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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왕의 목표는 기억 속에 존재하는 전설속의 별새를 찾는 것이었고 달성했다. 분명 사랑스러운 딸의 행복 이라는 목적에서 기인한 것이었으리라. 하지만 그 목적을 위한 수단이 결코 정의롭거나 현명해보이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만족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을 너를 위한다는 착각으로 포장한 게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겠지 .. 또 누군가의 자유를 차단하고 얻는 행복이 정당한가? 수단이 목적 위에 섰을 때 결과가 어떠했는가? 하는 생각에 머물게했다. |
![]() 진정한 사랑과 선물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유아그림책으로 어른들도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였어요. 언제 부터인 지 알 수 없지만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별새의 전설에 대해서 마음 속에 담고 있었던 달왕 세월이 흘러서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나고 그 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렵게 별새를 잡아 공주에게 선물해요. 아이가 책의 표지 그림을 보자마자 우와 ~ 예쁘다고 할 정도로 정말 아름답게 생긴 새 였어요. 실제로 있을까 ? 하면서 궁금한 마음을 담아서 함께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전설 속의 새를 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렵게 잡아서 선물하게 되고 그리고 고운 노래를 부르며 기쁘게 해주는데 어느 날 문득 별새의 노래소리와 눈이 슬프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공주는 행복해보이지 않아보여 풀어주게 되는데 달왕은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잡와 선물했는데 한마디 말도 없이 마음대로 풀어줘서 화를 내요. 만약에 내가 달왕의 입장이였으면 어땔까 하고 이야기 해봤는데 알콩이가 유아그림책을 보면서 달왕이 화가 날 수 있을 것 같아 그런데 별새도 불쌍한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 했어요. 그렇게 공주가 놓아줘서 별새의꿈으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멀리 , 멀리 도망쳐요. 페이지 넘길때 마다 얼른 도망 가 ~ 하면서 몰입하기 시작했어요.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까 ? 아이도 궁금해하면서 흥미진진하게 유아그림책을 읽었어요. 긴장감이 돌기도 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그림에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별새의 꿈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잡혀오게 됐어요. 그리고 새장에 다시 갇히게 되면서 더 이상 노래를 하지 않아요. 공주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슬퍼하며 안타까워하지만 다시 풀어주면 또 다시 화를 내고 잡아올 것 같아 선뜻 풀어주지 못하고 슬퍼해요. 진정한 사랑과 자유라는 건 뭘까 - 달왕도 분명히 자신의 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했음 좋겠다는 마음에서 선물한 거지만 결국엔 그 선물로 인해서 슬퍼진 공주 아이가 별새가 자신의 꿈 대로 자유롭게 고향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했는데 과연 돌아갈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이 유아 그림책을 통해서 내가 좋다고 해서 모두가 좋아할 순 없는 거야 하고 이야기 해줬는데 아직은 다 이해 할 수 없겠지만 앞으로 계속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 나눠봐야겠어요. 진정한 사랑과 선물의 의미를 깨닫을 수 있어 어른들도 읽기 좋은 그림책이였어요! *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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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상대를 배려하는 진실한 사랑과 얽매지 않는 자유에요' 라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달왕은 하나밖에 없는 딸을 위해 별새를 잡아와요 별새의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마법처럼 신비로운 꿈을 꾸며 편안히 잠들게 해 주는 신비한 새에요 공주는 별새가 들려주는 고운 노래를 들으며 새근새근 잠이 들어요 그러던 어느날 공주는 문득 별새의 노래에 알 수 없는 슬픔이 깃들어 있는 것을 느끼고 별새를 풀어줘요 그 사실을 안 달왕은 무척 화를 내며 다시 별새를 잡아오려해요 별새는 달왕의 눈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가려 해요 과연 별새는 고향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달왕은 