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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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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 “모든 것은 변한다.”   어떤 사람은 아무런 고난 없이 순탄하기만 한 삶을 기대하지만 그런 삶은 불가능하다. 고통에 직면해야만 즐거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각종 고통에 시달리는 근본 원인은 남을 이롭게 하는 일에 무관심하고 무상에 대해 무지하며, 죽음에 대해 전혀 준비하지 않아서이다. 사람들은 남을 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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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 “모든 것은 변한다.”

 

어떤 사람은 아무런 고난 없이 순탄하기만 한 삶을 기대하지만 그런 삶은 불가능하다. 고통에 직면해야만 즐거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각종 고통에 시달리는 근본 원인은 남을 이롭게 하는 일에 무관심하고 무상에 대해 무지하며, 죽음에 대해 전혀 준비하지 않아서이다. 사람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다고 하지만 실은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것이다. 공과 무상의 이치, 비어있다는 것(공)과 무상(無常)-일정하지 않고 늘 변함-을 알고 마음을 다스리면 삶의 비바람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모든 고통의 근원은 아집이다. 아집이란 자신을 이롭게 하려는 이기심 바로 그 자체다. 남을 위함이 나를 위함이다.

 

이 내용은 지은이 켄포 소달지가 쓴 머리글의 핵심이다. ‘괴로움을 알아야 인생의 행복이 보인다.’라는 말이다. 이 책의 구성은 9개 장으로 나눠, 어떻게 살아야 고통스럽지 않을까(1장)를 비롯하여 부처님처럼 되기(2장), 무상의 법칙(3장), 역경에 감사하다(4장), 언어수행(5장), 부모가 바로 보살(6장), 생로병사가 모두 즐거울 수 있다(7장), 우리의 삶은 왜 이토록 힘들까(8장) 그리고 마지막 9장은 켄포 소달지와의 대화다. 모두 84개의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지은이의 경험이나 경전, 속담 등을 소재로 풀어낸다 84개의 글은 하나하나 독립적이어서 우선 관심 있는 표제부터 읽어도 된다...

 

지은이는 남의 장점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이는 나만의 장점을 찾아보라는 말이다. 공감했던 몇 개의 이야기를 본다….

 

 

 

 

고통과 즐거움은 모두 마음의 작용

 

옛말에 ‘마음 맞는 사람과 술을 마시면 천 잔도 적다’라는 말은 절감한다. 여러분도 모두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술은 분위기다. 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 죽기 살기로 마시는 건 술이 아니라 화학성분인 알코올을 들이붓는 것이다. 자리가 불편하면 한 잔에도 취기가 돌고, 더는 마시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 또한, 도루묵에 얽힌 이야기 또한 그렇다. 선조가 피란길에 생전 처음 묵이란 생선을 먹었는데 그 맛이 좋아 은어라 부르라 했다. 후일 그 맛을 못 잊어, 다시 먹게 됐는데 전혀 맛이 없었다. 그래서 도로 묵이라 불러라 했다는 말이 있다. 시장이 반찬이기에…. 이처럼 고통과 즐거움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달라짐을 말한다….

 

아마도 원효와 의상의 일화도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한밤중에 목말랐을 때 마신 해골바가지의 물이 그리 맛있더니, 날이 밝은 뒤에 해골바가지에 담긴 물이었음을 알고….

이렇듯 아무런 선입견 없이 받아들이는 것과 받아들일 때의 환경에 따라 맛과 느낌이 달라지듯 고통과 즐거움도 다 마음의 작용이라는 말이다.

 

 

 

 

받은 은혜는 영원히 잊지 말고, 베푼 은혜는 잊어버리라

 

참으로 지당한 말이다. 대승불교는 은혜를 갚은 것만 중시하고 원수를 갚는 것은 주장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기 힘들더라도 원수는 최대한 용서하고 은혜는 최대한 갚아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다. 왜 그럴까? 사람이라 그렇다. 화장실 갈 때와 갔다 와서 태도가 돌변하더라도 그러려니 하란 말이다. 지은이는 마크 트웨인의 말을 인용했다 “용서란, 제비꽃을 짓밟고 지나간 발의 뒤꿈치에 그 꽃이 퍼뜨리는 향기와 같다.”라고…. 대승불교는 원수에게 앙갚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그에게 은혜를 베풀 것을 권한다.

 

고난은 우리에게 재산이 될까, 굴욕이 될까

 

고난과 싸워서 이기면 재산이요 지면 굴욕이다. 지은이가 말하기를 인생에는 약간의 고난이 있어야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잠재력과 용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굳센 사람은 고난을 전진하는 동력을 바꿔 성공에 도움이 되게 한다. 조금의 고난도 없는 편안하고 나태한 삶은 마치 아무 짐도 싣지 않은 바다 위의 빈 배와 같아서 세찬 바람과 큰 파도를 만나면 쉽게 뒤집힌다고….

 

말해야 할 때를 아는 것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에서 나온다. 말의 신중함을 경계하는 말이다. 어떤 이들은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봐 종일 입을 닫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이도 별로 좋은 건 아니다.

 

떠보지 말고, 정직하고 진솔한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숨김없이 말하라…. 그런데 정말 그러냐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꼭 너만 알고 있어야 해, 비밀이야 라는 말은 하지 말자. 이런 말 자체가 널리 퍼뜨려 달라는 말과 같다. 사람은 비밀을 못 참는다.

묵자를 인용하는 대목이 흥미롭다.

