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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바이러스
"깡통 바이러스" 내용보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전에 없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 등교를 위해 자가진단을 하고,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것이 너무도 낯설게 느껴지는 2022년   코로나의 영향력은 아이들이 읽는 책에서도 느껴집니다. 코로나19 이후 비슷한 내용들을 소재로 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만큼 이 말도 안되는 시대의 분위기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살
"깡통 바이러스" 내용보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전에 없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 등교를 위해 자가진단을 하고,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것이 너무도 낯설게 느껴지는 2022년

 

코로나의 영향력은 아이들이 읽는 책에서도 느껴집니다.

코로나19 이후 비슷한 내용들을 소재로 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만큼 이 말도 안되는 시대의 분위기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만큼 자리잡았다는 이야기겠죠. 갑자기 슬퍼지네요ㅠㅠ

 


 

 

<깡통 바이러스>라는 이 책은

바이러스로 인해 달라진 학교와 세상의 모습을 보여 주는 동화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긴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 주인공 두기.

두기는 온라인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에요.

하지만 학교에 가서 친구와 직접 놀고 싶은 두기는 같은 반 침구 민겸이의 로봇 학교 전학 소식을 듣고

본인도 로봇 학교에 갈 결심을 하게 되죠.

 

여기서 '로봇 학교'란 VR 시스템으로 연결된 로봇들이 다니는 학교에요.

이렇게라도 학교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라니ㅠㅠ

 


 

 

학교는 공부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뛰어놀고, 또 얼굴을 마주하면서 이야기하는 곳이기도 하잖아요.

 

실제 코로나로 인해 등교하지 못하는 수 많은 학생들에게는

기초학력저하 문제는 물론 사회성 발달의 문제까지 생겨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있는 일상-

<깡통 바이러스>는 마치 지금 우리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느낌이 들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답답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학교에 간 로봇 이야기라는 소재는 독특하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를 상기시킵니다.

 

로봇 학교에 가면 집에만 안 틀어박혀 있어도 된대요.

학교도 매일매일 갈 수 있고, 체육 시간엔 진짜 운동장에서 축구도 하고, 티볼이라는 것도 한대요.

친구들이랑 같이 놀 수도 있고, 어깨동무도 할 수 있고요!

 

주인공 두기가 하는 말을 읽는데 왜 갑자기 울컥 하는건지ㅜㅜ

 


 

 

VR 시스템으로 연결된 로봇을 학교에 보내면,

로봇이 보고 느끼는 것을 집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된다는 시스템 발상도 놀라웠는데요-

왠지 실제로 미래에 이런 시스템이 나올 수 있을 것 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두기도 이 방법을 써서 로봇 학교에 가고 싶어 하지만

로봇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아 전파사 할아버지가 로봇을 만들어주기로 해요.

 

 


 

 

이렇게 구한 로봇으로 로봇 학교에 간 두기

하지만 어렵게 구한 로봇으로 학교에 간 첫날, 로봇이 멈추고 맙니다. 따흑ㅠㅠ

 

 


 

 

가지각색의 로봇들이 가득한 로봇 학교에서

전파사 할아버지가 만든 두기의 깡통 로봇이 가장 개성적이라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이었는데요-

 

친구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기도 하지만,

개성넘치는 로봇으로 로봇 학교 생활을 해 나가는 두기의 모습은

어린 아이지만 정말 용기있고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이 책은 아이와 이야기 나눌 거리들이 많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코로나 시대에 아이가 학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떤지,

이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꼈으면 하는 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거창한 독후활동은 아니지만 아이의 생각을 들을수도 있었으니까요^^

 