하나뿐이 소중한 딸을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을거에요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을 좋아했던 별새는 더이상 노래가 나오지 않죠 그 마음을 모른체 할 수 없는 딸은 별새를 풀어지만 달왕은 자기 마음을 몰라준 딸에게 서운해 더 화를 내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던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스카프를 선물한 적이 있는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줬더라고요 그게 너무 서운해서 한동안 피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상대방이 좋아해주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할지라도 서운할 일은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상대방을 생각하며 준비한 그 시간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생각해요 누군가 나를 생각하고 배려했다는 그 시간만으로도 상대방은 충분히 즐겁고 감사할 지 몰라요 달왕을 보면서 진정한 사랑과 선물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였어요 별새를 통해서는 자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도 별새가 자유롭게 날며 친구들과 지냈으면 좋겠다며 숲과 동물을 품은 별새를 그리더라고요 "별새야 행복해."라는 말과 함께 말이에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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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처럼 반짝이는 예쁜 그림표지에 하얀별새가 눈길을 사로잡았던 그림책입니다 책의 움직임에 따라 반짝 거리는 모습이 마치 몽환적인느낌을 주기도 했어요 달왕은 자신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물을 주려합니다 마땅한 선물을 찾지 못한 달왕은 아주 힘겹게 전설의 별새를 잡아 딸에게 선물해요 별새는 새장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공주 역시 별새의 노래를 들으며 예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별새의노래에서 슬프을 느낀 공주는 새장문을 열어 별새에게 자유를 선물해주어요 별새는 달왕이 낮에만 하늘을 날아 다닙니다별새를 따라 책 장을 넘기면 아름다운 세상을 마주합니다 예쁜색감의 일러스트와 자연풍경이 멋진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 들어요 한편 달왕은 자신의 허락없이 별새를 풀어준 공주에게불같이 화를 냅니다 반듯이 별새를 다시 잡겠노라 다짐을 해요 결국 별새는 달왕의 손에 붙잡히고 말아요 별새는 새장에 갇혀 점점 야위어 갑니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진정한사랑이란 무엇인지 선물에 대한 의미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유를 억압하고 구속하진 않았는지, 별새 역시 달왕 자신의 만족을 위한 선물은 아니였을지…별새의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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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케이트 그리너웨이 섀도어스 초이스상 수상작인 별새의 꿈은 온라인 상에서 책 표지만 봤을 때는 걍 평범한 책인 것 같았어요 집에와서 빛에 비치니 까만 밤 하늘에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별새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ㅎㅎ 이 그림책은 창작동화이지만 별새에 대한 전설도 섞여있어 전래동화 느낌도 조금 있어요 전설 속의 신비한 별새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마법처럼 신비로운 꿈을 자아내며 잠들게 해준다고 해요. 과연 어떤 소리일까 고운 노랫소리가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달왕은 딸이 생기자 딸을 위해 험한 길을 헤메며 신비한 별새를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공주는 별새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행복했지만 어느날 별새의 노래에 슬픔이 있음을 느끼고 별새에게 자유를 줍니다. 그 소식을 듣고 달왕은 노발대발하는데요 화내는 달왕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선물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엘리에게 안 그러려고 하지만 나의 욕심과 이기적인 마음이 아이에게 투영되지는 않을까 작가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상대를 배려하는 진실한 사랑과 얽매이지 않는 자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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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s.왕키입니다 :) 오늘은 6세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그림책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저희 루나가 평소 읽는 책들에 비해 글밥이 조금 더 있는 편이었지만 스토리가 주는 힘으로 마지막장까지 집중력있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책장을 덮은 뒤 루나의 첫마디가 "재미있었다"였어요 책읽고 나서 아이가 감탄사처럼 내밭은 이 한마디가 이 책이 참 괜찮다는 느낌을 더욱 강하게 들게 했어요 아름다운 표지만큼이나 내용도 흡입력 있고 교훈적이기도 한 책이었어요
