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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치하 폴란드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에요. 빈민가 고아원에서 어린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준 야누시 코르차크의 삶에 대해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적, 사회적 배경과 함께 200여 명의 아이들이 살던 폴란드 바르샤바의 한 고아의 집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야누시 코르차크는 고아원을 만들어 운영했어요. 의사이자 작가이며 교육자였던 야누시 코르차크. 세계 어린이 인권 협정의 기초를 마련했던 야누시 코르차크. 스테파라는 여성과 함께 아이들을 돌보았던 야누시 코르차크는 아이들을 정말 귀하게 여겼어요. 자신의 몸도 아프고 굶주림에도 불구하고, 의사라는 자신의 직업을 버리면서까지 말이에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라는 부제가 눈에 콕 박히는 느낌이었어요. 자신을 위한 삶을 살 수도 있었으나 마지막 죽음 앞에서까지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한 야누시 코르차크. 그는 삶의 마지막까지 어린이들 곁에서 어린이들을 존중하며, 어린이와 어른의 온당한 관계를 만드는데 일생을 바쳤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지 않고 나이가 많고 적고를 따지지 않고 등의 편견이나 차별이 없이 모두가 평등한 사회. 과연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없게 만드는 현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모두가 야누시 코르차크와 같은 삶을 살 수 있다면 그런 사회가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 또, 무엇하나 가치없는 일은 없다라는 생각도 하게 했던 이야기였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요. 청소하는 게 창피한 일이 아니며 빗자루와 걸레는 명예로운 일을 하는 도구이며 식탁을 깨끗이 닦는 일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 야누시 코르차크. 어린이들이 작다고 해서 슬픔도 작은 것이 아니며 어린이들에게도 가정이 있고 비밀이 있고, 사생활이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작다고 해서 생각도 작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며 어린이들의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줄 것을 다시 다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하고 많은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야누시 코르차크의 삶을 통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에요. 그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만 우리가 생각하며 살더라도 이 세상은 훨씬 더 따뜻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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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시 코르차크 “어린이들이 작다고 해서 슬픔도 작은 것은 아닙니다. 어린이들에게도 감정이 있고 비밀이 있고,사생활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작다고 해서 생각도 작은 것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세요. 어린이와 관련된 문제라면 어린이들도 이야기할 자격이 있습니다.” (p.30)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의 인권을 위해 일생을 바친 야누시 코르차크(헨리크 골드슈미트) 한 권의 책에서 본 그의 일생은 이게 진짜인가 싶을 정도로 대단했고 존경스럽고 비참했고 슬펐다. 코르차크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유대인 아이들을 위한 작은 병원에서 일을하며 헌신했다.병원침대에 앉아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서른두살이 되던 해에 그의 동료 스테파와 고아들의집을 설계하고 만들어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한다. 어린이의회를 만들고 토론하고 투표하고 글을 쓰게하고 어린이신문을 만들고 전쟁에 참전해 수용소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고 책도 쓰고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해 나치에게 끌려가는 아이들과 코르차크… 끌려갈때 가장 좋은 옷을 입고 녹색깃발을 들고 강제수용소로 가는 열차를 탄 그들. 가슴에 유대인이라는 별을 달고 원치않는 곳으로 가 원치않은 죽음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지금 나는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코르차크처럼 온마음을 다해 사랑을 주고 있는지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주고 있는지 많이 배워가는 책이다. 책을 다 읽고 표지를 다시 보니 녹색 깃발과 ..그리고 한 쪽 신발만 신고 있는 가장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코르차크가 보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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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야누시 코르차크 > 서평단이 되었어요.
하드보드 커버지로 되어 있는 동화책이에요.
소제목이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라고 되어 있죠. 그리고 표지 일러스트가 어린 아이들이 모여 있는데
표정이 밝지 만은 않아요. 주변 배경도 색이 우중충하죠. 뒤에 서있는 소년이 초록색 깃발을 들어 있네요.
이 책은 필립 메리외 글, 페프 그림, 윤경 옮김, 도토리숲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세요.
헨리크는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이였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야누시 코르차크라고 스스로 지어 사용했어요.
폴란드에 사는 야누시는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의사가 되어 아이들을 돌보고 아이들의 위한 동화도 쓰고
스테파라는 여성과 고아들의 집을 만들었어요.
헨리크는 엄격한 학교에 들어갔었고 그 전엔 엄격한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었죠.
