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0%
  • 리뷰 총점8 2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는 딱 보면 알 수 있어요
"엄마는 딱 보면 알 수 있어요" 내용보기
[My Review MCMXLI / 그린애플 2번째 리뷰] 프랑스 공주 엘리자베트 탐정의 두 번째 사건일지다. 앞서도 밝혔지만 '추리소설'이 아닌 '소녀감성의 동화'에 가까운 책이다. 어린이책이라도 특히 '소녀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의 책이 따로 있는 법이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를 펴낸 해리엇 먼캐스터,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쓴 앙겔라 좀머 보덴부르크 같은 책들 말이다. 이런 동화책
"엄마는 딱 보면 알 수 있어요" 내용보기

[My Review MCMXLI / 그린애플 2번째 리뷰] 프랑스 공주 엘리자베트 탐정의 두 번째 사건일지다. 앞서도 밝혔지만 '추리소설'이 아닌 '소녀감성의 동화'에 가까운 책이다. 어린이책이라도 특히 '소녀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의 책이 따로 있는 법이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를 펴낸 해리엇 먼캐스터,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쓴 앙겔라 좀머 보덴부르크 같은 책들 말이다. 이런 동화책들은 전세계 소녀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럼 이 책들과 <엘리자베트 시리즈>의 아니 제가 쓴 동화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우선, 아주 큰 갈등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뭔가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면서 아름다운 환상을 심어 준다는 것이다. 이런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이가라시 유미코의 <캔디 캔디>이기도 하다. 우리는 '들장미 소녀 캔디'로 익숙하다. 조금 후대의 작품으로는 이케다 리요코의 <베르사유의 장미>가 있고 말이다. 이런 작품들에 소녀들은 흠뻑 빠져들곤 한다.

어떤 이야기든 '갈등요소'가 없다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소녀들이 좋아하는 책들에도 명백한 '갈등'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 갈등이 도저히 풀 수 없는 숙제처럼 보이지 않는다. 왜냐면 그 갈등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초자연적인 존재(?)가 나타나서 아주 깔끔하게 해소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마치 여자아이들이 싸움이 벌어지면 엄마나 선생님이 등장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결하라고 지시하면 그대로 따르는 것으로 일단락을 지어버리는 것처럼 말이다. 남자아이들은 그런 거 없다. 끝장을 보고서 '승자'를 가르고 '승복'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억울하면 '실력'을 키워서 '도전'을 받아주겠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남자'로 인정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엄마나 선생님을 불러오면 '비겁하다'고 낙인이 찍히고 만다. 그런 연유인지는 몰라도 '소녀감성'이 물씬 나는 작품들에는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되는 약한고리의 갈등이 곧잘 등장한다. 물론 갈등해소가 되었다고해서 '갈등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싸움'이나 '다툼'의 장면이 그리 오래가지 않고, 오히려 싸움이나 다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자세히 열거되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에 남자아이들은 '과정'이 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누가 이겼는데?"라는 식으로 '결과'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서 승자가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에만 관심이 집중될 뿐이다. 그나마 '과정'을 즐기는 남자아이들은 '싸움과정'이나 '결투과정'의 상세함을 좋아한다. <무협지>의 한 장면처럼 말이다.

또 하나, 소녀감성의 작품에는 '끔찍한 묘사'는 금물이다. 낭만가득 화려듬뿍인 묘사로 충만해야 한다. 뭔가 이국적이고 환상적이어서 '낯선 느낌'마저 주어야 엄지손가락이 절로 올라갈 것이다. 그래서 '궁중 생활'을 담은 왕과 귀족의 이야기가 매력 만점이다. 왜냐면 오늘날에는 '계급적 신분'이 사라져서 왕자와 공주의 생활을 현실에서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돈 많은 부자들은 '옛날 귀족적인 모습'을 맘껏 꾸밀 수는 있지만, 그 옛날의 '궁중예법'이나 '화려하고 고풍적인 품위'를 엄숙히 지키는 사회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꽤나 낯설고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런 고품격의 낯설음을 '뱀파이어'나 '요정' 같은 것들에게서 느끼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경향이 소녀들의 감성에 잘 먹혀 들어간다. 귀여니의 소설 <늑대의 유혹>이나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 같은 작품에 열광하는 여성독자들은 '미모의 남자 주인공'이 등장해서 '여주인공'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장면에서 까무러치지 않은가 말이다.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면서도 '고품격의 매너'를 잃지 않는 이질적이고 비현실적인 상상(?)에 빠져들곤 한다.

