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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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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한민국!대한독립~일제 강점기 때, 친일파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역사적 잣대가.......것을 뉴스를 통해 봅니다.“대한독립 만세!” 를 외치던 사람들은 이미 죽었습니다. 독립군으로 싸우던 사람들과 후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조선인의 꿈이었던 ‘대한독립’ “나라를 구하는 일은, 독립운동이란 것은, 엄청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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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한민국!
대한독립~


일제 강점기 때,
친일파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역사적 잣대가
.......것을 뉴스를 통해 봅니다.

“대한독립 만세!” 를
외치던 사람들은 이미 죽었습니다.

독립군으로 싸우던 사람들과
후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조선인의 꿈이었던 ‘대한독립’
“나라를 구하는 일은,
독립운동이란 것은,
엄청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힘도 세고, 많이 배운 이들이 하는 것인 줄 알았지요. 하지만 만세를 부르다 죽고, 옥고를 치르다 죽는 많은 이들은 그저 조선인이었습니다.
저도 그저 조선인이기에 그 꿈을 꿉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를 나눈 형제와 부모를 버려둘 수 없어서
자신들의 인생을 걸고 독립군으로 떠났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모든 것을 버릴 수가 없기에
떠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딸, 평생을 사랑한 연인, 피를 나눈 부모와 형제. 이대로 버려둘 수 없어서 자신들의 인생을 걸고 떠난 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청춘에게 삶의 무게는 사랑과 미래입니다.
그러나 “청춘에게 삶의 무게는 사랑과 미래다.
떠나간 연인에게 어떠한 원망도 없이 사랑도 미래도 오롯이 혼자 건뎌내겠다.” 라고
말하는 저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조국을 짓밟는 자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누가 적인지 모를 상황, 밀정,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대에게,
연인을 독립군으로 떠나보내는 연인으로서,
“비겁하지 않은 이를 사랑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글을 봅니다.

해어화,
천한 기생을 그림 그리는 선생님이라고 존대해 주던, 사람,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이 사랑하고,
살아 내려는...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치려는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고백처럼 말합니다.
“내가 일제 강점기에 살았다면,
나는 친일 민족 반역자가 되었을까?
목숨을 건 독립 투쟁을 했을까?
그도 아니면 나는 그 시대를 어떻게 살아 냈을까?”

그리고 독백처럼 작가는 독자에게,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에게 말합니다.
“선택은 (당신) 아가씨의 몫입니다.
(당신) 아가씨 자신의 삶이니까요.”

#1930경성무지개 #민경혜 #단비청소년
y*****h 2023.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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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경성 무지개]-그들의 심장은 뛰었다
"[1930 경성 무지개]-그들의 심장은 뛰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작가가 '내가 일제 강점기에 살았다면, 나는 친일 민족 반역자가 되었을까? 목숨을 건 독립 투쟁을 했을까? 그도 아니면, 나는 그 시대를 어떻게 살아 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간혹 텔레비전을 통해 일제 강점기에 대한 이야기나 독립 운동가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나도 이런 자문을 하게 된다. 그때마다 난 독립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 용기가 없는 사람이지만,
"[1930 경성 무지개]-그들의 심장은 뛰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작가가 '내가 일제 강점기에 살았다면, 나는 친일 민족 반역자가 되었을까? 목숨을 건 독립 투쟁을 했을까? 그도 아니면, 나는 그 시대를 어떻게 살아 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간혹 텔레비전을 통해 일제 강점기에 대한 이야기나 독립 운동가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나도 이런 자문을 하게 된다. 그때마다 난 독립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 용기가 없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민족을 반역할만한 뻔뻔함도 없기에 아마 이 시대를 방관하며 살지 않았을까, 라는 결론에 도달하곤 한다. 그러다 얼마 전 역사를 배경으로 한 책을 읽으면서 독립 운동을 위해 목숨을 내놓지 않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독립 운동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기에 그 시대를 살면서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낸 이들도 독립 운동 못지 않았던 삶을 살았을 게다. 단비청소년《1930 경성 무지개》는 제목처럼 1930년대를 살아낸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랐으나 아버지가 총독부에 끌려간 이후로 집안의 버팀목이던 할아버지까지 세상을 뜨면서 고래 등 같은 저택이 순식간에 허물어져 숙부에게 맡겨진 하연은 오래된 연인이었으나 큰 뜻을 품었기에 우진마저 떠나보내야 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면서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하연은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 선교사가 운영하는 작은 병원에서 허드렛일을 거들 뿐이다. 반면 우진의 동생 혁진은 현상금이 걸린 수배자로 소식이 끊긴 아버지, 아버지의 행방을 묻는 모진 고초를 겪고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 어머니와 자신을 팽개친 채 독립에 대한 뜬구름을 잡으러 떠난 형을 원망하며 살아남기 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일본 제국주의를 칭송하는 내용을 담은 잡지를 번역하는 일을 하며 살아간다. 짐꾼인 춘복은 뒤늦게 야학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인간은 계급의 차이 없이 평등한 것이라는 것을 배우며 이 불평등을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는 없다는 생각에 더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고 결심한다.

