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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40년. 그중 12년간의 해외생활. 중동, 인도, 중국과 같은 나라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살아남은 저자의 삶이 역동적으로 그려진다. <더빅윈>의 책속에서 저자는 40년간 조직에 몸 담으면서 항상 고민한 흔적을 여실히 드러낸다. 조직의 어느 자리에서든 내가 이룰것인가, 남길것인가 하는 삶의 철학을 느낀다. LG전자 에어컨 사업의 산 증인이며, 에어컨 사업 존폐의 위기속에서 해외시장 공략이라는 승부수를 통해 글로벌 에어컨 판매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한다. 이후 중동아프리카 지역대표로 지역을 총괄하며 지역의료봉사, 요리교실, 장학퀴즈, 차별화 된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하면서 고객에게 다가가며 LG브랜드 위상을 높인다. 또한 거래선과 동일한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목표를 향해 실천하는 모습을 느낀다. 인도에서는 권한과 책임의 이양이라는 임파워먼트를 실천하며 조직의 성과 창출을 이루어 아시아 최고 경영자상을 받기도 한다. 중국에서 어떻게 사업을 턴어라운드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면서 사무실이 아닌 현장중심의 경영을 추진하고 고객과 함께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선하다. 40년의 경험을 통해 7가지 핵심가치(소통, 균형, 평등, 일치, 투명, 규칙, 신뢰) 및 5가지 인사이트는 큰 의미를 준다. 현재 조직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 한번 읽어보며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지침서이다. 이 책을 읽고나니 지성무식(至誠無息: 지극한 정성은 쉼이 없다) 사자성어가 가슴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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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저자의 프로필에 끌려 책을 집어들었더라도 마지막에 남는 것은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후대에 남기고 싶어하는 저자의 진심이다. "이룰 것인가. 남길 것인가." 책의 부제가 더 와닿는다. 이루기도 남기기도 한 저자는 개인의 강점을 공부하는 강점코치이시기도 하시다. 서로 다른 재능과 개성을 나누면서 사는 공생집단인 세상에서 각자의 다름의 경쟁력을 가지고 상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저자는 기업의 경영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도 큰 울림을 준다. 이 책이 경영인들의 필독서도 되겠지만 개인 스스로를 경영하고 나아가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 것은 바로 이 저자의 따뜻한 개인에 대한 관심이리라.
준 것보다 더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저자의 이런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준다. 준 것으로도 모자라서 잊어버리라고 하는 그의 통큰 마음을 보며 중동, 아프리카, 인도, 중국의 세계인들이 그에게 맘을 열고 그를 위해 노력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경영인들의 필독서, 동시에 자기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 개인에게도 필독서인 "더 빅윈" 주변에 꼭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은퇴 이후 강점코치로도, 사회에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신문범 전 사장님의 제 2인생도 응원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