“스승님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어떤 이로움이 있습니까”

묵자가 대답하기를, “두꺼비나 개구리를 보라 밤낮으로 입이 아프도록 쉴 새 없이 울어 대지만 누가 들어주기나 하던가. 그런데 수탉을 보라, 새벽 제시간에 천하를 진동시켜 사람을 깨워 주지 않는가,

말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게 아니라, 적절할 때 할 말만 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아무튼, 요즘에도 이를 염두에 두고 말하는 이들이 별로 없어 맨날 화근이다.

 

 

 

 

부모를 존중하고 생활 속의 문제를 상의하라

 

일부 부모는 공부를 많이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살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로 많은 역경을 헤치고 나왔기에 세상 살아가는 방법과 이치를 자식보다 훨씬 잘 안다. 그것은 어설프게 아는 지식보다 더 가치가 있다. 이 또한 참으로 버릴 것이 없다.

 

위에서 봤듯이 지은이가 이 책에 실어둔 84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살이 되고 뼈가 될만한 것들이다. 2~3쪽 분량으로 우리가 아는 우화나 속담, 그리고 어디서 들어본 듯한 것들이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매일 이야기 하나씩 읽어나가면 내 안에 있는 또 나와의 소통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적어도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고 또 그렇게 믿고 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괴로움이야말로인생이다#켄포소달지#원정옮김#담앤북스#불교철학#고통의근원은아집#고통을알아야즐거움을안다#리뷰어스서평단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2.03.06.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힘든 세상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 책~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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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법>> 부제를 보며 이 책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수도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새해 들어 매일 아침 명심보감 필사를 하고 있는데요. 꼰대같은 말씀인데 왜 고개가 끄덕여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같으면 요즘 세상에 누가~ 라며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말씀들인데. 참...ㅎㅎㅎ 나이가 들어가는 걸까요? 꼰대 같
"힘든 세상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 책~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내용보기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법>>

부제를 보며

이 책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수도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새해 들어 매일 아침

명심보감 필사를 하고 있는데요.

꼰대같은 말씀인데 왜 고개가 끄덕여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같으면 요즘 세상에 누가~ 라며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말씀들인데.

참...ㅎㅎㅎ

나이가 들어가는 걸까요?

꼰대 같은 말씀인데

책에 쓰여진 말씀들은 자꾸만 읽고 싶어집니다.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이 책의 역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느 해탈하신 분의 이야기겠구나...짐작이 됩니다.

가끔 나약해지는 저를 발견할 때면

그 어떤 힘듦도 웃으며 헤쳐 나간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저에게만은 고난과 고통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람' 이었습니다...ㅎㅎㅎ

인생이 나에게만 이렇게 고통스러운건가?

나는 왜 어떤 일을 해도 힘들기만 할까?

나는 안돼...

혹시...이런 말들로 스스로를 낮추거나

부정하는 말을 많이 하시나요?

그런분들께 이 책을 감히 권해 봅니다.

나를 내려놓음이 뭔지?

행복이 찾아오게 하려면 무엇부터 바꾸어야 하는지?

마음을 먹는 다는 것이 뭔지?

말은 쉽지만 잘 안되는 것들에 대하여

편안하게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은이 켄포 소달지

티베트 불교의 큰 스승이자 저명한 불교학자이십니다.

젊은 지식인들과의 소통을 중시해

세계 명문 대학에서 불법과 삶의 지혜에 대해

강연하고 있습니다.


뻔한 듯한 이야기이지만

책을 읽으며

그 뻔한 이야기를 우리 보통의 사람들은

머리로만 이해하지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발로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얻고 잃음이 모두 인연에 따르는 것이라,

마음은 본래 더해지고 줄어드는 것이 없다.

130p

하나라도 더 가지려는 마음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물질에 짓눌려

발 디딜틈이 없는 공간을 바라봅니다.

분명 어제도, 그제도 조금씩 비웠는데

그 빈자리를 또 어느새 욕심이 채웁니다.

마음은 본래 더해지고 줄어드는 것이 없다하는데...

왜 자꾸 공간을 채워야만 마음이 가득해진다고 느끼는건지.

아직 멀었나 봅니다...ㅎㅎㅎ

지나고 보면 옳지 않은 일이 없다는 것을

아주 조금씩 느낍니다.

분명 땅을 치고 후회했던 일이었는데

그 순간을 지나고 보니

그 때 그 일이 있었기에 지금을 살아내고 있구나...

정말 하찮고 보잘 것 없는 일이었는데

그 일이 나를 성장하게 했구나...

삶이란...참...신기합니다..^^

극도로 기쁠 때 약속하지 말고,

극도로 화날 때 답장하지 말라.

169p

가벼워 지지 말자...

경솔해 지지 말자...

생각하면서도 순간에는 잊어버리는데

기억하기 위해 애써야겠습니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m****0 2022.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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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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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시대 티베트 불교의 고승 켄포 소달지가 전하는 고통을 행복으로 바꾸는 마음의 비밀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이다. 저자는 티베트 불교의 큰 스승이자 저명한 불교학자이며, 제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우리 인생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며, 모든 아름다움은 변화를 피할 수 없고, 변화는 괴로움을 가져오니 이것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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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시대 티베트 불교의 고승 켄포 소달지가 전하는 고통을 행복으로 바꾸는 마음의 비밀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이다.

저자는 티베트 불교의 큰 스승이자 저명한 불교학자이며, 제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우리 인생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며, 모든 아름다움은 변화를 피할 수 없고, 변화는 괴로움을 가져오니 이것이 바로 '인생은 모두 괴로움'이라는 말의 뜻(5쪽)'이라는 것이다.