책을 읽으며 더더욱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감상평을 남긴 아들-

저 또한 내년에는 부디 아무 걱정 하지 않고 아이가 학교에 다닐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1 2022.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즐거운 상상의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상상의 시간이었습니다♡" 내용보기
어떤 내용일까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지금의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너무 반가웠습니다.나를 대신할 깡통 로봇, 바이러스 시대를 소재로 한 즐거운 상상이었어요.로봇, VR 시스템 이런 단어들이 생소하거나 낯설지 않은 요즘이지요?만약 사람과 로봇이 연결되어서 나 대신 로봇이 학교에 가거나 회사에 갈 수 있다면 어떨까요?이 책을 읽으면
"즐거운 상상의 시간이었습니다♡" 내용보기
어떤 내용일까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지금의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나를 대신할 깡통 로봇, 바이러스 시대를 소재로 한 즐거운 상상이었어요.
로봇, VR 시스템 이런 단어들이 생소하거나 낯설지 않은 요즘이지요?
만약 사람과 로봇이 연결되어서 나 대신 로봇이 학교에 가거나 회사에 갈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즐거운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지가 벌써 3년이에요.
이제는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바이러스는 아직도 우리 일상을 힘들게 하고 있지요.
그렇기에 사람들의 일상은 많이 변했고, 아직도 친구를 만나거나 모임을 하는 일에는 부담이 존재해요.
그 속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학교에 가고, 친구들을 만나고, 운동장이나 놀이터에서 뛰어놀며 땀 흘리고... 등의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니게 되어버렸으니까요.

바이러스가 발생되고 변이가 계속 일어나며 끊이질 않는 지금,
계속되는 온라인 수업으로 답답한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야기라서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전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곧 미래에 우리에게 생길 수도 있는 일인 것 같아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답답하고 속상한 현실의 일부분을 가져다 즐거운 상상으로 바꿔준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이 책을 읽고 나서 현실을 상상으로 바꾸기도 하고,
상상이 현실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즐거웠어요.
아이들이 더 멋진 상상을 하며 그것들을 현실로 바꿔줄 수 있다면
우리에게 너무 멋진 미래가 그려질 것 같아요.

이 책에서 그려진 모든 이야기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과
획일화 된 세상속에서 조금 부족할지라도 개성과 특별함을 지닌 두기의 모습.
안될 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노력하고 해결해 나가는 긍정적인 마음과 문제해결력.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아 주는 통쾌한 마무리까지
이야기를 읽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었어요.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z*******2 202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깡통 바이러스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서평] 깡통 바이러스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내용보기
바이러스 때문에  로봇 학교가 생겨났다! #깡통바이러스    #깡통바이러스 이야기는 요즘 우리의 현실과 비슷한 면이 있어요. 바이러스 때문에 집 밖을 자유로이 못 다니는 것이죠. 마스크를 써야 하고요. #깡통바이러스 는 우리의 현재보다 심각해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도 겪어 봤지만, 반 친구들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은 너무 슬펐어요. 바
"[서평] 깡통 바이러스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내용보기

바이러스 때문에 
로봇 학교가 생겨났다!
#깡통바이러스 

 

#깡통바이러스 이야기는 요즘 우리의 현실과 비슷한 면이 있어요.
바이러스 때문에 집 밖을 자유로이 못 다니는 것이죠.
마스크를 써야 하고요.



#깡통바이러스 는 우리의 현재보다 심각해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도 겪어 봤지만,
반 친구들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은 너무 슬펐어요.
바이러스!! 너무나 싫은 존재입니다ㅠㅠ

 

 

 

#깡통바이러스 주인공은 오두기.
두기는 민겸이와 온라인 수업을 마치고 가장 늦게 남아 대화를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어요.
그런 민겸이가 갑자기 로봇 학교로 전학을 간다고 하자
두기도 로봇 학교로 전학을 가고 싶어졌죠.

 

로봇 학교는 로봇이 사람 대신 학교를 가는 곳이에요.
사람이 VR 시스템 헬멧을 쓰면 로봇과 사람이 연결되어서 
사람 대신 로봇이 직접 학교를 가거나 회사를 갈 수 있어요.
로봇을 통해서 실제처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요.
영화 '아바타'처럼요~

 

두기는 철물점을 하시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로봇 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비싼 로봇을 살 수 없어 고철로 만든 로봇으로 전학을 가게 됐어요.

 

 

 

새로운 친구들과 민겸이를 다시 만난 두기~
하지만 그곳 친구들이 두기의 로봇을 깡통이라 불러서 속상했어요.
민겸이가 아는 체를 했는데 왠지 부끄러워서 아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하루 만에 두기의 로봇이 고장 났어요.

 

두기는.... 어떻게 했을까요?
민겸이와 두기는 과연 어떻게 지내게 되었을까요?
반 친구들과 두기는 친해졌을까요?

