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로스트 작가님의 변방의 외노자12권 리뷰입니다. 방대한 세계관과 그에 맞는 스토리 진행이 흥미롭고 재밌어요. 이 큰 세계관을 도대체 어떻게 생각한걸까 생각하면서 읽으면 더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초반의 떡밥들이 정리되는게 좋아요. |
| 문피아 출판사에서 나온 후로스트 작가님의 변방의 외노자 12권을 읽고 나서 쓴 리뷰입니다. 이 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12권까지 읽었네요.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져서 남은 권수가 얼마 안되서 섭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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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시작해서 우주로 이 소설의 권수가 17권이라서 이렇게 진행되지 않 으면 이 정도까지 권수가 늘어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초반에 살짝 스쳐지나가던 엘리후 프리가 교단이 등장하고 그 행성으로 이동까지 하게 되다니 초반에 주인 공이 사건해결해가던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게 커졌네요. 그덕에 초반보다 뒤로 갈수록 전개가 어려워지고 설정이 많아져서 어렵게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그래두 계속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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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은 드디어 세눈박이 신도들의 고향별에 도착하게 되지만 사제들은 윰투스와 달리 민준에게 의혹을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혹 중 하나는 왜 세눈박이로 현신하지 않았는가 하는 거였는데 세눈박이도 자의식이 강하네요. 신이 나와 같은 모습일거라 어떻게 확신하는지.. 아무튼 불신자에 대한 처벌이 또 엄혹하게 진행되고 반란은 쉽게 진압이 되네요. 그리고 젠킨슨은 로드의 드랜곤하트를 훔친 도둑놈들때문에 로드의 일생을 강제로 관람하게 되는 시련을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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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스트 작가님의 변방의 외노자 1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단얘기는 초반부터 나왔는데 이게 이렇게 연결되고 스케일이 커지다니 작가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진짜 그냥 에피용 개그인줄. 그러고보니 교단 말고도 초반부터 나왔는데 떡밥으로 연결된거 많네요 그리고 이젠 정말 지구도 탈출했고 외노자도 아니네요 새삼스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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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출판사 에서 나온 후로스트 작가님의 변방의 외노자 12 권을 읽고 나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내용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12권에서는 주인공 민준이 본격적으로 싸우는 내용입니다. 이때까지 변방의 외노자 세계관이나 등장인물 등등 다양하게 보여줬는데 이제부터는 주인공 민준이 교 단이 있는 행성으로 이동합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니까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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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외노자 12권입니다. 평점이 상당히 좋은 판타지 소설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이작품을 네이버 웹툰을 통해서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웹툰으로 접한 작품은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다양한 이종족들이 공존하는 지구에서 모종의 이유로 인해서 그 사건들을 해결하고 다니는 주인공인데요. 주인공에겐 비밀도 많고 그래서 그것들을 풀어가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소설은 꽤나 장편인데요. 차근차근 재밌게 보고 있네요. 다음권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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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스트 작가님 변방의 외노자 12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엘라후 프라가 교단에 대한 떡밥은 정말 극 초반부터 나왔던 거 같은데(이때는 교단명이 정확히 나왔다기보단 요즘엔 이런 교리를 미는 교단이 유행하더라~ 정도의 느낌이었지만요.) 드디어 교단의 세계로 이동했네요. 교단의 인물들이 민준을 대하는 태도가 지극히 인간적인 반면 그를 징벌하는 민준은 가면 갈수록 초반 수형자 내지는 인간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인간아닌 신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느낌이라 묘했습니다. 그런 와중 마지막 대사는 너무 강렬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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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민준은 드디어 엘라후-프라가 교단이 있는 행성에 왔다. 그러나 교단의 일부 사제들은 자신들의 종족이 아닌 '두눈박이' 인간의 외형으로 온 화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를 가짜라 의심하여 증명할 것을 요구한다.
민준이라면 세뇌로 금세 해결할 수 있었겠지만... 그는 세뇌하는 대신 그들에게 자유로운 사흘의 시간을 허락한다.
그건 죄를 지을 기회가 아니라, '죄를 짓지 않을 기회'이다.
자유의지와 선에 대해 고민하는 민준을 보며 문득 피마새의 엘시와 정우를 떠올렸다. 사람에게 완벽한 미래를 선물하려는 황제에게 '우리는 죄를 지어야 합니다. 우리에게서 죄 지을 자유를 빼앗지 마십시오'라고 말하던... 그때는 그게 참 이해가 안 됐고 제대로 읽기 위해 머리를 많이 싸맸는데, 뜻하지 않은 곳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볼 줄이야.
자유의지야말로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하고 선과 악을 의미있게 하는 열쇠이다. 태초의 종족으로서, 용치기이자 목자인 자로서, 한때 '민준'이었고 지금은 홀로 깨어있는 태초의 종족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일단 엘라후-프라가 교단이 있는 곳에 고대 종족이 징벌자들을 보낼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거야 용치기가 알아서 잘 하겠지. 걱정 안 된다.
근데 델까지 설득해가며 기껏 만들어낸 선지자 '아시프'의 몸에 넣은 영혼의 대표 인격이 후라이팬인 건 어떡할거야. 크흐흐흐 |
| 대상인 신이 없는데도 맹목적인 신을 상상해 신앙심을 내어 이능을 발휘하는 오베른거미의 막내를 보니 '믿음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란 문장이 떠오르네요. 신앙도 없고 믿음도 없는 저로서는 상상할 수 없지만 이해는 되네요. 그나저나 윰튜스의 고향 행성에서 스모그를 보게 되다니, 그 이유까지 알게 되니 허탈해지네요. 엘라후-프라가 교단의 반란이 성경 속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케하네요. |