맘처럼 되지 않고 각종 고민에 괴로워하다가 잊고 있던 것을 떠올리는 듯한 느낌이다.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라는 것 말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들려줄지 궁금하여 이 책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켄포 소달지. 티베트 불교의 큰 스승이자 저명한 불교학자다. 1962년 티베트 캄에서 출생하여 쓰촨성 오명불학원에서 출가하였다. 오명불학원 설립자이자 대성취자인 직메 푼촉 린포체의 가장 가까운 제자로 닝마파의 전승을 온전하게 계승하였다. 더욱 많은 사람이 불법의 참뜻을 깨닫고 현실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강연 및 서적, 교육 영상 등 현대적이고 친근한 방식으로 불법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 특히 젊은 지식인들과의 소통을 중시해 세계 100여 곳의 명문 대학에서 불법과 삶의 지혜에 대해 강연해오고 있으며, 불법을 전하는 시간 외에는 티베트어, 중국어 경전 상호 번역과 자선 활동에 힘쓰고 있다. (책날개 발췌)

저는 티베트에서 불법 연구에 몰두하고 정진 수행한 지 근 삼십 년이 되었습니다. 불법을 깊이 이해할수록 그 심오함과 광대함에 놀랍니다. 매번 경론을 펼쳐 볼 때마다 놀랄 만한 수확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공'이라는 부처님의 지혜와 부처님이 일체중생에게 펼친 자비는 언제나 저를 큰 감동에 빠트립니다. 그 지혜와 자비를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337쪽)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서문 ''괴로움'을 알아야 인생의 행복이 보입니다'를 시작으로, 1장 '어떻게 살아야 고통스럽지 않을까', 2장 '부처님처럼 되기', 3장 '무상의 법칙', 4장 '역경에 감사하다', 5장 '언어수행', 6장 '부모가 바로 보살', 7장 '생로병사가 모두 즐거울 수 있다', 8장 '우리의 삶은 왜 이토록 힘들까요', 9장 '켄포 소달지와의 대화'로 이어지며, 후기 '지혜, 자비, 행복과 함께'로 마무리된다.

이 책은 우화를 들려주고 거기에서 얻을 만한 교훈을 이야기해 주니,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갖가지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으로 읽어나가면 된다. 그러다 보면 문득 '아, 그렇구나' 하며 깨닫는 순간이 온다.

옛날에 한 농부의 나귀가 마른 우물 안에 떨어졌습니다. 농부는 우물 안을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나귀를 구해 낼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농부는 나귀가 너무 늙었고 우물도 말라 쓸모가 없으니 공연히 애쓸 필요 없이 그냥 우물을 메워 버리려고 했습니다. 이에 이웃을 불러 흙을 우물에 집어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해 울부짖던 나귀가 등 위에 떨어지는 흙을 툴툴 털어 차곡차곡 밟지 않겠습니까? 흙을 계속 집어넣자 나귀는 그것을 계속 다지고 밟더니, 마침내 흙이 땅 높이까지 올라와 나귀는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삶도 이와 같습니다. 많은 고통이 나귀 등 위의 흙처럼 떨어지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깔끔하게 털어 발로 다질 수 있습니다. 고통에 묻힐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만약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나귀가 우물에서 벗어나듯이 우리도 윤회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51~52쪽)

이 책의 내용은 방대한 불법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끝없이 드넓은 불법의 바다에서 여러분이 불법의 감미로움을 맛볼 수 있도록 몇 모금 가져왔을 뿐입니다. (337쪽)

예전부터 들어보았던 우화부터 처음 듣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아는 이야기가 나오면 반갑고, 이번 기회에 또다시 감상하며, 모르는 이야기가 나오면 새로운 느낌으로 기억해둔다.

이 책의 제목이 비관적인 것만이 아니라는 것은 학창 시절에 배웠던 불교의 특성으로 이미 알고 있었지만,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부터 하나씩 꺼내들고 펼쳐들고 먼지를 툴툴 털어서 새롭게 다져보는 시간이다.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인생을 새로이 성찰해 본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a 2022.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법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법" 내용보기
'삶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누구든지 한 번쯤 생각해본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을 집중하고 여러 날 생각해도 한마디로 요약해 낼 수 없다. 대개는 여러 날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삶이 무엇이냐를 생각하기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가 훨씬 쉽게 답이 나오는 것 같고, 현실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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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누구든지 한 번쯤 생각해본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을 집중하고 여러 날 생각해도 한마디로 요약해 낼 수 없다. 대개는 여러 날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삶이 무엇이냐를 생각하기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가 훨씬 쉽게 답이 나오는 것 같고, 현실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조금 더 행복한 삶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을 받든, 받지 않았든 '삶은 괴로움의 연속이지만 그 중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삶의 정의를 내리기도 한다. 옳은 판단인지, 그른 판단인지 따질 필요도 없고, 따질 수도 없다. 각 개인마다 환경이 다르듯,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사람이듯 삶이나 삶의 행복이 각기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철학자나 인간의 삶을 가르치는 많은 학자들도 삶을 한마디로 정의하지 못하는데 누가 감히 삶을 정의할 수 있겠는가?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종교의 성인이 가르치는 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삶,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는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퍼드대, 베이징대 등 세계 100여 곳의 명문 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대중의 마음을 움직여 온 티베트 불교의 큰 스승 켄포 소달지의 인생ㆍ수행 지침서이다. 이 책은 부처의 가르침은 물론 불교에서 말하는 삶의 정의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행복의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엮은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 켄포 소달지는 삶의 고통에 대처하고, 나아가 고통을 즐거움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인생 조언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 불법(佛法)의 지혜를 전하는 동시에, 생로병사ㆍ인과응보ㆍ말ㆍ부모ㆍ친구 관계 등 우리네 삶 전반에 걸친 공통의 화두에 대한 사유를 펼친다. 이 책을 통해 불교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티베트 고승 중 한 명인 저자의 수행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며, 불교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독자들 또한 시대ㆍ종교ㆍ언어를 초월하는 인류 공통의 문제를 맞이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우 힘든 고통에 직면했을 때 우선 고통의 근원은 아집, 즉 자신을 이롭게 하려는 이기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고통을 완전히 없애려면 먼저 그 근원을 끊어야 합니다. 그 근원을 끊으려면 불교의 가르침을 배워 이기심을 대승불교의 무아(無我) 정신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중략) 불교에서 고통을 극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고통을 수행의 도구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원래는 고통이지만 생각을 바꾸어 고통을 고통으로 여기지 않고 수행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 「고통을 없애는 다섯 가지 방법」 중에서