 

 

 

 

와~ 정말 마지막에 엄청 놀랐어요.
정말 엄청난 반전이 있습니다!!
반전이 두 가지나 있어요!!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어른들이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깡통바이러스 속 이야기지만 어른들의 못난 모습은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럽더라고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정말 어려운 시기이지요.
하루에 확진자가 수십만이 나오고 있어요.
계속 이러다 보면 정말 #깡통바이러스 속 이야기처럼 
직접 학교에 가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닐지 걱정입니다.
두기 할아버지의 말씀처럼 아이들은 무조건 나가서 뛰어놀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가서
맘껏 뛰어놀고 소리치고 지칠 때까지 놀았으면 좋겠어요!!
그날이 얼른 오기를 바랍니다^^

 

 

 

 



#깡통바이러스 #키키유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로봇 
#바이러스 #VR시스템 #거짓말 
#학교 #가족 #친구 #사회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n 2022.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깡통 바이러스
"깡통 바이러스" 내용보기
< 깡통바이러스 > 서평단이 되었어요   키키유 글 , 정진희 그림,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표지는 깔끔한 하얀색으로 되어 있네요. 회색의 깡통 로보트가 보입니다.   ㅎ ㅎ 어디로 걸어가는 것 일까요?           주인공의 배경이 우리들의 코로나 시대랑 비슷 하네요. 학교는 가지 않고 모두 모니터로 원격 수업을 하고요.   밖에 나가려
"깡통 바이러스" 내용보기

< 깡통바이러스 > 서평단이 되었어요

 

키키유 글 , 정진희 그림,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표지는 깔끔한 하얀색으로 되어 있네요. 회색의 깡통 로보트가 보입니다.

 

ㅎ ㅎ 어디로 걸어가는 것 일까요?

 


 


 


 


 

주인공의 배경이 우리들의 코로나 시대랑 비슷 하네요. 학교는 가지 않고 모두 모니터로 원격 수업을 하고요.

 

밖에 나가려면 바이러스 때문에 보호구를 착용 하고 집에 들어오면 소독을 해야 합니다.

 

주인공은 친구가 로봇학교로 전학간다는 말에 자신도 가고 싶어 합니다. 전부터 동경해 왔거든요.

 

친구는 로봇학교는 돈이 많이 있어야만 갈수 있다고 하고 주인공은 홧김에 나도 전학 갈거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로봇학교는 로봇을 만드는 것을 배우는 학교가 아니라 사람 대신 로봇이 학교에 가는 거네요.

 

영화 아바타 처럼 사람과 로봇과 신경을 연결하고서 로봇이 대신 학교에 가는 것이죠.

 

로봇을 살 돈이 없었지만 주인공을 때를 써서 부모님과 할아버지께 로봇학교에 갈 수 있는 허락을 받아냅니다.

 

할아버지는 고장난 로봇을 주워와 고쳐줍니다.

 

 

이런.... 학교에 간지 하루 만에 고장이 나 버리는 로봇 그리고 주인공은 로봇 껍데기를 쓰고 로봇인척 학교에 갑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재미 있는 책입니다. 현재의 코로나 상황과도 맞아 떨어져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젠 원격 수업이 익숙해진 삶이 되었네요. ㅎ ㅎ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 본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y*******4 2022.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깡통 바이러스 초등저학년추천도서 [고래가숨쉬는도서관]
"깡통 바이러스 초등저학년추천도서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내용보기
오늘도 아이는 줌수업으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언제까지 마음졸이며 학교에 가야하는지.. 마스크 벗고 친구들과 언제쯤 환하게 웃으며 놀 수 있는지.. 아이는 바이러스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노는게 소원이라고 하네요 바이러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바이러스라면 지긋지긋하지만, 아이와 함께 읽은 <깡통 바이러스>는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깡통 바이러스 초등저학년추천도서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내용보기

 

 

 

 

 

오늘도 아이는 줌수업으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언제까지 마음졸이며 학교에 가야하는지.. 마스크 벗고 친구들과 언제쯤 환하게 웃으며 놀 수 있는지..

아이는 바이러스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노는게 소원이라고 하네요

바이러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바이러스라면 지긋지긋하지만, 아이와 함께 읽은 <깡통 바이러스>는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책입니다

바이러스 시대,

로봇들만 갈 수 있는 학교가 있다고?