 

청계천 거리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는 백 사장은 헐값에 사들인 물건을 몇 곱절 더 받고 내다 팔면서 돈을 벌었는데 이는 수입의 아주 작은 일부분일 뿐이었다. 사연많은 물건으로 주워들은 정보로 돈을 벌게 된 백 사장은 더 큰 욕심을 가지고 총독부 경무국 소속의 경찰서장과 손을 잡았다. 춘복의 동지들은 주기적으로 친일 재산가들의 집을 털어 전당포를 이용해 현금으로 바꿔 자금을 만들곤 했는데, 얼마 전부터 백 사장의 전당포에 들렀던 동지들은 그 자리에서 총독부에 끌려가거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조직 안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그 구멍은 전당포로부터 시작되었고 조직은 흔들렸고 위험에 빠졌다. 한편 기생인 초선은 자신을 그저 꽃이 아닌 꿈을 꾸게 해준 하연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춘복과 함께 백 사장을 제거할 계획을 꾸민다.

 

"나는 내 목숨 걸고, 총칼을 들고, 폭탄을 매달고 싸울 용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양심이 뭔지는 알아요. 그것은 조선인의 양심입니다. 이 양심이, 더는 오라버니를 붙잡지 못했고, 떠난 오라버니를 원망할 수 없게 하네요. 조선인의 양심이, 조선인의 이 헐떡거리는 심장이, 오라버니를 이해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자꾸만 미안해집니다. 더 큰 용기를 가질 수 없어서, 작고 비겁해서 내가 너무 미안해집니다."

"하지만 양심만으로 나라를, 조국을 지킬 수는, 되찾을 수는 없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양심만으로 될 일이 아니지요. 그런데 저는 그저 덜렁 양심 하나 지키고 있을 뿐인데, 우진 오라버니는 목숨을 걸고, 가족과 정인을 걸고, 모든 것을 다 걸고 나선 길입니다. 그러니 그 길을 제가 어찌 원망할 수 있겠습니까." (본문 96,97p)

 

이 책은 이렇게 여러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여 1930년대를 살아가는 꿈 많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앞서 작가나 내가 가졌던 물음에 대한 해답을 조금은 찾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뜨거운 심장을 내놓았던 그 시대를 살아온 이들이 있어 우리가 지금을 살아간다는 것을 우리는 자주 잊곤 한다.누군가는 조국을 외면하고 있었지만, 조국을 향한 뜨거운 양심과 심장이 오늘의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이 책이 다시금 기억하게 한다. 그들의 고민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 시대의 치열했던 삶을 짐작함으로써 지금 우리의 삶이 더욱 소중해짐을 느낀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잊혀져가는 그날의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서 생생히 기억되기를 바라면서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s*****2 2022.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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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s 경성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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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며 멋들어진 모자를 쓴 이 미인은 누구일까? 저런 모자는 아무나 어울리기는 힘들듯 하다.  나는 있어도 못 쓰고 다닐 것 같다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이 여성이 주인공이겠지?' 하며 책장을 넘겼다.  표지 다음으로 나오는 회색 빛 속지가 1930년대 그 시절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연이 배속에 있을 때부터 정혼자인 우진... 그와의 덤덤한 이별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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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며 멋들어진 모자를 쓴 이 미인은 누구일까?

저런 모자는 아무나 어울리기는 힘들듯 하다. 