 


 

저자는 「서문」을 통해 부처의 말씀을 전한다. 부처가 "인생은 모두 괴로움이다. 생로병사의 고통은 제쳐 두더라도,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고통, 미운 사람과 함께하는 고통, 얻으려 해도 얻지 못하는 고통은 피할 수 없다"고 했다는 말을 전제하고, “인생에는 분명 즐거움도 많은데 왜 괴로움만 과장하고, 붙들고 있나요?”라고 반문한다. 저자는 또 사실 불교에서 ‘괴로움’을 말하는 것은 삶에 즐거움이 있다는 점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지만 이런 즐거움은 금방 지나가 버리며 우연으로 잠시 생긴 것이어서 인생의 ‘바탕색’이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어 우리 인생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라고 밝힌다. 권세가 높은 사람도 하루아침에 몰락할 수 있고, 서로 죽고 못 사는 관계도 일시에 원수가 될 수 있는 게 세상이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생은 모두 괴로움'이라는 말의 뜻이라는 것. 이에 따라 인생은 모두 괴로움임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다. 이 세상의 참모습을 똑똑히 보지 못하고, 세상은 고통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으면 고통에서 영영 벗어나기 힘들다며 고통에 '직면'해야만 즐거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여러 번 읽지 않으면 알쏭달쏭할 수도 있지만 뜻을 완전히 깨우치면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말이다. 진리인 것이다. 이 진리는 부처님의 뜻에 한 발 나아가는 데 이용되리라 독자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고통과의 직면’이다. 고통과의 직면을 통해 역설적으로 고통 해소의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불교에서 말하는 고통 대처법(〈고통을 없애는 다섯 가지 방법〉)과 인과응보의 이치(〈인과응보를 믿어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등 인간이라는 존재의 공통 관심사를 예로 들면서 친절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설명으로 우리에게 그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쉽게 접할 수 없는 티베트 불교의 진언(〈고통을 피하고 행복을 부르는 진언〉)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고통에 직면하기 위해, 그리하여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기 위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공(空)’과 ‘무상(無常)’의 이치이다. 대다수의 사람은 ‘모든 것이 비어 있다’는 공의 이치를 깨달으면 허무에 빠지게 되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무상의 이치를 알면 삶의 동력을 잃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공의 이치를 깨달아야 일체의 허상이 사라질 수 있고 무상의 이치를 알 때 비로소 인생이 찬란해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가장 큰 문제는 ‘무상’을 모르는 것.” 이것이 고통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에 대한 켄포의 진단이다. 우리는 “우선 고통의 근원은 아집, 즉 자신을 이롭게 하려는 이기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또 하나의 단계는 '고난을 동력으로 바꾸기'이다. 굳센 사람은 고난을 전진하는 동력으로 바꾸어 성공에 도움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4장 「역경에 감사하다」에서 “나는 단지 실패하기를 바란다”는 홍일대사의 말과 “아집을 버리려면 항상 스스로 실패를 취하라”라는 롱첸빠 존자의 말을 들려준다. 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용기 있게 받아들여 발전의 계기로 삼았던 고승대덕들이다.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는 책 전반에 걸쳐 예수, 공자, 셰익스피어, 마크 트웨인 등 풍부한 예시와 교훈을 전하는 저자의 처방은 결국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며 사는 것이다.

“불법을 깊이 이해할수록 그 심오함과 광대함에 놀란다.”고 말하는 저자는 책의 2장 「부처님처럼 되기」에서 청정한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부처님처럼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청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5장 「언어 수행」에서는 불교에서 강조하는 부드럽고 온화한 말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6장 「부모가 바로 보살」에서는 불교에서 중요시하는 효(孝) 정신을 역설한다. 책의 마지막 챕터인 9장은 「켄포 소달지와의 대화」로, 저자가 실제 강연 현장에서 대중들과 주고받은 생생한 문답을 기록해 놓았다. 이를 통해 ‘사랑의 좌절에서 벗어나는 법’, ‘상대를 용서하는 법’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저자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조금의 고난도 없는 편안하고 나태한 삶은, 마치 아무 짐도 싣지 않은 바다 위의 빈 배와 같아서 ‘세찬 바람과 큰 파도’를 만나면 쉽게 뒤집힙니다.

