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재미있는 초등 동화책을 읽었어요. 4학년 우리 아들과 재미있게 읽은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입니다. 전학생 지성이는 말이 별로 없는 남자 아이에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아요. 마음도 착하고 축구도 잘하고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아이랍니다. 초등생이 읽기 좋게 글씨도 큼직하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겨 있어요. 밤마다 우리 아들과 한 챕터씩 큰 소리로 읽어 봤어요. 등장 인물들이 일단 많아요. 모두 초등 아이들이죠. 지수, 지호, 하진, 영지, 지성, 운이, 온이... 등등.. 각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재미있는 학교생활, 친구들과의 교우관계, 집에서의 생활모습 등 일상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들어있어요. 아이랑 같이 읽기 참 좋은 동화책입니다. 중간 중간에 삽화가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참 잘 만든 동화책이라는 생각을 하며 아들이랑 재미있게 봤네요~~^^ 그린북에서 나온 다른 초등 동화책도 찾아 읽어보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유영소 글, 김이조 그림, 그린북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린북 동화책-
아이 책을 읽어보면 어린 시절이 자꾸 소환됩니다. 잠시나마 추억에 젖게 되는데요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는 제목을 보자 핵단짝은 있어도 그냥 친구는 별로 없는 아이가 생각났어요 친구관계가 꼭 넓어야 좋은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친구 사이에서 사회 관계를 배우는 아이에게 꼭 단짝만이 좋은 거고 단짝만이 친하게 지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더라고요
흥미를 일으키는 차례에요 나는 도대체 어떤 아이일까? 등장인물 관계도를 보면서 '도대체 '나'는 누구지?'하고 생각했어요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는 '나'가 한 명이 아니랍니다 차례에 나오는 '나'는 모두 다른 아이였어요 책임감이 센 '나'와 예쁜 '나', 착한 '나'와 궁금한 건 못 참는 '나', 똑똑한 '나'와 화를 잘 내는 '나'
그래요 아이들은 모두 달라요 그래서 더욱 멋진 거죠
삼총사 지수와 하진이, 그리고 온이를 보면서 초등 시절이 자꾸 떠오르는데요 여자 친구끼리의 우정이 참 소중해지는 때죠 암호를 만들어 이야기하기도 하고요>ㅁ<
아이들은 모두 다른 가정 상황을 가지고 있고 성격도 다르지요 그건 여자 아이들이건 남자 아이들이건 같을 테구요
여자 아이들과 남자 아이들 사이는 .. ㅎㅎ 별 거 아닌 걸로 놀리고 울고 하지요
지금은 1학년 때부터 사귀니 어쩌니 하긴 하던데(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면서요)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에서의 친구들은 조금은 간질간질 설렘 가득이더라고요
마지막은 전학생 지성이가 이야기합니다 지성이는 전학 온 아이로 처음 이야기에서부터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만 나왔었는데요 지성이의 화를 잘 내는 것도 잘못이라고 하지 않아요 친구도 사귈 수 있고 그 속에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깨달아가지요 어쩌면 지성이 스스로가 제일 화를 안 내기를 바랄지도 몰라요
동생돌보기, 사춘기 언니와 첫사랑, 배려와 호기심, 서로 친해지는 친구들 그리고 나의 모습까지 스스로 엮어가고 깨달아가며 성장하는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3월 개학이 코앞인데 지금 코로나 상황을 보면 다시 원격수업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어서 빨리 이리 섞이고 저리 섞이며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 |
|
학교에 가게되면 늘 걱정되는게 있어요 학습도 학습이지만... 늘 걱정되는건 바로 교우관계입니다 아이가 내성적인편이기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데요 단짝친구만 어울리는 아이여서 친구관계에 대한 책을 꼭 읽어주고 싶었어요
단짝이아니어도좋아 그린북에서 새롭게 나온 그린이네 동화책장은 초등저학년을 위한도서입니다 가족,학교 ,이웃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주된 내용인데요 그래서 더 친근감이 가고 아이들이 읽기 좋습니다 그리고 보면서 배우는게 많은거 같아요 유소영작가님의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는 초등학교3학년 아이들의 리얼한 일상, 내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책은 여섯아이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데요 하나하나 에피소드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에대해 생각해보게됩니다 전학온 지성이라는 친구와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각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매력적이네요 아 그래 이럴수 있어 끄덕거리면서 읽게되는 책이였어요
책 살짝 엿볼까요? - 나는 책임감이 세니까 - 나는 예쁘니까 - 나는 착하니까 - 나는 궁금한 건 못 참으니까 - 나는 똑똑하니까 - 나는 화를 잘내니까 첫번째 이야기는 워킹맘 엄마를 대신에 동생을 돌보는 지수 이야기입니다 때로는 벅차지만 씩씩하게 또 자기일을 하는 지수 새로운 지성이를 보고 이것저것 알려주려고 하지만... 영 말을 듣지 않아요 ...