? 오늘의 책 '별새의 꿈'인데요 신비롭고 아름다운 별새의 모습이 그려진 표지가 너무 예뻐요 자세히 보면 별새의 날개 모양 때문에 누군가 손으로 별새를 잡는 듯한 느낌이에요 책의 내용과 어울어지는 이런 숨은 그림들이 책 속에서도 계속 이어지는데요
동물들이 달왕을 피해 별새를 숨겨줄 때 어둠 속에 숨어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요 동물들의 따듯한 마음씨와 달왕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숨어있는 그림들을 발견하는 재미까지 동시에 느껴지는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큰 즐거움이지요 ![]() 저는 처음에 글밥이 꽤 있길래 6살 루나가 잘 볼 수 있을까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줄거리가 신화 속 이야기처럼 신비롭고 특별해서 루나가 이야기에 푹 빠져들더라고요 딸에게 신비한 별새를 선물로 준 달왕.. 하지만 새장에 갇혀 슬퍼하는 별새가 불쌍한 공주는 별새를 풀어주는데요 달왕은 힘들게 잡은 별새를 풀어줬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별새를 다시 잡으려 해요 ![]() 책을 읽고 나서 루나와 함께 달왕과 공주, 별새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진정한 선물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어요 고작 만 5살인 아이이지만 자기 생각을 열심히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루나는 공주처럼 별새를 다시 풀어주지 못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자유를 억압하면 안되고 새는 자연에 있어야하고 등등의 교훈적인 이야기를 준비했던 저는 살짝 당황했지만 ㅎㅎ 루나의 생각 그대로를 들어주었어요 별새가 너무 예뻐서 자기는 놓아주기가 싫데요 이맘때 아니면 꺼내놓기 힘든 진심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직 상대방보다는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시기라 앞으로 커가면서 변화하는 루나의 답변을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오늘의 책 '별새의 꿈'은 책이 끝나고도 한참을 더 이야기 나눌만큼 다양한 생각거리와 이야기거리를 주는 책이었어요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닌 풍부한 이야깃거리와 교훈, 사고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6세 이상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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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킹 차이의 사랑과 자유에 대한 그림책 <별새의꿈> 별새의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마법처럼 신비로운 꿈을 꾸며 편안히 잠들게 해 준다는 전설이야기 달왕은 너무나 사랑하는 공주를 위해 자신이 어렸을 적부터 기억하고 있던 별새를 사로잡아 선물했어요. 그러고는 밤마다 별새가 들려주는 고운 노래를 들으며 순수한 꿈을 꾸고, 부족한 것 없이 아름답게 무럭무럭 자라는 공주를 보며 행복해했지요. 공주와 달리 별새는 행복하지 않았고, 날마다 슬픔이 깃든 노래를 불렀어요. 공주는 어느 날 문득 그 사실을 깨닫고 슬퍼하는 별새를 위해 새장을 활짝 열어 주었답니다. 하지만 달왕은 자신이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잡아 와 선물한 별새를 마음대로 놓아 준 공주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또다시 별새를 잡으러 떠나지요. 공주에게 화를내는 달왕을 보면서 인상이 저절로 찌푸려지는 우리 공주ㅋㅋ 별새는 달왕이 자는 낮엔 고향을 향해 열심히 날고,밤엔 동물친구들이 꼭꼭 숨겨주어 달왕에게 붙잡히지 않았어요 숲속,바닷속,사막,산속을 거치며 낮,밤 시간의 흐름이 눈에 보여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별새의 고향가는 길.. 안 잡히고 멀리멀리 날아가렴 별새에게 자유의 소중함을 배우고, 달왕에겐 선물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공주에게서 진정한 사랑을 배울 수 있어요. 샤론 킹 차이님 책 이번이 두번째 인데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어떻게 이런 책을 쓰셨을까? 