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망의 뒤를 이어 8군단을 맡게 된 얀. 그런 얀의 재능을 눈여겨 본 알랑은 얀을 성전사로 받아들입니다. 성전사로서 여러 가지를 배우지만 얀에게 맞지않고 마수가 처들어오자 배움은 오히려 방해가 돼 얀에게 타격을 입힙니다. 베르망이 얀이 본능에 의해 싸우게 한 게 정답이었습니다. 아넷트와 금빛 뿔과의 관계도 경악스러운데 얀의 아버지의 정체도 놀랍습니다. |
| 암울한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했는데 결말은 따스합니다. 마녀의 농간에 에스델은 진짜 얀을 환상으로 여기고, 얀이 개입하면서 아넷트의 뜻대로 흘러가나했는데 다행입니다. 얀이 아넷트의 꼬임에 넘어가는 걸 보고 검의 천사가 얀을 실패작으로 규정한 이유를 알것도 같지만 얀도 자기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복수를 잊지 않습니다. 얀의 아이들 이야기가 외전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 검의 천사는 아버지로서 실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에 에스델에게 성검과 함께 축복을 내려줍니다. 호모구스와 그윈, 알랑과의 관계도가 참 충격입니다. 백룡과의 싸움에서 사투를 겪은 얀은 슈피에와 요루 등을 두고 출전하려 합니다. 여자들이 따라오려한다고 임신시켜서 두고 간다는 발상은 얀 밖에 못할 듯 싶습니다. 얀과 밤을 보내고서 슈피에와 요루는 서로의 필요성을 느끼고 친해집니다. |
| 8권 마지막에서 밀리오의 순정에 눈물이 날 뻔하다가 감정이 부스스 깨져버립니다. 인간의 욕망이란.... 어두운 세상 속에서 여친 하나 없던 얀은 갑자기 여친 두 명이 생기고, 이 둘이 서로를 견제하는 통에 얀의 머릿 속도 엉망입니다. 특히 슈피, 얀의 강함을 확인한다고 수시로 습격하는 걸 보면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얀과 아버지인 검의 천사의 재회 장면도 보면 얀이 이상한 건 확실히 부계 쪽 문제같습니다. |
| 마탑을 부수고 다니던 얀과 카밀라는 반신과 검의 마녀로 악명을 떨칩니다. 그러다 마왕을 만나게 되고 같이 동행하게 됩니다. 마왕이 동행하는 동안 마탑을 부수지 말 것을 요청하지만, 마탑의 실체를 다시금 깨달은 얀은 미지의 창잡이와 마왕을 격퇴합니다. 서부 관문으로 보낸 전령들이 하나도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의아해하는 에스델은 얀 일행과 서부 관문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슈피와 조우합니다. |
| 대연회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집니다. 멍청한 줄 알았던 볼가의 정체, 오야차마를 향한 요루의 열정, 카무낙과의 대결에서 얀은 양심에 따라 행동해 버립니다. 결국 얀은 카밀라와 요루를 데리고 나옵니다. 여정길에 만난 라비리스는 누미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애릴다를 지키려다 목숨을 잃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는데 재회가 너무 짧게 끝나버렸습니다. |
| 마경에서 얀이 검묘 아카샤와 잘 지내나싶더니 거대 원숭이에 의해 아카샤가 죽고 맙니다. 삐얏거리는게 귀여웠는데 인간이고 마수고 가차없이 죽어나갑니다. 마수 사냥꾼 루퍼에게 상처를 치료받은 얀은 댓가로 마수들을 사냥해주고 마경에서 살 수 있는 지식을 전수받습니다. 그후 마경에서 나온 얀은 세상이 완전히 달라져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여정에서 오야차마의 딸 요루를 만난 얀은 뜻하지않게 오야차마의 대연회에 끼게 됩니다. |
| 제도에서 볼일을 마친 얀과 카밀라는 복귀하는 도중 일반 짐승들이 마수로 변해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 목격합니다. 4군단에게 도움을 준 얀은 백인대장 밀리오와 그의 수하들과 함께 오르피엘로 향합니다. 오르피엘이 마수들에게 점령당한 걸 알게 된 카밀라는 밀리오를 보내지만 카밀라에게 연정을 품은 밀리오는 부하들의 목숨을 대가로 마법사가 됩니다. 초반부터 암울해지는 전개에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
|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는 꼭 죽여야 하는 슈피에, 그런 슈피에가 예쁘다고 사귀고 싶어하는 얀. 도대체가 정상적인 캐릭터가 없어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얀과 카밀라는 임무를 받고 한 마을로 들어서는데 마을에서 일어난 일들도 상당히 괴기스럽습니다. 오컬트판타지 장르라고 할까. 제도에서 악마와 대면하는 장면도 엽기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다음이 궁금해 계속 보게 됩니다. |
| 지옥과 인간의 대결에 나오는 오견우처럼 종잡을 수 없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지능은 좀 떨어지지만 칼이나 무기를 잡으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상대를 죽이는 얀이 주인공입니다. 하필 도련님의 대련상대로 나서다 얼결에 한칼에 도련님의 목을 그은 죄로 얀은 죄수부대로 차출됩니다. 일반적인 판타지로 생각할 수 없는 소설의 흐름에 우선은 상당히 흥미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