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점에서 여러 출판사의 책들을 보고 제일 번역이 매끄럽게 되어 있는 것 같아 주저 없이 구매! 다만 중간중간 오타가 많이 있어 흐름에 방해가 되는 것은 마이너스 요소이다. 그래도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것 보다는 훨씬 낫다. 유명한 글인 행복한 가정은 모두 서로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각기 달리 불행하다. 패러디도 많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문구. 등장인물들의 섬세하고도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잘 묘사되어 있어 내 자신과 결부시켜 생각하게한다. 책 제목인 안나 카레니나 보다 콘스탄틴 레빈이 주인공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지?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