 

 

 

 



 

 

두기는 새별 온라인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기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어울린 적이 한 번도 없지요

친구들과 놀고 싶고, 축구도 하고 싶은데 학교에 갈 수 없게 된 건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바이러스로 학교생활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책 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

어느날 같은 반 민겸이는 로봇 학교로 전학을 간다고 했습니다

VR 시스템으로 연결된 로봇을 로봇 학교에 보내면, 로봇이 보고 느끼는 것을

집에서도 그대로 경험한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아이가 로봇을 머릿속에 그려보며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두기도 로봇 학교에 가고 싶지만, 로봇을 살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파사 할아버지가 고철을 주워 멋진 로봇을 만들어주겠다고 합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어릴 적부터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커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사회생활도 잘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거야.

돈 많은 애들이 다니는 학교라고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다니다 보면 언젠가 바이러스 그까짓 거

이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겠냐?

전파사 할아버지의 한마디 한마디는 책을 읽던 아이도 끄덕끄덕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는 시간이 많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말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바이러스야 어서 사라져!)

 

 

 

 

 






 

 

어렵게 구한 로봇으로 로봇 학교에 간 두기.

하지만 학교에 간 첫 날 로봇이 멈추고 맙니다(앗뿔싸!)

아이는 두기의 로봇이 멈춘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멋진 로봇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다는 아이의 말이 귓속에 맴도네요^^;

..

이 책은 바이러스 시대에 학교에 간 로봇 이야기라는 소재가 독특하면서도

지금의 현실 세계와 맞닿아 있습니다. 다양한 로봇들이 가득한 로봇 학교!

두기의 로봇은 로봇 친구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기도 하지만,

다른 로봇에 비해 개성이 넘친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두기가 들킬 위험에 처했을 때, 책을 읽던 아이가 가슴이 쿵쾅거린다고 했습니다

글과 함께 재미있는 그림이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 학교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이 책을 의미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두기는 꿈에 그리던 학교에서 로봇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 수 있을까요?

로봇 학교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까요?

바이러스로 달라진 학교, 달라진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화!

동화를 다 읽고 난 후 아이는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초등저학년 친구들에게 <깡통 바이러스>를 추천합니다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g******9 202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깡통 바이러스] 아이들에게도 자유를 선물하고 싶다.
"[깡통 바이러스] 아이들에게도 자유를 선물하고 싶다." 내용보기
깡통 바이러스!! 제목을 보자마자 상상력 총동원하며 내용을 추측해 보았어요. 과연 이 책에는 어떤 스토리가 아들과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면서요. 깡통 바이러스...?! 혹시 로봇이 바이러스처럼 인간세계를 침투한다는 것인가?? 깡통 바이러스라... 어떤 내용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들이 다 읽은 후 이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깡통 바이러스 책은 도치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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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바이러스!!

제목을 보자마자 상상력 총동원하며 내용을 추측해 보았어요.

과연 이 책에는 어떤 스토리가 아들과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면서요.

깡통 바이러스...?!

혹시 로봇이 바이러스처럼 인간세계를 침투한다는 것인가??

깡통 바이러스라... 어떤 내용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들이 다 읽은 후 이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깡통 바이러스 책은

도치맘 서평 이벤트를 통해 고래가 숨 쉬는 도서관에서

도서 제공을 받아 읽게 되었답니다.

너무 재미있는 책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깡통 바이러스 책을 쓰신 분은 키키유라는 분인데

이야기 선녀라고 하시네요.

얼마나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이야기 선녀라고 하실까요~

[부글부글 도깨비 셰프]

[바다 청소 로봇 씨싹]

[나의 보디가드 로봇]

그리고

[깡통 바이러스]까지

그동안 펴낸 책 제목만 봐도 이야기꾼이라는 걸 알 수 있겠네요.


읽기 전 차례를 보며 또 한 번 이야기의 내용들을 살펴보았답니다.

책 제목을 보고 이야기 상상해 보기

차례를 보면서 전체적인 내용 살펴보기

이 두 가지 가 책 읽을 때 나의 습관이랍니다.

아들에게 책을 읽을 때 권하는 습관이기도 하고요.

아들이 깡통 바이러스의 일러스트를 보며

그냥 평범한 아이들이 그린 그림 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더라고요.

멋지게 그리지 않아도 그 표현이 다 들어있다고 하네요.

아들이 이거 홍대 나온 작가님이 그린 그림인데?!!