나는 있어도 못 쓰고 다닐 것 같다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이 여성이 주인공이겠지?' 하며 책장을 넘겼다. 

표지 다음으로 나오는 회색 빛 속지가 1930년대 그 시절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연이 배속에 있을 때부터 정혼자인 우진...

그와의 덤덤한 이별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1930년의 경성이 그려진다. 

우진이 하연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그 이별을 덤덤히 받아들이며 그가 사랑 대신 선택한 길, 그 길을 응원하는 하연의 마음은 어땠을까?  신파극의 절절한 사랑보다 더 가슴 아프다는 문장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우진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이 시대를 살았다면 어떤 사람으로 살았을까?

우리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 가길 원할까?

내 지인, 가족 혹은 나로 바꿔 질문해 보니... 이상과 현실의 간격이 커져 간다.

 

 아버지가 치안 유지법에 걸려 일본 경찰에 끌려가면서 가세는 기울어 지고 집안 어른들이 돌아가셔서 친일파 숙부의 도움으로 자란 하연, 

하연 집에서 종살이하다 기생이 된 수희,

인력거꾼 일을 하는 독립운동가 춘봉, 

경성 최고의 미인 기생 초선, 

독립운동가 아버지를 둔 혁진 

 

 

 이들이 모두 다 주인공이었다.

지나간 우리의 역사, 기억하면 분노와 설움이 올라오는 지우는 싶은 역사 한 페이지이다.

책을 읽고 우리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네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YES마니아 : 로얄 h*****5 2022.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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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경성 무지개]많은 이들을 위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
"[1930 경성 무지개]많은 이들을 위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 내용보기
일제강점기의 이야기를 만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들의 아픔을 가늠할 수 없다. 책에서도 언급이 되지만 누구나 독립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대의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고 목숨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죽음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은 아닐까.     <1930 경성 무지개>의
"[1930 경성 무지개]많은 이들을 위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 내용보기

일제강점기의 이야기를 만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들의 아픔을 가늠할 수 없다. 책에서도 언급이 되지만 누구나 독립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대의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고 목숨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죽음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은 아닐까.

 

 

<1930 경성 무지개>의 배경은 1930년대이다. 나라를 잃은 슬픔에 잠겨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어려운 시기에 자신의 이익을 취하며 많은 사람들을 어려움에 빠지게 한다. 혼란의 시기이다. 새로운 생각으로 누구나 평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빼앗긴 것을 다시 찾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그들은 온갖 위협 속에 살아간다.

 

하연이의 이름은 '한여름의 연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연이의 아버지는 대대로 관직을 이어오던 민씨 가문의 장손이다. 하연이가 태어났을 때 딸이라고 다들 실망을 하였지만 아버지는 하연이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인자한 아버지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연이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다. 부러울 것 없었던 하연이에게 큰 아픔이 다가온다. 독립운동을 하던 아버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시신으로 돌아오고 엄마도 세상을 떠난다. 홀로 남겨진 하연이는 숙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간다.

 

하연이를 중심으로 많은 인물들을 만난다. 그 인물들은 하연이 부모님의 따스한 도움으로 힘든 시간들을 버텨온 사람들이다. 하연이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삼월이는 신분 차가 있었음에도 차별 대우를 받지 않았다. 안방마님과 대감마님은 자신을 늘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 삼월이라는 이름이 촌스러워 불만이 있는데 대감마님은 '수희'라는 예쁜 이름을 선물해 주었다. 춘복과 초선도 안방마님의 인간적인 대우로 지금까지 버틸 힘을 얻었다. 

 

고난이 다가올 것을 알지만 비굴한 삶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 자신의 행복보다 다른 사람들과 나라를 위한 삶을 선택한다.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살아간 사람들을 만난다. 우리에게는 늘 아픔으로 다가오는 시기이다. 찬란한 청춘을 보낸 이들이 아픈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보며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n******e 202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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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경성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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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경성 무지개 그들의 심장은 뛰었다-민경혜 글   이 책은 1930년대 살아간 청춘들의 뜨거운 심장을 내던질 만큼 조국을 위해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투쟁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져준다. 만약, 나라면 일제강점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나라를 찾기 위한 독립군이 됐을까? 아니면 친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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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경성 무지개

그들의 심장은 뛰었다-민경혜 글

 

이 책은 1930년대 살아간 청춘들의 뜨거운 심장을 내던질 만큼

조국을 위해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투쟁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져준다.