- 「이겨 내지 못한 고난은 굴욕이 됩니다」 중에서

 

저자 : 켄포 소달지

티베트 불교의 큰 스승이자 저명한 불교학자이다. 1962년 티베트 캄에서 출생하여 쓰촨성 오명불학원에서 출가하였다. 오명불학원 설립자이자 대성취자인 직메 푼촉 린포체의 가장 가까운 제자로 닝마파의 전승을 온전하게 계승하였다. 더욱 많은 사람이 불법(佛法)의 참뜻을 깨닫고 현실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강연 및 서적, 교육 영상 등 현대적이고 친근한 방식으로 불법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 특히 젊은 지식인들과의 소통을 중시해 하버드, 옥스퍼드, 베이징대학교 등 세계 100여 곳의 명문 대학에서 불법과 삶의 지혜에 대해 강연을 해 오고 있다. 불법을 전하는 시간 외에는 티베트어, 중국어 경전 상호 번역과 자선 활동에 힘쓰고 있다. 그는 늘 “배우는 사람이 단 한 명일지라도 그를 위해 불법을 전하겠다.”라고 말한다. 저서 『무엇 때문에 바쁘십니까』 『능단, 집착을 끊어라!』, 편역서 『온전한 머무름』 등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역자 : 원정

켄포 소달지의 제자로 오명불학원에서 수학하고 있다. 켄포 소달지의 『무엇 때문에 바쁘십니까』의 감수를 맡았고 『온전한 머무름』을 번역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c*****0 2022.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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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인생은 누구에게나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참아내며 살아간다는 내용일 거라고 예상했다. 잘 견디기위한 방법이 있었음 좋겠다는 다소 무리한 기대도 했다. 작가 소개 티베트 라마승, 불교 학자, 선생님 티베트어와 중국어 번역가, 현대 불교 사상가 [출처 : 위키 백과] 목차 분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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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인생은 누구에게나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참아내며

살아간다는 내용일 거라고

예상했다.

잘 견디기위한 방법이 있었음 좋겠다는

다소 무리한 기대도 했다.

작가 소개

티베트 라마승, 불교 학자, 선생님

티베트어와 중국어 번역가, 현대 불교 사상가

[출처 : 위키 백과]

목차

분노 다스리기

p44

만약 돌이킬 수 있는 일이라면

화를 낼 필요가 없다.

만약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면

화를 낸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두 번째 말만 나올 줄 알았는데

두 가지 경우를 들었다.

결국 화를 낼 일이 없다는 것이다.

화를 낸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 말이다.

우물에 빠진 나귀

p51

많은 고통이 나귀 등 위에

흙처럼 떨어지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깔끔하게 털어

발로 다질 수 있습니다.

고통에 묻힐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만약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나귀가 우물에서 벗어나듯이

우리도 윤회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나귀가 마른 우물에 떨어졌다.

우물에 빠진 나귀가 너무 늙었고

우물도 말라 쓸모가 없으니

애쓰지 않고 그냥 메워 버리려고

흙을 집어넣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당황해서 울부짖던

나귀가 떨어지는 흙을 툴툴 털어

차곡차곡 다지고 밟아서

밖으로 나왔다는 이야기이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아닌가.

떨어진 것도 어이없는데

위로 흙이 떨어지니

고난이 연속이다.

그런데 어떤 위기에서도

살아남을 구멍이 있다고

떨어지는 흙을 툴툴 털면서 다지고

올라오다 보니

다시 우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인생사 고민, 고통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으면 수가 생긴다라는

의미이지 싶다.

고통을 피하고 행복을 부르는 진언

p60~62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죽을 때의 고통, 두려움이

소멸하여 심신이 편안해진다.

문수보살

마음속에 있는 지혜를 발굴하고

취사선택에 대해 명확히 하고자 한다면

일심으로 "옴 아라빠자나 디"를 염송

관세음보살

위험이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일심으로

"나무관세음보살" 염송하면 전화위복이 된다.

이런 의미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나도 화가 날 때

마음속으로 "나무아미타불"을

반복하고는 한다.

무상의 법칙

p116

이 넓은 세상에 수많은 유혹이 있는데

이를 다 얻으려 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입니다.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을 줄 알아야

인생이 행복합니다.

어느 것을 내려놓아야

어디까지 내려놓아야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내려놓는 거라고 할 수 있을까.

그 경계를 아는 것이 늘 숙제로 남는다.

p124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와

비슷한 이야기이다.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엔조 반지

나 또한 힘들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되뇌었고

주변 사람이 힘들어할 때도

지나갈 일이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더 흐르고

나이가 들고 보니

내가 좀 오만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만사가

지나갈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무마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

p163

사람을 해하는 악한 말은

원수에게라도 하면 안 된다.

당신의 말로 원수가 말문이 막히고

꼼짝 못 한다 할지라도,

당신이 그에게 한 말은 메아리가 되어

다시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그도

이 이야기를 나에게 하곤 했다.

그땐 듣기 싫었는데

책으로 읽으니

마음에 와닿는다.

영원히 살 것도 아닌데

좋은 얘기만 많이 하고 살자 싶다.

p169

"극도로 기쁠 때 약속하지 말고,

극도로 화날 때 답장하지 말라."

화날 때 글로 회신하는 일은

정말 피해야 하더라.

말보다도

글이라는 것은 두고두고

기록으로 남아서 후회를 거둘 수

없게 만든다.

 

p215

"누구나 장수하기를 바라면서

늙는 것은 겁낸다.

늙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장수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그릇된 생각일 뿐이다."

