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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염장이 책을 읽고서
"대통령의 염장이 책을 읽고서" 내용보기
궁극적으로 인간은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결론은 결코 남의 이야기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었다. 사실 나는 얼마전까지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죽음에 대해서 그렇게 고민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나도 결국 죽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죽음 공부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보통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단어나 그 개념을 터부시해서 마치 죽음은 나에게는 찾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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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인간은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결론은 결코 남의 이야기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었다. 사실 나는 얼마전까지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죽음에 대해서 그렇게 고민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나도 결국 죽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죽음 공부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보통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단어나 그 개념을 터부시해서 마치 죽음은 나에게는 찾아오지 않을 것처럼 삶에만 몰두한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삶이란 숨을 쉬는 동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남과 죽음까지 모두 하나의 삶 그 자체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그러니까 죽음은 삶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음까지도 하나의 삶이고, 그것이 곧 삶의 완성인 셈이지 않을까.

 

수명이 다해 늙어서 죽는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뜻에서 사람들은 늘상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 '언제 죽을지도 모르니까' 따위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내뱉는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게 바로 인생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나에게 주어진 1분 1초에 대한 이 시간은 당연히 소중한 것이겠고, 그 소중한 시간을 갖가지 걱정과 부정으로만 채우기에는 '언제 죽을지도 모를' 나의 시간은 정말로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내가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하는 일련의 모든 것들이 소중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그랬으니까.

 

'대통령의 염장이' 책은 대통령이라는 키워드가 돋보여서 골랐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대통령이라는 단어는 희미해 졌고, 사회적인 명망을 떠나서 이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죽음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아니, 이렇게 간단한 이치를 알면서도 망각했던 사실을 이 책이 다시금 느끼게 해줬다는 말이 우습기도 하겠다. 그런데 나조차 죽음을 삶과 떨어트려 생각했듯이 직접적으로 죽음을 감지하기 전까지는 이런 간단한 이치를 깨닫고 삶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간단한 것 같지만 아주 소중한 삶의 이치를 깨우치고 싶다면 이 '대통령의 염장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k*****n 2022.02.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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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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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유재철장례지도사님께 고마움을느끼게 됩니다.부모님들도 보내드려야되는 50대나이에이 책을 접하는순간 간접경험과 함께 삶이 겸손해집니다.살아계시는 동안 자주 찾아뵙고 남은 시간들을 소중하게 보내야될거같습니다.지인들에게 선물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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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유재철장례지도사님께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부모님들도 보내드려야되는 50대나이에
이 책을 접하는순간 간접경험과 함께 삶이 겸손해집니다.
살아계시는 동안 자주 찾아뵙고 남은 시간들을 소중하게 보내야
될거같습니다.지인들에게 선물할예정입니다.
r****4 2024.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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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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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남은 이들의 삶에 의미로 남도록... "  작가는 남다른 직업을 가진, 그리고 그 직업에 대해 '사명감'이 투철하신 분이다.  망자를 모시는 일이라는 직업은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무섭고, 두려운 일인데, 작가는 사명감으로 수많은 망자들의 몸을 깨끗이 닦아주고, 옷을 입혀주고, 예를 다해서 장례를 진두지휘한다.  작가는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에 대해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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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남은 이들의 삶에 의미로 남도록... " 

작가는 남다른 직업을 가진, 그리고 그 직업에 대해 '사명감'이 투철하신 분이다. 

망자를 모시는 일이라는 직업은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무섭고, 두려운 일인데, 작가는 사명감으로 수많은 망자들의 몸을 깨끗이 닦아주고, 옷을 입혀주고, 예를 다해서 장례를 진두지휘한다. 

작가는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고 배우며, 후학을 양성하고 과거의 허례허식들은 현대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다. 직업에 대해 누구보다 열정이 있고, 진지한 자세를 가지신 분임이 분명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장례지도사' 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읽는 내내 돌아가신 아버지의 장례식이 생각났다. 특히 염을 할때 모두가 슬프게 흐느꼈던 일들과 수의를 단정히 입으시고 누워계시던 낯선 모습이...

나는 고요한 새벽녁에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먼저 떠난 이들을 떠올리곤 했다. 

삶과 죽음은 늘 공존한다.