어린시절의 기억이 너무 끔찍 했던지 어린아이들에게 무섭게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안타깝게도 전쟁은 그와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네요. 나치군에 의해 강제수용소로 끌려갑니다.
유엔은 코르차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려 1989년 '어린이 권리 협약'을 발표합니다.
책의 뒷편에는 야누시 코르차크의 실제 사진과 일대기표가 있어요.
실제 있었던 일이고 우리나라도 전쟁에 시달린 나라다 보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방정환 선생님이 많이 떠올랐어요. 방정환 선생님도 우리나라 아이들을 위해 일하셨고,
아이들이 읽을만한 책을 쓰신것도 똑같네요. 역시 누군가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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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시 코르차크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acorn_forest_book 필립 메리외 페프 쥬느비에브 페리에 남들 다~ 볼 때 안 본 쉰들러 리스트를 아이를 키우며 우연히 보게 됐다. 아..얼마나 폭풍 눈물을 흘렸던지.. 다음날 육아에 지장이 있을만큼 눈이 부어 안떠지던 기억.. ㅜㅜ 일곱살이 된 딸 아이는 어릴적부터 책을 읽거나 뉴스나 다큐를 보거나 어떤 생각에 골몰할 때마다~ 늘 같은 질문을 내게 한다. 엄마, 전쟁은 왜 해? 나의 대답은 늘상 같다. 왜 한다했지? 생각이 달라서. 그렇지. 그들의 이념 싸움에 이쪽도 저쪽도 동조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너희들의 생각이 다른 것 뿐이니. 너희들끼리 해결해라. 단, 사람은 다치게 하면 안돼. 특히, 아이들은 더더욱~! 문제는..그렇지 않다는 것. 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나 유치원에서 마찰이 생기면 늘 이르는 말. 절대 때리면 안돼. 말로 해. 친구가 네 생각이 옳다고 할 때까지 말로 설득 해. 그게 진짜 이기는거야. 현재의 그녀. 얼마나 설득의 힘을 키워가고 있는지...*^^* 대학 전공수업시..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한 생각이 팽팽했었다. 그 가운데 내 주장은~ 그게 무슨 상관이야. 성선설이 맞다면 최대한 보호해야겠고, 성악설이 맞다면 최대한 정화시켜야지. 아이들은 당연히 보호받아야하고 그들의 안전과 교육에 대한 권리는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야누시 코르차크는 이러한 아이들의 기본권을 위해 초석을 다진 이다. 혹독하고 참담한 그 시절에 그와 친구들의 끊임없는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아동인권은 어찌되었을까? 우주여행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있는 이 시국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으로 야욕을 펼치려는 러시아의 만행. 그 안에서 짓밟히고 있는 아이들의 고통. ㅜㅜ 뉴스를 볼때마다 마음이 쓰려..차마 그냥 볼 수 없다.ㅠㅠ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야누시가 기본적인 아동권리보호를 위해 힘썼던 것처럼~ 제 2, 제 3의 야누시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아직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의 권리를 위해 등장하길 바래본다. 우선 나도~ 작은것이나마 할 수 있는것은 하면서~! 고마워요. 야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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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시코르차크 #어린이들의영원한친구 #필립메르외 #페프 #쥬느비에브페리에 #윤경 #도토리숲 #어린이인권 #협찬도서 #서평단 #어린이권리협약 #인물이야기그림책 #도토리숲평화책 #도서출판도토리숲 *어린이 권리장전의 아버지이자 어린이 인권 지킴이. 작가이자 교육자인 야누시 코르차크의 일생을 담은 인물그림책인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야누시 코르차크>를 만났다. 사실 부끄럽지만, 이 책을 통해 '야누시 코르차크''천사들의 행진'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야누시 코르차크가 더욱 궁금해졌다. <첫문장> 헨리크는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한 젊은이예요. 엉뚱한 상상을 하기를 좋아했죠. 나중에는 자기 이름을 새로 짓기도 했어요. 새로 지은 이름이 바로 야누시 코르차크입니다. 첫문장에서부터 야누시 코르차크가 얼마나 어린이들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다. <책 속으로> 헨리크가 열일곱살이 되던해에 폴란드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어머니 혼자 생계를 꾸리기가 힘들자 동네 어린이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치며 돈을 벌기로 했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포크 나무토막, 장갑 따위를 가지고 가르치며 재미난 이야기도 지었다. 헨리크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여자 가정교사에게 엄하게 교육을 받고, 우울하고 엄격한 학교에 입학했는데 그곳의 선생님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매를 들었다고 한다. 헨리크는 어른이 되면, 어린이들을 무섭게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거리에서 가르친 것처럼 어린이들과 함께하기로 한다. 1910년 코르차크가 32살이 되었을때 결혼보다는 어린이의 권리를 지켜주면서 어린이들을 잘 돌볼수 있는 '작은 공화국'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스테파라는 젊은 여성과 힘을 모았다. 