책임감 강한 지수의 이야기 .. 엄마 동생 그리고 나... 그 성격이 또 학교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네요 ... 동생때문에 힘들었던날.... 아무말없이 책을 밀어주던 지성이...
- 나는 궁금한건 못참으니까 ... 이이야기는 쌍둥이남매 중 한명 운이의 이야기입니다 조금은 특이해보이는..지성이에게 관심을 갖는 친구죠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이 안맞는 친구들이 있을수 있고.. 또 가까이 가고 싶은 친구들이 있을수 있다는걸 보여줘요 뭔가 .... 말하듯이 이야기가 이어져서 ~~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이 되네요
마지막은 지성이의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는데요 초등아이들은 학교라는 첫번째 사회에 들어가면서 처음 겪는 갈등을 힘들어할수 있어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보다 훨씬 복잡해지는 인간관계 그안에서 슬기롭게 성장해나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책을 통해 배워봅니다 친구와 의견이 안맞을수 있고... 또는 친구에게 서운할수도 있어요 ... 짝꿍이 왜 나한테 이래? 속상할수도 있죠 난친해지고 싶은게 가까워지기어려울수도 있어요
다양하게 겪을수 있는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책속의 친구들 이야기에서 엿보게됩니다. " 엄마들 많이 맞는거 같다. 원래 처음부터 딱 맞는 친구는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성격이 있어서 그걸 존중하며 같이 노는거다 놀다보면 언젠가 딱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아니어도 괜찮다 ....." 초등저학년 도서 추천 꼭 읽어보세요
|
|
선생님, 저랑 상담할래요? 를 굉장히 잘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책도 너무 좋아서 이제는 믿고 보는 그린이네 동화책장이 되었어요. 이번 성장동화를 통해서는 친구와의 소통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나랑 쿵짝이 잘 맞는 친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고 마음도 성격도 딱 맞는 친구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도 있어요. 쿵짝이 잘 맞는 친구! 마음도 성격도 딱 맞는 친구!를 찾아 짝꿍을 한다면 너무 좋을 거에요. 둘도 없는 단짝이 될 테니까요. 지수와 하진이 온이의 우정 스토리를 보면서 막내와 막내의 절친을 보는 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아직은 유아인데 어찌나 둘이 서로 꽁냥꽁냥 하는지 케미가 정말 좋거든요. 오빠들에게도 이런 단짝이 생기면 좋겠다는 건 엄마 바램이에요ㅎ 지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참 마음이 아팠어요. 10살 지수는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또 지수에게 그렇게 동생을 맡기고 회사에 간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을까? 워킹맘의 고충을 지수가 고스란히 나눠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또, 감정을 다스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인지하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실 어른들도 가끔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불편한 감정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도 긍정적인 감정도 미세하게 서로 다른 부분이거든요. 또, 어떤 상황이나 사람으로 인해 없던 것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고스란히 모두 존재하던 것이 건들여지는 것 뿐이고요. 어떨 때 화가 나고 어떨 때는 짜증이 나는지 어떤 것들이 불편한지 미세하게 다른 감정들에 대해서도 나눠봤어요. 이 책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나와 맞을 수 없고 친구들은 모두 나와 다름을 그렇기에 그것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나누며, 있는 그대로의 나,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으로 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 있어야 진정한 단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
초등학교 3학년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이 기대도 되지만 걱정이 더 앞서는 규씨를 위해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책을 신청했어요.