만약, 나라면 일제강점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나라를 찾기 위한 독립군이

됐을까? 아니면 친일을 하고 있을까 

 

작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치열했던 청춘들의 삶을 통해

일제강점기 역사가 우리에게 남겨준 과제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도록 하고 있다.

 

나라가 없고 일본의 억압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 청춘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투쟁과 조선인으로서 양심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 역사가 계속되는 것이다.

 

무지개를 등장시켜서 무지개 너머의 세상을 꿈꾸는 것은

청춘들에게 희망을 갖도록 한다.

이 책의 청춘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이야기의 중심에는 하연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다.

이들에 의해 조선의 독립이라는 꿈까지 품은 청춘들이 있었다.

하연은 이름처럼 한여름에 피는 연꽃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조선인으로서 양심을 지키게 하는 것이

심장을 뛰게 한다고 한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가족도, 평생을 사랑한 정인도. 모두 걸만큼 치열한

곳으로 독립군의 길을 떠난 우진을 동생 혁진은 원망한다.

독립이 되는 것이 보장도 없고 마치 캄캄한 곳에서 촛불하나들고

뛰어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혁진도 양심 때문에 일본의 돈을 버는 일이 편하진 않다.

 

글을 배우고 책을 통해 평등한 세상을 알게 된 춘복은

그 세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 그러나

조선의 독립과 민족해방이라는 조직의 이데올로기를

만들어 가기에는 너무나 큰 희생이 따른다는 것에

대해 춘복은 다시 한번 고통을 느낀다.

 

 

춘복에게 좋은 기억은 ,

어릴 때 먹어본 푸짐한 밥상 ,하연어머니가 챙겨준 밥상이다.

비온뒤에 나타난 무지개를 보면서 수희는 새로운 세상을 꿈꿔봉다

 

조선 제일이 기생 초선은 유명인사이다. 고위관료들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

기생으로 한평생 살다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초선을 변화시킨 것은 민대감 집 안방 마님 이었다.

초선의 그림을 배우려고 찾아왔고 사람으로 봐 주었다.

노리개가 아니고 누군가가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되고 꿈을

담으면서 조선의 독립에 대한 꿈도 품게 되고 독립운동의 길을 선택하고

수장으로서 조직을 이끌어가기 까지 놀라운 지략가이다.

 

혁진은 하연의 정혼자 우진의 동생이다.

독립군인 아버지와 형에 대한 원망을 품고 있으며

혁진은 당장 해결해야 할 생계가 더 절실해진다.

 

배움에 눈을 뜨고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청춘들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눈을 뜬다.

그리고 조선의 독립이라는 같은 목표를 갖고

상해로 떠나간다.

독립운동은 여러형태로 지속되었다.

 

에필로그에서는 해방이후 혁진이 형의 유해를 안고 맨처음으로

고향에 도착하고 어머니의 무덤옆에 형의 유해를 묻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끝이 났다.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에 태어난 청춘들의 치열한 삶은 책을 읽고난 후에는

먼저 살아간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나라가 빛나고 있음을 말이다.

 

y*******2 2022.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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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경성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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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경성 무지개92년전의 경성은 어땠을지 상상하게 되는 글을 읽으며나는 이 글속의 어떤 주인공이 되어 있을지 상상하게 됩니다.여름날의 연꽃처럼 고귀한 삶을 살고 딸의 이름을 하연으로 지은하연이의 부모님이 남기고 간사랑을 받은 소중한 기억이 있는 주인공들은 그 소중함을 간직하며 제각기 있는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살아갑니다.아씨, 마님, 도련님 계급의 차이, 신분의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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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경성 무지개

92년전의 경성은 어땠을지 상상하게 되는 글을 읽으며
나는 이 글속의 어떤 주인공이 되어 있을지 상상하게 됩니다.

여름날의 연꽃처럼 고귀한 삶을 살고 딸의 이름을 하연으로 지은
하연이의 부모님이 남기고 간
사랑을 받은 소중한 기억이 있는 주인공들은 그 소중함을 간직하며 제각기 있는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살아갑니다.

아씨, 마님, 도련님
계급의 차이, 신분의차이가 있던 시대였지만
그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마음은 하나였다는 것이 뭉클합니다.