그렇다면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에도 이런 요소들이 있을까? 먼저 '프랑스 왕정'의 실존인물을 차용했다는 점이 그렇다. 실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삼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책 내용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프랑스 궁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고 왕실과 귀족들의 일상을 아주 세세히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녀감성이 물씬 풍긴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아주 약간이 '추리적 요소'를 담아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지만, 이야기 맥락상 그리 중요한 사건은 아니다. 두 번째 사건에서는 '하프시코트 연주자'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뮤직박스'가 등장하고, 그 속에 비밀암호가 담겨 있지만, 너무 쉽게 풀려버리고 만다. 대신 '엘리자베트 공주의 일상'을 중심으로 묘사되고 있는 궁중예법에 대한 묘사가 이야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소녀독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을 것이다. 실제로 '여자아이'를 자녀로 부모님들이 이 책 구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자녀가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빠져드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아빠'는 그 까닭을 잘 이해할 수 없을지 몰라도 '엄마'는 이 책을 먼저 읽어보면 단박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자기 딸이 이 책에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는 까닭을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25.02.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주탐정 엘리자베트 2
"공주탐정 엘리자베트 2" 내용보기
공주탐정 엘리자베트 1권을 읽고 너무나 기다려왔던 2권이었다. 왜 전권이 같이 나오지않는지...아쉽지만 기다리는 재미도 있었다.  2권의 소재는 왠지 친근했다. 요즘 전염병에 관한 소재의 이야기가 종종 등장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의 소재는 심지어 실제 기반이다. 당시 무시무시한 전염병이었던 천연두가 베르사유 궁전에 퍼진 것이다. 왕실 가족과 궁전 사람들을 천연두를 피
"공주탐정 엘리자베트 2" 내용보기

공주탐정 엘리자베트 1권을 읽고 너무나 기다려왔던 2권이었다.

왜 전권이 같이 나오지않는지...아쉽지만 기다리는 재미도 있었다. 

2권의 소재는 왠지 친근했다. 요즘 전염병에 관한 소재의 이야기가 종종 등장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의 소재는 심지어 실제 기반이다. 당시 무시무시한 전염병이었던 천연두가 베르사유 궁전에 퍼진 것이다. 왕실 가족과 궁전 사람들을 천연두를 피해 슈아지 성으로 피난을 간다. 루이 16세의 막내동생 엘리자베트 공주는 마리앙투아네트 왕비와 슈아지 성 주변을 산책하던 중 가난한 소년 콜랭을 만나 시종으로 삼고 글을 가르쳐 준다. 한편 두 번째 뮤직박스인 바이올리니스트가 슈아지 성에 있다는 소식에 성의 이곳저곳을 살펴보지만 바이올리니스트는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콜랭은 엘리자베트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뮤직박스 찾는 것을 도우려고 하지만, 도리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갇힐 위기에 처한다. 이에 엘리자베트와 친구들은 콜랭을 구하기 위해 커다란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펼친다.

1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책은 그림책은 쉽고 동화책은 어려운 초등 저학년, 중학년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롤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지금은 대수롭지 않지만 그 당시 여자의 지위로 당차고 열정적으로 활약하는 엘리자베트에게선 희망찬 기운이 느껴진다. 남자아이들이 주로 즐기는 추리소설이라는 장르를 여자아이들도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하는 매력도 느껴진다. 