진짜 찐추천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후기 입니다> #사파리서포터즈7기 #사파리출판사 #샤론킹차이 #별새의꿈 #유아창작동화 #유아그림책 #진정한사랑 #선물의의미 #자유의소중함 #꼭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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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표지의 예쁜 모습을 보고는 바로 읽어주세요. 하며 책을 가져왔다.첫장에 글씨가 많은 것, 즐거운 내용이 아닌 것, 내용이 조금 어렵진 않을까 걱정했던것도 잠시 읽어주는 내내 어떡해...제발... 도망쳐!!라며 책에 집중도가 높아서 무척 놀랬지만 그림과 함께 보다보니 순식간에 읽었다. 낮과 밤의 대비되는 것, 달을 이용한 시간의 흐름까지 그림 하나하나 눈길이 계속가서 더욱 좋았다. 아이와 이야기할 내용도 많아서 읽어줄때마다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며 읽어주기도 좋을 것 같다.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이유로 또는 내가 편하기 위해 아이가 하고싶은 것을 막는건 아닌지 나의 행동에 대해 좀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같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진실한 사랑과 얽매이지 않는 자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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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본 느낌은 반짝반짝하다 였어요 우리 딸도 반짝반짝해, 예쁘다~ 하며 읽어달라고 자주 가져오더라구요. 그치만 반짝반짝한 책의 내용을 보면서 저는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별왕은 소중한 딸을 위해 별새를 구해오지만 자기 뜻대로 하지 않는 딸을 보며 분노하고 눈물흘리는 공주를 다그치곤 했어요. 저역시 그런모습이 없었다고 자신할 수 없더라구요. 이게 다 딸을 위한거라고 하면서도 제 뜻대로 되지 않는 모습에 소리칠때가 있었고 우는 딸을 보며 그제야 후회한적이 있었어요 공주가 눈물을 흘리자 깊게 생각에 잠긴 달왕을 보며 제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지금 책장 바로 위에 올려두었어요. 제 눈 높이에 두고 화가 날 것 같을때 보니까 화가 가라앉았어요. 지금 이건 감정육아야. 우리 딸의 자유를 억압할 권리는 나에게 없어!!! 라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ㅎㅎ 이제 세살인 우리 딸이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아름다운 색과 그림, 숨은 동물들을 찾으며 별새의 꿈과 친해지는 아기를 보며 나중에 우리아기가 커서 독후느낌을 이야기할 수 있을 때가 되면 제일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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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블링블링, 반짝반짝해서 6살 첫째딸이 너무 좋아했어요. 새 좋아하는 4살 둘째딸도 표지를 만지작거리며 반짝반짝 예쁘다고 표현해줬네요. 첫장부터 마음에 들었던 "별새의 꿈" 첫째딸이 새의 날개가 너무 예쁘다고 부럽다네요.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보름달이 표현된 페이지에서 특히 첫째딸이 좋아했어요. 밤하늘을 블랙홀처럼 심오하게 표현한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고 그런 하늘을 직접 보고싶다고 이야기해준 첫째딸이였어요. 별새가 새장에 갇혀 지내는 것을 마음 아파하는 내용에서 첫째딸이 많이 슬퍼했어요. 그러나 하늘로 날려보내는 내용을 보자마자 "훨훨 날아서 가렴" 이렇게 이야기해주더니 별새는 행복하겠다고 이야기해주네요. 그러나 새가 다시 잡히는 부분에서 첫째딸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어요. "잡혔네, 별새가 너무 불쌍해"라고 말해주었네요. 다시 새장에 갇힌 별새를 보더니 울먹울먹한 첫째딸이였어요. "새는 훨훨 날고 싶었을꺼야, 작은 새장에만 있으니 너무 슬퍼보이네"라고 함께 슬퍼했어요. 페이지 윗부분에 달의 크기를 표현한 부분을 보더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이야기해주는 첫째딸이였어요. 시간의 흐름을 달로 표현한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달에 관심이 많아 이 페이지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네요. 이 책은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으며, 페이지마다 그림체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 제가 좋아하는 보라빛으로 표현하여 더욱 더 그렇게 느껴졌나봐요. 한 번 읽어준 이후로 잠자리 독서할 때, 꼭 가져오는 책이 되었어요. 책 내용이 발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해 "이별과 슬픔"이라는 감정을 배운 6살 첫째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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