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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월 9일에는 국내에서 특허소송과 관련된 엄청난 소식이 있었다. 삼성에서 10년이 넘게 IP 센터장을 역임했던 전 임원이 퇴사 후 설립한 특허전문관리회사를 통해 삼성에 특허소송을 하며 특허괴물이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그 임원은 너무도 유명한 삼성 VS. 애플간 소송에도 참여했었던 인물이다. 삼성 내부가 발칵 뒤집어져 당f황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팎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좀 잠잠해지나 싶더니 2주가 지나 또 다른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쯤되서 '삼성 특허소송'을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삼성은 외국계 특허전문관리회사들로부터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특허소송 공격을 받고 있다는 보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중에는 워낙 제품군이 다양하다보니 특허침해라는 명목으로 소송을 통해 이익을 취하려는 특허괴물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삼성이 전세계에서 특허보유율 5위안에 든 점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 정도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에 삼성의 경쟁력이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2016년 MIT 조사에 따르면 특허보유 스타트업의 6년 후 상장 등 사업 안정화율이 특허를 보유하지 않은 스타트업 대비 35배나 증가했다고 한다.(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김찬훈 저, p.61) 이 조사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제 지식재산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까지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 보니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지식재산과 관련된 지식을 쌓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분야에 따라 특허, 상표권, 디자인권, 영업비밀 등 자산을 지키는 방법은 달라질 수 있지만, 대게 가장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발명 또는 개발한 것을 특허라는 권리를 통해 지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특허는 기술적 아이디어 도는 노하우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기업 자산을 언어로 표현하여 고착화해서 눈에 보이고 가치를 계산할 수 있는 유형의 것으로 바꾸는 작업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p.8)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특허 취득이라는 방법을 통해 눈에 보이는 자산으로 바꾸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것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브랜딩'의 정의에 대해서는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상품을 이미지화해서 상품뿐만 아니라 회사까지 동시에 알리는 마케팅의 일종으로 보기도 하고,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을 브랜딩으로 보는 의견도 있었다. 이렇듯 단 한마디로 일률적으로 정의내리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저자는 '브랜딩'을 조금 다르게 해석하고 있었다. 브랜딩은 제품과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본다.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 바로 특허를 취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특허를 취득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게다가 특허를 출원하고 보호받는 기간 동안 지불해야 되는 연차(등록)료는 해가 지날수로 상승되 새로운 것이 가장 빈번하게 만들어지는 중소기업 등에게는 아주 좋은 기술력에도 특허를 포기할 수 밖에 없어 등록도 못하고 공개되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특허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최소화 시켜주고자 특허문제와 관련된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그리고 실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특허 관련 절차를 설명해주고 있다. 다시 말하면 '특허 초보자를 위한 실패하지 않는 특허과정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허출원과정에서 빈번하게 쓰이는 용어의 설명으로 시작해 출원시에 작성하는 명세서 읽는법과 작성시 표현방식, 도면 제출하는 방법, 출원(신청)하기 위해 자신이 개발하거나 발명한 기술과 유사한 것이 있는지 데이터 베이스에서 검색하는 방법, 국내는 물론 해외에 출원신청하는 방법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가상의 기업과 사례를 설정해 그 사례 속 기업이 특허를 출원하고 신청하는 과정을 예시로 보여준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저 특허를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보안 측면에서만 생각을 했었다. 저자 역시 특허를 브랜딩이나 마케팅 관점으로 접근해 책을 쓰겠다고 선언한 뒤 주위에서도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특허는 출원 후 등록하게 되면 20년까지만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 후에는 내가 만들었지만 더 이상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그렇게하는 이유는 공개된 특허를 통해 선의의 경쟁으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기술 발전을 추구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렇지만,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매년 내야하는 연차료 때문에 20년을 채우지 못한채 포기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특허를 취득하는 것이 못하는 것보다 낫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렇게 공개되고, 20년이란 기간동안 보호받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기반으로 다시 업그레이드 된 기술을 개발하고 또 다시 특허를 취득할 수 있는 사람이 다시 내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 특허를 통해 제품력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저자의 말처럼 특허로 브랜딩이 가능하다는 말도 전혀 낯설지 않은 것 같다. 기업에서 발명 등을 통해 직접 특허를 할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반적인 설명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 한 번씩 읽어본다면 관련 뉴스를 볼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지식재산 관련 법적 측면으로만 공부해왔던 특허와 관련해 실무적인 측면에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본 게시글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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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있다. 어떤 아이디어가 떠 올라도 무조건 특허를 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
그런 사람 옆에서 살게되니 특허에 관해서는 자연스레 눈이 돌아가지만... 안타깝게도 특허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그 특허를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없다.