2권을 기다리는 사이, 3권도 나왔다고 한다. 하루 빨리 전권이 나와 시리즈물로 이어볼 수 있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d*****l 2022.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와 함께 18세기 프랑스로 떠나요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와 함께 18세기 프랑스로 떠나요" 내용보기
그린애플 에코북 서포터즈 활동으로 세 번째 도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를 읽어보았어요. 이번 책은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루이 16세의 막내동생 엘리자베트 공주가 깨진 뮤직박스에서 발견한 수상한 종이쪽지의 비밀을 쫓는 이야기입니다. 뮤직박스의 원래 주인은 30년 전 억울하게 죽은 백작이었고, 엘리자베트와 친구들은 계속해서 암호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와 함께 18세기 프랑스로 떠나요" 내용보기

그린애플 에코북 서포터즈 활동으로 세 번째 도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를 읽어보았어요. 이번 책은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루이 16세의 막내동생 엘리자베트 공주가 깨진 뮤직박스에서 발견한 수상한 종이쪽지의 비밀을 쫓는 이야기입니다. 뮤직박스의 원래 주인은 30년 전 억울하게 죽은 백작이었고, 엘리자베트와 친구들은 계속해서 암호문을 풀며 다음 단서를 찾아 나섭니다.


책을 읽다 보면, 단순한 추리 소설이 아니라 실제 역사 속 인물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주는 몰입감이 남다르게 느껴져요. 엘리자베트 공주는 공주라는 신분에 갇히지 않고, 자신만의 호기심과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이런 모습은 어린 독자들에게는 자기 주도성과 용기를, 어른 독자들에게는 역사적 인물의 인간적 면모를 동시에 보여 줍니다.

책 속에는 다양한 사건과 단서가 등장하고, 엘리자베트 공주와 친구들의 협력과 우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읽는 내내 긴장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연극과 알파벳, 수상한 말소리, 날으는 식탁 등 상상력이 풍부한 사건들이 계속 이어져,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전개는, 독자들이 당시 프랑스 사회와 왕실, 일반 사람들의 삶까지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단순히 옛날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엘리자베트 공주가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독자들도 스스로의 생각과 선택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자신다운 삶을 긍정하는 힘”이에요. 엘리자베트 공주는 공주라는 신분 때문에 제한된 삶을 살 수밖에 없지만, 그 안에서도 자신의 호기심과 용기를 발휘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갑니다. 어린 독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도전하며, 친구와 협력하는 경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또한 암호문과 단서를 따라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읽기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미스터리와 추리가 결합된 이야기 구조 덕분에, 한 장 한 장 읽을수록 다음 장을 궁금해하며 몰입하게 돼요.


이번 도서를 통해 엘리자베트 공주와 함께 18세기 프랑스로 떠나, 흥미로운 사건을 해결하고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사고의 확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번 책도 에코북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읽게 되어 더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역사 이야기를 나누거나, 공주와 친구들의 모험을 함께 상상하며 토론할 수 있어 독서 후 활동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엘리자베트 공주가 보여주는 호기심과 용기, 우정과 협력의 가치는, 모든 연령대 독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가득 차 있어요.