책 속 3학년 아이들이 친구와 겪는 리얼한 이야기들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었거든요. 차례에 보면 인물 관계도가 나와있어요. 다시 보니 반가운 친구들이네요~ 지수, 하진, 민준, 나운, 영지, 지성 이렇게 6명 아이들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그럼 10살 친구들의 학교생활과 일상 속 풍경을 들여다볼까요~
지수네 반에 지성이가 전학을 왔어요. 책임감이 강한 지수는 학교가 어색할 지성이를 위해 학교 곳곳을 알려주고 규칙도 알려주려 하지만 지성이는 대답도 없이 나가버리고 말아요. 지수가 얼마나 무안했을지... 제가 다 민망하더라고요ㅠㅠ
지수는 학교에서만 책임감이 강한 친구가 아니에요. 동생 지호를 돌보는데도 그 책임감이 한몫하죠. 엄마가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남동생을 유치원에 등원 시키고 나서야 학교에 갈 수 있었거든요.
등교 시간은 다가오는데 동생은 놀이터에서 논다며 떼를 쓰고 친구들이 다 학교에 가서 아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거리를 보며 지수는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요.
10살 지수도 아직 어린데... 동생까지 신경 써야 하는 중압감은 책임감이 강항 지수라도 벅찰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을 첫째 딸에게 지어줄 수밖에 없었던 엄마는 또 회사에서 얼마나 마음이 타들어갔을지... 모두가 안쓰러워 괜히 울컥하더라고요.
결국 학교에 늦긴 했지만... 지수가 동생 때문에 늦는 걸 알고 계신 선생님이 지수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삼총사 하진이와 온이가 위로해 주어 지수는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무뚝뚝한 지성이가 말없이 1교시 책을 슬쩍 지수 쪽으로 밀어 보여주는 행동에선 친구를 생각하는 배려가 느껴졌어요.
하교 후 모인 삼총사는 각자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속마음을 친구에게 털어놓는 시간을 갖게 됐어요.
사춘기 언니가 힘들다는 하진이, 쌍둥이 남매인데도 먼저 태어난 운이에게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 게 억울한 온이. 삼총사는 제일 힘들었을 온이를 위해 암호를 만들어서 운이가 오빠 노릇을 할라치면 놀려주기로 했어요.
암호 만들기는 친구들과 교환일기할 때 해봤었는데 책에서 그 내용을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그 시절에 꼭 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이 있는 모양이에요. ㅋㅋㅋ
암호로 놀리는 것에 대한 규씨의 생각을 물어봤어요.
어느 체육시간. 지성이와 무영이 싸웠어요. 지성이는 무영이가 피구공으로 본인만 맞춘다며 화를 내고는 무영이 얼굴에 모레를 뿌렸죠.
지성이는 어쩌다 이렇게 화가 많은 아이가 됐을까... 걱정스러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규씨는 책 속의 인물 중 지성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민준이네 교회에 다니게 된 지성. 어색하기만 한 둘이 함께 참여한 여름 성경학교에서 물총놀이를 하게 됐어요. 그런데 민준이가 의도치하지 않았음에도 주변의 친구들이 지성이에게 물총을 쏘아 왕따를 시켰다는 오해를 받게 됐어요.
지성이는 지성이대로 기분이 나빴을 테고 민준이는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었을 거예요. 규씨는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대요.
그러던 어느 날 지성이가 갑자기 조퇴를 했어요. 알고 보니 지병이 있으셨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거였어요. 같이 축구하며 친해진 운이는 지성이의 속상함을 알아주고 운이와 지성이의 공통 관심사인 게임을 같이하자며 용기 내어 한 발 더 다가가요.
지성이는 왜 화를 잘 낼까 궁금했는데 누구나 말 못 할 사연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었어요.
규씨는 이 장면을 가장 슬픈 장면으로 꼽았어요.