ㅋㅋㅋ

깡통 바이러스 책을 본격적으로 읽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현실 속의 요즘 아이들이

책에 크로스 되기 시작했답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하며 온라인 학습만 해야 하고

부득이하게 밖으로 나가려면 온몸을 바이러스 필터 옷으로

착용해야 하는 책 속 아이들.

온라인 학교보다 책 속 아이들이 더 다니고 싶어 하는 학교는

내 아바타 로봇이 대신 다니는 로봇 학교랍니다.

물론 어린이들은 집에서 로봇을 원격으로 작동하죠.

이게 먼 이야기 같지 않고 현실 이야기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실과 뭐가 다르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없이는 나가지 못하고

확진 걸리지 않기 위해 등교했다가 바로 집에 돌아오는

현실의 우리 아이들.

놀이터에서 뛰어놀거나

학교 운동장에서 공놀이나 체육활동을 하거나

생일 파티에 친구를 초대하거나

소풍을 가거나...

더 이상 아이들의 추억에는

이런 당연했던 소소한 추억들이 사라지고 있네요.

어른으로서 뭔가 미안해지는 현실.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만 생기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들과 함께

현실의 코로나19도 깡통 바이러스에서의 결말처럼

우리에게 긍정적인 결말로 끝나길 바란다며 이야기해 보았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 안 써도 나가서 바람을 맞으며

뛰어놀고, 친구들과 어깨동무하고 노래하며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기가 하루빨리 다가왔으면 참 좋겠네요.

k*****0 202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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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깡통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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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원격수업을 하고 있지요. 아이들이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깡통 바이러스'라는 책입니다. 주인공 오두기와 강민겸의 우정과 학교 이야기 입니다. 동화의 배경은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이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외출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학교도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하고 있어서
"서평 깡통바이러스" 내용보기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원격수업을 하고 있지요. 아이들이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깡통 바이러스'라는 책입니다. 주인공 오두기와 강민겸의 우정과 학교 이야기 입니다. 동화의 배경은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이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외출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도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서로 만나서 뛰어 노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학교가 우리가 생각하는 학교가 아닌 것이지요.
제가 어렸을 적에 학교 끝나고 뛰어 놀고 간식 먹던 일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흔한 일이었는데 요즘에는 학교에서 조차도 마스크쓰고 밥먹을 때도 말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더욱 심하게 아예 바깥출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나갈일이 있을때는 바이러스 필터 모자와 옷이 필수인 시대이지요.
그 가운데 로봇학교가 생겼고 로봇이 있다면 원격조종을 통해 로봇이 대신 학교에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두기의 친구 민겸이는 갑작스럽게 로봇학교로 전학을 간다고 하고, 당황한 두기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자신도 곧 전학을 간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두기가 어떻게 로봇 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

전파사를 하시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고물상의 로봇을 고쳐서 학교에 간 첫날, 깡통로봇이란 별명을 얻고 말았죠. 민겸이를 보고도 모르는 척 했던 두기는 괴롭기만 합니다.
그러다 결국 등교 첫날 집으로 오던 로봇은 고장이 나고 말았어요.
두기는 할아버지와 다른 대책을 마련합니다. 로봇인척하고 학교 다니기로 한 것이지요.
그렇게 학교에 다니는 두기의 비밀을 과연 누군가 눈치를 챌까요?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민겸이는 이 사실을 알았고, 두기는 조금 챙피했지만 민겸이와의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게 됩니다. 그리고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바이러스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되었다는 것입니다. 민겸이의 아빠가 다니는 제약회사 관계자와의 통화를 통해 민겸이가 듣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놀며 학교에 다닐 수 있게됩니다.
오늘날의 상황에서 좀 더 과장된 상황이지만 어쩌면 정말 이런 세상이 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은 마음껏 뛸 수 있을 때 행복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깡통바이러스 #도치맘카페 #도치맘이벤트 #서평이벤트





r******k 202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깡통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깡통 바이러스]" 내용보기
코로나이후 출간된 책들을 보면    지금의 상황을 반영하는 이야기들이 종종 눈에 띄어요.   이름은 다르지만 여러가지 이유에서의    바이러스들이 등장하더라구요.   이전보다 훨씬 많이 말이죠.   그런 책들중 이야기마녀 키키유...   아니 이야기선녀 키키유님의 깡통바이러스는   지금의 코로나 상황을 그대로 빼다 박아 둔것 같아요.   물론 이야기의 전개상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깡통 바이러스]" 내용보기

 

코로나이후 출간된 책들을 보면 

 

지금의 상황을 반영하는 이야기들이 종종 눈에 띄어요.