이번 리뷰를 정리하며,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는 단순한 역사 동화나 추리 소설을 넘어, 어린 독자들이 즐겁게 읽고 생각하며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까지 담긴 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에코북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런 의미 있는 책들을 계속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그린애플에코북 #서포터즈 #공주탐정엘리자베트 #엘리자베트공주 #바이올리니스트의비밀 #역사동화 #추리동화 #초등추천도서 #책읽기좋은날 #독서습관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e********6 2025.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아이들의 꾸준한 독서는 흥미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흥미가 생기면 다양한 분야의 책도 관심을 갖게 되니깐요. 아이들의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만 책이 있어서 이번에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라는 책이에요. 겉표지부터 눈에 들어와서 아이들이 먼저 택할만한 그러한 책인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는 책 속의 시대적 배경이 1774년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아이들의 꾸준한 독서는 흥미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흥미가 생기면 다양한 분야의 책도 관심을 갖게 되니깐요. 아이들의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만 책이 있어서 이번에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라는 책이에요. 겉표지부터 눈에 들어와서 아이들이 먼저 택할만한 그러한 책인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는 책 속의 시대적 배경이 1774년, 프랑스 루이 16세 때네요. 루이 16세 하면 마리 앙투아네트가 생각나며 그 시대적 배경이 마구 떠오르며 베르사유 궁전도 생각나는데요. 제가 흥미 있어 했던 시대적 배경이기 때문에 저도 눈이 가더라고요. 하하하. 이 시대 하면 프랑스 대혁명도 생각나잖아요. 아이와 이야기해보기 좋은 시대네요.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소녀 탐정 엘리자베트>를 살펴보니, 엘리자베트가 루이 16세의 막냇동생으로 나오며 모든 걸 제멋대로 하는 공주로 나오더군요. 멍청이라 놀림받을 정도로 공부를 못해 '왕실의 별종'으로도 불리고요. 하지만 엘리자베트의 거친 겉모습 뒤에는 외로움을 잘 타는 모습과 호기심 많은 영특함이 숨겨져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엘리자베트는 숲속에서 우연히 새 가정교사의 딸 앙젤리크를 만나 친구가 되고, 두 소녀는 엘리자베트의 할아버지 루이 15세가 선물로 준 하나시 코드 뮤직박스에서 수상한 종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종이에 있는 암호를 풀어 장미 여인 초상화에 대해 알게 되는데요. 그러다 전염병을 피해 슈이지 성으로 피난을 가게 된 엘리자베트와 앙젤리크는 삼십 년 전 사라진 초상화를 찾기 위해 계속 단서를 뒤쫓습니다. 그곳에서 루이 16세를 배신하려는 음모와 가난한 소년의 울부짖음이 들려와요. 과연 엘리자베트는 귀족의 횡포에 맞서 소년을 구하고 두 번째 뮤직박스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엘리자베트의 실수로 엘리자베트의 시동인 콜랭이 사형당할 위기까지 가게 되고, 그런 콜랭을 구하기 위한 과정에서 암호를 찾으며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게 됩니다.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이런 엘리자베트를 보며 당당하고 정의롭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하더군요. 책을 읽고 나면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배경에 대한 지식을 익힐 수 있고, 암호에 대한 내용도 나와서 재미있는 독후 활동도 진행할 수 있어요. 즐겁게 책도 읽고 시대적 배경에 대한 배경지식까지 함께 하니 유익한 도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0***0 202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흥미진진한 소설이에요~
"흥미진진한 소설이에요~" 내용보기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라 더욱 흥미롭게 읽었어요~아이들이 읽어본다면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서 왕족들의 생활을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이 책은 총 1권~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이 책의 엘리자베트는 공주라는 굴레에 갇히지 않고 힘껏 뛰고, 목소리를 높이고, 모험에 뛰어들어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와 함께라면 언제나 힘이 솟죠. 이 책은 엘리
"흥미진진한 소설이에요~" 내용보기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라 더욱 흥미롭게 읽었어요~
아이들이 읽어본다면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서 왕족들의 생활을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총 1권~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의 엘리자베트는 공주라는 굴레에 갇히지 않고 힘껏 뛰고, 목소리를 높이고, 모험에 뛰어들어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와 함께라면 언제나 힘이 솟죠.
이 책은 엘리자베트와 친구들이 뮤직박스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2권에서는 루이 15세가 천연두로 세상을 떠나고 공주의 큰오빠 루이 오귀스트가 루이 16세라는 칭호로 왕위에 오르게 되죠. 전염병을 피해 슈아지 성으로 향하는 궁전사람들과 엘리자베트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해요. 슈아지 성에서 두번째 뮤직박스의 찾고, 그 비밀을 풀어가는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죠~

프랑스의 문화와 역사가 담겨져 있는 책이라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l******6 202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제 인물과 역사를 배경으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권
"실제 인물과 역사를 배경으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권" 내용보기
오늘은!!! 지난번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권입니다!!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는 실제 역사 속에 살았던 엘리자베트 공주의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인데요. 우리가 상상하는 얌전하고 우아한 공주라기 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씩씩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1권을 재미나게 읽어서 2권도 너무너무 기대하고 읽었어요. '2권
"실제 인물과 역사를 배경으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권" 내용보기

오늘은!!!

지난번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권입니다!!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는

실제 역사 속에 살았던 엘리자베트 공주의 삶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인데요.

우리가 상상하는

얌전하고 우아한 공주라기 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씩씩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1권을 재미나게 읽어서

2권도 너무너무 기대하고 읽었어요.

'2권은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입니다.

1권에서 말괄량이였던 엘리자베트가

확실히 성숙해졌어요!

콜랭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시동으로 곁에 두며

곤경에 빠진 시동을 돕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뮤직박스에 있는

암호를 풀기 위해 뮤직박스를 찾는 과정에서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실제 인물인 마리 앙투와네트가

아름다우면서 현명하고 너그러운 왕비님으로 묘사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일반적으로는 사치스럽고 철없는 왕비였다고 알려졌는데 말이에요.