-사꺄 빤디따

노화를 받아들이는 자세는

수행에 달려있다고 한다.

수행이 안돼서 그런 건가

벌써부터 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가 않다. 쉬 피곤해지고

눈도 침침하고...

p230

마음은 가능한 것을

불가능하게도 하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도 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현상이 사실이라는

믿음으로 우리 마음을 훈련해 왔고,

이는 제2의 천성이 되었습니다.

옛말에 "세상 모든 일은 꾸준히 연습하면

결국 성취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건

쉬워 보이고

정작 내가 노력해야 하는 일은

어찌 이리 어렵게 느껴지는 것인지

꾸준히가 안돼.

모든 일은 꾸준히 연습하면

성취할 수 있다는 대 전제를 잊지 말자.

p232

집착하지 않는다면.

그것만 들여다보고 있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든 조금 더 큰 아픔이 오면

잊어지는 걸 보면

모든 것이

처음부터 마음먹기 달려있는지도 모른다.


잔잔하게

마음의 편안을 얻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한 가지씩 예시와 함께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심란할 때 조금씩 읽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기계발

#켄포소달지

 

 

r*****p 2022.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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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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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인테넷을 떠돌다가 이런 글을 봤다. 스승님 제 인생은 왜 이렇게 고통스럽나요? 왜 남들처럼 행복하지 않나요? 그랬더니 스승께서 말하길 원래 인생은 고통스러운 것이다.라고 말한게 아주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었다. 왜인지 모르게 그 말이 참 위로가 많이 됐었다. 나는 왜 행복하지 않지? 보다 원래 인생은 고통스러운 거니까 이것 또한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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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인테넷을 떠돌다가 이런 글을 봤다.

스승님 제 인생은 왜 이렇게 고통스럽나요?

왜 남들처럼 행복하지 않나요?

그랬더니 스승께서 말하길

원래 인생은 고통스러운 것이다.라고

말한게 아주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었다.

왜인지 모르게 그 말이 참 위로가 많이 됐었다.

나는 왜 행복하지 않지? 보다 원래 인생은 고통스러운 거니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을 봤을때 부터 꼭 읽고 싶었다.

부제목인지 소제목에는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법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보면 이 책이 어떤 책일지 대충 감이 온다.


인생은 고통이다라고 얘기하면 인생은 고통스러운게 아니다 즐거운 일도 얼마나

많은데 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다.

책에서도 인생의 바탕색은 즐거움이 아니고 즐거움이란 금방 지나가버리는

우연으로 생기는 거라고 말한다.

인생의 변화의 모든 것이 괴로움이란 말이 어떤 말인지 이해가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사람은 결국 죽는다는 것 이 모든게

인생의 괴로움이라는 뜻이다.

이 괴로움을 잘 알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

고통에 직면해야지만 즐거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읽으면 읽을 수록 깨달음을 얻는 책

하나의 챕터가 2~3장 정도로 짧아서 술술 읽기도 좋다.

목차는 9차까지 있는데 좋은 내용이 참 많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서 생각날 때 마다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괴로움이야말로인생이다 #켄포소달지 #담액북스 #자기계발 

 

d****7 2022.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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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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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생로병사를 포함해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고통, 미운 사람과 함께하는 고통, 얻으려 해도 얻지 못하는 고통. 모든 것이 사실 고통입니다. 그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방법은 도대체 뭘까요? 바로 마음이겠죠? 흔히 말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먹는지를 이야기를 통해 만납니다.     켄포 소달지,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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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생로병사를 포함해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고통, 미운 사람과 함께하는 고통, 얻으려 해도 얻지 못하는 고통. 모든 것이 사실 고통입니다. 그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방법은 도대체 뭘까요? 바로 마음이겠죠? 흔히 말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먹는지를 이야기를 통해 만납니다.

 

 

켄포 소달지, 1962년 티베트 출생

세계의 젊은 지성들에게 불법의 참뜻을 깨닫고 현실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하버드, 옥스퍼드, 베이징대학 등 세계 100어 곳의 명문 대학에서 강연을 해 오고 있어요. 명상 관련 책에서도 자주 등장하시죠.

다른 저서 [무엇 때문에 바쁘십니까], [온전한 머무름] 등

 

 

우리가 불법을 배우는 것을 분명 누군가는 잘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불법을 배우며 무엇을 깨달은 후 이를 통해 변화하는 것을 본다면 그들도 결국 받아들일 것입니다.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켄포 소달지

고난이 없는 삶은 빈 배와 같아서

폭풍우에 쉽게 뒤집힙니다.

 

인생은 모두 괴로움임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고통을 직면한 후에라야 즐거움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어쩌면 그제야 비로소 사는 것이 재미있어지는지도 모릅니다. 다 가진 채로 태어나 순탄하게 사는 인생을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 책은 짧고 간단한 이야기 332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가 인생을 살며 마주하게 되는 모든 경우이기도 한데요. 하나씩 읽어가면서 지혜를 얻고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이 되는 책입니다. 뻔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 자신과 맞아떨어지는 상황을 담은 이야기기에 들어서면 지금 이 순간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이 되는 것이죠.

 

마음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도 하지만, 가능한 것을 불가능하게도 한다

 

그래서 고통에 대처하는 법은 결국 마음공부입니다. 동전의 양면 같은 세상 이치를 우리는 자기 생각대로 한 쪽으로 기울어져 생각할 때가 많은데요. 이 책은 세상의 이치 양면 모두를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하면 될까요? 오늘의 명랑함 뒤에 숨은 우울처럼 뭐하나 심플하지는 않은 우리 내면을 구석구석 만나기도 합니다.