다음으로는 단짝을 찾고 싶어 하는 영지의 이야기와 지성이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성의 말 중 기억나는 부분이 있어요.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인지하고 그에 맞는 감정 표현이 서툴렀던 아이라 무턱대고 화를 냈던 게 아니었나 싶어요.
Q. 짜증, 불편, 화의 차이는 뭘까?
Q. 규씨는 어떤 친구가 되고 싶어?
Q. 단짝인 줄 알았는데 서로 안 맞으면?
모두가 나와 다 맞을 순 없으니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
|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된 딸아이 유난히 1학년 때 친했던 친구들과 2학년에는 떨어지게 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벌써부터 친구들이 아이에게 차지하는 비중이 크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학교를 다녀오면 종종 단짝 이야기를 많이 했던 딸아이라서 이 책을 함께 보면 정말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짝 친구가 있어 행복할 때도 있지만 단짝이 되지 못해 서운하거나 속상한 일들도 분명 생길 거란 걸 엄마는 알고 있기에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친구에 대한 마음이 한 뼘 더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읽기 시작했답니다!
차례에 짤막하게 소개된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재미가 느껴지는 책! 더불어 미리 보는 등장인물 관계도가 무척이나 흥미로웠나 봅니다.^^ 그린북_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책은 6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는 책이랍니다. 어느 날 전학을 오게 된 지성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야기! 전학 온 지성이와 지수가 짝꿍이 되면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더 와닿는 책이었던 거 같아요^^ 새로운 짝꿍을 맞이한 지수는 지성이에게 이것저것 알려주고 싶은 게 많았지만 지성이는 반응이 별로 없어 지수를 속상하게 하네요;; 또 다른 이야기에는 목사 아들 민준이가 함께 같은 교회에 다니게 된 지성이를 챙겨 주면서 일어나는 일들도 있고요. 쌍둥이 남매가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도 함께 담겨있답니다^^ 안 그래도 1학년 때 쌍둥이 남매 친구가 있었던 딸아이는 자기도 쌍둥이 남매 친구가 있다면서 엄청 신기해 했답니다ㅋㅋ
아이들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소재들로 엮은 이야기라서 아이가 흥미롭게 봤던 책이랍니다. 처음부터 마음이 쿵! 짝! 잘 맞는 친구란 찾기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고, 친구와의 관계가 어떻게 두터워지는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거 같아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너무나 다르게 자라온 아이들이 만나 각자의 성격을 나타내면서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극복하면서 단짝이 되고, 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책이라 참 좋았답니다. 단짝 친구가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단짝을 위한 첫 마음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는 유영소 작가님의 책! 잘 읽었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로 지루할 틈 없이 읽게 된 책이었던 거 같아요~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아이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
사랑스럽고 서툴고 믿음직스러운
#단짝이아니어도좋아 책 제목을 보고
아무튼!
#단짝이아니어도좋아 에 나오는 아이들이에요.
지수, 하진, 민준, 운이, 영지, 지성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지수, 하진, 온이는 삼총사에요.
저는 처음부터 지성이가 어떤 아이일지 궁금했었어요.