 

실제 역사와 실제 인물을 배경으로 해서

더욱 흥미롭고 재미난 책!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3권도 정말 기대되네요!!

d*****s 2023.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_2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_2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 내용보기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_2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 '공주 탐정'이라니! 라고 감탐하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읽고나니 일단 나도 이 앞의 (이것이 2권이니) 1권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공주탐정 시리즈는 1권~3권 까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으니 이왕이면 1권~3권을 함께 읽고 소개하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_2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 내용보기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_2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 '공주 탐정'이라니! 라고 감탐하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읽고나니 일단 나도 이 앞의 (이것이 2권이니) 1권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공주탐정 시리즈는 1권~3권 까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으니 이왕이면 1권~3권을 함께 읽고 소개하고 추천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주에 탐정인데, 거기에 이 주인공 인물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실제 역사 속에 존재하는 엘리자베트 공주라니! 다시 생각해도 신선하고 흥미로운 주인공이자 스토리다.

이 책의 작가님이신, '아니 제' 작가님은 프랑스교육부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역사 동화 작가라고 한다. 그리고 이 책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100만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그리고 정말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의 주인공인 엘리자베트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제 역사 속에 존재하는 인물이다. 그렇기에 더욱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기면서도 아이들에게는 혁명 직전 프랑스의 사회`문화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단순한 수수께끼 추리가 아니다. 이 책은 엘리자베트의 추리 모험을 통해 우정과 정의로운 사회를 담아내었다는 점에서 더욱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공주라는 신분으로 귄위적으로 생활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롭고 따뜻한 엘리자베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약자를 위해 위험을 무릎쓰는 공주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교훈을 주면서도 하나 하나 단서를 알아가고 추리해가는 과정에서 독서의 흥미로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

전염병을 피해 슈아지 성으로 피난 온 엘리자베트.

그곳에서 루이16세를 배신하려는 음모와

가난한 소년의 울부짖음의 들려오는데,,,,,.

엘리자베트는 귀족의 횡포에 맞서 소년을 구하고

두 번째 뮤직박스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

교과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5학년 1학기 국어 9.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읽어요

5학년 도덕 2. 내 안의 소중한 친구

6학년 2학기 사회 3.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책소개 관련 정보 중

흥미롭게 재미있는 책은 교육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버리게 하는 책이다. 하핫 - 교과 연계까지 되어 있는 책이라 더욱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수께끼로 궁금증을 더하며 아이들이 집중하여 일게 될 것리아고 생각되면서도 이와 함께 프랑스의 사회`문화를 살펴볼 수 있어 더욱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른 나라의 사회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는 기대감도 든다.

또한 공주나 귀족적인 성격보다는 응원하고 싶어지는 주인공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럼에도 공주라는 점이 더욱 더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장점이기도 하다. 엘리자베트는 순종적이거나 권위적이거나 아름다움이나 교양을 내세우는 공주가 아니다. 공주라는 굴레에 갇히지 않고 힘껏 뛰고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흥미진진한 모험에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부분과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있는 공주라는 점에서 어쩌면 아이들뿐 만 아니라 지금의 나도 바라는 워너비의 모습과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친구를 위해 비밀을 파헤치는 모헙을 하게 되었기에 더욱 아이들이 좋아하며 감정을 이입하며 읽을 것 같다.

호기심 많고 정의로운 엘리자베트와 함께 하는 모험 가운데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대리적인 감정을 이입하며 읽어가고 그 가운데 배움도 함께 자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역사아 프랑스, 추리 소설 등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을 두셨다면,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시고 아이들에게 '230년 전 프랑스 사회는 어땠는지 엘리자베트 공주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날 볼까?'라며 책을 소개해주어도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공주탐정엘리자베트, #엘리자베트, #공주탐정, #공주, #프랑스, #프랑스혁명, #프랑스사회문화, #독서, #책, #추천, #어린이도서, #도서, #어린이해외문학, #문학, #해외문학, #지원도서, #협찬도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리뷰어, #리뷰단, #서평, #책추천, #추천도서, #독서습관, #추리, #공주탐정엘리자베트2, #그린애플, #아니제, #아라안느델리

l******7 2022.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도서추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
"초등도서추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 내용보기
정의로운 엘리자베트 공주의 추리 모험, 두 번째 이야기!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   [책속으로] 전염성이 강한 천연두로 할아버지 루이 15세가 세상을 떠나면서 왕실 가족과 궁전 사람들은 슈아지 성으로 피난을 갑니다. 엘리자베트는 뮤직박스 안에서 암호가 적힌 종이를 발견하고, 그 암호를 풀어 두 번째 뮤직박스인 바이올리니스트가 테오 가
"초등도서추천!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 내용보기