 

이름은 다르지만 여러가지 이유에서의 

 

바이러스들이 등장하더라구요.

 

이전보다 훨씬 많이 말이죠.

 



그런 책들중 이야기마녀 키키유...

 

아니 이야기선녀 키키유님의 깡통바이러스는

 

지금의 코로나 상황을 그대로 빼다 박아 둔것 같아요.

 

물론 이야기의 전개상 더욱 심각함흘 전제로 쓰여지긴 했지만요.


두기와 민겸이는 단짝 친구랍니다.

 

물론 바이러스가 세상을 지배한 상태에서 학교에 나가지도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 놀지도 못하며 자랐지만

 

온라인으로 만나  학교 생활도 하고,

 

온라인 수업이 끝나면 접속을 끊고 나가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계속 남아 잡담을 하면서 놀기도 해요.

 

그러다 어느날  부자친구 민겸이가 로봇 학교로 전학을 간다고 해요.

 

넉넉하지 못한 평범한 집의 아이인 두기는...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해버려요.

 

돈이 엄청 많이 드는 로봇 학교로 자신도 전학을 가기로 했다고 말이죠.


그런데 어쩌나요 ㅠ_ㅠ

 

부모님은 비싼 로봇을 사줄 형편이 안돼죠.

 

그래서 전파사를 하는 할아버지가 주변의 고철을 모아서

 

깡통 로봇을 만들어줘요. 

 

비록 못생긴 깡통로봇이지만 설레는 첫 로봇학교 등교날!!

 

새 친구들은 로봇을 보고 놀리기도 하고,

 

그런 상황이 부끄러웠던 두기는 친구 민겸이와 같은 반이 되었지만 모르는 척 해버려요.



설상가상 첫등교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로봇은 고장이 나 버리죠.

 

그런 두기가 생각해낸 기발한 방법은 바로!! 

 

아이언맨처럼 직접 로봇옷을 입고 학교에 가는 거였답니다.

 

부모님의 큰 반대가 있었지만 적극적인 할아버지의 지지로 로봇의 탈을 쓴

 

두기가  학교에 직접 가게 된답니다!! 

 

 

 

바이러스가 지배한 세상.

 

바이러스 필터모자와 옷을 입지 않고는 밖에 나갈수도 없는 세상.

 

로봇을 대신 보내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마음껏 놀수도 없는 세상.

 

그런데 그 모든게 가짜라는 걸 알게 된 순간!! 

 

마스크없이 로봇대신 친구들이 직접 학교에 가는 첫 등교일.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채웁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는 언제쯤 마스크없이 아이들을 내보낼수 있을까?

 

부럽기도 했답니다.

 

깡통바이러스 속 온라인 수업을 1년정도 해보았고,

 

지금은 싫어도 보내야하는 강제등교에 가까운 상황이기도 하죠.

 

확진자는 35만명을 찍고 있는데..

 

아이와 똑같이 생긴 로봇을 만들어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예요.

 

이 책 속 두기처럼 바이러스없는 세상이 빨리 오길 기다려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s******8 202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우리가 기대해볼 수 있는 ..
"지금 우리가 기대해볼 수 있는 .." 내용보기
이름부터 귀여운 "깡통 바이러스"키 키우라는 작가님이 쓴 책이에요.어릴 적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게 꿈이었던 작가님이 책을 읽고 다른 책들도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럼 이것으로 수업을 마치겠어요.....바이러스로 퍼져 바이러스 필터 무장 없이는 한 발자국도 못 나가는 ... 온 세상은 ?친구들 하나둘씩 로그아웃을 하고 민 결이와 두기만 남아서 늘 이야기를 하다가 나가는데
"지금 우리가 기대해볼 수 있는 .." 내용보기
이름부터 귀여운 "깡통 바이러스"

키 키우라는 작가님이 쓴 책이에요.

어릴 적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게 꿈이었던 작가님

이 책을 읽고

다른 책들도 궁금해지더라고요.