 

불교 경전을 포함하고 있어서 생소할 수도 있으니 호불호도 있겠지만 불교 경전의 마음공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만나셨으면 합니다.

사실, 시간을 가지고 이 책의 소제목만 끝까지 필사해 보더라도 번쩍하고 지나가는 것들이 있으실 거예요. 그러나 막상 재밌는 구성이나 스토리텔링은 아니라서 부처님 앞에서 조는 제자 같았지만 때로는 확신으로, 때로는 찔리는 마음과 더 알고 싶은 마음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불교 경전 내용과 마음 수련의 방법들이기도 해서 가끔 경전을 암송하라고도 하지만 책이 먼저 말하고 있듯이 모두 똑같이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상황과 능력이 다르니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택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병을 약으로 다스리고 어떤 사람은 안마로 다스리며 어떤 사람은 침으로 다스리듯이, 어떤 방법을 취하더라도 그 목적은 고통을 없애는 것입니다.

 

page 23

비관을 낙관으로 바꾸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의해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사실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 마음이 밖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마음 상태가 다르면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그 관점이 천양지차로 다릅니다.

 

p 21

“사람에게는 기이한 점이 참 많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면서 막상 자라고 나면 어린 시절을 그리워한다. 건강을 해치면서 돈을 벌어 놓고는 얼마 후 돈으로 건강을 사려고 한다. 살아있을 때는 죽음을 저 멀리 있는 것으로 여기지만 죽음이 닥치면 아직 충분히 살지 못한 것처럼 행동한다. 미래에 대해 그렇게도 마음 졸이면서 정작 눈앞의 행복은 놓치고 만다.”

 

 

부처님처럼 되기

어떤 사람을 대할 때라도 우리는 청정한 마음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마음이 청정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결점이 커 보입니다. 마음이 청정하면 주의 모든 사람이 보살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보상의 법칙

내려놓을 수 없다고 느끼는 많은 것들, 그것들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모든 것이 무상하다는 것을 알고, 인연이 닿을 때 모이고 인연이 다할 때 헤어진다는 이치를 안다면 지금 가진 모든 것이 더욱 빛나게 될 것입니다. 세간의 명예와 이익을 광풍처럼 추구하지 않는다면 설령 불행을 만나더라도 절망에 빠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 무상을 잘 알고 무상을 받아들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탁 트이게 될 것입니다. 또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이리저리 따지거나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경에 감사하다

인생 여정에서 당신의 한 걸음 한 걸음은 반드시 그 한 걸음 만큼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걸음이 옳든 그르든 말입니다. 만일 옳다면 성취를 얻고 틀려도 교훈을 얻습니다.

 

언어 수행

사람을 이해하는 악한 말은 원수에게라도 하면 안 됩니다. 당신의 말로 원수가 말문이 막히고 꼼짝 못 한다 할지라도 당신이 그에게 한 말은 메아리가 되어 다시 당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부모가 바로 보살

부모 마음은 물과 같고 자식 마음은 돌과 같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효도를 미루지 마세요. 부모님께는 항상 부드럽게 말하세요.

 

생로병사가 모두 즐거울 수 있다

늙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장수 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그릇된 생각일 뿐입니다. 생로병사는 하나의 윤회일 뿐입니다.

(책은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무상으로 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5 2022.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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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 켄포 소달지 지음 | 원정 옮김 | 담앤북스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 켄포 소달지 지음 | 원정 옮김 | 담앤북스" 내용보기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법 가격 : 15,000원 총 페이지 수 : 388쪽 초판 1쇄 발행: 2022년 2월 1일 우리 인생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입니다. 변화는 괴로움을 가져오니 이것이 바로 '인생은 모두 괴로움'이라는 말의 뜻입니다. p.5 무상. 세상 만물은 어느 것 하나 고정된 것 없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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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법

가격 : 15,000원

총 페이지 수 : 388쪽

초판 1쇄 발행: 2022년 2월 1일

우리 인생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입니다.

변화는 괴로움을 가져오니 이것이 바로 '인생은 모두 괴로움'이라는 말의 뜻입니다.

p.5

무상. 세상 만물은 어느 것 하나 고정된 것 없이 계속 움직이며 변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괴로움'의 의미를 알아야 진정한 인생의 행복이 보인다고 한다. 모든 것은 변하기 때문에 탐욕하는 마음을 버리고(과유불급), 세상의 모든 즐거움은 남을 이롭게 하는 마음에서 생기기 때문에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하고(인과응보),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 마음이 밖으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청정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의 저자는 티베트 불교의 큰 스승이나 저명한 불교학자로 하버드, 옥스퍼드, 베이징대학교 등 세계 100여 곳의 명문 대학에서 불법과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총 9개의 장과 8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불교학자로서 불교의 접근 방식으로 크게 인생, 효, 말의힘, 죽음을 다루고 있으며 9장에서는 8개의 장에서 다룬 내용을 저자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하였다.

우리의 삶이 힘든 이유를 저자는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 탐욕이라고 말하고 있다. 내려놓을 것을 내려놓을 줄 모르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의 일생을 허비하는 잘못된 집착 때문에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다고 한다. "팔대인각경"에서 모든 고통은 탐욕에서 생기니 욕심을 줄이면 심심이 자유자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뿐만 아니라 소크라테스, 플라톤, 헤겔 등의 철학자들이 행복에 대해 말하는 공통점이 있다. 행복은 감정을 기반으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방법으로 행복을 찾아가야 한다고. 물론 감정이 있어야 하지만 감정은 일시적이고 충동적이라는 것이다. 결국 감정의 뒷받침은 욕심행복은 외부 환경에 달려있지 않고 우리의 마음에서 찾고 마음에서 느껴야 한다.



