?
선생님이 교실을 나간지 벌써 일주일째. 수업 도중 교실을 뛰쳐 나갔다. 해란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아이라인 그리는 법을 가르쳐 주다가 수업시간이 되고 미쳐 아이라인을 지우지 못했다. 그때 들어온 선생님. 다른 선생님처럼 야단을 치는게 아니다.
"미술 시간에 매번 잠만 잘 때부터 알아봤어. 선 삐뚤빼뚤한 거 봐라!"
해란은 붉게 타오른 얼굴로 클렌징 티슈를 꺼내 눈꺼풀을 벅벅 문질렀다. 천하의 박해란이 성생님과 한판 승부를 벌일 줄 알았지만 싱겁게 교과서를 펼쳤다. 모두들 촌스럽다고 놀려 대는 20대 후반의 담임 선생님. 그에 비해 전교생 사이에서도 기가 세고 세련되기로 손꼽히는 해란이의 입지가 훌쩍 떨어져 버린 순간 이었다.
이를 갈던 해란이의 앙갚음.
선생님의 눈 가득히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따. 눈물 방울이 교탁위에 떨어짐과 동시에... 선생님의 뒷모습이 순식간에 교실 밖으로 사라졌다. 그렇게 교실에서 선생님이 나가버린지 일주일 째...
좀처럼 목소리를 듣기 힘들었던 하늘이가 해란이에게 선생님에게 가서 사과하라고 한다. 그렇게 한 명, 한 명... 선생님을 찾아가야 할 이유들이 있는 친구들 네 명이 선생님을 찾아 나서게 된다.
친하지 않았던 네명의 아이들. 선생님을 찾아 집으로, 선생님의 남자친구에게로, 그리고 선생님의 친구에게로 가서 선생님에 대해 알아간다. 그리고 그러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간다. 선생님은 정말 어떤 사람이었을까? 우리는 선생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었던 걸까...
책을 읽으면서 와닿는 구절이었다. 어쩌면 우린 꼭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같은게 있는 걸 수도 있다. 아이가 혼자 노는걸 보면 마음이 쓰이고, 왜 혼자일까, 왜 친구랑 놀지 않을까, 친구들이 왜 같이 안놀아 줄까 하는 걱정으로 아이를 바라보았던 엄마의 생각에... 뭔가 댕~ 하고 울린 것 같은 기분이다.
각자의 성향이 있는 건데.. 친구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건데.. 꼭 친구가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아이를 키워왔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
아이들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도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지만 선생님을 찾아 나서면서 표현도 할 줄 알고, 서로를 이해하기도 했다. 선생님을 찾아 나서면서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을 찾는걸 포기 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찾았을까? 선생님은 교실로 돌아오셨을까?
글쓴이는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 만큼이나 슬프고 화가 나는 마음을 내보이는 것 또한 중요함을 이야기 한다. 조금은 서툴더라도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아이들이 선생님을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만난 선생님들의 지인들에게서 듣는 선생님의 이야기. 그리고 선생님이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져 주었는지도 떠올리며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스스로 치유해 나가는 과정들을 거치게 된다.
곧 중딩이가 될 우리 딸아이에게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 줄 책. 탐 청소년문학 교실을 나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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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읽을책이 점점 부족해지던차에 만난 <교실을 나간 선생님> 아이들앞에서 갑자기 과거가 폭로되어 교실을 나가버린 선생님이라니..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무책임하게 사라져버린 선생님은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 궁금하면서 한눈에 봐도 재미있어 보였는데...역시나 책을 본 아이가 저보다 먼저 읽기 시작하더니 재밌다며 금새 읽어버리네요.
아래에 있는 사람이 선생님인가 봅니다. 가려진 앞머리 아래로 흘러내리는 눈물.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지..