대통령이라는 높은 직업을 가졌던 사람도, 평생 많은 부와 명예를 누렸던 사람도, 끝없는 수행과 무소유를 위해 소박한 삶을 살았던 사람도, 그리고, 힘겨운 삶을 살았던 보통의 사람도,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해 묵묵히 삶을 정진한다. 죽음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하루하루 허투루 살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무엇보다 이 짧은 시간, 우주에서 보면 반딧불이 반짝이는 것 같아보이는 찰나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리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YES마니아 : 골드 c*****e 2022.03.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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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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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유재철장례지도사님께 고마움을느끼게 됩니다.부모님들도 보내드려야되는 50대나이에이 책을 접하는순간 간접경험과 함께 삶이 겸손해집니다.살아계시는 동안 자주 찾아뵙고 남은 시간들을 소중하게 보내야될거같습니다.지인들에게 선물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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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유재철장례지도사님께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부모님들도 보내드려야되는 50대나이에
이 책을 접하는순간 간접경험과 함께 삶이 겸손해집니다.
살아계시는 동안 자주 찾아뵙고 남은 시간들을 소중하게 보내야
될거같습니다.지인들에게 선물할예정입니다.
r****4 2024.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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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장례식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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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자신의미래를꿈꾸고설계들만하지나의마지막은생각하지않는다.누구나죽는데도말이다.남겨진이들을위해선후회하지않기위해선나의마지막을생각해봐야할듯그래야현재를더소중하고후회없이살수있지않을까?그리고많은죽음을배웅한세상의모든염장이분들에게깊은감사와존경을표한다.우리들의현재의장례문화에대해다시한번생각해보게되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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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자신의미래를꿈꾸고설계들만하지
나의마지막은생각하지않는다.
누구나죽는데도말이다.
남겨진이들을위해선후회하지않기위해선
나의마지막을생각해봐야할듯
그래야현재를더소중하고후회없이살수있지않을까?
그리고많은죽음을배웅한세상의
모든염장이분들에게깊은감사와존경을표한다.
우리들의현재의장례문화에대해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는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m********4 2022.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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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식의 순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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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염장이. 유재철☆☆☆☆단순히 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장례의 시작과 끝의 모든일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장례지도사의 이야기. 역대 대통령부터 이건희 회장, 이맹희 회장, 법정 스님,여운계 등 사회 저명인사부터 일반인까지 많은 장례를 치르면서 겪었던 일과 생각을 정리한 글.두 가지가 기억에 남는데,하나는 나의 정례식에 올 사람들의 명단을 정리해 보라는 것.꼭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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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염장이. 유재철

☆☆☆☆

단순히 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장례의 시작과 끝의 모든일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장례지도사의 이야기. 역대 대통령부터 이건희 회장, 이맹희 회장, 법정 스님,여운계 등 사회 저명인사부터 일반인까지 많은 장례를 치르면서 겪었던 일과 생각을 정리한 글.

두 가지가 기억에 남는데,
하나는 나의 정례식에 올 사람들의 명단을 정리해 보라는 것.
꼭 알리고 싶은 사람을 미리 정해보라는거다. 그래야, 원치않은 사람을 피할 수 있고, 내 장례의 시작과 끝을 계획할 수 있다는 거다.
그리고, 본인의 장례식을 기획해보라는 것.
3일 동안 염하고, 입관하고 무덤에 하관하는 중간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남겨진 사람들이 나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라는 거다. 장례는 엄숙하고 숙연하기만 한 것 보다, 서로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어야 한다는 거다.
YES마니아 : 골드 e***n 2022.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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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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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대통령의 염을 한 사람이 써내려간 내용이지만대통령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죽음앞에선 공평하게평가를 받습니다이책은 나약한 인간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마음편한 인생의 마무리를 맞이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현장전문인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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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대통령의 염을 한 사람이 써내려간 내용이지만
대통령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죽음앞에선 공평하게
평가를 받습니다
이책은 나약한 인간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마음편한 
인생의 마무리를 맞이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현장전문인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줍니다
h*****1 2024.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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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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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나 집에서 가족과 TV를 보던 도중 신간 소개하는 코너를 보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의 마지막 길은 배웅해준 장례지도사의 경험을 서술했다고해서 구매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장례지도사라는 단어는 들어봤어도 염장이라는 말은 이 때 처음 접했습니다. 이 분들이 옛날엔 염장이라 불리우며 때론 천대 받으면서도 세월이 흘러 장례지도사로 대우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간 저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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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나 집에서 가족과 TV를 보던 도중 신간 소개하는 코너를 보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의 마지막 길은 배웅해준 장례지도사의 경험을 서술했다고해서 구매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장례지도사라는 단어는 들어봤어도 염장이라는 말은 이 때 처음 접했습니다.

이 분들이 옛날엔 염장이라 불리우며 때론 천대 받으면서도 세월이 흘러 장례지도사로 대우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간 저자 유재철 장례지도사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생겨난 것 같습니다.

제목처럼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사회의 큰 축을 담당한 중역들의 마지막을 배웅한 기록입니다. 또한,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에 대해 그리고, 죽음과 대면하는 순간에 대해 고찰하고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합니다.

s*****6 2022.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