그저 아이디어를 특허로 내고, 그리고 특허가 나오면 와~ 신난다. 끝. 이 과정을 몇번을 거치고 나니 특허를 과연 왜 내야하는건지 이게 사업에 어떻게 쓰임이 되는건지 알지를 못하겠더라.
더군다나 그 특허와 비슷한 다른 사람의 사업을 보니 분명 특허를 따라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던 서글픈 과거의 경험도 있고...
그래서 특허에 대해 차근히 알려주는 책이 간절히 필요하던 차..
특허를 내기 위해 어떻게 기초 배경을 만들고 접근해야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특허는 어떻게 볼 수 있고 그 특허에서 중요하게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기초 부터 차근히 알려주는 고마운 책.
더군다나 특허를 갖고 어떤식으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아낌없이 다 알려주는 단비같은 책이라 밑줄 긋고, 밑줄 그으며 얼마나 열심히 읽었는지 모르겠다.
지금 가지고 있는 특허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옆 사람과 많은 대화도 나누었고 올 한 해 잘 도전해 볼 생각이다.
특허&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진행중이라면 필독서로 꼭 한 번 읽고 계획을 세우시길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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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실무형 변리사 박소현 16년 차 변리사. 이론이나 학술보다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것, 실제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 테크닉에 집중 해옴 <마케터를 위한 상표 상식>저자 사랑 특허법률사무소 운영
특허는 기술적 아이디어 또는 노하우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기업 자산을 언어로 표현하여 고착화해서 눈에 보이고 가치를 계산할 수 있는 유형의 것으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p8 프롤로그 특허로 브랜딩 하라는 기술을 보호하는 특허와 마케팅의 툴의 하나인 브랜딩을 통해 작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쓰인 책입니다. 특허로 브랜딩 하라 1장은 특허 브랜딩을 위한 특허 상식에 관해 알려 줍니다. 가장 먼저 용어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특허권. 명세서. 청구항. 출원. 출원인. 발명자. 심사관. 의견 제출 동의서. 의견서. 보정서. 우선권 주장. 우선심사. 연차료. 어떤 분야를 모르는 것은 용어가 낯설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낯선 개념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세서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청구항입니다. 저자는 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큐얼 코드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특허로 브랜딩 하라 는 특허 등록 3가지 요건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어떤 발명이 특허청 심사를 통과해서 특허 등록까지 완료되기 위해서는 1. 산업적으로 이용 가능해야 하고, 2. 새로운 것이어야 하며, 기존 기술보다 3. 진보적 이어야 합니다.
특허는 전 세계 기술과 대비해서 새로운 인류 최초의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기존 기술과 '완전히' 동일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해요. 중요한 것은 진보성인데 기존 발명에 대비하여 창작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대개의 특허출원이 진보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돼고 등록 후에도 무효로 된다고 합니다. 특허는 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고, 팔리지 않는 제품은 산업적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특허로 브랜딩 하라 2장은 제품력을 높이는 특허 브랜딩 전략에 대해 메이킹 스토리 5 step으로 구성해 구체적으로 풀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 특허는 권리범위가 좁아도 권리는 권리임을 상기시키며 디자인 권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3장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특허 브랜딩 전략에 관해 3가지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허가 여러 개 필요할 경우의 방법과 다수의 아이디어가 나올 경우의 해결책도 꼼꼼하게 설명해 줍니다.
언젠가 유퀴즈에 움직이는 인형 모자를 만들었던 청년이야기 나온 적 있습니다. 대유행을 했지만 특허권이 없는 관계로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했어요. 본인도 그렇게 까지 대박이 날 줄 몰랐겠지만, 무언가 제조를 하고 , 디자인을 하고, 브랜딩을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반드시 특허에 관한 공부는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특허로 브랜딩 하라 는 서두에 말했듯이 대기업의 특허 전쟁을 다룬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려운 분야라 공부해 볼 생각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 특허권이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창작물, 작은 기업의 소중한 기술 들이 제대로된 평가를 받고 지켜지고 브랜딩화 하려면 반드시 특허권을 소유해야 합니다.
특허로 브랜딩 하라 는 퍼스널 브랜딩이 많아지는 때에 미처 생각지 못한 중요한 부분을 다룬 책인 것 같습니다. 발명가들만 하는 것이 특허가 아님을 책을 통해 배운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특허를 를 해석하고 있어서 기술창업 스타트업이나 특허확보가 필요한 중소기업이라면 어려운 부분도 있으나 한 번은 읽어봐야 하는 책같습니다. +예스24 리뷰어 클럽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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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는 기술적 아이디어 또는 노하우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기업 자산을 언어로 표현하며 고착화해서 눈에 보이고 가치를 계산 할 수 있는 유형의 것으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무형의 것을 유형의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그 자체로도 특허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이바지하게 됩니다.