차례를 보다보니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야기 시작전 나오는 이름과 그 아래 이야기. 각자 쓰여진 이름의 아이들이 해당하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더라고요. 그 아이의 시점에서 쓰여진 이야기. 한아이가 쭉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게 아니라서 각자의 시선에서 보는 또다른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
다른 선생님들과 다르게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굴려고 하던 선생님이 한 성깔 하기로 유명한 박해란이랑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엔 자신의 과거가 아이들앞에서 폭로되자 수업 도중 교실을 뛰쳐나갔다. 보통의 선생님이라면 꾸짖거나 벌점을 줘서 그냥 넘어갈 일을 다르게 대처를 하며 일을 만든 선생님. 점점 선생님과 아이들 간 격이 없어지기도 한다지만 학교에서 그것도 수업시간 선생님의 태도로선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다가 선생님의 부재가 점점 길어지자 한 아이가 선생님의 과거를 폭로한 해란이에게 선생님에게 사과를 하라고 한다. 자신도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며 같이 가서 사과를 하자며 하는데. 그러자 반장보고 선생님을 어떻게 데려올거냐 묻는 아이의 말에 선생님 집으로 같이 가볼사람을 외치지만 선뜻 손을 드는 아이들이 없다. 그러다 선생님한테 빌린 게 있다며 같이 가겠다는 한 아이. 그래서 결국 반장과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는 하늘이 . 선생님을 뛰쳐나가게 만든 해란이와 빌린 게 있다며 돌려줘야 한다는 영우 이렇게 네 아이가 선생님을 찾아 가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은 선생님의 집에서 딸내미가 학교를 그만뒀으면 했다는 선생님의 엄마를 만나는데..
아이의 자존심을 긁은것일까? 그 아이가 자신의 과거를 반 아이들앞에서 폭로하자 버티지 못하고 교실읠 뛰쳐나간 선생님. 이런 무책임한 선생님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사람인지라.. 게다가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과거라 하기엔 왠지 알리기 싫을 것 같은 과거라 그랬을까? 참지 못하고 나간 선생님이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인데 ...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지금도 열심히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도 많이 계신걸 알지만 예전과 다르게 단순히 하나의 직장으로 생각하고 일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신걸 봤기에. 그런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그런데 도대체 선생님을 화나게 하는 아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그런것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 우연찮게 선생님을 찾으러 가기위해 결성된 아이들. 그들이 선생님을 찾으러 가면서 알게된 그들만의 이야기. 그들의 속마음을 알게 되니 왠지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건 어른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보게 되면 교권침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지만 아픔을 가진 아이들. 그리고 어릴때의 아픔을 극복해보려는 선생님.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그것들이 드러나게 되었지만 선생님을 찾으러 다니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속마음이 표출되며 그들 나름대로 해결되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며 그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마 같은 문제가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선생님의 일은 학교에 맡긴채 그저 자신들의 학업에 열중하며 선생님을 찾으러 다니는 아이들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아이들도 친구들과 부대끼며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풀 방안이 있으면 마음과 정신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아이처럼 무책임하게 교실을 뛰쳐나가는 선생님도 없을것 같고. 깊이 생각해보자면 문제가 많은것 같지만 십대들의 성장 이야기라는 관점에서 보면 참 괜찮은 이야기같다.
얼마남지 않은 방학. 이들과 함께 선생님을 찾는 여정에 참여해보는건 어떨까? 해란, 수영, 영우, 하늘이를 통해 자신의 고민과 문제도 해결해나가길 바란다
* 출판사 탐 으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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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을 나간 선생님이라니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고 책장을 넘겼는데요. 책 초반부터 술술 읽히는 몰입력이 대단한 책이었어요. 네 명의 아이들이 나오는데 미운 행동을 하지만 읽다보니 아이들을 이해하게 되고 아이들의 생각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전교 꼴찌 문제아 해란 인사에 집착하는 까칠한 반장 수영 약간 주책맞고 푼수같은 영우 아이들의 이상형이자 엄친아로 나오는 하늘
해란의 시비와 폭로로 인해 교실을 나가게 된 선생님은 학교로 돌아오지 않게 되고 결국 아이들은 선생님을 찾아나서는데요. 학교 밖의 선생님을 찾아가면서 인간적으로 이해하게 되고 한층 가까워지게 되네요. 상처를 주고 받지만 서로를 이해하게 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이 읽으면 좋을 성장동화인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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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예비중학생 추천도서로 선정된 책..
저마다의 이유로 뭉친 녀석들의 좌충우돌 선생님 찾기 프로젝트..