진흙속에서 고귀하게 피어난 연꽃과 같이
등장인물들은 일제의 압박속에서 처절한 상황속에서도 의연하게 삶을 살아냅니다.

세상의 전쟁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지켜낸 이 땅에서 우리가 지켜내야 할 것들에 대해 잊지않아야겠습니다.

하연, 우진, 초선, 춘복..
수많은 젊은이들의 심장이 뛰었기에 볼 수 있었던 무지개ㅡ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모든것을 바치신 분들께 마음깊이 감사드리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1930경성무지개 입니다.

마지막으로 초선이가 한 얘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라를 구하는 일은, 독립운동이란 것은, 엄청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 습니다. 힘도 세고, 많이 배운 이들이 하는 것인 줄 알았지요. 하지만 만세를 부르다 죽고, 옥고를 치르다 죽는 많은 이들은 그저 조선인이었습니다. 저도 그저 조선인이기에 그 꿈을 꿉니다."
p****j 2022.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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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장은 어떠했을까 《1930’s 경성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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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장은 어떠했을까 《1930’s 경성 무지개》           ‘ 일본이 조선만 삼킨 것이 아닙니다. 얼마 전 만주국을 세웠습니다. 저 무시무시한 청나라의 땅을 다 집어삼키고 있다고요. 저들은 온 천하를 다 가지려 드는 무시무시한 놈들입니다. 그런데 이 힘없는 조선이 독립을 꿈꾼다고요? 그들로부터의 해방요? 하, 그게 어디 몇 사람이 목숨 걸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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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장은 어떠했을까 1930’s 경성 무지개

 

 

 

 

  ‘ 일본이 조선만 삼킨 것이 아닙니다. 얼마 전 만주국을 세웠습니다. 저 무시무시한 청나라의 땅을 다 집어삼키고 있다고요. 저들은 온 천하를 다 가지려 드는 무시무시한 놈들입니다. 그런데 이 힘없는 조선이 독립을 꿈꾼다고요? 그들로부터의 해방요? , 그게 어디 몇 사람이 목숨 걸고 나선다고 될 일입니까?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조선인들이 죄다 목숨을 걸어도 저들의 총칼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현재 20223, 오늘날로부터 약 90여 년 전의 상황은 대략 이러했다.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그러한 상황이 매우 낯설고, 머나먼 과거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진정한 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알파 세대나 앞으로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세대들에게는 그것이 더욱 생소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불과 3년 전에도 그와 유사한 상황은 발생했었다. 2019년에 있었던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가 바로 그것이다. 일본이 눈에 보이지 않는 총칼로 한국의 경제를 침략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이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크게 반발하며 대응하였고, 우리 국민들은 일제 불매 등의 자구적 노력을 펼쳤었다.

 

 

 

 

 

  ‘어느 날 독립군이 내게 와 밥 한 끼만 먹여달라 사정한다면, 저는 어찌할까요? , 저는 수북이 담긴 밥공기를 내어 드리렵니다. 그리하겠어요. 오갈 곳 없는 독립군이 하룻밤만 숨겨 달라 한다면, 저는 제 침소라도 내줄 거예요.’

 

 

  ‘나는 내 목숨 걸고, 총칼을 들고, 폭탄을 매달고 싸울 용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양심이 뭔지는 알아요. 그것은 조선인의 양심입니다.’

 

 

 

  《1930’s 경성 무지개의 하연과 혁진에게는 일제 치하라는, 현실에 저당잡힌 삶이 있었다. 그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그러한 삶을 어찌 살아가든 그것은 각자의 몫이었다. 이것은 하연과 혁진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의 고민이자 과업이었다.

 

 

  부당한 현실 속에서 조선의 독립과 민족의 해방을 꿈꾸는 이들과 그것을 저지하는 세력, 그 사이를 파고든 민족 반역자들의 삶이 1930’s 경성 무지개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잊혀져도 되는 머나먼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누구나 꼭 알아야 하고,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할 과거인 것이다.