특허는 이제 기업과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브랜딩 경영전략의 툴이며 그렇게 활용되어야 한다고 이책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특허권은 쉽게 주지 않는 대신 강력한 독점권을 주고 기술은 매우 상세하게 공개하는 데에도 특허 제도 자체가 자연스럽게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기업의 가치를 올려주게 됩니다. 2가지 면입니다.
첫번째로 특허권이 강력한 보호를 보장해주니 기업은 자연히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등록까지 가능한 강한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두번째로 이렇게 특허권 확보가 쉽지 않으므로, 특허권을 많이 보유한 기업은 '기술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도 인식되게 됩니다.
아이디어 수준의 비즈니스 모델을 본질적인 차별성이 있는 기술로 승화시켜주는 것이 바로 특허입니다. 우선, 특허 제도의 본질성 특허 트렌드와 산업 트렌드는 연동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허는 산업 보호를 위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산업이 아닌 것은 특허 대상이 아니므로 당연히 특허는 산업을 쫒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산업이 점점 고도화되어 양산과 제조보다는 아이디어와 제품 경쟁력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영상 이유로 어느 시한까지 반드시 특허출원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시간문제로 장시간의 조사와 연구로 발명은 발전시키기 어려울때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해야 할까요?
그럴수는 없습니다. 이제 특허가 없으면 사업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특허가 필요하면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개된 기술을 참고해서 새로운 구성요소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구성요소 하나만 있으면 거기에 여러 부가요소를 결합하여 여러 개의 등록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만, 제품 자체의 차별점을 발명하는 것보다는 조금 쉬울 수 있습니다.
기술적 차별성 없이는 제품력을 인정받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기술 특허 하나 없는 제조사는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기술적 차별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제품 자체의 차별점이 생기고 그것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회사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허는 제품력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갖추게 해줍니다. 잘 만들어진 명세서는 기술을 충분히 보호해서 기업이 시장 우위를 가지게 돕습니다. 그 자체가 마케팅 문서로 작동하기도 합니다. 기술력 있는 회사라는 기업가지초 얻고 정책자금이나 투자유치를 쉽게 해주기도 합니다.
특허는 기업의 성장원동력이 됩니다. 누구든 한번쯤 특허를 생각하고 브랜딩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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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입니다. 특허를 한번 냈던 분들이라면 연달아 특허를 내는 경우가 많던데, 그래서 특허-브랜딩전략 관련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현재 16년차 변리사로 활동 중이신 박소현 변리사님은 이론이나
해당 도서에서는 특허브랜딩을 위한 특허상식 부터 제품력을 높이는 특허에 대해 알고 있을 것만 같지만,막상 접해보면 어려운 특허 상식. 작가님이 프롤로그에서 말씀하신 내용에 의하면, 특허는 기업과 제품의 가치를 높이려 하는 브랜딩경영전략의 도구이며 변리사님께서 친절하게 소개한 가이드와 같은 책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변리사님이 오랫동안 특허 일을 해오다보니 특허법은 발명자를 특허권을 쉽게 주지 않는 대신에 강력한 독점권을 주고 기술은 상세하게 특허용어로는 특허권, 명세서, 청구항, 출원, 출원인, 발명자, 심사관, 특허등록요건으로는 발명한 것에 대해 산업적으로 이용가능하며, 특허로서의 가치는 있지만 상품으로서의 가치는 전혀없는 발명도 많지만,
아이디어 수준의 비즈니스 모델을 본질적인 차별성이 있는 기술로 즉, 특허트렌드만 잘 살펴도 해당 분야의 트렌드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특허자료를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 발전시켜 제품의
비용절감을 위해서 하나의 특허출원서에 여러개의 청구항을 그리고 경영전략상 판단으로 기술이 완성되었어도 바로 특허를 출원하지 않고
책에서 정말 세부적으로 사례도 보여주고 용어에 대해 설명도 잘해주셨는데 국내, 국제(해외) 특허출원 모두에 대해 내용, 주의사항까지 소개해주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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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표지를 봤을 때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브랜딩은 상표로 하는 거 아닌가?' 읽어보니 내가 브랜드와 브랜딩을 혼동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브랜딩은 껍데기가 아니라 알맹이에서 나오는 거라는거. 알맹이는 기술과 제품력이다. 기술, 제품력 막연하다. 그 막연함을 특허로 뚫고 보이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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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제품에서 좋은 브랜딩이 나오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특허와 같은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필요하며, 이것을 쉽게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 특허라는 발상이 새롭다. 특허제도의 본질에 대해서도 단순히 기술보호가 아니라 공개된 기술을 통해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는 점도 새로 배웠다.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닌데 저자의 오랜 경험과 철학이 보이는 듯 하다. 제조업 대표나 기술창업하는 스타트업은 꼭 읽어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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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만 12년 근무하였지만 실제로 특허에 대하여 고민해본 기억은 없다. 개발담당자가 특허를 받아오면 그걸로 마케팅 활동을 한적은 있지만 특허의 의미와 프로세스는 낯설어 책을 통해 공부해보고 싶었다.
