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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는 희망, 그리고 용기를 내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그런말들이 어려운 아들이에요 이렇게 민들레사자가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러 나가는 민들레가 사자가 되어서 즐거운 여정을 즐기는 모습에 우리 아들도 힘을 내봤으면 좋겠어요 글이 없어서 아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할까 처음엔 걱정도 많았지만 그림을 보면서 아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던지면 아이는 생각하고 모를땐 쿨하게 모르겠어, 귀여운 민들레 사자는 위험해! 사람들에게 밟히겠어 라고 걱정도 하면서 우와, 엄마 나도 저거 타 보고 싶어 엄청 즐거워해요~ 라면서 저에게 먼저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해주는 아들보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에 저도 뭉클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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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글이 없어요. 한 글자도 나오지 않아요. 하지만 그림만으로 생동감있게 볼 수 있어요. 그림책도 작가의 의도에 따라 정해져 있는 글이 있잖아요. 이 책은 그것이 없어서 내가 원하던 대로 마음껏 상상하면서 볼 수 있어요. 대사도 내 마음대로 상상하면 돼요.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줄때도 엄마 마음대로 이야기 해줄 수 있어요. 그런 점들이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민들레 꽃봉오리가 가득한 들판에서 민들레 한 송이가 피었습니다. 민들레 꽃송이가 작고 귀여운 민들레사자가 되었습니다. 꽃잎은 빛나는 갈기로, 잎과 줄기는 몸과 다리로 변했습니다. 마치 인어공주가 육지에 올라와서 다리가 생겨나는 장면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민들레사자는 자신의 모습이 좋습니다. 드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들판에서 박차고 달려갑니다.
글이 없는 그림책이기에 민들레사자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어떤 말을 할지 마음껏 상상을 하면서 보는게 흥미롭게 다가온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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