" 그럼 이것으로 수업을 마치겠어요.....

바이러스로 퍼져 바이러스 필터 무장 없이는 한 발자국도 못 나가는 ... 온 세상은

?

친구들 하나둘씩 로그아웃을 하고

민 결이와 두기만 남아서 늘 이야기를 하다가 나가는데요.

?

민 결이 가 갑자기 전학을 간답니다.

어디로 전학을 가냐고요? 바로 로봇 학교로 전학을 간대요.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제는 온라인 학교만 존재하는 세상

그런데 로봇 학교는 학교도 갈 수 있고

운동장에서 축구도 할 수 있대요.





마지막 장을 보면서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언제 가는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어요.

129p 바이러스가 종식된 뉴스를 접하고

두기네 가족은 자유의 바람을 마음껏 마시자며~

한강 강바람을 쐬러 나가는데

이런 평범한 일상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의 아이들...

답답한 마음을 책으로나마 기대해 볼 수 있었어요...

언젠간.. 우리 전 세계도 이놈에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친구들과 뛰어놀며 바람도 마음껏 느끼고

소풍도 가고~~~ 축구도 하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며 ..

우리 모두 일상에서의 힘듦을 조금이나마

이 책을 통해 기대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p*******l 2022.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깡통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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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이러스의 창궐로 집밖 출입이 극히 제한된 세상이랍니다. 오두기는 절친인 강민겸의 갑작스런 전학소식에 의기소침합니다. 모두가 원격수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무슨 전학일까 싶지만, 원격수업의 단점을 보완할 학교가 있답니다. 바로 로봇학교입니다. 이곳에선 로봇이 직접 학교에 나가 수업을 받고 모든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로봇은 집에 있는 학생과 연결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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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이러스의 창궐로 집밖 출입이 극히 제한된 세상이랍니다. 오두기는 절친인 강민겸의 갑작스런 전학소식에 의기소침합니다. 모두가 원격수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무슨 전학일까 싶지만, 원격수업의 단점을 보완할 학교가 있답니다. 바로 로봇학교입니다. 이곳에선 로봇이 직접 학교에 나가 수업을 받고 모든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로봇은 집에 있는 학생과 연결되어 있어 로봇의 활동이 곧 학생들의 활동이 되는 겁니다. 물론, 이를 위해선 아주 값비싼 로봇이 있어야만 합니다. 아주 부잣집 아들인 민겸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최고급 사양의 로봇이 있어 그곳에 전학을 하게 되지만, 두기는 그럴 수 없답니다.

 

그런데, 그만 두기는 학교에 전학절차를 밟게 되고 결국 전학이 허락된답니다. 두기 집의 형편상 값비싼 로봇을 살 수 없는데 말입니다. 이에 전파사를 하시는 할아버지는 내다버린 로봇들을 수거해 와서 두기만의 깡통로봇을 만들게 된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 고물 깡통로봇으로 로봇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요?

 

첫날 학교에서는 그런대로 잘 버텨주는가 싶었는데, 돌아오는 길 그만 로봇이 고장 나 버리고 맙니다. 이에 두기는 다른 아이디어를 냅니다. 깡통 로봇 소재를 이용하여 그 탈을 뒤집어쓰고 학교에 간 겁니다. 물론,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완비한 후에 말입니다. 과연 로봇학교에서 가짜 로봇인 두기, 유일한 진짜 인간인 두기는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키키유 작가의 신작동화 깡통 바이러스는 마치 오늘 우리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것만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의 활동이 극히 제한된 상황이죠. 날마다 마스크를 쓰고 활동해야만 하는 아이를 보면 안쓰럽기만 하고요.

 

동화를 읽으며 어쩌면 우리 역시 저런 상황이 올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친구를 만들고 우정을 쌓아가게 될까요? 동화 속 상황은 참 암담하기만 하죠. 하지만, 그렇지만도 않답니다. 그 속에서도 귀하고 아름다운 우정이 싹트게 되고, 멋진 관계들이 형성되는 모습이 반짝이는 보석과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자욱한 안개가 순식간에 걷혀버린 것처럼, 거짓말 같은 상황종료 역시 가슴 뛰게 합니다. 우리 역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서로 부딪히고 어깨동무를 해도 아무렇지도 않는 그런 시절이 속히 왔으면 좋겠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h***r 2022.03.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