정의로운 엘리자베트 공주의 추리 모험, 두 번째 이야기!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2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히다

 

[책속으로]

전염성이 강한 천연두로 할아버지 루이 15세가 세상을 떠나면서 왕실 가족과 궁전 사람들은 슈아지 성으로 피난을 갑니다.

엘리자베트는 뮤직박스 안에서 암호가 적힌 종이를 발견하고, 그 암호를 풀어 두 번째 뮤직박스인 바이올리니스트가 테오 가문의 보물인 장미 여인 초상화의 위치를 알려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뮤직박스를 고쳐준 시계 수리공이 마침 슈아지 성에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됩니다.

엘리자베트 공주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와 슈아지 성 주변을 산책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여인과 그의 아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사정을 알고 가난한 소년 콜랭을 시동으로 삼고 글을 가르쳐 주며 공부할 기회를 주게 됩니다.

 

 

"공주님의 은혜는 평생 잊지 않을게요! 공주님이 원하는 것은 뭐든 말씀만 하세요. 제가 다 해 드릴게요!"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너도 알다시피, 난 원하는 건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운명을 타고났으니까...

아참, 한가지 있다! 콜랭, 네가 나를 위해 해 줄 게 있어. 앞으로 너는 성의 이곳저곳으로 심부름을 다니게 될 거야.

그때마다 물건을 잘 살펴봐줘, 혹시 뮤직박스를 발견하면...."

엘리자베트는 아이디어가 반짝 떠올라 콜랭에게 부탁했다. ...78쪽에서

 

콜랭은 엘리자베트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뮤직박스 찾는 걸 도우려 하지만, 도리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힐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는 위험에 처한 콜랭을 구하고, 암호문의 수수께끼를 풀어 바이올리니스트의 비밀을 밝힐 수 있을지 나머지 이야기는 직접 책에서 만나보아요~

 

[나도 한마디]

 

이 책은 실제 역사 속에 살았던 엘리자베트 공주의 삶을 바탕으로 쓰였다고 했는데요, 230년 전 프랑스의 엘리자베트는 공주의 신분이였지만, 가난하고 약한자에게 마음을 썼던것 같아요. 지나칠 수 있었던 소년 콜랭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되어 자신의 시동으로 곁에 두면서 글 공부를 직접 도와주며 한사람의 인생의 목표를 갖게 해준다는건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런 일들을 통해 엘리자베트는 약자를 위하는 마음 따뜻했던 사람이었을것 같습니다.

 

 

또한, 위험에 처한 시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높일 줄 알고, 공정하지 못한 일을 용납하지 못하는 정의로운 엘리자베트, 신분을 막론하고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소설속의 주인공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10살 아이의 눈맞춤에는 문장이 긴 호흡으로 이루어지고, 루이 16세며, 왕의 이름등 등장인물에 다소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해 주었더니 재미있게 읽어나갔습니다. 230년 전의 프랑스 시대는 왕과 귀족들은 사치와 값비싼 물건들로 화려하게 살아가고 있는 반면, 백성들은 가난해서 힘겹게 살아가는 역사속의 이야기도 나누었더니 3편도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읽고나서 루이 16세때의 프랑스에 관한 역사적인 내용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g****o 2022.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유분방한 공주 탐정의 신나는 모험
"자유분방한 공주 탐정의 신나는 모험" 내용보기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시대의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루이 16세의 실제 여동생인 엘리자베트 공주이며 그 외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하여 재구성한 이야기라고 한다. 엘리자베트는 신분이 공주이긴 하지만 매우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이다. 관습이나 예법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고, 공부하는 것도 싫어하지만 사실은 호기심 많고 매우 영특한 소
"자유분방한 공주 탐정의 신나는 모험" 내용보기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시대의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루이 16세의 실제 여동생인 엘리자베트 공주이며 그 외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하여 재구성한 이야기라고 한다.