 

책에서 가장 와닿은 문구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인생은 산골짜기의 메이리와 같습니다. 당신이 보낸만큼 되돌아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 메아리를 외치는 것이 아닌 저자가 말하는 인생의 참된 행복은 관계 속에서 이타적인 삶을 살아갈 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리뷰 총점 종이책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 자기계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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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만약 우리가 모든 것이 무상하다는 것을 알고, 인연이 닿을 때 모이고 인연이 다할 때 헤어진다는 이치를 안다면 지금 가진 모든 것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세간의 명예와 이익을 광풍처럼 추구하지 않는다면 설령 불행을 만나더라도 절망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무상을 잘 알고 무상을 받아들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탁 트이게 될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 자기계발 도서" 내용보기


 

저자는 만약 우리가 모든 것이 무상하다는 것을 알고, 인연이 닿을 때 모이고 인연이 다할 때 헤어진다는 이치를 안다면 지금 가진 모든 것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세간의 명예와 이익을 광풍처럼 추구하지 않는다면 설령 불행을 만나더라도 절망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무상을 잘 알고 무상을 받아들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탁 트이게 될 것입니다. 또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이리저리 따지거나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자는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고통을 없애는 다섯 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는 '첫째, 자신을 이롭게 하려는 이기심을 없애고 중생을 이롭게 한다, 둘째, 고통과 즐거움을 모두 수행의 기회로 삼는다, 셋째, 남과 나를 바꾸어 보는 수행이 필요하다, 넷째, 세상에서 말하는 강인함을 뜻하는 '안인'을 수행한다, 다섯째, 미팜 린포체의 '마음을 유쾌하게 하는 법'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한 고통을 없애는 다섯 가지 방법 모두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택하여 실행하면 된다.

 

저자는 자신의 스승님이 말하는 좋은 사람에 대한 특징을 소개한다. 이는 '첫째, 언행이 주위 사람과 잘 화합한다, 둘째, 성품이 정직하다, 셋째, 마음이 착하다'이다.

 

"말을 하든 일을 하든 마음이 정직해야 합니다. 누군가와 논쟁할 때 자기 쪽은 비호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기준으로 삼아야지 어느 한쪽 편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성격이 매우 직선적이서어서 눈에 거슬리는 것을 바로 생각나는 대로 말해 버립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정직'이라 여기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마음속 생각을 입에 뱉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른바 정직이란 양심을 속이지 않는 것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나 상대방 한쪽을 두둔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상대방의 지위와 귀천을 가리지 않고 오직 객곽전 사실만을 좇아 행동합니다."

 

저자는 일부 불교 신자를 포함한 대다수 사람은 불교를 현세의 즐거움을 얻는 지름길로 생각하거나 마음의 평온을 얻는 수단으로만 생각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불교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내세이며, 이번 생은 몇십 년에 불과하지만 죽은 후 수만 년, 생생세세의 즐거움과 고통은 이번 생의 업력에 의해 결정되는 중요한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모든 사람이 결국 죽는다고 해서 우리 개개인이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진정으로 자신을 책임지려는 이번 생의 탐욕과 집착을 최대한 빨리 내려놓고 길고 긴 내세를 위해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는 저자의 글에 공감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죽음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립니다. '죽음'을 말하는 것을 금기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도 언젠가 '죽음의 길'에 들어선다는 것을 분명히 압니다. 그러나 이를 일부러 외면하고 잊어버립니다. 그러고서는 이번 생의 것들만 죽기 살기로 탐하고 내세를 위해서는 조금도 준비하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타조가 위험에 처했을 때 모래 속에 머리를 숨기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입니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업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부자가 되려면 보시해야 하는데 빼앗으려고만 하며, 장수하려먼 방생해야 하는데 장수하기 위해 살생을 하며, 목적과는 정반대로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렇게 고통을 피하려 하지만 고통은 하나둘 끊임없이 다가오며, 행복을 원하지만 행복을 원수처럼 죽여 버린다고 이야기한다. 부처님이 일찍이 우리에게 부자가 되는 원인이 무엇인이 명백히 알려 주셨으며, 그 비결은 다름이 아닌 '보시'이다. 베풀고 또 베풀어야 얻을 수 있으며,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저자의 글이 눈길을 끈다.

 

이 책의 끝부분에는 저자인 켄포 소달지와의 대화가 수록되어 있다. 인과응보는 정말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켄포 소달지는 인과응보는 확실히 존재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선을 행했는데 좋은 과보를 얻지 못하고, 악행을 했는데 악한 과보를 받지 않는 이유는 어떤 업을 짓든 그 과보가 바로 성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가난한 농부는 이전에 아무런 작물을 심지 않았기 때문에 아주 빈곤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 나중에는 가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을이 되어 수확하기 전까지 그의 삶은 여전히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농사를 짓는 것이 아무 소용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경전에서도 우리가 지은 업이 성숙하려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떤 업력의 과보는 이번 생에 나타나고, 어떤 업력은 그 과보를 다음 생에 받습니다. 또 어떤 업력의 과보는 몇 생이 지나 나타납니다. 그래서 인과응보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고 아주 복잡한 개념입니다. 체계적으로 배워야 통달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22.03.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