놀이터에서 주영이가 하진이를 놀렸을 때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ㅡ
#단짝이아니어도좋아 이야기의 친구들,
친구를 좋아하는 아이들,
#단짝이아니어도좋아 |
|
아이가 학교에 가니 아이들 사회관계에 엄마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에요.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는 단짝 친구가 있어야 학교 생활도 편하고 끼리끼리 그룹으로 몰려서 노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룹에 처음 끼지를 못하면 그 학년은 힘들다고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1학년 입학하고 초반에 애 학교 친구 만들어주려고 부단한 노력을 했답니다. 쑥스럼 많은 자녀를 둔 엄마들은 단짝 만들어주기가 엄마들의 숙제이기도 해요. ?그래서 아이에게 학교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도 많이 간접경험으로 읽게하고 있어요.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의 친구이야기, 일상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아이들이 관심갖고 볼 만한 재미있고 부담없는 스토리랍니다. ? 저희 아이는 단짝만 너무 좋아해서 딱 한명 친구하고 친하게 지내고 같이 화장실도 가고 그러는 스타일인데 단짝만 좋은 게 아니라 두루두루 여러 친구들과 맞춰가며 사귀고 친구가 되어가는 것도 좋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있는 이야기였어요. ?나랑 쿵짝이 잘 맞는 친구! 마음도 성격도 딱 맞는 친구! 그런 짝꿍을 찾아야해! 그래야 단짝이 되지!! 그런데 세상에 나랑 마음도 딱맞고 쿵짝이 잘 맞는 친구가 진짜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책 내용 중에 저의 의문에 딱 맞는 대답이 있더라구요. 처음부터 맞는 짝꿍이 어디 있냐? 처음엔 다 짝짝이로 만나는거야. 그 짝짝이들이 서로 맞추면서 단짝이 되는거고, 그 짝짝이들이 서로 맞추면서 단짝이 되는 거고!!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는 주인공 지성이를 둘러싸고 여러 친구들과의 에피스드가 연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우리 아이 학교에서도 일어날 법한 이야기들로 아이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져요. 전학생 지성이를 둘러싼 아이들의 이야기로 지수는 엄마 대신 동생을 챙겨서 등교하는 누나!! 전학 온 지성에게 학교를 알려주고 싶은데 지성이는 말도 없고 관심이 없어합니다. 하진이는 자신에게 관심없고 챙겨주지 않는 지성에게 호기심을 느끼고요. 세번째 이야기는 민준이!! 목사님 아들이라 성경캠프에서 지성으를 챙겨줘야한다는 부담감을 느낍니다. 운이는 지성이와 친해지고 싶은 친구죠. 다른 아이들처럼 지성이와 거리를 두지 않고 왜 그러는걸까? 지성이를 알아보려고 하는 친구입니다. 영지는 지성이를 아는 친구!! 영지 엄마와 지성이 엄마처럼 단짝친구를 가지고 싶어하는 어린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글에 지성이의 글이 담깁니다. 지성이의 이야기와 마음이 적혀있어요. 지성이는 아픈 아빠를 보고 자라고 아빠를 떠나보내는 아픔이 있는 아이였어요. 아빠가 돌아가시고 환경이 바뀌면서 자기 안으로 숨어들어가고 혼자만의 세계를 가진 아이였는데 친구들과의 만남과 내면의 성장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단짝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림책!! 마음의 상처가 있는 지성이가 마음을 열고 친구들과 가까워지는 사회성을 키워줄 수있는 이야기 책이었어요.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볼 수있는 책이라 좋았답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람에게 다가가야하는지 아이들의 속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책을 추천해주니 받아들고 소파에 앉더라구요. 책장을 열자마자 책 속 세계로 빨려들어가 듯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한권을 뚝딱 읽어내려가네요. 아이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라 그런지 집중해서 보고 맑은 얼굴로 다 읽어내더라구요. 와 책 한권 잘~읽었다 시원해하는 느낌.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읽을 수있는 책이고 사회성 발달에 좋은 것 같아서 추천해드립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단짝이아니어도좋아 #그린북 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