코르차크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4년동안 다친 군인을 치료하며 전쟁에서 버려진 어린이들을 도왔고, <어떻게 아이들을 사랑해야 하는가> 라는 책을 썼다. 전쟁이 끝나고 다시 어린이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전쟁으로 바르샤바에도 수천명의 고아가 생겼고, 코르차크는 두번째 집을 짓는다. 코르차크는 지칠줄 모르고 어린이들의 권리를 위해 싸웠고, 마침내 1924년 50개 나라가 '제네바 선언'을 채택한다. 이것이 세계 최초로 채택한 '아동권리선언' 이다. '인류는 어린이에게 최상의 것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 고 선포한 것이다. 1942년 8월 6일 아침 7시 아이들과 코르차크는 나치 군인들에게 잡혀가게 된다. 코르차크는 목숨을 구할 수도 있었지만 사랑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열차를 타고 강제 수용소로 가서 죽음을 맞는다.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주느냐고요? 무작정 친절하게만 대한다면 어린이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지요. 너무 엄격하기만 하다면 불신과 거부를 낳을 뿐이죠. 친절하면서도 엄격하게 대해야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답니다." p.23 *최근에도 계속되는 아동학대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보며 눈물이 나는 요즘이다. 어른들, 권력자들의 욕심으로 전쟁이 일어나고 아이들은 위험에 빠지고 다치고 죽기까지 한다.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사랑하고 보듬어주기에도 부족한데 너무 가슴 아픈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만난 야누시 코르차크 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울컥하게 한다. 어린이들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고 끝까지 함께한 그의 삶을 이제야 알았다는 것에 부끄럽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감사하고, 야누시 코르차크의 어린이에 대한 생각이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누시 코르차크는 1922년 <<마치우스1세>> 라는 책을 출판했다. 어린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일화를 보며 우리나라 방정환선생이 생각났다. 일제강점기에 어린이 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동화도 쓰고 동화구연도 엄청 잘했다고 한다. 어린이를 존중하고 사랑한 야누시 코르차크. 한평생 어린이를 위해 살았던 그의 삶을 만날 수 있는 <야누시 코르차크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를 읽으며 나는 어린이,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사랑했는지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어린이들은 우리가 조종할 수 있는 인형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교육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린이들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p.16 @도토리숲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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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곁에서 어린이들을 존중하며 어린이와 어른의 온당한 관계를 만드는데 일생을 바친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야누시 코르차크!
[야누시 코르차크의 아이들]이라는 책을 통해 코르차크를 처음 만났고 늘 아이들을 만나는 입장에서 진심으로 본받고 싶은 사람 중의 한 분이 코르차크다. 코르차크가 평소에 아이들을 얼마나 존중하며 인격적으로 대했는지 다음 문장이 잘 설명해준다. “어린이들이 작다고 해서 슬픔도 작은 것은 아닙니다. 어린이들에게도 감정이 있고 비밀이 있고, 사생활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작다고 해서 생각도 작은 것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세요. 어린이와 관련된 문제라면 어린이들도 이야기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는 늘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아이들이 삶의 행동들을 직접 깨닫고, 배우고, 익히도록 배려했다. ‘고아들의 집’과 ‘우리들의 집’을 운영하면서도 어린이 의회와 법정을 운영했는데 이는 어린이들 스스로 문제를 깨닫고 해결해 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함이었다.
또한 그는 어린이 인권에 관심이 없던 시대에 어린이 인권과 어린이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1924년 세계 최초 아동권리선언인 ‘제네바 선언’을 50개 나라가 채택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린이도 표현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코르차크는 1926년에는 금요일마다 [작은 비평]이라는 어린이 신문도 발행하여 어린이 통신원들의 말과 글을 실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8월 6일, 폴란드 바르샤바 거리에 초록색 깃발을 앞세우고 어린이 192명과 함께 나치의 반유대주의 정책에 따라 죽음의 강제 수용소로 가는 열차를 타러 가는 행렬에 함께 한 코르차크는 끝내 아이들의 곁을 지키며 죽음을 선택했다.