교실을 나간 선생님
안녕하세요. 짱이마미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아프다 보니... 해야할 서평도 미뤄지게 되었네요. 아직 잔기침은 남았지만... 많이 좋아지기도 했고.. 서둘러... 책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교실을 나간 선생님... 제목 부터가... 뭔가 사건이 터졌구나 싶네요. 도대체 아이들이 어떻게 했길래... 선생님이 교실을 나가셨을까? 하는 생각... 그리곤.. 저도 옛날 사람이 되어버린건지.. 요즘 아이들은... 쯔쯔... 하는 마음이 앞서더라구요. 책표지속 아이들을 보니.. 특히 앞머리 롤을 하고 있는 아이.. 울집에도 저런 아이가 하나 있다죠..ㅋㅋ 대충..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나름 생각해보셨지요? 그럼 이제 책을 더 넘겨볼까 합니다.
아까 책표지속 아이들의 이름이 나오네요. 수영, 영우, 혜란, 하늘.. 한 학생 바로 혜란이라는 아이죠.. 선생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혜란이가 선생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순간... 선생님은 교실을 나가셨어요. 그리고는 그뒤로 일주일째 학교에도 오시지 않았죠. 그런 선생님을 찾아 나서는 4명의 아이들... 각자 어떤 이유에서 선생님을 찾아 나서게 된걸까요?
나는 꼭 인사를 되찾을 거야.. 까칠한 반장 민수영 빌린열쇠를 돌려줘야한다는 얄미운 주책바가지 이영우. 부탁하지 말아야할것을 부탁한 모두의 이상형 장하늘.. 책을 읽다보면... 4명의 아이들이 각자 선생님을 찾아 나선 이유가 나온답니다. 또.. 각 아이들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각각 펼쳐지고 있어서 각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읽는 이들에게 느껴지게 되네요.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모습은 참 다를수도 있는거란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 읽고 보다보면 그런것들이 더 많이 느껴진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다 이런 모습들이 있겠지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왜 예비중등 추천도서인지 새삼 더 알게되는거 같아요. 각자의 이유로 선생님을 찾아나서는 가운데.. 아이들의 내면적 생각이나 고민들..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답니다. 우정이나 사랑같은 감정적인 모습까지도 이쁘게 잘 그려져 있네요. 처음엔 교권문제의 위기나.. 버릇없는 요즘 아이들과의 갈등이 주된 이야기겠거니 했는데.. 저의 생각이 완전히 빗나갔어요.
학교 축제날... 놀랍게도 선생님이 나타납니다. 바구니에서 뽑은 종이에 적힌 미션이 바로.. [단임선생님을 찾아 함께 손을 잡고 달릴것] 선생님과 함께 손을 잡고 달리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너무 궁금한게 많은데 말이죠.. 특히나 선생님께 많은 이야기를 묻고 듣고 싶네요..ㅎ 결론없이 끝난 많은 이야기들은.. 아이들도.. 선생님도.. 분명 예전과는 많이 달라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계속해서 자라날 아이들의 많은 이야기들이 이어질거 같네요.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 이런 책속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들도 공유해가면서.. 좀더.. 괜찮은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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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을 나간 선생님.
청소년들의 이야기. 그림으로 봐도 말안들을거 같은 아이들의 모습 수업중 선생님이 나가셨다. 한 학생이 선생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순간 교실을 나가서셨다. 그런 선생님을 찾아 나선 4명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 책이다.
4명의 아이들 각각 선샌님을 찾는 이유가 한가지씩 있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나뉘어져있었다. 선생님과 다투는게 재미있다는 박해란. 반장 민수영. 빌린 열쇠를 돌려줘야한다는 이영우. 부탁하지 말아야할 걸 부탁한 장하늘.. 이렇게 4명의 아이들이 각자의 이유로 선생님을 찾아 나선다. 결국 아이들이 선생님을 찾지는 못하였지만. 선생님을 찾기 위해 같이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 되고 서로에 대해 알게 되는 이야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은 요즘아이들은 어떤 부분에 예민한지 어떠한 생각들을 하는지 알수있기도 하였고. 과거에 대한 선생님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던 책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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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청소년문학
- 교실을 나간 선생님 -
책의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고 중등 아이가
읽고 싶다고 한 교실을 나간 선생님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우리의 말은 다 들어주실것 같고 의지하게되는 선생님이
교실을 나가게 된 이유는 뭘까?... 의문과 함께 선생님의 맘을 공감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과 함께 첫장을 시작해보았네요.
선생님의 과거가 폭로된 순간, 선생님은 교실을 뛰쳐나갔다.
종례시간에도 그 다음날도 선생님은 돌아오지 않았다.
