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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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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11살 손녀를 위한 성탄절 선물로 골랐다.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어린이책의 작가이기도 한 에리히 캐스트너(1899~1974)의 작품이다. 제목만 봐서는 교실이 마법 빗자루처럼 하늘을 난다는 것 같지만, 사실 이것은 고교 1학년 또래의 요나단 트로츠라는 남학생이 창작한 연극 대본의 제목이다. 요니라 불리는 이 학생은 독일인 아빠와 미국인 엄마 사이에 뉴욕에서 태어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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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11살 손녀를 위한 성탄절 선물로 골랐다.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어린이책의 작가이기도 한 에리히 캐스트너(1899~1974)의 작품이다. 제목만 봐서는 교실이 마법 빗자루처럼 하늘을 난다는 것 같지만, 사실 이것은 고교 1학년 또래의 요나단 트로츠라는 남학생이 창작한 연극 대본의 제목이다. 요니라 불리는 이 학생은 독일인 아빠와 미국인 엄마 사이에 뉴욕에서 태어났는데, 부모의 불화로 4살 어린 나이에 혼자 뉴욕항에서 함부르크행 배에 태워졌고, 요니를 찾아간다던 조부모는 이미 몇 해 전 돌아가셨어서, 할 수 없이 선장님이 시집간 누이집에 요니를 맡기고  양아버지 역할을 하심. 4살에 홀로 대서양을 건너가 가련한 요니... 10살 때 키즈히베르크의 요한 지그스문트 김나지움의 기숙사로 보내졌고, 이 대본은
겨울방학 직전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무대에 올릴 작품이다! 총 5막으로 구성되었는데, 1막은 비행기를 타고 현장 수업 출발, 2막은 비행기가 베수비오 화산의 분화구 가장자리에 착륙, 3막은 이집트 기제에 있는 피라미드에 내려서 거대한 왕궁 건설에 대해 공부, 4막은 나르는 교실이 북극에 착륙해서 북극곰도 만나고 북극의 지표면도 평평하다는 사실을 확인, 5막은 선생의 실수로 승강기 키가 고장나서 모두 천국에 가게 되고  람세스가 유괴한 학생을 돌려받게 되고, 마지막에는 관객, 선생, 학생 모두 고요한밤 거룩한 밤 찬양을 합창하면서 공연은 대성공을 거둔다. 날카로운 재치와 유머가 곳곳에 숨어 있어서 읽는 내내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기숙학교의 다양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제각각 개성을 뽐내며 장난도 치고, 담장을 넘어 규칙을 어기는 일탈도 하며 여러 가지 소동을 일키기도 하지만, 미숙한 성장기 제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깊은 사랑과 보호와 지지와 격려로 세대를 넘나드는 우정과 존경이 감동이다! 학창시절을 절대 잊지 말기를! 강추♡
YES마니아 : 로얄 l****5 2024.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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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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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캐스트너의 <하늘을 나는 교실>을 읽었습니다. 저는 에리히 캐스트너라는 작가를 <파비안>이라는 소설을 통해서 처음 접했습니다. 이 작품이 너무 재미있고 인상깊게 읽어서 다른 작품들을 찾던 중 아동문학인 이 도서를 발견했는데 원래는 어린이책 작가로 더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조금 놀랐어요. 하늘을 나는 교실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에밀과 탐정들을 사서 읽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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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캐스트너의 <하늘을 나는 교실>을 읽었습니다. 저는 에리히 캐스트너라는 작가를 <파비안>이라는 소설을 통해서 처음 접했습니다. 이 작품이 너무 재미있고 인상깊게 읽어서 다른 작품들을 찾던 중 아동문학인 이 도서를 발견했는데 원래는 어린이책 작가로 더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조금 놀랐어요. 하늘을 나는 교실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에밀과 탐정들을 사서 읽어보려고요.
d****i 2024.08.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