코르차크는 어린이를 보호 받아야 하는 약자로 보지 않고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키며 자신의 삶을 위해 권리를 행사하는 주체로 바라봤다. 그래서 어린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결정할 때는 어린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알고 있지만 순간순간 놓치는 부분이 많은 어린이들의 권리 보장!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만나는 어린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다시 깨달았다. 부디 코르차크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 곁에 서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들게 하는 이 책을 모든 어른들에게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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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훌륭한 사람은 죽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별로 남아 영원히 빛이 난다고 생각한다. 야누시 코르차크는 나에게 또 하나의 “별”이다. 어떤 특정한 무언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타고난 사명과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사람일 수도 동물일 수도 또는 어떤 일일 수도 있겠지만, 그 사명을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더 나아가 희생까지 할 수 있다는 게, 그런 것이 신이 아닌 인간에게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얼마 전 삼일절 기념으로 독립운동을 하다가 희생하신 분들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감사와 감동의 마음이 들었는데, 이처럼 올바른 신념과 가치를 가진 인간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일이 비단 소설이나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르겠다. 별은 어두울수록 더 빛을 발하는 법이다. 전쟁이나 어려운 시대를 겪어보지 않았기에 나의 시대에서는 별처럼 반짝이는 영웅은 영화나 소설이나 역사 속에서나 찾을 수 있는 신기루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우리 주위를 잘 들여다보면 좋은 사람들이 많다. 그런 좋은 사람들에겐 영웅의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 야누시 코르차크도 그런 좋은 사람이었을 거다. 좋은 이웃이고 좋은 어른이었을 거다. “좋은 사람과 영웅이 되는 한 끗 차이는 뭘까?” “나의 삶에 영웅은 누구인가? ”나는 어떤 영웅의 DNA를 가지고 있나?“ ”나는 어린이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가?“ 등등 고학년이나 성인들과 독서토론으로 나눌 이야기거리도 너무 많은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접근성이다. 야누시 코르차크의 이야기를 담은 두꺼운 책도 있지만 성인에게도 선뜻 손이 가기 부담되는 두깨인데, 이렇게 아이들도 어른도 접근하기 쉽도록 그림책으로 만들어져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야누시 코르차크의 별이 밝게 빛났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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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메리외 글 / 페프 그림 / 쥬느비에브 페리에 색칠 / 도토리 숲
" 어린이들은 아무리 지독한 말썽꾸러기일지라도 진지하게 대한다면, 우리 믿음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 9 page ' 어린이들은 바로 조르는 대신, 기다려야 한다는 걸 배웠지요. 그래야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도 되짚어 볼 수 있어요. 이러면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 - Page 21 "애들아, 여기에서는 청소하는게 창피한 일이 아니란다. 우리는 빗자루와 걸레를 계단 뒤에 있는 골방에 치워 두어야 할 물건이 아니라 명예로운 일을 하는 도구라고 생각하거든 ! " "식탁을 깨끗이 닦는 것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입니다 ! " -page 27 "어린이들이 작다고 해서 슬픔도 작은 것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에게도 감정이 있고 비밀이 있고 사생활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작다고 해서 생각도 작은 것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세요.어린이와 관련된 문제라면 어린이들도 이야기할 자격이 있습니다 . " - Page 30 코르차크는 어린이도 완전한 인간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자기 의사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page 32 ' 어린이 권리 협약'은 어린이가 단지 작은 어른,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약자가 아니라, 이미 어른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키며 자신의 삶을 위해 권리를 행사하는 주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page 43 코르차크는 교육은 어린이를 인격체로 존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린이는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입니다. 따라서 어른의 의지를 어린이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교육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야누시 코르차크에 관한 다른 책들을 이전에 읽어서 어떤 인물인지는 대충 알고 있었지만 이 그림책은 팩트에 최대한 더 가깝게 접근하고 있어서 위인전처럼 읽혀도 좋을 그림책으로 보인다. 특히나 이야기가 다 끝난후 할애한 8페이지의 지면은 그림책을 읽기 전이나 후에 읽어보면 가공의 인물이 아닌 실제 인물의 일생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수 있어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어쩌면 이런 실제 사진이나 실제 했던 말과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았더라면 한 사람의 미화된 기록일지도 모를거라는 의구심이 들 만큼 이 사람의 일대기는 너무나 훌륭했고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아이들을 위해 태어나고 살았고 아이들과 함께 죽기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것처럼 보이지만 단호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고아원의 원장님.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교육학 이론과 현실의 엄청난 괴리감에 괴로워할때가 있었을 것이다. 평범한 아이들을 그리고 평범한 시대에 키우면서도 버거워 하는 나와 대조적으로 그는 1차 세계대전이라는 힘든 시간속에서도, 유대인이라는 많은 제약속에서도 단 한순간도 아이들을 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말썽장이 애들이라고 포기하지 않았다. 죽음의 수용소로 가는 열차에서 코르차크를 빼주겠다는 사람들의 제안을 받았을 때 그의 심정을 잠시나마 헤아려본다. 제안앞에 고민을 하긴 했을까 . 인간인데 어떻게 저렇게 죽음앞에서도 초연할수 있지 ? 그에게 아이들은 정말 무엇이었을까 .