< 신학기 추천도서 창작동화 저학년동화 > 그린북 /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오지 않을 것 같던 신학기가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3.2일 입학식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아서.. 어제부터 자가검진도 시작했구요.. 이젠 진짜..... 두근두근 신학기 시작되려나봐요.. 이제 반편성 결과도 오늘 낮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알수 있을테고... 새로운 친구들과 만날 생각에.. 예비초2 아들래미는 벌써부터 콧구멍에 바람이 잔뜩^^ 코로나로 인해서 초1 입학식도.. 그리고 친구들 사귐도... 제대로 되지 못한 상황에서의 1년.. 그리고 다시 시작된 신학기... 그래도 맘맞는 친구도... 맘 맞지 않은 친구도 생겼는지. 이름을 이야기하면서.. 이친구랑 한반 되었음 좋겠다고.. 저 친구랑은.. 절대 한반 되면 안된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도서는.. 신학기 친구 사귐에 도움을 주는 창작동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린이네 동화책장이랍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주면서.. 아이들 학교 생활중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모티브로 따뜻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창작동화... 오랜만에 창작동화 읽으면서.. 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여러아이들이 나오다보니.. 책 앞부분에. 인물관계도도 나오는데요^^ 아직은 초등 저학년인지라... 애들이 여럿 나오면.. 이애가 누구인지.. 앞쪽으로 넘겨서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전해봅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아이는 지수.... 맞벌이하느라 바쁜 엄마를 위해 병설유치원에 다니게 된 지호를 등원시키는 일까지 하고 있는데요.. 마치 우리집 이야기를 옮겨놓은듯해서 ㅎㅎ 사고뭉치 지호의 모습에.. 눈물 뚝뚝 흘리며 속만 상하는 지수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애 책읽어주면서.. 내가 다 미안해지는 상황이였답니다. 초1 아들래미는 그저~~~ 지호가 노는 모습보면서~~ 재미있겠다는 소리 연발.. 코로나로 인해서.. 집앞 놀이터조차도 이용 안한지 오래거든요 그렇게 지각까지 하게 된 상황속에서도.. 학교에서 씩씩하게 지내는 지수.. 이런 지수와 절친삼총사 그리고 지수반 친구들의 각 에피소드들이.. 아주 재미나게 하나하나 나오니... 여자아이들의 이야기. 또 남자아이들의 이야기에.. 푸욱 빠져서 읽었어요.
지수와 새로운 짝이 된 지성이.. 선생님은 지성이에게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잘 알려주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지성이는 지수에게 마음을 열지않고.. 친절하게 이야기해주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은 커녕.. 대답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답니다. 뒤에... 지성이가 왜 그런 태도를 보였는지가 나와있어서.. 충분히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지만.. 초반에는 친구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지성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처음부터 딱맞는 친구는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성격이 있어서 그걸 존중하며 같이 노는거다.. 놀다보면.. 언젠가 딱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아니어도 괜찮다... 그저 지금처럼 잘 지내면 되니까~~~
글의 말미에 지성이가 한 말인데요.. 신학기 친구 사귀기에 걱정하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이런 마인드 괜찮죠? 내마음에 쏙 드는 단짝이 있다면 좋겠지만... 별명을 지어 놀리기도 하고....... 형이나 언니한테 일러바치기도 하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맞는 부분을 찾아가는 모습.. 3월 신학기를 맞는 아이들에게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추천해요~^^
|
|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책표지를 보면서 어떤내용일까? 궁금해하며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이 책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상황들이 나와요.. 동생을 매번 챙겨서 병설유치원까지 데려다 줘야하는.. 책임감이 센 지수와.. 언니가 있고 예쁜 하진이.. 또 남매 쌍둥이인 온이.. 이렇게 셋은 삼총사에요.. 삼총사는 모이기만해도 재미있답니다.. 엄마들끼리 어렸을때부터 친구여서.. 그래서 전학온 지성이는 영지와 친했어요.. 영지는 엄마와 지성이네 엄마를 보면서 단짝을 찾고 싶었어요.. 엄마들처럼 오랫동안 찐한 우정을 나누는 단짝이요.. 쿵짝이 잘 맞고 마음도 성격도 딱 맞는 친구 말이에요.. 하지만 쉬운일은 아니였어요.. 엄마는 처음부터 맞는 짝꿍은 없다고 했어요.. 서로 맞추면서 단짝이 되는거래요.. 영지는 지성이를 좋아하는 하진이덕분에 삼총사와 친해지게 되었어요.. 지성이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힘든시간을 보냈는데.. 영지네 엄마와 영지가 있어서 다행이였죠.. 지성이와 영지는 엄마들처럼 단짝은 아니지만.. 똑똑한 영지는 지성이에게 많은걸 알려주고 잘 지냈어요.. 엄마들 말처럼 처음부터 딱 맞는 친구는 없지만.. 놀다보면 언젠간 맞을수도 있을거에요.. 재미있는 친구 운이와 걱정을 많이 해주는 민준이..와도 말이죠..
가족과 학교, 이웃..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보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엄마의 단짝이야기도 해주고.. 아이의 단짝 이야기도 들어보고.. 단짝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