-선생님에겐 언제나 우리가 주인공인 줄 알았다.
그게 당연한 거라고만 생각했다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럴거라고
굳데 믿어 버렸다. -
반장인 동시에 해란에게 선생님의 과거를 얘기한 수영,
선생님의 과거를 폭로하며 모진 말을 해버린 해란,
해란의 잘못을 꾸짖으며 함께 선생님을 찾아 나서자고 한 하늘,
선생님에게 반드시 돌려줄 것이 있다며 선생님을 찾아 나서는 영우,
저마다의 이유로 전혀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네명의 악동이
교실을 나가버린 선생님을 찾으며 알게 되는 그곳에서
선생님이고 딸이자 친구인 선생님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관계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기에 좀더 솔직하게 나를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네요.
- 위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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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2세의 나이로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전아리 작가님의세 번째 청소년 장편소설. 저마다의 이유로 뭉친 녀석들의 좌충우돌 ‘선생님 찾기’ 프로젝트!
평소에도 선생님의 심기를 건드려 온 문제아 해란이가 왕따였던 담임선생님의 학창 시절을 수업 시간에 반 아이들 앞에서 폭로해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그 일로 교실을 박차고 나간 선생님은 종례 시간에도, 그 다음 날에도 학교로 돌아오지 않아요.
선생님이랑 다투는 게 제일 재미있어 - 전교 꼴찌 문제아 박해란. 나는 꼭 ‘인사’를 되찾을 거야 - 까칠한 반장 민수영. 빌린 열쇠를 돌려줘야 해 - 얄미운 주책바가지 이영우. 부탁하지 말아야 할 걸 부탁했어 - 모두의 이상형 장하늘.
네 아이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선생님을 찾기를 하기로 마음 먹으며 뭉치게 돼요.
아이들은 선생님의 흔적을 찾아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선생님 또한 자신들과 비슷한 아픔이 있었음을 그로 인해 느끼는 동질감과 자신들의 이야기를 드러내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치유가 되어 가고 있음을 알게 모르게 느끼게 되지요.
자신들을 보듬어 주셨던 선생님은 다시 학교로 오실까요? 오신다면 선생님의 아픔은 다 치유가 되었을까요?
아이들 각각 시점에서 바라본 이야기로 대부분 구성 되어 있는데 선생님의 이야기도 있었으면 좋았겠다~~싶드라구요.
힘 없는 약한 존재라도 서로를 놓지 않는 애정이 있다면, 그 믿음으로 함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지금 이 시간을 사는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이야기! 우리 모두를 응원하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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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을 나간 선생님
선생님의 예상치 못한 일탈 교실을 나간 선생님 눈물을 흘리는 선생님 4명의 아이들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책 표지만 봐도 너무 궁금한 이야기입니다.
<본문> 말 그대로 선생님은 수업 도중 교실을 뛰쳐나갔다. 모두들 황당한 표정으로 선생님이 열고 나간 교실 문을 멍하니 바라만 보았다. 헐렁한 신발 뒤축이 타닥타닥 복도 바닥에 부딪치는 뜀박질 소리가 멀어지다가 아예 들리지 않게 되어서야 교실 여기저기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해란은 학창시절 선생님의 왕따 사건을 말하면서 선생님은 교실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일주일째 돌아오지 않은 선생님을 기다리다 수영. 해란, 영우, 하늘은 각자의 사연으로 선생님을 찾아나섭니다. 선성님을 찾아 나서면서 아이들은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고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다시 돌아오실 수 있을까요?
지루하지 않게 선생님 찾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서로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에 대해 알게 되면서 상처를 치유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청소년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책으로 아이랑 같이 읽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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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듣게 되면 다들 왜? 라는 말이 먼저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된거야? 하는 말과 함께요.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아주 나가신 거면 안되는데 하면서요.
처음 사건의 발단은 선생님과 해란이와의 신경전이었어요. 중학교 3학년 해란이가 아이들을 모아놓고 아이라인 그리는 기술을 전수하다가 화장을 지우기도 전에 수업이 시작됩니다. 선생님은 따끔하게 혼내는 대신 웃으면서 선 삐뚤빼둘한 거 봐라! 라고 하시니 반항심을 더 키운 건가요. 선생님 학교 다닐 때 왕따였다.를 시작으로 교탁 앞에 선 채로 밥 먹었다는 거 진짜냐며 인신공격을 합니다. 미용실 갈 돈이 없어서 혼자 머리를 잘라서 별명이 까치통이 되었다는 것까지 폭로되고 갑자기 선생님이 교실을 나가셨어요.