영화 [ 인생은 아름다워 ] 의 한 장면이 계속 오버랩되는 장면이 하나 있는데, 초록 깃발을 들고 열차로 향하는 장면은 심장이 쿵하게 내려앉게 만들었다. 그 전에 장면들은 컬러풀한 색감들이었다면 이 장면에서 아이들은 모두 어두운 색감으로 표현되있었고 화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총을 든 독일병사의 뒷모습이 대조적이기에 더 큰 공포심과 더 큰 의연함을 느낄수 있었다.
그가 살았던 전쟁의 시대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 봐도 참 좋을 책인 듯 싶다. 종식되었다고 생각했던 전쟁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부활했으니 어쩌면 지금의 우리도 코르차크처럼 전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 폭탄이 떨어진 유치원의 아이들의 슬픈 눈망울이 떠오른다. 이 모습을 본다면 코르차크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세상은 분명 아주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는데, 아이들의 권리는 얼만큼 좋아졌는지 . 정책을 정하고 실천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야누시 코르차크의 말을 새겨볼 때가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필사를 하며 이 책을 덮는다. 새겨야 할 문장들이 너무 많은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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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답답 해지는 현실이에요. 3자 입자에서 보는 것도 이리 답답한데.. 그곳의 사람들은 얼마나 아플까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들 일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 겠지만요.. 가장 힘이 없는 아이들.. 이책은 그런 어린아이들을 사랑한 한 사람의 이야기 에요.
러시아 의학박사 그리고 러일전쟁에서의 군인 생활 전쟁이 끝나고 유대인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병원에서 아이들과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었어요.
그 속에서 아이들을 구하고 돕고 고아원도 만들어 아이들을 돌보았지요. 그 곳에서 아이들은 생각하고 직접 사회를 배워가며 살아가게 되었네요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말 밖에..안나와요.
세계 최초 아동권리 선언인 제네바 선언까지 어린이를 위해 살다간 분이네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아이들의 권리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그것 부터가 시작인 거 같아요 어린아이들의 눈물이 빨리 마를 수 있도록 이번 전쟁이 얼른 끝나길..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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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학자이자 정치가인 필립 메리외가 쓴 그림책입니다. 책 첫장에는 작가와 그림, 번역가에 대하여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림책이지만 글밥이 조금 많은 그림책이에요. 책이 커서 그림도 큼직하고, 많은 글씨에 비해 글자가 작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한 헨리크는 야누시 코르차크라고 이름을 새로 짓습니다. 17살 되던 해 어머니 홀로 생계를 꾸리기가 힘들어지자, 동네 어린이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치며 돈을 벌기로 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치기도 하고요. 헨리크는 우울하고 엄격한 학교를 다니면서 어린이들을 무섭게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코르차크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의사가 되고, "고아들의 집"도 준비하였습니다. 코르차크는 어린이들 권리를 위해 싸웠고, 1924년 50개 나라가 "제네바선언"을 채택합니다. 세계최초로 채택한 "아동권리선언" 입니다. 어린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단지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약자가 아니라 , 이미 어른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업을 지키며 자신의 삶을 위해 권리를 행사하는 주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1933년 독일에서 히틀러와 나치가 정권을 잡은 가운데 위험속에서도 코르차크는 꿋꿋했습니다. 유대인 차별 정책으로 코르차크와 어린이들 모두 강제수용소에서 모두 죽음을 맞았습니다. 어린이 날도 있고,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장치가 만들어지지만 아직 <아동학대>는 심심치 않게 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른의 보호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또는 연약하기 때문에 어른의 희생 대상이 되곤 합니다.
어린이에게는 따스한 영원한 어린이 친구 야누시 코르차크의 멋진 활약상을 읽을 수 있고, 어른에게는 아이의 권리와 care 방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