엘리자베트는 신분이 공주이긴 하지만 매우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이다. 관습이나 예법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고, 공부하는 것도 싫어하지만 사실은 호기심 많고 매우 영특한 소녀다. 정이 많고 여린 심성을 지녀서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공주의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아주 매력적인 인물이다.

1권을 읽지 못하고 바로 2권을 읽게 되었으나 지난 이야기에 줄거리가 나와 있어서 대략적인 이야기는 알 수 있었다. 엘리자베트와 그녀의 새 가정교사의 딸인 앙젤리크가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되고 엘리자베트의 할아버지인 루이 15세가 남긴 선물 속에 있는 암호를 1권부터 한 가지씩 풀어 나가는 이야기인 것 같다. 1권에서는 하프시코드 뮤직박스에 있는 암호를 풀었는데 2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뮤직박스에 있는 암호를 풀기 위해 그 뮤직박스를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책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역시 아름답지만 매우 인정많고 현명하며 너그러운 왕비님으로 묘사되고 있는 것이었다. 이 책의 저자가 프랑스인이니까 아마도 프랑스에서는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나 보다 하는 생각을 했다. 먼 나라 사람들에게는 사치스럽고 철딱서니 없는 생활을 하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왕비로만 알려져 있는데 말이다. 역시 역사의 이면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실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 당시 프랑스 국민들의 힘겨운 일상도 잘 나타나 있다. 왕족과 귀족들은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지만 백성들은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힘들고 비참하게 살고 있었다. 또한, 못배우고 가난한 백성들은 귀족들의 횡포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다. 그런 이유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 왕족과 귀족이 몰락한 것이겠지.

아무튼 이 책은 프랑스 역사나 문화와 함께 공주가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함께 담음으로써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나처럼 역사와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3권의 결말이 궁금하다.

YES마니아 : 로얄 s*******4 2022.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흥미진진한 추리와 역사공부를 한번에!
"흥미진진한 추리와 역사공부를 한번에!" 내용보기
1774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사는 엘리자베트 공주는 루이 16세의 막냇동생이에요.(1권에선 할아버지인 루이 15세가 선물로 준 하프시코드 뮤직박스에서 수상한 종이를 발견하고 종이의 암호를 풀어 장미 여인 초상화에 대해 알게 돼요.)2권에선 전염병을 피해 왕족과 귀족들이 슈아지 성으로 피난을 가게 되는데, 엘리자베트는 슈야지 성에 두 번째 뮤직박스인 바이올리니스트가 있
"흥미진진한 추리와 역사공부를 한번에!" 내용보기
1774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사는 엘리자베트 공주는 루이 16세의 막냇동생이에요.

(1권에선 할아버지인 루이 15세가 선물로 준 하프시코드 뮤직박스에서 수상한 종이를 발견하고 종이의 암호를 풀어 장미 여인 초상화에 대해 알게 돼요.)

2권에선 전염병을 피해 왕족과 귀족들이 슈아지 성으로 피난을 가게 되는데, 엘리자베트는 슈야지 성에 두 번째 뮤직박스인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다는 걸 알고 친구 앙젤리크와 찾아보기로 해요.

엘리자베트의 오빠, 루이 16세의 부인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차를 타고 산책을 나갔다 사고가 나 어느 여인이 다치게 되고 그 여인의 딱한 사정을 알게된 엘리자베트는 그녀의 아들을 자신의 시동으로 고용하기로 해요.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왕족, 귀족과는 달리 가난에 허덕이는 평민들의 모습을 보여줘 당시 프랑스의 빈부격차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해줘요.

엘리자베트와 앙젤리크, 그리고 엘리자베트의 시동이 된 콜랭은 바이올리니스트 뮤직박스를 본격적으로 찾는답니다.

그들은 어디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뮤직박스를 찾아낼까요?
그 뮤직박스에는 또 어떤 암호가 숨겨져 있었을까요?

흥미진진한 추리 이야기와 더불어 역사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아주 재밌는 탐정 동화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3권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h******a 2022.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