그리고 일주일째 선생님은 소식이 없습니다.
선생님을 찾아야할 이유가 있는 아이들 네 명. 그 아이들이 선생님을 찾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생님 핸드폰에 온 공개되면 안되는 문자 때문에 선생님을 찾는 하늘이. 선생님께 빌린 것이 있어서 꼭 돌려줘야한다는 영우. 일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 해란이. 인사를 받지 못해서 꼭 인사를 받아내고야 말겠다는 반장까지
이렇게 넷이서 선생님을 찾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이유는 다르지만 선생님을 찾아야한다는 목표는 같기에 이들은 동행하게 되는데요.
선생님의 집을 먼저 찾아갑니다. 선생님의 엄마는 유나가 집에 안온지 오래 되었다고 하면서 학교에도 안나온다는 말을 듣고는 다행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어려운 직업이라 마음고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요.
그런데 선생님이란 직업을 택하게 된 것이 지금의 남자친구가 교사인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전해 듣고 실망하게 되죠.
남자친구와 여행을 간 것은 아닐까 하는 추측은 남자친구가 보낸 이별통보 문자를 보고 아님을 알게 되고 하나하나 추적해서 선생님의 행선지를 찾아봅니다.
문제아처럼 보였던 해란에게는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아픔이 있었고 하늘이에게는 형을 잃은 깊은 아픔이 새겨져있었어요. 열쇠를 돌려줘야한다는 영우의 이야기는 선생님이 마음 따뜻하신 분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선생님이 교실을 뛰쳐 나가서 안타깝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어떤 선생님이었을까 했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신 분이었어요. 책을 읽다보니 아이들이 처한 상황과 자신만의 아픔이 느껴졌어요.
책 속에서 선생님을 찾는 과정이 긴장감있게 펼쳐져서 책을 손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학교로 돌아오셨나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무사히 돌아오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구는 어떠한 아이라고 단정짓기 이전에 그 아이가 처한 상황과 마음을 한 번 헤아려보는 것,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뛰어난 심리묘사와 이야기의 전개가 독서의 재미를 더해주고 청소년문학이지만 많은 분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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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이유로 뭉친 녀석들의 좌충우돌 선생님 찾기 프로젝트 <교실을 나간 선생님>
넌 남한테 상처 주면 이겼다는 생각이 들어? 세 보일 거 같아? 안 그래. 애들은 네가 멋있어서 쳐다보는 거 아니야. 너 하는 짓 구경하는 거지. 주위에 너처럼 못된 애 없으니까 신기해서.
선생님이 갑자기 교실을 뛰쳐나갔습니다. 그리고 며칠째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선생님의 과거를 들먹이며 모진 말을 내뱉은 해란. 그 말을 듣고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돌아선 선생님. 그리고 해란의 잘못을 꾸짖으며 함께 선생님을 찾아 나서자고 한 하늘.
선생님에겐 언제나 우리가 주인공인 줄 알았다. 그게 당연한 거라고만 생각했다.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럴 거라고 굳게 믿어 버렸다.
까칠한 반장인 동시에 해란에게 선생님의 과거를 폭로한 책임이 있는 수영. 선생님에게 반드시 돌려줄 것이 있다며 선생님 찾기에 따라나서는 영우. 누군가는 선생님에게 반드시 돌려받을 것이 있고 누군가는 돌려줄 것이 있다는 저마다의 이유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네 사람이 선생님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선생님이자 딸이자 친구인 선생님의 여러 모습들을 만나게 됩니다.
바쁘다는 건 핑계라고 생각한다. 일밖에 모른다기보다, 아직 덜 자란 거다. 인생에 숙제가 엄청 쌓인 어린애처럼 본인 일만으로도 울고 싶을 만큼 복잡한 거지.
아이들은 각자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상처를 치유하느라 정작 나의 상처는 볼 틈이 없는 엄마, 언제나 북적이는 가족 틈에서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날들, 꿈조차 포기하게 만들었던 갑작스러운 사고 등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었던 고통들을 솔직하게 내보이는 과정에서 조금씩 상처가 아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조금은 서툴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아이들과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