책에서 브랜딩의 정의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누군가에 의하면 회사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말한다. 헌데 특허와 브랜딩은 거리가 멀어보인다. 특허법은 '산업발전'을 위해 있는 법이라고 말한다. 발명자 보호는 산업발전을 위한 수단에 불과한것이다. 특허법은 '보호'보다는 '공개'에 방점이 있다. 발명자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대신 기업의 기술을 상세히 공개하게 해서 다른 기업이 그것을 보고 더 개량하고 더 발명해서 전체적으로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허법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1장의 용어 중 핵심 용어만 요약하면... '특허권' : 기술 아이디어에 대한 독점권. 독점권은 디자인권/ 브랜드의 상표권 / 창작물의 저작권으로 나뉜다. -명세서 : 특허받고자 하는 기술의 묘사 -출원 : 등록 신청의 줄임말(신청으로 이해하면됨) -연차료 : 권리유지료이다. 특허권과 디자인권은 등록되더라도 매년 연차료를 내야 권리가 유지된다. 어떤 발명이 특허청 심사를 통과해서 특허 등록까지 완료되기 위해 3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1)산업적으로 이용가능해야함(대량생산이 가능할 것) 2)새로운 것이여야 함(기존 기술과 같지 않아야 함) 3)기존기술보다 진보적이어야 함(기존 발명 대비 창작성을 갖추어야 함)
챕터2에서는 특허브랜딩 전략이 내용이다. 그중 Be : REST라는 가상의 스타트업으로 설명하고 있다. 아이디어 수준의 비즈니스 모델을 본질적인 차별성이 있는 기술로 승화시켜주는것이 특허라고 말한다. UTP(유니크 테크니컬 포인트)특허적 차별점 실제로 아이디어를 갖고 선행 기술조사 부터 아이데이션, 제품차별점 하나하나의 청구항을 설명한다. 그외에도 특허를 만들수 있는 관점과 디자인권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을 통해 특허에 대하여 몰랐던 부분을 상세히 알수있게되어 너무 유익했다. 사실 업무에 도움될 내용도 많았고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정보 수준을 적절하게 담은것 같다. 결정적으로 나와같은 사람에게 딱 맞게 쉽고 핵심내용을 책으로 알려주고 있다. 회사 후배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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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으로 재태크를 하는 개인들이 있고, 글로벌 대기업들도 특허로 인해 소송과 많은 비용을 지출하며, 소기업 CEO의 절세비법으로도 활용이 되기도 한다. 그 자체로만 보면 특정 기술에 대한 독점권이지만 현재도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변리사인 저자는 브랜딩이라는 특허의 또 하나의 활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첫 챕터는 특허상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특허권을 신청하는 과정과 관련된 용어들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되는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다음 챕터에서 제품력을 높이는 특허브랜딩 전략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가상의 스타트업 회사를 설정해 해당 회사의 사업모델을 통한 전략의 사례스토리를 설명해준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챕터에서 언급하는 디자인 등록방법, 시리즈 특허 등록전략, 해외특허의 내용은 실무에서 특허와 관련한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꺼 같았다.
특허권은 재무제표에서 무형자산으로 잡혀있는 거나 보고, 특허권과 관련해 납부하라고 날아온 고지서 결제 정도의 업무만 해본 나에게 변리사인 저자의 특허와 관련된 이야기는 꽤나 흥미로웠다. 특허권등으로 재태크를 하는 분들의 이야길 들을때도 나와는 먼 이야기인지라 그 신청 과정들에 대한 관심이 덜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특허와 관련한 여러 부분을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도 특허권 한 개 정도는 가져보고 싶어졌다. 저자가 언급했듯이 주변에서 문.제.점을 찾아보는 것부터에서 시작해야 할듯하다. 더불어 지금도 특정 업체의 상품을 살 때 대표적인 특허권 등은 기능을 비교할 때 흘깃 보긴 했지만 앞으로는 좀더 세세하게 보고 비교할 것 같다.
특허와 그 활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흥미롭게 읽어볼만한 책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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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