 

 

 

 

 

 

b*****1 2022.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930 경성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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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뜨거운 심장을 내놓은 그들이 있었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 그 시대를 살아간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변화무쌍한 그때, 개인의 안녕과 안위만을 위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이들도 있다. 이 소설 속 청춘들처럼 이 시대의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의 우리가 자주 독립된 나라에서 이처럼 살아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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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뜨거운 심장을 내놓은 그들이 있었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 그 시대를 살아간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변화무쌍한 그때, 개인의 안녕과 안위만을 위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이들도 있다.
이 소설 속 청춘들처럼 이 시대의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의 우리가 자주 독립된 나라에서 이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과연 내가 그 시대를 살아내야하는 청춘이었다면 어떠한 선택들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너무 어렵다.
지금은 조금 먼 지난 일처럼 느껴지는 일제 강점기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그 시대의 수많은 독립운동가 뿐만 아니라 청춘들의 희생으로 이루어낸 지금을 잊지 말고 감사하게 여기며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c*********1 2022.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인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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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리아이들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가 어떠한 수모와 고난을 당했는지여실히 보여준다 독립운동은 어떤 사람들이 했을까? 많이 배운 사람? 돈 많은 사람? 엄청 대단한 사람? 이 책은 그저 양심 하나만으로 가장 힘없는 약자가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바로 “조선인의 양심”독립운동가에 가장 높은 수장은 남자도 힘이 있는 배운 사람도 아닌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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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리아이들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가 어떠한 수모와 고난을 당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독립운동은 어떤 사람들이 했을까? 많이 배운 사람? 돈 많은 사람? 엄청 대단한 사람?
이 책은 그저 양심 하나만으로 가장 힘없는 약자가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바로 “조선인의 양심”


독립운동가에 가장 높은 수장은 남자도 힘이 있는 배운 사람도 아닌 그저 어여쁘고 가녀린 기생여인이었다.
한 대 얻어 맞은 충격이었다
작가가 주인공을 왜 힘없는 기생 여인으로 했을까?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이 힘있고 강한 사람이 아닌 가장 여리고 약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지금 우리가 잊고 있었던 그때
나라를 빼앗기면 얼마나 치욕스러운지 이 책 안에서
알 수 있다

책 내용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은


“양심을 팔았지 그런데 말이야 별 게 아니더라고 ..
양심이라는 거 그까짓 거 가지고 있어 봐야 아무짝에도 슬데가 없더라고 되레 그걸 지키려고 하면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 해”


조선인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상당한
대가를 내가 상상 할 수 있는 대가를 치뤄주신 그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그 분들 때문에 지금 내가 우리아이들이 지금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전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가슴이 쓰리고 심장이 뛰었다
내가 조선인이라 그런가부다 ..
d*******q 2022.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930 경성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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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더 이상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고 마음이 심란하다 1930 경성 무지개는 일제 강점기 시대를 다루고 있다.   "하연은 아버지의 어두운 얼굴은 그저 조선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분노와 설움이라고 생각했다. 그 분노와 설움이 독립을 향한 힘겨운 투쟁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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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더 이상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고 마음이 심란하다

1930 경성 무지개는 일제 강점기 시대를 다루고 있다.

 

"하연은 아버지의 어두운 얼굴은 그저 조선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분노와 설움이라고 생각했다.

그 분노와 설움이 독립을 향한 힘겨운 투쟁과 맞닿아

있으리란 걸"

 

하연 아버지, 춘복, 초선,우진등 수많은 인물들의 심장이 뛰었기에 

우리는  그 무지개를 볼 수가 있었다 

 

" 백 사장은 그렇게 오늘도 기름진 뱃살을 늘어뜨린 채

전당포를 관리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조선인의 피와 땀을 빨아먹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음에도.

 

"도대체 이 돈다발에 동지를 팔아넘긴 배신자가 누구란

말인가"

 

"개돼지로라도 배불리 살겠다고 일본 놈들 앞잡이

노릇을 하는 조선인들이 저리 왕왕거리고 꼬리를

흔드는 이들이 우리 주변만 하더라도  깔렸는데"

 

소문을 팔아 돈을 벌고 총독부 경찰서장과 손을 잡은 백사장,

처음에는 독립운동 하다가 변절하는 사람,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

살아남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혁진...

 

과연 내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살았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런지..

생각이 깊어지면서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것 들에

대해 한없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

 

역사속으로 지나간 시간들을 과거로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되짚어 보며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고 있었던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가짜뉴스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g***9 2022.0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